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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작용,성인병에 좋은 아마란스 나물

2018. 1. 23. 15:27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지인이 직접 농사지은 거라며 아마란스잎 말린걸 택배로 보내왔어요

물에 불려서 끓는 물에 데쳐 무쳐 아마란스 나물로 먹으라고 하네요


퀴노아와 햄프씨드와 함께 슈퍼푸드로 알려진 아마란스

많이 들어는 봤는데 아마란스 잎을 나물로 먹을수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아마란스는 씨앗으로 먹었을때 보다 채소로 섭취할때 영양성분이 더 높다고 알려 주네요

올해는 생잎도 보내 주겠다고 하셨어요


아마란스(amaranth)는 이름의 어원이 그리스어에서 유래 되었는데 

(amarantos=시들지 않는) 과 (anthos=꽃)의 합성어라고 해요

시들지 않는 꽃이라....

이름만으로도 몸에 엄청 좋을것 같아요

고대 잉카제국에서는 신이내린 곡물이라 불렀다고 하니 그효능이 정말 대단 한가 봅니다


아마란스가 얼마나 좋은지 효능을 찾아 봤어요

아마란스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서 우유를 대체할 수 있는 고단백 식품으로 꼽힌다

인체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 하고 있다

특히 리신은 간기능 개선 효과와 칼슘 흡수를 돕는 효과가 있다

철분,칼륨,칼슘,인등의 무기질과 인지질,섬유질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다른 곡물에 비해 나트륨과 탄수화물 함량이 낮고 글루텐이 전혀 없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탁월한 곡물이다

이밖에도 식물성 스쿠알렌,토코트리에놀,폴리페놀등 항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있다

혈당을 조절해 당뇨에도 좋고 고지혈증 ,고혈압에도 좋고, 면역력을 높여 주며,노화방지와 피부미용에도 좋다

아마란스는 각종 성인병과 함암작용에 효과적인 식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효능을 찾아 보니 불로초가 바로 아마란스가 아닌가 싶을 정도 예요

옮겨 쓰기에는 양이 많아서 대충 요점만 추려 봤어요


항암작용,성인병등에 좋은 아마란스를 채소로 먹으면 더 좋다고 하니 아마란스 나물을 보내준 지인에게 감사 인사를 다시 한번 해야 할것 같아요



아마란스 판매처에 있던 아마란스 꽃

아마란스 꽃이 궁금해서 찾아 봤어요

언듯 보면 맨드라미 꽃  같아요

잎사귀도 꽃도 맨드라미와 비슷하게 생겼어요

아마란스 꽃의 색도 다양하고 종류는 50여 가지나 된다고 해요



지인이 아마란스 어린 잎을 따서 말린 아마란스 나물이예요

아마란스 나물은 아마란스 꽃 처럼 잎도 노랑 초록 빨강 다양한 색을 띄고 있어요



물에 아마란스 잎을 두어번  헹궈 준후 미지근한 물에 불려 줬어요

여린 잎을 따서 말린 나물이라 한시간 정도 불려 줬어요


불린 아마란스 나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쳤어요

지인이 알려 주기를 다른 묵은 나물 처럼 오래 삶지 말고 살짝만 삶으라고 하셨어요

삶은 아마란스 나물을 뜯어 먹어 보니 쌉싸름한 맛이 강해서 다시 미지근한 물에 우려 냈어요

그렇게 우려내고 나니 단백하고 부드러웠어요



아마란스 나물의 물기를 적당히 짜낸후 다진 마늘을 넣어 줬어요



대파도 송송 썰어 넣었어요



참기름도 넣고



국간장으로 간을 맞췄어요



조물 조물 무쳤더니 

오~~ 

아마란스 나물 부드럽고 정말 맛있어요


묵은 나물은 항상 후라이팬에 볶아 먹던 습관 때문일까 

그냥 무치기만 하니 좀 섭섭 해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기로 했어요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살짝 두르고 무쳐 놓은  아마란스 나물을 넣어 살짝 볶았어요

마무리로 참깨도 솔솔 뿌렸답니다

그리고 다시 맛을 봤는데....

윽...

아마란스 나물이 써졌어요 ㅠㅠㅠ


왜 지인이 아마란스 나물을 데쳐서 무쳐 먹으라고 했는지 알것 같았어요

그냥 무쳤을때는 정말 맛있었거든요 

사실 지인이 남자라 조리법을 잘 몰라서 그렇게 말한줄 알고 고사리나 취나물 같은 묵나물 하듯이 무쳐서 볶았더니 완전 망쳐 버렸어요

그 후로는 꼭 데쳐서 그냥 무쳐 먹고 있어요

아마란스 나물 정말 맛있어요

올봄에 지인에게 아마란스 씨앗을 좀 달라고 해서 화분에 심어 생잎으로 먹어 볼까 생각 중이예요


아마란스 나물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조금만 해보길 정말 잘했네요

쌉싸름한 맛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볶아 드셔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불로초 처럼 어마어마한 효능을 가진 아마란스 

특히 항암작용과 성인병 좋다는걸 알고 난후 저만의 팁이 생겼는데요

말린 아마란스 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불린후 그 물을 희석해 끓여 차로 마시고 있어요

약간 쌉싸름 하지만 마실만 하더라구요

버릴것 하나 없이 알차게 먹는 아마란스 나물 참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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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벗꽃술 사쿠라 사라사라 - 눈으로 보는 술

2018. 1. 22. 17:52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일본여행을 다녀온 지인이 선물이라며 작은 쇼핑백 하나를 건네 주네요


"뭔데??"

하고 물었더니 일본 벗꽃술 이랍니다


"벗꽃으로 만든 술이 다있어??"

라고 물었더니

일본에서 나름 유명한 술이라고 해요

여행중에 예뻐서 선물로 주려고 사왔다고 해요


역시 일본은 이쁘고 아기자기 한것에는 남다른 나라 인것 같아요

벗꽃으로 술을 다 담다니...


듣도 보도 못한 벗꽃 술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 했어요



집에 도착 하자 마자 쇼핑백 속의 벗꽃 술을 꺼냈어요

오~~

일단 상자 부터 일본 스럽게 이쁨을 뽐내고 있네요

포장상자도 벗꽃이 연상 되는 핑크 핑크 한 상자예요



일본 전통 여성과 벗꽃이 그려져 있어요

누가 봐도 일본 제품이라고 알아볼수 있겠어요

벗꽃 술이라고 벗꽃잎이 흩날리고 있네요



일본 벗꽃술 용량은 180ml

상자 옆면에 벗꽃술을 따르는 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일본어를 몰라도 알수 있게 그림으로 친절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좋으네요


우선 술병을 흔들어 준 후

술잔에 술을 따르세요

그리고 젓가락으로 술병안 벗꽃을 꺼내 잔에 옮겨 넣고 이쁘게 마시면 된다는것 같아요

술병안에 벗꽃 한송이가 들어 있나봐요



사쿠라 사라사라

일본 벗꽃술의 이름이 사쿠라 사라사라 인가봐요

상자를 열면 안에 술병이 움직이지 않게 고정이 되어 있었어요

왜지??

라고 생각 했는데 벗꽃 술병을 꺼내보니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신기하게도 벗꽃술 속의 벗꽃은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고 움직여요

전혀 흔들거나 하지 않고 상자에서 꺼내 내려 놓았을 뿐인데 술병 속의  벗꽃이 가만히 있지를 않네요

이래서 병을 고정시켜 놨구나 하고 이해가 됐어요


일본 벗꽃술 속에는 정말로  벗꽃 한송이가 통째로 들어가 있어요

어쩜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아기자기 예쁘게 예쁘게 참 일본 스러운 술이지요




술병속의 벗꽃이 예뻐서 사진을 찍어 보려고 하는데 꽃이 예쁘게 보이게 병을 돌려 내려 놓으면 또 이렇게 꽃이 안보이게 돌아가고 돌아가고....

술병 안 벗꽃을 찍다가 성질 버릴것 같아요 



결국은 손바닥에 올려 놓고 술병을 돌려 가며 겨우 찍을 수 있었어요 

실제로 보면 꽃잎이 하늘 하늘 더 예쁜데 술병속 벗꽃이 자꾸 돌아가서 예쁘게 찍히지 않아요



꽃 송이는 술병속에서 빙빙 돌고 꽃잎 들은 술병속에서 춤을 추듯이 하늘 하늘 움직여서 예쁘게 찍을 수가 없네요



포기 ......



벗꽃술이 보기에 예뻐서 보관만 하고 있다가 며칠전 아들 생일에 따라 마자고 꺼냈답니다



상자에 설명되어 있는 대로 잔에 술을 따르고 젓가락으로 벗꽃을 꺼내 벗꽃의 얼굴이 예쁘게 보이도록 넣었어요

음...

사진을 참 못찍는...



분명 꽃이 이쁘게 보이게 넣었는데 잔속에서 혼자 움직여 뒤집어진 벗꽃...

너 참 밉다



다시 벗꽃이 위를 보게 돌려 놓았어요

예쁘다

이렇게 예쁜술이라 일본 여행 가시는 분들마다 선물로 사온다고 하나봐요


보기에 예쁘니 맛도 좋겠네~

우선 향은 사과술,음료 향이 나요

맛을 봐야 겠죠

맛은 ....

사과술 사과 샴페인 딱 그맛인데 달고 음....

별로 였어요


아들이랑 한모금씩 맛만보고 신랑 보고 마시라고 줬어요

신랑도 별로 라고...

도수는 11도 술못하는 저는 강하게 느껴 졌어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우리 식구들은 이건 보는 술이지 먹는 술이 아니라는 평을 내 놓았어요


일본 벗꽃술 사쿠라 사라사라 먹지마세요

인테리어로 예쁘게 보시길 추천해요 

먹지 마시고 눈에 양보하세요 ^^


일본 벗곷술 사쿠라 사라사라 

참 이쁜 술이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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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렉싱 키업밴드 양말속 비밀 깔창

2018. 1. 19. 20:22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요즘 얼굴책에서 매일 보이는 플렉싱 키업밴드

양말속에 아무도 모르게 착용할수 있는 비밀 깔창이라고 해요


플렉싱 키업밴드 양말속 비밀 깔창이라 ......

궁금해서 판매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어요

플렉싱 키업밴드 는 실리콘 으로 만들어져서 착용도 간편하고 양말속에 착용하는 깔창이라 키작은 분들이 실내에서도 당당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해요


우리집에는 아들 두녀석이 있는데요

큰아들은 키가 187cm 가 넘는데 작은 아들은 키가 172cm 랍니다

작은 아들은 키 차이 때문에 형이랑 같이 다니는걸 정말 싫어해요


그런 작은 아들을 위해 플렉싱 키업밴드 양말속 비밀 깔창을 주문했어요


아들이 가끔씩 깔창을 사용할때가 있는데 신발을 신고 벗을때 깔창이 고정되어 있지 않아서 불편해 하더라구요

플렉싱 키업밴드는 양말속에 신는 깔창이라 움직이거나 빠질 염려가 없어서 신경쓰이지 않고  간편 할 것 같아 주문을 했답니다




주문한 플렉싱 키업밴드 양말속 비밀 깔창이 도착 했어요



티안나게 커지는 가장 완벽한 키높이 깔창이라네요 

양말 안에 착용하는 깔창이라 신발을 벗어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다고 써있어요


100% 실리콘으로 만들어 뛰어난 신축성으로 235~275mm 사이즈 까지 착용 가능 하다고 되어 있어요

실리콘으로 만들어서 발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완화와 굳은살 제거에도 효과적 이라고 되어 있네요



상자 안에는 별도의 사용 설명서는 없이 플렉싱 키업밴드 만 들어있어요



플렉싱 키업밴드 는 덧신 모양으로 생겼고

왼발 오른발 구분이 되어 있어요

실리콘 으로 만들어서 신축성이 있고 촉감이 부드러워요



제 발에 신어 봤어요

신축성이 있어서 신기 어렵지 않았어요

덧신 처럼 신고 발바닥을 잡고 당겨서 뒷꿈치에 맞게 당겨 주면 된답니다



양쪽 발에 키업밴드 를 신은 모습 이예요

키업밴드는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신고 다니면  발 뒷꿈치 갈라지는 사람들에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제가 신어 보니 발 뒷꿈치가 보습이 되어서 부드러워 졌어요




키업밴드 위에 흰색 양말을 신으면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키업밴드 바닥 부분이 살짝 비치네요



아들의 검은 발목 양말을 신어봤어요

검은색 양말을 신으니 감쪽 같이 표시가 안나서 좋아요

이렇게 신고 있으면 정말 아무도 모르겠어요



내친김에 운동화도 신어 봤어요

운동화를 신을때 발바닥이 높아져서 운동화 끈을 다시 묶어야 했어요

운동화 끈은 여유 있게 묶어줘야 신고 벗을때 깔창이 움직이지 않아요

운동화를 신고 발에 꼭 맞게 끈을 묶었더니 신발을 벗을때 깔창이 걸려서 살짝 발에서 밀려 났어요


플렉싱 키업밴드를 착용하고  운동화를 신으면

복숭아뼈가 운동화 위로 살짝 올라 오는데 사진에서 보듯이  신은 사람만 알고 다른 사람들은 잘 모를 것 같아요



플렉싱 키업밴드를 착용하고 집안에서도 움직이고 밖에도 나갔다 오느라 20-30분 정도 착용하고 있었어요


키업밴드를 벗고 보니 밴드 착용 자국이 생겼어요

키업밴드를 착용하는 동안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발을 조이는 느낌이 좀 있었거든요

피가 안통한다거나 그런 심한 조임은 아니고 압박 붕대로 조이는것 보다는 부드러운 조임이라고 설명해야 하나......


저는 플렉싱 키업밴드만 착용하고 집안에서 돌아다녀도 불편하지 않고 괜찮았는데 아들에게 착용 시켰더니 집안에서 키업밴드에 양말만 신고 돌아다더니 약간씩 뒤뚱대는 느낌이 든다고 했어요

아들이 발 볼이 넓은 편이라 발뒷꿈치 넓이가 딱맞지 않아서 인가봐요

신발을 신었을때는 깔창이 움직이지 않아서 편하다고 하네요

신발 바닥에 넣는 깔창 보다는 신경이 덜쓰이고 편하데요





플렉싱 키업밴드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1.티안나게 키 크고 싶은분 

2.중요한날 자신감이 필요하신 분

3.뒤꿈치 보습이 필요하신 분

4.발바닥 통증으로 걱정인신 분


이런 분들께 추천 한다고 나와 있어요


플렉싱 키업밴드 양말속 비밀 깔창의 장점

실제로 제가 사용해보니 1.2번은 기본적으로 키업밴드의 용도이고 

신발 벗고 실내에 들어가도 당당할 수 있으니 좋을것 같아요

3번 뒤꿈치 보습은 실리콘 으로 만들어져서 인지 잠깐을 신어도 발뒷꿈치가 보들 보들 해지는걸 실감 할 수 있었어요

4번 발바닥 통증 제가 집안일 할때 오래 서있으면 발바닥이 아파서 굽있는 실내화를 꼭 신는데 키업밴드를 착용하고 집안일을 해보니 발바닥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키업밴드 자체가 아치형 발바닥 모양으로 생겨서 발의 피로감도 덜어주고 실리콘이 발바닥 충격도 흡수해 줘서 발바닥이 아프지 않은것 같아요

족저근막염이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집에서도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실제로 플렛슈즈 가 발 건강에 매우 안좋다고 하지요

발건강에는 3cm 정도 굽이 있는 신발이 좋다고 합니다

또하나 장점은 실리콘 으로 만들어서 세척과 관리가 편해서 좋네요



플렉싱 키업밴드의 단점 

실리콘으로 만든  덧신 모양에 235mm~275mm 용으로 나온 제품이라 신축성이 있고 부드러워도 발에 살이 많은 분들은 조임이 좀 심힐수도 있고 신고 벗기에 좀 불편할 것 같아요

별도의 큰사이즈가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꼭맞는 신발은 신고 벗을때 살짝 뒤꿈치 부분이 이동할 수 있어서 주의 해야 해요

굳이 단점을 찾자면 이정도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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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카페에서 차를 마시다 듣게된 만물상 귀리우유 다이어트


지인들이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며칠전 방송이 됐다며 10일에 5kg이 빠지는 다이어트라고 저마다 해봐야 겠다고 하더라구요


지인들 말로는 귀리우유 다이어트는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먹으면 몸속 지방을 흡수해 배변활동을 통해 배출해 준다고 나왔다는거예요


집에 들어 오자마자 인터넷 검색 찬스를 사용해봤어요

귀리우유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정아 선생님이 소개한 다이어트 식품이었네요

귀리속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몸속의 모든 지방을 흡수해 배출 해준다고 해요

의사 선생님 말씀이 귀리는 몸속의 모든 지방을 빼주는 킬링 푸드라고 하시네요


만물상 귀리우유 다이어트의 핵심인 귀리는 우유와 만나면 25배나 늘어나 적은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을 주고 다른 곡물에 비해 수용성 비타민,단백질,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타임지에서 선정한 10대 슈퍼푸드에 선정됐다고해요


이렇게 좋은 귀리는 통 곡물이라 너무 과하게 먹으면 소화 불량이 올수도 있다고 의사 선생님은 하루 두스푼을 섭취양으로 추천 하시네요


방송에 귀리우유 만드는 법이 나오는데 간단합니다

만물상 귀리우유 다이어트의 시작은 귀리를 볶는걸로 모든 준비가 끝나는 거였어요




1 귀리를 찬물에 30분 에서 3시간 정도 불려준다

 3시간을 불리면 훨씬 부드러워 진데요



불린 귀리를 약불에 볶아 준다 

꼭꼭 눌러가며 볶아주면 식감이 부드러워 진다



우유 200ml 에 볶은 귀리 2큰술을 넣어 완성한다


귀리우유 만들기 레시피는 매우 간단했어요

자료 검색이 끝난후 바로 귀리우유 만들기를 시작 했어요



마침 평소 밥에 귀리를 넣어 먹어서 귀리가 많이 있었어요

먼저 귀리를 깨끗이 씻어 불렸어요

처음 해보는거라 귀리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3시간 알람을 맞췄답니다




3시간을 불린후 헹궈내고 귀리를 채에 받쳐 물기를 빼줬어요



물기를 뺀 귀리를 후라이팬에 넣고 약불로 10분 정도 볶아 줬어요

10분 정도 볶아주니 온집안에 고소한 냄새가 가득 했어요

방송에서는 꾹꾹 눌러가며 볶아주면 귀리가 부드러워 진다고 하는데 안눌러져요...

괜히 누른다고 힘만 뺐어요



가스렌지 불을 끄고 후라이팬에 남은 열로 좀 더 볶아 줬어요

가스 불을 껏다고 그냥 놔두면 후라이팬에 남은 열로 귀리가 탈수도 있어서 좀더 저어 주며 볶아줬어요



왼쪽이 볶은 귀리 오른쪽이 볶지 않은 귀리 예요

귀리를 볶았더니 통통한게 꼭 보리살 같아 졌어요



잘 식은 볶은 귀리는 밀폐용기에 옮겨 담고 머그잔에 우유 200ml를 담아 준비했어요



준비한 우유 200ml에 볶은 귀리 두 큰술을 넣었어요



귀리우유 완성 입니다

만물상 귀리우유 다이어트 시작!!


볶은 귀리 우유는요

일단 귀리가 바삭 바삭하고 고소해서 먹는데 거부감은 없었어요

귀리는 오래 씹을 수록 쫄깃 쫄깃 씹히네요

우유와 함께 먹으니 고소+ 고소+ 고소 해요

귀리가 통 곡물이라 두스푼을 넣었을 뿐인데 먹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리고 먹을수록 입안이 깔깔해지는 단점이 있어요


귀리우유 먹는 팁을 알려 드릴게요

절대로 따뜻한 우유에 귀리를 넣어 드시지 마세요

따뜻한 우유에 귀리를 넣으면 엄청 질겨 진답니다

어제 처음 귀리를 볶아서  오트밀 먹던 생각으로 따뜻한 우유로 먹다가 턱 근육 폭발 하는줄 알았어요

만물상 귀리우유 다이어트 시작 하다가 턱에 보톡스 맞을뻔 했네요


그리고 차가운 우유에 드실때 귀리 두스푼을 한번에 넣지 마세요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귀리가 바삭 바삭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찬물에도 한번에 두스푼 다 넣어서 먹으면 나중에 먹는 귀리들이 우유를 흡수해서 식감이 질겨졌어요


오늘이 귀리우유 다이어트 시작 2일차 인데요 

어제 저녁에 처음 따뜻한 우유에 먹고,오늘 아침에 찬우유에 귀리 두스푼 넣어 먹어 보고 터득한 방법이예요

오늘 오후 출출 해서 귀리우유를 한번더 먹었는데 우유에 귀리를  조금씩 솔솔 넣어 가며 먹어보니 바삭 바삭 먹기도 좋고 고소해 좋았어요


저는 소화에 문제가 생기면 한번으로 줄이더라도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하루 두번 먹어보려구요

 10일 꾸준히 먹고 후기도 반듯이 적어 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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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리틀블로썸 퍼퓸 디퓨져

2018. 1. 16. 00:57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요즘은 어느 가정이나 필수로 집안 곳곳에 디퓨져를 놓아 두는것 같아요

저도 디퓨져를 욕실과 거실에 놓아둔답니다

일년내내 그렇긴 하지만 특히나 날씨도 춥고 미세먼지가 심해서 집안 공기를 자주 환기 시키기 어려운 겨울에는 디퓨져를 더 신경써 구입하게 되는것 같아요


디퓨져는 향기에 따라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고 머리가 아프기도 해서 고르기가 싶지 않은것 같아요


집에서 사용하는 디퓨져를 늘 아들이 사다 줬었는데 향기가 안나서 들여다보니 다 날아가고 없었어요


아들에게 사다 달라고 부탁 하려던 차에 코스트코에서 리틀 블로썸 퍼퓸 디퓨져를 발견했어요


밀봉되어 판매되고 있는 제품 인데다 테스터 제품도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바질 만다린과 라벤더 일랑일랑 향이라 무난할것 같아서 구입해 봤어요



리틀 블로썸 퍼퓸 디퓨져는 두가지 향이 묶음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용량은 125ml 입니다

가격은 두개에 19.990원 이예요

하나에 만원




FRAGRANCE BY FRANCE

리틀블로썸은 작은 공간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정원을 선사하기 위해 고급 프랑스 원료와 안심할 수 있는 성분,전문가의 블렌딩 기술로 프리미엄 디퓨져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100년 전통의 대표적인 세계적인 향료회사 아르제빌(Argeville)사 프리미엄향의 우아함과 깊이를 느껴보세요


라고 적혀 있어요



100년 전통 고급 프랑스 프래그런스 내츄럴 에센스오일 사용

-리틀블로썸은 100년 전통의 세게적인 향료회사 아르제빌사에서 생산한 내츄럴 에센스오일이 함유된 프래그런스 원액을 원료로 사용 

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조향사가 만들어 낸 프리미엄 향을 만나보세요


국제향료 협회(IFRA) 기준 준수

-리틀블로썸에서 사용하는 향료는 IFRA (INTERNATIONAL FRAGRANCE ASSOCIATION,국제향료협회)에서 규정하는 강령에 따라 안전성평가에 맞춰 제조되는 향료를 사용 합니다


고급 블렌딩 기술과 고농도 부향률

(프래그런스 25% 함유)

-전문 조향사와 블렌딩 전문가의 기술로 향이 최적으로 조합되어 있으며 원액 함유율이 높아 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부향율: 제품에 대한 에센셜 오일 (향료원액) 비율


제품 설명서만 봤을때는 디퓨져 향 원료에 자부심이 넘쳐나는데 직접 사용해 봐야 알겠지요



프랑스 아르제빌사에서 생산한 내츄럴 에센스오일이 함유된 프래그런스 원액을 가지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네요

국제 향료협회 기준을 준수 와 국내 생활화학제품 (방향제) 안전기준에 적합함 판정도 받았네요

환경인증도 받았구요


이정도면 가정에서 사용해도 안전성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왼쪽의 노란 병이 바질 만다린 오른쪽 파란병이 라벤터 일랑일랑 



바질 만다린향

바질 만다린향은 직접 맡아보니 저는 거부감이 없었어요

쉽게 설명하면  바질향과 자몽향이 섞인듯한 향이예요

제가 바질을 좋아 해서 인지 좋더라구요

만다린향은 자몽향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두가지가 섞인 향인데 저는 좋았어요


라벤더 일랑일랑

라벤더 일랑일랑은 라벤더 향을 좋아 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좋아하실것 같아요

향이 좋아 꽃중의 꽃이라는 일랑일랑과 은은하고 사랑스러운 라벤터 향이 섞여서 기분 좋은 향이예요

여성분들이 특히 좋아할것 같아요

저는 독한향을 맡으면 헛구역질을 하고 머리가 아픈 증상이 있는데요

두가지향다 저는 괜찮았어요




바질 만다린



라벤더 일랑일랑



사용방법은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속마개 제거가 좀 힘들었어요

손톱으로는 속마개를 잡아 빼기 힘들어서 가위로 틈을 벌려 겨우 빼냈답니다


 

디퓨져 병의 속마개를 제거한 후 발향 스틱을 꽂아주면 됩니다


고농도 부향률 제품이라 그런지 좁은 공간에서는 너무 독할 수 도 있어요


거실에는 라벤더 일랑일랑을 스틱 다섯개를 다 꽂아 놓았어요

디퓨져향 근처에서는 좀 진하긴 한데 높은 곳에 올려 둬서 괜찮구요

거실에 놓은 디퓨져 향이 온집안에서 퍼져 은은하니 좋답니다


바질 만다린 향은 욕실안에 놓았는데 공간이 좁으니 향이 엄청 강했어요

발향 스틱수를 2개로 줄였더니 향이 은은해졌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디퓨져들은 스틱수를 줄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동안 디퓨져를 여러 가지 사용해 봤지만 한번도 스틱수를 줄여본 적은 없었는데 리틀 블로썸 퍼퓸 디퓨져는 고농도 부향률이 뭔지를 실감했답니다


워낙 향에 민감해서 두병만 사고 좋으면 두병 더사다 집에 두려고 했는데 발향이 좋아서 더 안사도 될것 같아요


리틀블로썸 퍼퓸 디퓨져 저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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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뜬금없이 메밀국수가 먹고 싶어서 10년 넘은 단골집에 메밀국수를 먹으러 다녀 왔어요


제가 가는 단골집은 인천 효성동에 있는 봉평산골메밀촌 이랍니다

막국수를 먹으러 많은 곳을 다녀보진  않지만 아직까지 인천에서 먹었던 막국수 집 중에 제일 맛있게 먹은 집이랍니다

나름 맛집이라 여름에는 보통 30분은 밖에 앉아 기다려야 해서 식사 시간보다 조금 이르거나 조금 늦게 가야 해요

그래도 10분 정도 기다려야 하는곳 이랍니다


효성동 뿐만 아니라 부평에서도 드시러 오시고 택시 기사님들 사이에도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이곳은 물 막국수,회 막국수,비빔 막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곳 이예요

메밀 전문집 답게 메밀전,메밀만두도 맛볼수 있어요

감자 전병과 감자전 감자 만두도 맛볼수 있구요

들깨 칼국수와 만두국은 요즘 처럼 추운 겨울 차가운 메밀을 대신해서 많은 분들이 사랑하는 메뉴 랍니다



경인교대 후문 근처에 있는 봉평산골메밀촌 이예요

이곳이 효성동 막국수 맛집 이랍니다

간판에 봉평농협제공 100% 국내산 메밀만 사용합니다

라고 쓰여 있어요



매주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0:30분~오후 7:30분

마지막 주문은 7:00 까지 입니다

여름에는 8:30분 까지 였는데 겨울이라 단축 된것 같아요



봉평산골메밀촌 의 상차림 

무초절임과 얼가리 열무김치, 회막국수를 시키면 나오는 막국수 육수,메밀숭늉 이예요 

메밀숭늉 은 정말 구수하니 맛이 있었어요




사실 상차림은 무초절임과 얼가리 열무김치가 다랍니다

무초절임은 맛보면 이곳에서 만든거구나 하고 느낄 정도로 판매되는 무초절임 처럼 너무 달거나 하지 않구요

얼가리 열무김치는 여름에도 손님이 많아서  익을새가 없는지 익은 김치를 맛보기 힘들답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슴슴한 맛 이예요

아주 가끔 익은  김치가 나오면 더 맛있어서 횡재한 기분이 들어요



주인 아저씨예요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반죽을 해서 면을 뽑으신답니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서 만드시는 과정을 구경 할수 있어요



제가 주문한 회막국수 예요

커다란 냉면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 양이 많아 제가 양이 많은 편인데 한그릇 다 먹으면 배가 터질것 같아 신랑에게 조금 덜어주고 먹곤해요

회도 넉넉히 나온답니다

회는 겨울보다는 봄,여름이 더 부드러운것 같아요

겨울에는 회가 좀 더 크고 단단한 느낌이 들거든요

전에 아들과 갔었는데 씹는 식감을 좋아 하는 아들은 단단한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부드러운게 더 좋았거든요



저는 늘 회막국수만 먹는답니다

회한점과 막국수를 같이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소한 깨와 참기름 김이 양념장과 어우러져 한입 먹으면 젓가락을 멈출수가 없어요


신랑은 늘 물막국수 곱배기를 시키는데 추운 겨울이라 물막국수는 안당긴다며 같이 회막국수를 시켜 먹었답니다




회 막국수 1인분으로는 양이 안차는 신랑님을 위해 메밀 만두도 시켰어요

메밀 반죽이라 만두피가 부드럽고 훨씬 고소해서 맛이 있어요

회 막국수와 메밀만두로 배부르게 먹었어요


겨울인데도 테이블이 빈곳 없이 꽉 찼길래 다들 막국수를 좋아 하시나보다 했는데 들깨 칼국수 시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봉평산골메밀촌에서 들깨 칼국수는 아직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다음에는 칼국수를 먹어봐야 겠어요



메뉴판 옆에는 메밀의 역사와 효능도 적혀 있어요


강원도 평창군 봉평은 매년 9월이면 메밀꽃이 한창이다

우리나라에 기원전 8세기쯤 들어왔다

추운곳이나 척박한 땅에서도 잘자라 예로부터 구황작물로 활용됐다

메밀은 루틴[rutin]으로 피부를 맑게 해주고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혈압을 내리는 효능이 우수하여 고혈압,동맥경화,당뇨병,신장질환등에 좋으며 메밀껍질은 원활한 변통과 이뇨작용을  도와 체내 노폐물제거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미용과 비만에 효과적이다

또한 손상된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간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숙취제거와 숙취해소에 효과적이다


메밀이 몸에 참 좋으네요

메밀이 피부와 다이어트 고혈압에 좋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알고 있던 것 보다 훨신 좋은 식품 이었어요

날씨도 추우니 따끈한 메밀 차라도  많이 먹어야 겠어요



계산 하는 테이블 옆에는 메밀 가루와 메밀로 만든 전병과 쿠키도 팔고 있어요

신랑이 좋아해서 종종 전병을 사는데 맛있다고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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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6번 출구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

2018. 1. 12. 15:3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이 넘었다네요

우리나라 인구가 5100만이니 다섯 가구중 한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 관련 직종도 크게 늘어 나 반려동물 관리사,반려동물 행동 교정사 반려동물 스튜디오,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까지 새로운 직종들이 많이 생겼지요

이런 관련 직종만 보더라도 반려동물은 이제 가축이나 동물 개념이 아니라 한가족의 가족 구성원으로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가 되고 있다는 증거 겠지요

소중한 가정의 사랑스런 반려동물들을 위한 관련용품도 나날이 진화되고 좋은 것 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우리집에도 예쁜 공주님이 둘이나 있는데요

이 공주님들이 없는 생활은 이제 상상도 안된답니다

20년이 넘도록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예전에는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울때가 제일 걱정이 었고 무얼 먹이고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도 잘 모르고 키웠는데 요즘에는 반려동물 호텔 서비스도 많이 있고 방송에는 전문가 분들이 나오셔서  좋은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애견 용품들도 다양하고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한결 반려동물 키우기가 수월해졌어요


예쁜 공주님 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저는 반려 용품을 구입할때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물건들도 있지만 옷이나 먹거리 장난감등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직성이 풀리는 것들이 있답니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많이 구입했는데요

작년 여름 집근처 작전역 6번 출구에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이 크게 생겨서 이젠 그곳을 자주 이용 한답니다

하도 자주 이용을 했더니 우리 공주들은 산책을 거이 매일 나가는데 목적지가 반려용품 백화점으로 알 정도예요

그 근처로 산책을 나가면 저를 바라보며 반려동물 백화점으로 간답니다

딱히 무얼 사지 않아도 꼭 들러야 만 집으로 돌아 올수 있어요

안그럼 반려동물 백화점 앞에서  꼼짝 않고 버티기를 한답니다



작전역 6번출구에서 50m 직진하면 바로 왼쪽에 있는 SK브로드밴드 빌딩 1층에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이 있어요



반려동물 백화점 답게 입구인 자동문을 터치 하고 들어가면 반려견 탈출 방지용 덧 문이 또 있답니다



작전역6번 출구에 있는 이곳 반려동물 백화점은 매장도 크고 물품들도 다양해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전체 매장의 2/1도 안되거든요



우리집 공주들이 좋아 하는 공간이예요

바로 뽁뽁 소리 나는 장난감들 이랍니다

우리집 공주들은 천으로된 장난감만을 좋아 하는데 이곳에는 종류도 크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참 좋답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간식들도 많이 있어요

싸구려 저품질의 간식이 아닌 국내생산품과 일본 제품이 많은 편이예요


반대편에는 수제 간식들이 있어요

오리목뼈, 소힘줄, 돼지귀, 양귀,사슴힘줄등등 좋다는 수제 간식은 다 있는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종종 사게 된답니다

저는 늘바쁘다는 핑계로 만들지 못하고 사먹이고 있어요



반려묘 고양이 장난감과 간식들도 많이 있어요

저는 고양이는 어릴때 시골에서 함께 살았던것 말고는 알레르기 때문에 키워본 적이 없어서반려묘 용품은 잘 모르겠어요

 



반려견용 사료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답니다

종종 샘플도 나눠 주셔서 먹이던 사료가 질릴것 같아 새로운 사료로 바꿔 주고 싶을때 참 좋아요


캔 제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집 공주들은 세상 모든 반려견들이 다 좋아 한다는 시저나 닭고기 통조림을 거들더 보지도 않아서 통조림 살일은 없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것 같아요



반려견 패드와 기저귀, 배변판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반려묘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서 반료묘 키우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것 같아요

각종 사료와 화장실 장난감 간식등이 반려견 용품과 문리된 공간에 준비 되어 있어요



반려견이 침대나 소파에 오를때 사용하는 계단들도 이쁜게 많아요



목욕용품들도 여러 종류로 있어서 키우는 반려견 특성에 맞춰 고르기 좋답니다

반려동물은 일반 수건보다 반려동물 전용 수건,타올로 물기를 닦아주면 털에 있는 물기를 많이 빨리 빨아 들여서 털말리기가 훨신 수월하답니다

더운 여름에는 전용타올 만으로도 털을 말려 줄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털을 말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예쁜 옷들도 많이 있어요

겨울이라 예븐 패딩들이 많이 있네요

어린아이들 수면 조끼 같이 생긴 옷도 있어서 한참 웃었어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사이즈별로 준비 되어 있어서 좋답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지만 ....

종종 인터넷에서 사이즈를 보고 부위별 길이 표시까지 보고 사도 맞지 않아서 실패 할 때가 많은데 직접 보고 살수 있어서 좋답니다



목줄과 하네스 가슴줄도 소형견용 부터 대형견용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매장이 커서 통로가 넓어 제품별로 분리도 잘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참 좋답니다


영양제들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어요

펫밀크와 음료 들도 있구요


매장이 전체적으로 넓고 환하지요

물건을 고르시는 분 뒤로 공간이 막혀 보이지만 그 뒤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요



유모차들도 크기와 종류별, 가격대 별로 있어요

반려견 유모차를 유난스럽게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지요

노령견이나 한마리 이상 데리고 다닐때 참 좋은것 같아요


작전역 6번 출구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은 필요한 물건은 다 찾을수 있는것 같아요

없을때는 직원분께 말해 놓으면 구해 주시기도 하구요

역에서 가까워 찾아가기도 쉽고 바로 맞은 편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쇼핑하기 좋아요

직원 분들도 친절 하셔서 우리 공주들 거이 매일 놀러 가듯이 들러도 이쁘다 해주시고 눈치도 주지 않으신답니다

그래서 우리 공주들이 더 자꾸 들어가려 하는것 같기도해요


지난해에 일어난 연예인 모군의 반려견 사건이후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이 산책도 눈치 보이고 외출 할 때마다 신경쓰인다고 하시네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다행인지 우리 공주들은 애기때 부터 목줄도 해왔고 가족외에는 사람을 피하는 편이라 아직 까지는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 사건 이후로는 사람들도 강아지를 함부로 만지지 않고 강아지 안물어요??

하고 먼저 물어 보니 이점은 좋은것 같아요

전에는 묻지도 않고 만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도망가고 저는 줄잡고 따라 달리고 하는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요즘은 먼저 물어 봐주셔서 

"우리 강아지는 사람을 무서워 해요"

라고 말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꼭 목줄 착용하시고 입질 하는 강아지는 입마개도 착용해 펫티켓을 지켜 주시구요


반려견을 이뻐해주시는 분들은 먼저 만저도 되는지 꼭 물어 보시고 다가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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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 OSK 식자재 대형마트

2018. 1. 10. 17:0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요즘은 거이 모든 동네의 재래시장이 새롭게 정비를 하고 손님 맞이에 애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가깝고 주차장이 있는 마트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에는 가까이에 홈플러스가 두곳 이마트와 롯데마트까지 대형 마트 들이 많은데요

이곳 들은 주차장도 복잡하고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어서 꼭 그곳에 가야 살수 있는 물건을 사러 가거나 상품권이 있을 때만 가게 되더라구요


기본 적으로 장은 코스트코와 집근처 OSK 마트 에서 장을 본답니다 

홈플러스 보다는 좀 더 집에서 멀지만 사람이 북적대지 않아서 여유롭게 장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OSK마트가 효성동에 생긴지 이제 만 1년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이용해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은 손님이 많은 편이라 주차장이 자리가 없어서 오전 시간을 이용하거나 저녁 7시쯤 방문하면  주차장이 여유롭 답니다


OSK 마트는 김포시 중봉1로와 이곳 효성동 두곳만 있는 마트 랍니다

식자재 전문 마트인데요

일반 용량 제품 부터 업소용 대용량 제품 까지 판매하는 곳이예요

과일,채소,건어물,정육,수산물은 기본이구요

주방용품, 욕실 용품 들과 생활용품 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식재료 중에 일반마트에서 찾다가 못 찾은  볶은 콩가루와 사카린같은 것들도 이곳 OSK마트에는 있었답니다

뉴슈가는 5% 사카린과 95% 포도당이 들어 있구요

사카린이라고 판매 되는 제품은 100% 사카린이 들었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다는 건강한 단맛을 내는 사카린은 장아찌나 깍두기 담을때 사용하는데 일반 마트에는 없더라구요


자 그럼 식자재 전문 OSK마트를 보여 드릴께요


효성동 OSK 마트는 명현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변에는 강성교회와 부평제일성결교회가 있어요

마트의 크기가 홈플러스나 이마트등의 식품 매장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답니다


OSK 마트는 마트 전면에 최상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50-30% 세일 판매 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어요



마트 입구에는 늘 행사 제품들이 있어요

늘 이곳에는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용량이 대용량이라 여럿이 사서 나누면 참 좋아요

OSK 마트에서 파는 호박 고구마가 맛있어서 5키로 두박스나 샀답니다

있을때 사지 않으면 금방 다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다행이 이날은 시간도 오후 2시에 평일이라 6상자가 남아 있었어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호박 고구마 진짜 맛있거든요



OSK마트의 채소들은 싱싱하고 저렴해서 참좋아요

그리고 웬만한 채소 들은 다 있어요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채소들은 정말 싸답니다

물론 질도 좋아요



건어물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소량 제품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용량도 다양해서 장보기 좋아요


정육코너에는 매일 파격 세일 제품이 있어서 횡재한 기분이드는 장보기를 할수 있어요

닭,오리, 돼지고기,소고기 모든 고기들도 질이 좋고 싱싱해요

물론 가격도 만족 스러워요



생선코너에는 그날 그날 제철 맞은 싱싱한 수산물들을 판매 하고 있어요

수산물 코너는 마트 규모에 비하면 작은 편일수도 있어요

대신 냉동 수산물 코너가 따로 크게 있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조개는 바지락과 홍합정도가 있고 가끔 다른 조개들도 들어 오긴해요

생선회와 초밥도 있답니다

요즘은 제철 맞은 과메기가 많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매운탕 거리도 있답니다




공산품 식재료 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그때 그때 세일하는 상품들을 사는 날은 횡재한 기분이랍니다


그릇과 반찬그릇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비싼 제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는 대형마트 와는 다르게 실용적이고 예쁘고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답니다


주방용품 욕실 용품들도 있어요

식자재 전문 마트이다보니 제품에 따라 종류가 적거나 없을수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구색  맞춰 있을 건 다 있는것 같아요

이런것도 있네 하는 제품 들도 많이 있었거든요



OSK마트는 식자재 전문 매장이다보니 한쪽에 따로 업소용 대용량 제품들이 있어요

장사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채소며 식재료를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일회용 제품들도 가정용 소량 제품과 업소용 대용량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매장이 넓어서 행사 제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냉동 식자재 코너가 한쪽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요

수산물도 다양하게 많구요

육류도 다양하고 반조리 냉동식품들도 종류도 다양하게 엄청 많이 있어요

아이스크림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OSK마트는 일년간 다녀보니 적은 돈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푸짐하게 장을 볼수 있어서 좋은 곳 이구요

직원 분들도 친절한 편이고 매장이 넓어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장보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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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생일니아 특별한날 만들면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등갈비, 폭립

유명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너무 비싼게 흠이지요

성인 네명이 레스토랑에 가서 먹으면 10만원 정도 가져야 하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등갈비 요리 

저는 그냥 집에서 해먹는 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4만원 정도면 충분하거든요

양념만 입에 맞는다면 비싸게 주고 사먹는것 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만들어 봤는데 식구들 모두 사먹는것 보다 맛있다고 해서 그때 부터는 쭈욱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우리 가족은 제 양념 간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서 이겠지요



코스트코에서 등갈비 한팩을 사왔어요

코스트코에서 판매 하는 등갈비는 한팩에 등갈비 두대가 들어서 우리가족 푸짐하게 한끼 먹기 딱 좋더라구요

성인 네명이 먹기 좋은 양이예요


우선 등갈비를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줘야 해요

급하게 하느라 저 처럼 핏물을 덜 빼주면 삶은 등갈비가 조금 지저분 하답니다

갑자기 만드느라 핏물을 덜뺀 상태에서 삶았더니 지저분 하네요

고추장 양념이나 간장 양념을 바르면 안보이기는 해요

핏물을 뺀 등갈비에 물을 붓고 삶아 주면 되는데요

저는 카누 한봉 넣고 바질가루 넣고 그냥 삶아 줬답니다

허브와 통후추 청주나 소주를 넣어 줘도 냄새제거에 좋아요

이도 저도 없거나 귀찮을때는  카누 한봉(커피가루) 넣고 삶아 주세요

커피가 잡내를 제거해 줘서 좋아요

수육 삶을때도 된장 넣어 삶는게 싫으신 분은 마늘,양파,통후추 넣고 커피 한나 넣어주시면 좋아요


등갈비를 삶을때는 시간을 정하고 삶기 보다는 등갈비는 적당히 읽었을때 살 밖으로 등갈비뼈가 튀어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등갈비뼈가 튀어 나왔을때 젓가락이나 포크로 살코기를 찔러 보세요

젓가락이나 포크로 찔렀을때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잘익은 거랍니다


나중에 먹을때 등갈비에서 살코기가 잘 떨어지게 하려면 등갈비 뼈 얇은 막에 뼈를 따라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럼 쉽게 분리되서 먹기 좋답니다



등갈비양념: 고추장,간장,생강(생강청),마늘,올리고당,후추,깨소금,청양고추


생강을 갈아서 준비합니다

저는 집에서 담은 생강청과 생강청에 들어 있는 생강을 갈아 준비했어요

집에서 요리 많이 해드시는 분들은 생강청 만들어 드시길 추천해요

그냥 생강을 다져 넣는것 보다 생강청을 넣어 요리 하면 풍미가 완전 달라진답니다

정말로 맛이 많이 달라져요

생강청을 만들어 두고 요리와 김치 담을때도 사용하시고,생강차로도 즐기면 정말 좋아요

저만의 생강청 담는 법은 생강청을 담을때

생강과 설탕을 1:1.2 정도로 섞어 유리병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요

생강에서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와서 1:1로 담으면 곰팡이가 생긴답니다


생강청 생강청 속 생강 갈은것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고추장은 듬뿍 넘치게 세스푼



올리고당 두스푼

생강청을 넣어서 올리고당을 덜 넣었어요

단맛은 조금씩 넣어가며 입에 맞게 추가 하면 된답니다



간장 두스푼,후추, 깨소금을 넣어 줍니다



청양고추 두개도 쫑쫑 썰어 넣었어요



마구 마구 섞어주면 양념 준비는 끝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고추장 작은 한스푼에 케첩 두스푼 넣고 간장과 청양고추를 뺀 나머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도 괜찮구요

매운거 전혀 못먹는 아이나 간장 양념이 좋으신 분들은 

간장에 물, 올리고당,생강,마늘 ,후추,깨소금을 넣고 졸여서 소스를 만드셔도 돼요

이것 귀찮으면 불고기 양념 사다가 사용하셔도 괜찮을 거예요



준비한 양념을 등갈비 뒷면에 바르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리고 뒤집어서 윗면에 양념을 바르고 전자렌지에 1분 돌려주면 끝이예요



접시에 담고 깨소금만 솔솔 뿌려 주면 완성 

제 맘대로 만들어 먹는 등갈비,폭립 이랍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세접시는 등갈비 서너대씩 붙여서 잘라 삶은 그대로 양념을 발라 준비 했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나머지 한접시는 등갈비를 한대 한대 잘라서 양념을 발라 전자렌지에 돌려 준비 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똑같은 양념 똑같은 등갈비로 만들었는데 등갈비를 한대씩 잘라서 양념을 한건 훨씬 맛이 없었어요

전혀 맛이 다르다고 할 정도 였어요


사실 하나씩 잘라서 양념을 발라 전자렌지에 돌리면 먹을때 더  편하고 양념도 빈곳 없이 발라져서 더 맛있을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정 반대 였답니다

등갈비,폭립 맛있게 드시려면 꼭 갈비 서너대씩 붙어 있게 잘라서 요리해 드세요

나이프로 한쪽 한쪽 잘라 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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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오전 9시 40분 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베타적경계 수혁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어선들이 적발 됐어요

불법 조업을 한 어선은 50여 척이나 돼었다고 하네요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을 단속하기 위해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까지 동원해 경고 했지만 중국어선들은 오히려 더 강하게 발발 했다고 하네요.


불법 조업을 하던 어선을 우리 해경이 나포하자 중국어선들은 해경들이 올라 타고 있는 불법 조업 중국어선을 향해 자신들의 배로 충돌까지 강행 하며 격하게 저항을 했다고해요

해경에서 충돌 당시 긴박한 상황이 담긴 영상을 공개 해서 저도 봤는데 정말 위험한 상황이 었어요

우리 해경들이 다치지 않은게 정말 다행이다 싶었답니다



해경이 공개한 사진으로 만 봐도 아찔하네요


무자비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들의 공격에 대응해 우리 해경은 2016년 10월 해경정 침몰사건 이후 불법조업 단속에 공화기를 사용하겠다고 선언 했는데요


이번에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이 철망과 쇠창살로 무장한 중국어선 수십척이 

경비함정을 둘러 싸고 충돌 위협을 하면서 해경은 공화기인 M-60 기관총 450여 발을 발사하고 개인화기인 K2  소총으로 위협 사격을 했다고 하네요

해경의  실탄 공격을 받고 나서야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은 도주를 했다고 하네요


그동안 방송에서 해경들이 목숨의 위협을 당하면서도 제대로된 반격을 하지 못하는 모습에 속상한 적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적절한 대응을 한것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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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들을 읽다 보니 어선들의 횡포는 조선왕조실록에도 '황당선' 이라는 이름으로 숙종과 영조 임금때 기록이 남아 있다고해요

암행어사 박문수도 중국어선들의 단속 지원을 요청한 기록도 있다고해요


6.25 전쟁 직후인 1955년 12월에는 우리나라 해안경비대 경비정 견우호와 무정한 중국 어선 사이에 총격전도 있었다네요

그당시 중국 어선들 중에는 총기를 가지고 해적질을 하는 배들도 있었다니 정말 지금보다 훨씬 위험한 환경 이었던것  같아요

서로 공격을 하다가 우라니라 경비대원 4명을 태운채로 중국어선이 중국으로 도주를 했고 이때 납치되어간 경비대원들은 12년이나 중국에 억류 되었다가 돌아 왔데요


까맣게 몰랐던 사실에 놀랍고 화도 나고.....

그때 돌아오신 분들은 잘 살고 계신지도 궁금 했는데 그런 내용은 없네요


날이 갈수록 점점더 폭력적으로 나오는 불법조업 중국어선들 이번 일을 계기로  강하게 대처해서 배타적 경계 수혁 안으로는 1cm 도 못들어 오게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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