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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부르 대성당, 천문시계,야간 라이트쇼까지 알차게 관람하기 1 [독일 한 달 살이] 14

볼 것 많은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와 성토마스교회를 관람한 후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으로 이동을 했다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88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 꿈속을 걷는 듯 했던 여행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2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 꿈속을 걷는 듯했던 여행 [독일 한 달 살이] 12스트라스부르 하면 쁘띠프랑스라는 명칭이 떠오르는 곳이었다출발 전부터 설레는 맘을 주체할 수 없었다숙소에 짐을 풀

thekingkorea.com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89

 

스트라스부르 루터교 성지 성 토마스교회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3

스트라스부르 루터교 성지 성 토마스교회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3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에서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가는 길목에 루터교 성지 성 토마스교회가 있다스트라스부르

thekingkorea.com

쁘띠프랑스 구역을 벗어나면 주변 건물과 풍경도 전혀 다른 모습을 보인다

도심의 모습은 올드타운 구도심과 현대적 도심이 함께 공존하는 느낌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구텐베르크 광장으로 들어서는 골목 입구에서도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이 웅장함을 볼 수 있었다

구텐베르크 동상

금속 활판 인쇄술을 발명한 요하네스 구텐베르크가 1430년대 스트라스부르에 머물렀던 것을 기념하여 1840년에 세워졌다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높이가 142m 건물 47층 정도의 높이라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전면부를 가까이에서 담을 수 없다 보니
대성당을 사진에 담으려고
대성당 광장 입구 골목에 휴대폰을 손에 들고 서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다
나도 포함 🥰

메종 카메르첼

사진 속 멋진 건물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광장에 위치한 메종 카메르첼이라는 호텔, 레스토랑 건물이다

 

1427년에 기초가 만들어진 후 1589년에 현재 모습의 화려한 목조 외관으로 완성된 스트라스부르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중세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이다

알자스 전통 하프타임버(목조) 양식의 정수를 보여주며
외벽 목재마다 성경 및 그리스신화 속 인물, 십자군, 인간의 5대 감각 등을 형상화한 섬세한 조각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건물 전체가 섬세하게 조각된 조각품이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전면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첨탑은 원래 두 개로 설계되었는데……
한쪽만 완성된 독특한 첨탑으로 미완성? 되었다고…
그 이유는 자금난과 지반 문제 등으로 남쪽 탑은 지어지지 않아 오늘날 특유의 한쪽 첨탑 구조를 지니게 되었다고 한다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거대함과 정교함이 결합된 기적"이라고 극찬했을 만큼, 성당 외벽을 감싸고 있는 정교 한 석조 조각들과 아치 기둥들은 섬세 함의 극치를 보 여준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공간(본당, 천 문시계 메인쇼, 전망대)에 따라 관람 시간과 입장 방식이 다릅니다.

대성당 본당 (입장료 무료)
월요일 ~ 토요일: 08:30~ 11:15 /
12:45~ 17:45
(11:15 ~ 12:45 사이는 천문시계
12:30 관람객 입장 및 점심시간으로 일반 입장이 제한됩니다.)
일요일 및 공휴일: 14:00 ~ 17:15
(오전 미사가 끝난 후 오후에 개방)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내부

스크라스부르 대성당은 스테인글라스가 정말 아름다운 성당이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장미창

지름이 약 15m에 이르는 거대한 규모로, 대성당 서쪽 주 출입구(파사드) 바로 위에 자리 잡고 있다
16개의 살이 방사형으로 펼쳐지며 빛을 모아주는 구 도로 성당 내부에서 바라볼 때 가장 신비로운 빛을 연출한다

장미창 오른쪽에는 대성당의 또 다른 명물인 벽걸이형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노란색과 초록색으로 뻗어 나가는 밀 이삭 문양이 돋보인다
일반적인 대성당 장미창 중심에는 성모 마리아나 성인이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은 당대 도시의 경제적 번영과 풍 요를 상징하는 밀 이삭을 본떠 디자인했다고 한다

장미창 오른쪽에는 대성당의 또 다른 명물인 벽걸이형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이 파이프오르간은 현재도 연주되는 오르간이다

과거 오순절(성령강림절) 특별한 절기 행사 때는 인형들이 실제로 움직였다고…
오순절 미사 등 특별한 날이 되면 오르간 하단의 삼손(Samson) 조각상이 사자의 입을 뻐끔거리거나 양 옆쪽에 있는 인형의 팔이 나팔을 부는 등 기계식 인형의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문화재 보존을 위해 인형들이 움직이지 않으며 아름다운 오르간의 외형과 연주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

이층으로 나뉘어 있는 웅장한 스테인글라스들

색감도 크기도 압권이었다

상단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그리스도
하단에는 신성로마제국 및 유럽의 주요 국왕, 황제들의 모습이라고 한다

신성로마제국의 기틀을 다진 오토 왕조와 살리어 왕조의 대표 황제 4인이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으며,
머리 위 아치에 라틴어 이름이 새겨져 있다

지금까지 지역의 많은 대성당을 가봤지만
그동안 내가 보았던 대성당의 스테인글라스 중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스테인글라스가 최고로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대성당 내부 높이 솟은 창문의 스테인글라스 들에는
그리스도의 생애, 성모 마리아의 일생, 구약성경의 주요 장면,
그리고 수호성인들의 모습이 스토리 형식으로 나열되어 있다

역사적 비하인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파손을 막기 위해 모든 스테인드글라스를 해체하여 독일의 소금 광산 깊은 곳에 숨겨두었었다고 한다
전쟁이 끝난 뒤 미군 미술품 전담 부대에 의해 발견되어 단 한 조각의 손실도 없이 모두 원래 자리로 돌아와 복원되었다고 한다

은혜의 성모자상
많은 방문객들이 초를 켜고 기도를 드리는 곳이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북측 익랑(Transept Nord)에 위치한 15세기말~16세기 초 후기 고딕 양식의 다채색 목조 제단화
이곳에는 세분의 성인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 (말을 탄 기사): 성 마르티노
추운 겨울날 자신의 붉은 망토를 칼로 잘라 가난한 이에게 나누어준 일화로 유명한 성인으로,
말을 탄 기사의 모습으로 표현되어 있다

왼쪽 (순례자): 성 야고보 또는 성 로코
챙이 넓은 순례자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짚고 있다

오른쪽 (주교): 성 아르보가스트
주교관(모자)과 지팡이, 성경을 들고 있는 인물로,
7세기 스트라스부르의 초기 주교이자 이 지역의 주요 수호성인이라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내부에 모셔진 16세기 초 후기 고딕 양식의 목조 금박 제단화이다

왼쪽 날개: 아기 예수 탄생
마구간 지붕 아래 무릎을 꿇고 아기 예수에게 기도하는 성모 마리아와 성 요셉의 모습이 조각되어 있다

오른쪽 날개: 동방박사의 경배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동방박사들의 성경 속 장면이 조각되어 있다

중앙 패널 (3인의 성인 입상)
중앙: 성 판크라티오(Saint Pancras) - 화려한 의상을 입은 신성로마제국의 수호성인 중 한 명
왼쪽: 성 플로랑(Saint Florent)
- 주교관(모자)과 지팡이를 들고 있는 스트라스부르의 옛 주교 성인
오른쪽: 알렉산드리아의 성 카타리나(Saint Catherine) - 왕관을 쓰고 손에 책을 들고 있는 학문과 지혜의 수호성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내부에 모셔진 피에타 제단

다분할 제단화

제단 하단의 대형 날개 패널에는 총 8개의 격자 공간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수난, 부활을 다룬 핵심 장면들이 입체적인 금빛 부조로 새겨져 있다

좌측 패널: 아기 예수의 탄생(성탄)과 세례 및 복음 전도 장면
중앙 패널: 제자들과 함께하는 최후의 만찬 및 세족식 장면
우측 패널: 골고다 언덕에서의 십 자가 처형과 예수 부활의 순간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주제단

반원형 안쪽 벽면(아프시스)상단을 가득 채운 금빛 모자이크화
19세기에 완성된 비잔틴 양식의 모자이크로, 빛을 받으면 성소 전체를 따뜻하고 신비로운 금빛으로 물들인다고 한다

중앙의 성모 마리아 스테인드 글라스 (유럽의 창문)
스트라스부르에 본부를 둔 유럽이사회(Council of Europe)가 대성당에 기증한 창문이라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위대한 보물로 유명한 천사의 기둥

천사의 기둥 - 사진 오른쪽 높이 솟은 조각 기둥)

1225년경에 제작된 중세 고딕 조각의 결정체로,
'최 후의 심판'을 주제로 조각된 기둥이라고 한다
3단 구성:
상단: 심판주로 오신 예 수 그리스도와 십자가•가 시관 등 수난의 도구를 든 천사들
중단: 최후의 심판을 알 리며 나팔을 부는 4명의 천사
하단: 4명의 복음서 저자 (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
가 조각되어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천문시계 이야기는 다음 편으로 컴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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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늘 정원 코스모스는 아직 만개 전이네요

휴일을 맞아 가까운 인천공항 하늘 정원에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맘때면 하늘 정원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는 시기라 인터넷 검색을 헤보니
하늘 정원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핀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다

인천공항 하늘 정원 입구 맞은편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었다

예전에는 하늘정원 안쪽에 주차 공간이 함께 있었는데 따로 분리되어 있었다

하늘정원 임시개방 일정

개방기간: 2026년 10월 9일부터 ~ 2026년 10월 18일
개방시간: 09:00 ~ 17:00

아직 개방 전이라 화장실 출입이 통제되고 있었다

코스모스 정원 맞은편 하늘공원 전망대 근처에도 화장실이 있긴 한데 거기도 통제되는 건가….
확인을 못하고 집으로 와버렸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멀리서 각도를 조정해서 잘 찍으면 요렇게 코스모스가 만개한 모습의 촬영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
아직 봉오리도 많고 듬성듬성 황량한 모습이었다

멀리서 보아야 아름답다 🥹

중간중간 이렇게 코스모스가 예쁘고 풍성하게 피어 있는 곳도 드문드문 있었다

각도를 잘 조정하면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사진의 각도를 조정하면 예쁘게 담을 수 있는 곳들이 몇 곳이 있었지만

현실은 이런 모습이랄까….

아직 봉오리들이 많이 있어서 개장일(10.09~10.18)이 되면 좀 더 풍성하고 예쁜 모습을 볼 수 있을 듯하다

코스모스 정원 건너편의 하늘 정원에 갈대와 억새, 핑크뮬리를 보러 이동을 했다

갈대와 억새가 제법 멋지게 피어 있었다

제철 맞은 백공작도 안개꽃보다 예쁘게 피어 있었다

은빛 찬란한 억새 물결이 너무나 아름다웠다

은빛 억새와 정자

억새가 만개되어 너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바람에 흩날리는 갈대

하늘공원 전망대가 보이는 곳에 가면 핑크뮬리를 볼 수 있다

마침 핑크뮬리가 핑크색 물이 제대로 올라 있었다

코스모스가 있는 하늘정원 개방일까지 색이 빠지지 않아야 할 텐데
지금이 색이 너무 예쁜 핑크뮬리였다

하늘정원 전망대를 기준으로 앞, 뒤로 핑크뮬리가 심겨 있다

우리 공주님도 너무나 행복해했던 하늘공원 나들이

사람은 필터로 지우고 ㅎㅎㅎ

하늘정원 푯말이 있는 곳 근처에 전망대와 핑크뮬리가 있다

아직은 개방 전이라 휴일 인대도 사람이 많지 않았다
인천공항 하늘 정원은 바닷바람이 불어와서 도시보다 추우니
날들이 갈 때 따뜻한 겉옷 하나 챙겨 가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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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상품 추천] 팝 그린 피 칩스 완두콩 칩, 뉴트리 트릿 닭안심

며칠 전 코스트코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가져온 상품중에 너무 맘에든 제품을 소개해볼까 한다

코스트코 첫 번째 추천 상품
팝 그린 피 칩스
완두콩 칩이다
커다란 박스라서 살짝 주저하긴 했지만  완두콩 칩 이라기에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간식거리보다는 몸에 좋을 듯해서 구매를 했다

한 상자에 10봉이 들어 있다

팝 그린 피 칩스
완두콩칩은 AIR - PIPPED: 방식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공기압력으로 부풀리는 방식
을 이용해서 기름기가 적다는 게 더 맘에 들었다

원산지:대만
펑리수와 누가 크래커 등 과자 잘 만드는 대만 제품이었다
원재료: 완두콩 80% , 유채유, 설탕, 천일염
다른 첨가물 없이 네 가지만 들어 있는 것도 칭찬해~
팜유가 들어 있지 않아서 팜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맘에 들었다

한 봉지 80g 속에 단백질이 17.4g 32% 나 들었다니 더 만족스러웠다
칼로리가 343kcal이지만 먹어보니 한자리에서 한 봉지를 다 먹기 힘들었다
포만감이 센 편이라
나는 한 봉지 개봉해서 이틀에 나눠 먹었다
공복에 먹으면 배가 불러서 끼니를 건너뛰게 되는 식사대용 매직도 있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팝 그린 피 칩스 완두콩 칩은 한 봉지에 80g 이 들어 있는데 생각보다 양아 많아 보였고
먹다 보면 양이 많다는 생각이 점점 더 들었다

완두콩 칩이라서 그런지 색깔도 연두색의 예쁜 칩이다

삼각뿔 모양 안에 완두콩들이 올망졸망 모여 있다

5배로 확대해 보니 완두콩 칩 위에 소금과 설탕 분말이 뿌려져 있다
사진에는 소금과 설탕이 많이 뿌려진 듯 보이지만 맨 눈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맛보면 단맛과 짠맛이 강하지 않고 짠맛도 슴슴하고 단맛도 슴슴하다고 느껴진다
콩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팝 그린 피 칩스 완두콩 칩을 강력 추천해 본다
가격은 한 상자 10봉 19,990원이다
한봉 1,990원

코스트코 두 번째 추천 상품
뉴트 리 트릿 닭안심
100% 닭안심을 원물 그대로 동결건조 한 트릿이다

닭 안심살 100%
총중량은 300g이다

100% 닭 안심살을 동결 건조한 제품이라 사람도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 제품이라고 ~
우리 집 반려견에게 주기 전
직접 먹어보니 너무나 고소하고 맛있었다 🤣🤣🤣
다음에 코스트코에 가면 내가 먹을 것도 생각해서 더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건 안 비밀이다 🤣🤣🤣

정말 닭 안심 모양 그대로이다

동결 건조한 제품이라 손가락으로 살짝 누르기만 해도 부서졌다

우리 집 14살 말티 공주님
정말 환장을 하고 먹는다
진심 이 단어 말고는 더 찰떡인 단어가 부족할 정도로 좋아한다

나이가 있다 보니 너무 딱딱한 간식은 피하고
집에서 직접 닭가슴살을 얇게 저며 건조기에 말려서 줘 왔는데…
뉴트 리 트릿 닭안심 덕분에 이젠 닭가슴살 육포 만드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근데 진심 이거 맛있었다👍
첨가물 없는 원물 100% 이고 휴먼그레이드 사람이 먹어도 된다자나~
진짜 다음에 가면 운동 후 먹을 내 것도 사 와야지 🤣🤣🤣
그동안 구매했던 코스트코 제품 중에 내 맘 속 순위로 두 제품 다 탑 3~탑 5 안에 들었다
진심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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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루터교 성지 성 토마스교회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3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에서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가는 길목에 루터교 성지 성 토마스교회가 있다
스트라스부르 하면 대성당이 유명하지만 독일 종교 역사적으로는 성 토마스 교회도 유명한 곳이었다

성 토마스 교회는 알자스 지역 루터교의 중심지 역할을 해온 역사적인 개신교 교회로, 흔히 '알자스 개신교의 대성당'이라 불린다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가던 길
관광객들이 유난히 많이 모여있던 성 토마스교회

대성당으로 가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성 토마스 교회로 향했다
알자스의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성 토마스 교회는 외관도 아름다웠다

우연히 들렀던 교회는 들어가 보니 박물관이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대단한 곳이었다

성 토마스 교회의 내부는
홀 교회(Hallenkirche) 구조로(중앙 네이브와 측면 아일의 높이가 같은 후기 고딕 양식의 홀 교회 구조) 건축되어 있어서 내부가 한층 아름답고 교회라는 공간의 성스러운 분위기를 더 살려주는 느낌이 들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천장구조와 기둥들이 어우러진 건축 특성이 보이는 성 토마스교회

성 토마스교회의 파이프오르간

사진에 보이는 것은 성 토마스 교회의 파이프오르간의 본체 원형 반주대 라고한다
모차르트와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연주했던 실버만 (질버만) (Silbermann) 파이프 오르간이다

바닥에 따로 분리 전시된 이유는 세월이 흐르며 성당 위층의 메인 오르간이 신형으로 개조, 보수되었지만…
모차르트가 연주한 역사적 가치가 매우 높아 원래의 콘솔(건반부)만 따로 분리해 성당 본당에 보존 및 전시해 두고 있었다

오르간 본체의 오른쪽에는 모차르트 등신대가 왼쪽에는 슈바이처 박사의 등신대가 놓여 있었다

모차르트와의 인연: 모차르트는 1778년 10월 스트라스부르를 방문했을 때 성 토마스 교회의 오르간을 직접 연주하고 그 아름다운 음색에 크게 감동했다는 기록을 남겼다고 한다
연주대의 열린 문 안 쪽에 부착된 서류 중 하나는 1778
년 10월 26일 모차르트가 아버지 레오폴트에게
[이곳 스트라스부르 성 토마스 교회의 질버만 오르 간을 연주했다] 고 적어 보낸 친필 편지의 복사본이라고 한다

음악가인 모차르트의 등신대가 세워져 있는 이유가 있었군…^^

슈바이처 박사의 등신대는 왜 이곳에 있을까???
슈바이처와의 인연: 슈바이처 박사 역시 이 교회에서 오랜 기간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며 바흐의 오르간 작 품들을 연주하고 보존하는데 힘썼다고 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의사 슈바이처 박사가 성 토 마스 교회의 오르가니스트였다니..!!!

모차르트와 알베르트 슈바이처가 연주했던 실버만 (질버만 (Silbermann) 파이프 오르간
역사를 알고 나서보니 더 웅장하고 아름다워 보였다

성 토마스교회의 성가대 파이프 오르간이다
연주자분께서 아름다운 곳을 연주하고 계셨다
이 오르간도 대단한 역사적 가치를 가지고 있었다

1762년 오르간 제작자 루이 뒤부아(Louis Dubois)
가 처음 제작한 역사 깊은 오르간으로, 이후 여러 차례 보수 및 복원 과정을 거쳐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다

목사님 강대상 뒤쪽으로도 좌석 의자가 많이 놓여 있었다
성가대 좌석이라고 한다

교회 정면에 크게 자리 잡은 조각상은 18세기 프랑스의 위대한 군사 영웅인 모리스 드 작스 원수(Maréchal de Saxe,1696~1750)의 대형 묘비 조각상 (Mausoleum)이다
프랑스 당대 최고의 조각가 장밥티스트 피갈 (Jean-Baptiste Pigalle) 이 20년에 걸쳐 완성한 18세기 프랑스 조각 예술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꼽힌다

프랑스의 위대한 군사 영웅이 어떻게 루터교 교회 정면에 묘비를 세울 수 있었을까??


1. 개신교(루터교) 신자였던 영웅 모리스 드 작스 원수는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 밑에서 폰테 누아 전투 등 수많은 승리를 이끈 국보급 장군이었지만, 개신교(루터교) 신자였습니다.
당시 가톨릭 국가였던 프랑스에서는 개신교도가 왕실 묘지인 생드니 대성당이 나 일반 가톨릭 성당에 묻히는 것이 법적으로 불가능했습니다.

2. 루이 15세의 명령과 장소 선정
루이 15세는 국가적 영웅인 그를 국장으로 치러주고 싶어 했고, 그 결과 프랑스 영토 내에서 가장 대표적인 루터교 성당이었던 스트라스부르의 성 토마스 교회를 매장 장소로 선택했습니다.
국왕의 명으로 성당 안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Choir(성가대석 깊은 중앙 정면) 자리에 이 거대한 기념비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3. 개신교 교호의 특성 개신교(루터교) 교회는 가톨릭 성당과 달리 화려한 성상이나 복잡한 제단 장식을 따로 두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웅장한 조각상이 교회 정면 중앙을 자연스럽게 채우며 성 토마스 교회의 가장 유명한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조각 작품에 대한 설명

중앙의 당당한 인물: 모리스 드 작 스 원수 본인으로, 죽음 앞에서도 담대하게 걸어 내려오는 모습

오른쪽 관을 열고 있는 해골: '죽음 (Death)'을 의인화한 모습으로, 모리스 원수를 끌어넣기 위해 열린 관 뚜껑을 잡고 있다

울며 저지하는 여인: 프랑스를 의인화한 '프랑스 여신(La France)'으로, 원수의 죽음을 슬퍼하며 한 손으로는 원수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해골(죽음)을 막아 서려하고 있다

주변의 동물과 깃발: 사자, 독수리, 부러진 깃발 등은 그가 전투에서 물리친 적국들+영국,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을 상징한다

사진 속 흉상의 인물은 19세기 스트라 스부르의 대표적인 개신교(루터교) 신학자이자 교육자인 장프레데리크 브뤼슈(Jean-Frédéric Bruch 1792~1874)이다
신학 교수 및 알자스 루터교 지도자였다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수많은 제자를 양성했으며, 알자스 지역 아우크스부르크 신앙 고백 루터교회의 총회장 (President of the Directory)
을 역임했다
교육 개혁: 신학 교육뿐만 아니라 알자스 지역의 공교육 및 초, 중등 교육 체계를 현대화하는 데 크게 기여한 인물이다

19세기 프랑스-독일 간의 정치적, 문화적 혼란기 속에서 스트라스부르 개신교의 중심축 역할을 한 거목이었다고 한다
그런 그를 기리기 위해 그가 평생 헌신했던 성 토마스 교회 내부에 이 기념 흉상이 세워졌다고 한다

크리스토프 기욤 코흐 기념비

유럽 대표 법학자, 역사학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의 교수로 재직하며 국제법과 유럽 외교사를 가르쳤다
훗날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재상 메테르니히(Metternich)를 비롯해 유럽 각국의 수많은 외교관과 정치가들을 배출해 낸 스승이라고 한다

정치가 및 개신교 지도자:프랑스혁명 당시 국민입법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스트라스부르의 루터교 및 교육 기관을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평생을 바친 인물이라고 한다

벽면에 있는 석판들은 중세부터 근세기에 이르기까지 성 토마스 교회 내부 무덤에 안치되었던 사제, 귀족, 그리고 주요 인사들의 바닥 묘비들이라고 한다

본래 이 석판들은 성당 바닥 무덤 위에 눕혀져 있던 '바닥 묘비덮개'였다고 한다
하지만 수백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의 발길에 밟히면서 정교한 인물 조각과 라틴어 글귀가 마모되자, 성당을 보존, 보수하는 과정에서 묘비석들을 보호하기 위해 벽면에 세우거나 다듬어 붙여 놓은 것이라고 한다

스트라스부르 성 토마스 교회 내부에 전시된 과거의 기계식 시계 장치(Clock movement)이다

정교한 톱니바퀴와 철제 프레임, 탈진기 등으로 이루어진 이 장치는 과거 성당이나 시계탑에서 시간을 측정하고 거대한 시곗바늘이나 종을 구동하기 위해 사용하던 전통적인 타워 시계의 핵심 작동장치였다고 한다
오랜 세월 동안 교회의 시간을 함께 기록해 온 정교한 기계 유물을 눈앞에서 볼 수 있어 신기한 경험이었다

이 기념비는 18세기 스트라스부르 대학 교의 저명한 역사학자이자 인문학자인 요한 다니엘 셰플린(Johann Daniel Schopflin, 1694~1771)의 추모기념비이다

요한 다니엘 셰플린

유럽 대표 역사학자: 스트라스부르 대학교 역사학 교수이자 프랑스 국왕 루이 15세의 역사관으로 활동하며, 알자스 지역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명작 《알자티아 일루스트라타(Alsatia lllustrata)》를 집필한 거장이다
문화유산 기증자: 그가 평생 수집 한 방대한 도서, 고문서, 고고학 유물 컬렉션은 훗날 스트라스부르 시립 도서관과 박물관의 가장 중요한 기틀이 되었다고 한다

9세기 스트라스부르의 주교였던 아델로크 주교(Bishop Adeloch, 817~822년 재임)의 석관

이 석관은 주교가 사망한 직후가 아니라, 12세기(1130년경)에 교회의 수도사들이 그를 기리기 위해 정교하게 제작한 로마네스크 미술의 걸작이라고 한다

아델로크 주교

아델로크 주교는 신성로마제국 루이 1세(유순왕 루이)의 스승이었으며, 820 년경 화재로 파괴되었던 성 토마스 교회를 처음으로 다시 크게 재건하고 학교를 세운 인물이다
교회의 기틀을 다진 인물이라 이 교회에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사자 받침
다소 귀여운 얼굴의 사자 네 마리가 석관 바닥을 받치고 있다

사실 호랑이나 고양이 아닐까 했는데 사자라고 한다 🥰

이 벽면은 성토마스 교회'라는 이름의 계기가 된 성경 속 장면과, 과거 성당에 안치되었던 귀족들의 묘비석이 한데 모여 있는 곳이다

문 위쪽의 반원조각은
성경 속 명장면으로 부활한 예수님이 자신의 부활을 믿지 못하던 제자 토마스에게 "내 손을 보고 내 옆구리에 손을 대어 보라"며 직접 상처를 확인시켜 주시는 장면이다
이교회의 수호성인이 바로 성 토마스이기 때문에, 교회의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핵심 조각 중 하나 라고한다

대천사 미카엘(Saint Michael)의 프레스코 벽화

15세기 중세 후기에 그려진 수묵, 채색 벽화로
16세기 종교개혁 이전 가톨릭 시절에 제작된 작품이 교회 내부에 그대로 보존되어 내려오는 귀한 작품 중 하나이다

개인 기도공간
방문객이 개인 기도 제목이나 소원, 방명록을 적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다
창문 사이 벽면에 희미하게 남아 있는 그림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 (Crucifixion)를 그린 중세 시대의 프레스코 벽화이다
벽화를 보며 기도를 드리며 예수의 고난과 사랑을 묵상하도록 조성된 공간인 듯했다

주일(일요일) 예배
프랑스어 예배: 오전 10:30
독일어 예배: 오전 09:15
정오 기도회 (월요일 ~ 토요일)
시간: 12:10~ 12:30 (20분간)
내용: 말씀, 오르간 연주, 침묵(묵상)
(프랑스어, 독일어, 영어 3개 언어로 동일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성 토마스 개신교 교회 (Eglise protestante Saint-Thomas)

문화유산 (PATRIMOINE)
7세기: 이곳에 최초의 목조 예배당 이 지어졌습니다.
12세기말: 석조 건물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청 시 가이드 투어 가능 (-visite guidée sur demande-)
1400년의 기독교 역사, 그중
500년의 개신교 역사

문화 행사

(MANIFESTATIONS)
음악회/ 콘서트(Concerts)
전시회(Expositions)
강연 / 세미나 (Conférences)
공연 (Spectacles)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가는 길에 우연히 들렀던
성 토마스 교회
정말 우연히 들렀던 성 토마스교회는 루터교 교회의 박물관과 같은 곳이었다
자료를 찾아보면서 미리 알고 가서 봤으면 더 좋은 관람을 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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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 꿈속을 걷는 듯했던 여행 [독일 한 달 살이] 12

스트라스부르 하면 쁘띠프랑스라는 명칭이 떠오르는 곳이었다
출발 전부터 설레는 맘을 주체할 수 없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스트라스부르 구도심으로 향했다

보방댐(Barrage Vauban)에서 바라본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에 가려면 이 보방댐을 건너가야 한다

보방댐에서 바라본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사각형의 높은 탑들은 스트라스부르 방어를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중앙에 있는 예쁜 건물

너무나 아름다운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중간중간마다 예쁜 집들이 있었다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풍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보방댐 이다

보방댐을 건너면 바로 스트라스부르의 구도심 쁘띠프랑스가 시작된다

수변 산책로를 지나면~~

쁘띠 프랑스 마을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알자스 지방의 전통 목조 가옥(하프타임버)들이 모여 있는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의 운치 있는 마을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손을 멈출 수 없을 정도였다

운하 주변에 그림 같은 예쁜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현실이 아닌 꿈 속에 들어와 걷고 있는 듯했다

TV에서 보던 건물들이 눈앞에 펼쳐 저 있는 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쁘띠프랑스 운하 구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인 오 퐁 생 마르탱 (Au Pont Saint-Martin) 레스토랑
프랑스어로 생 마르탱 다리 옆에서 라는 뜻인데…
실제 식당 바로 옆에 생 마르탱(Pont Saint-Martin) 다리가 자리 잡고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오 퐁 생 마르탱 (Au Pont Saint-Martin) 레스토랑의 너무 예쁜 외관모습

맞은편에서 바라본 오 퐁 생 마르탱 (Au Pont Saint-Martin)

오 퐁 생 마르탱(Au Pont Saint-Martin)은 알자스지방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었다
예쁜 외관 때문인지…
위이팅이 엄청난 곳이었다

운하 위의 생 마르탱 다리를 건너

골목골목 산책로를 돌며 구경을 하다 보면 웅장한 물 흐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수문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수문에서 웅장한 물소리와 함께 엄청난 양의 물이 흐르는 곳에 호텔이 있네???

바로 이 건물
5성급 고급 호텔인 리젠트 쁘띠뜨 프랑스호텔이다
옛 얼음 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음…5성급 호텔이니까…
내부는 조용하겠지??
조금 과장하면 수문 근처에서는 물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렸다

수로 위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었다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들~

수로변 건물들이 그림같이 아름다워서 현실감이 안 느껴질 정도였다

알자스 지방의 전통 목조 가옥(하프타임버)들이 늘어선 골목
이 골목에 서 있으니 내가 정말 여기 이곳에 와 있구나라는 행복감이 느껴졌다

맥주와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르로케

예쁜 골목에 예쁜 선술집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서 인지 손님이 많아 빈자리가 없었다

간판도 너무 예뻤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여긴 맥주를 파는 곳이구나라고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이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상단의 6각 별(Brauerstern)
간판 맨 위 원안에 들어있는 6각 별은 독일에서 중세 시대부터 내려오는 맥주 양조와 맥주집의 대표 상징인 '양조의 별 (Brauerstern)'입니다.
맥주를 만드는 요소(물, 불, 공기 등)를 상징하며,
옛날에는 이 별이 걸려 있으면 "지금 신선한 맥주를 파는 집"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라는데…
아마도 스트라스부르가 독일 인접 지역이라서 간판에 6각 별모양을 같이 달아 놓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트라스부르 꼬마열차~

스트라스부르 꼬마열차 투어 이용 정보
• 운행 시간: 약 40~45분 소요
• 주요 코스: 쁘띠 프랑스, 퐁 쿠 베르, 클레베르 광장,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주변 등 구시가지의 핵심 명소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 오디오 가이드:좌석마다 수신기와 이어폰 잭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지나가는 장소의 역사와 건축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햇살이 비친 건물과 수로
바라만 봐도 심신이 안정되는 풍경들
눈 돌리는 곳마다 보이는 현실 같지 않은 풍경들을 바라보다 내 입에서 나온 말
“아~!!!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쁘띠프랑스의 상징이라는 플라타너스 나무

주변에 있는 또 다른 플라타너스 나무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는 건물과 수로 나무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유럽의 구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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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스트라스부르 > 콜마르 > 프라이부르크 여행 1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1

(2025년) 아들이 이 주간 여름휴가를 받아서 본격적인 휴가를 보내기로 하고 선택한 곳은 슈투트가르트에서 고속열차를 타면 1시간 20분~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를 시작으로 콜마르를 거쳐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오는 3박 4일 여정이었다

출발 당일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07:00 시에 출발해서 스트라스부르에 08:14 분에 도착하는 고속열차 티켓을 구매 한 우리는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 06:30 분에 도착을 했다
아침으로 샌드위치 와 커피를 마시며 열차를 기다렸다
그런데…
열차 도착 시간이 30분…
1시간씩 점점 지연이 되기 시작하더니…

09:23 이 되어서야 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지만 …
한 시간이 지나도록 열차는 출발을 하지 못했다
우리 열차가 가야 하는 방향에 문제가 생겨서 지연이 된다는 방송만 아침 7시부터 이어지고 있었다


독일 EU 열차 이용 시 중요정보 팁!!!

열차 지연이 잦은 독일 EU에서 구매한 열차가 도착시간보다 지연되면 되면 보상해 주는 법이 있으니 꼭 참고 하고 기억해두길 강력 추천한다

[여객 권리 규정]

EU 규정 및 독일 철도법에 기반한 여객 권리 규정(Fahrgastrechte)입니다
●지연 시간에 따른 보상기준 최종 목적지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을 때
지연 시간에 따라 다음과 같이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60분 이상 ~ 120분 미만 지연: 티켓 가격의 25% 보상
120분 이상 지연 (2시간 이상): 티켓 가격의 50% 보상

보상 신청 방법

DB 앱(DB Navigator)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 DB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로그인 후 Meine Reisen(내 여행) 메뉴로 이동한다
2. 지난 여행 선택: Vergangene Reisen(지난 여행) 탭에서 지연되었던 티켓을 선택한다
3. 보상 신청: 상세 정보 (Reisedetails) 아래에 있는 Entschädigung beantragen(보상 신청) 버튼을 누른다
4. 정보 입력: 실제로 목적지에 도착 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고 안내에 따른다
5. 환급 방식 선택
1.Uberweisung(계좌 이체):현금으로 지정한 계좌나 카드 계정으로 돌려받는다
2. Gutschein(바우처): 다음에 DB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 쿠폰으로 받는다 (보통 현금보다 약간 더 얹어주기도 한다)

09:23분에 탑승을 한 후에도 계속 지연…
10:20분이 돼서야 출발을 했다

알아두면 유용한 추가 권리 정보

대체 열차 이용: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취소된 경우
예약했던 열차가 아니더라도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다른 열차 (ICE, IC 등)를 추가 비용 없이 자 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정 자석은 연동이 안되기 때문에 빈 좌석이 없을 경우 입석으로 가야 할 수도 있다
예약석은 좌석 의자에 예약자 이름이 있으니 빈 좌석 일 경우 꼭 확인해야 한다

택시 및 숙박 지원: 막차가 끊기는 등의 비상 상황으로 인해 목적지에 당일 도달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차질이 생겼을 때, 자체 숙박 제공이 어려우면 호텔비나 대체 교통수단 (택시 등) 비용을 일정 한도 내에서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영수증과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연을 밥 먹듯 하는 독일 열차에서 유일하게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열차는 공항가는 열차이다

왜냐하면 비행기를 놓치면 항공권에 출국 때까지 교통, 숙박비 체류비를 보상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집에서 6시 출발해서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 6:30분 도착했는데…..
11:09 분에 스트라스부르 역에 도착을 하다니…..ㅜㅜ

두 시간 40분이 지연된 우리는 환불 신청을 해서
교통비의 50% 를 환불받았다

스트라스부르역사 내부는 고전미가 넘치는 곳이었다

반대로 스트라스부르 역사 외부 모습은 초 현대식으로 되어 있었다
1883년 독일 제국시절 건립 된 전통 붉은 사암 석조 역사를
2007년 고속철도(TGV) 개통에 맞춰 거대한 곡선 유 선형 유리로 외벽을 통째로 감싼 지금의 모습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유리 돔형으로 되어 있는 스트라스부르 역사 외부모습

스트라스부르 역 광장은 서너 갈래 길로 나눠  각자 다른 구역으로
광장을 빠져나가게 되어 있었다

광장 정면으로 난 길로 나가면 스트라스부르 구도심으로 갈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에서 구도심 쁘띠프랑스 까지는 걸어서 10~15 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광장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역 광장은 깔끔하고 역이라기보다는 공원 같은 느낌이 있었다

도심 풍경을 보면 독일 도심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
주변에 보이는 글들과 들리는 언어로
아~!!!
여기 프랑스였지 하고 알 수 있었다

우선 숙소에 짐을 풀고 구도심 쁘띠프랑스로 가기로 했다

프랑스의 트램은 독일의 트램과 다르게 생겼네^^

구도심 쁘띠프랑스로 가는 길
아직 오전 시간이라 과일, 채소를 파는 장들이 서 있었다

드디어 쁘띠프랑스 입구 도착!!!

구석구석 아름다운 쁘띠프랑스는
다음 편으로
컴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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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동 홈플러스 다녀왔어요

2026. 9. 23. 20:5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작전동 홈플러스 다녀왔어요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주차할 겸
명절에 필요한 물건들 좀 사려고 작전동 홈플러스에 다녀왔다

저녁 7시가 조금 지난 시간인데 옥상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안보였다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는 안내문을 받은 지는 좀 된 것 같은데….

탑텐은 철수

탑텐 작전점 자리에는 스포츠 멀티 스토어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2층에는 매장이 조금 남아 있었다

에스콰이어 매장도 여전히 운영을 하고 있었다

서점도 여전히 있었지만
손님이 한 명도 보이지 않았다
저녁 시간이라 그럴 수도…

매장에 들어서니 ….
손님이 없다

물건들은 구색에 맞게 준비되어 있었다

상품 질도 좋아 보이고…

과일들도 질이 좋아 보였고
회원세일을 많이 하고 있었다

제수용 사과와 배도 예쁘고 좋은 걸로 준비되어 있었다

작전동 홈풀러스에…..
사람이 없다
저녁 7시 20분 즘이었는데…

대란이 30구에 7,890원

특란이 5,990원

미국산 달걀 30구에 3,490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육류 코너에도 종류별로 고기들이 준비되어 있었다

오리고기 진열칸에는 달걀이 ….

생선코너에도 종류별로 생선들이 준비되어 있었고

요즘 제철인 꽃게도 박스로 있고

활꽃게를 소분해서 판매도 하고 있었다

명절 굴비 선물세트들도 준비되어 있었다

건어물 코너

조개들과 연어

간편 조리 식품코너

6,990원 후라이드치킨

초밥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도넛

머핀

제빵코너는 인기 있는 제품 위주로 진열되어 있는 듯 헸다

내가 좋아하는 슈크림 카스테라볼도 있었다

케이크도 종류별로 있고

생크림 폭탄 단팥빵도 있었다

추석맞이 송편도 있고

녹두전, 산적 다양한 전들

세일을 하고 있어서 골라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과자코너도 물건들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 듯했다

명절이 코앞인데 이곳 홈플러스만 다른 세상 같았다 ㅜㅜ

일부러 사람을 피해서 찍은 게 아니라 사람이 없다

상품들의 구색은 동네 대형슈퍼 이상으로 채워져 있었다

유제품, 냉장식품,냉동식품들도 잘 준비되어 있었다

입구 쪽 행사 매장도 몇 곳이 장사를 하고 있었다

가전제품 매장들은 휴점인지 폐점인지…
알 수가 없었다

작전동 홈플러스를 가보니 과일, 채소, 생선, 육류 등 명절에 필요한 식품들이 잘 준비되어 있었다
상품들의 질도 좋아 보였고
일반 식재료나 냉장 냉동식품들도 잘 준비되어 있었다
꼭 필요한 건 다 있는 느낌!!!
추석 장 보러 가는 마트마다 복잡하고 주차장도 자리가 없는데 홈플러스는 사람도 없고 주차장도 여유롭고 추석 장보기에 여유롭고 편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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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rzheim 포르츠하임, 야생공원, 동물원
Wildpark 빌드파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0
포르츠하임에 있는 빌드파크라는 야생공원, 동물원에 가자는 아들을 따라 집을 나섰다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35분 정도를 가면 Pforzheim 포르츠하임 역이 있다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포르츠하임으로 가는 열차는 자주 있으며
직행이라 갈아타지 않고 편리하게 갈 수 있다

포르츠하임역
포르츠하임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포르츠하임 대학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야생 동물원 Wildpark 빌드파크에 갈 수 있다


버스에서 내려 5 분 정도만 걸어가면 Wildpark 빌드파크 입구가 나온다
조금 걸어 들어가면 슬슬 시골 소 농장 근처에 가면 나는 소똥 냄새가 나기 시작을 한다
냄새를 따라 이동을 하면 동물들을 찾을 수 있다 ㅎㅎ

가장 먼저 Wildpark 야생공원 빌드파크의 유명인사를 소개해 볼게~
스코티시 하이랜드라고 부르는 품종인데,
독일어로는 Schottisches Hochlandrind (쇼티셰스 호흘란트린트)라고 부른다

처진 눈에 덥수룩한 털을 가진 이 친구가 Wildpark 빌드파크의 유명인사인 이유는~

사람들이 주는 사료를 받아먹기 위해서
아~~~
혀를 내밀고 달라는 표현을 하기 때문이다

그 모습이 얼마나 우숫광스럽고 귀여운지 사료를 주려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라~

이렇게 사람을 보면 입을
아~~~
벌리고 혀를 내민다 ㅎㅎㅎ

아~~
얼른 주세요~~~

근처에 사람만 있으면 자동으로
아~~~~
귀여워 💕💕💕

손으로 주는 사료를 얼마나 잘 받아먹던지~

작년 까지는 빌드파크에서 유일하게
이 개인기를 할 줄 아는 아이였는데
최근에 이 행동을 모방하는 아이가 생겼다 ㅎㅎㅎ

작년에는 손 바닥에 있는걸 조금씩 받아먹는 정도였는데…

이렇게 옆에서 보고 배우더니

올해는
아~~~ 하고
혀 내밀고 입 벌려 사료 달라는 행동을 배워서
그대로 따라 하고 있다는 ㅎㅎㅎ

너무 귀여워서 자꾸 사료를 사다 주고 싶어 진다 🥰

아이들이 사료를 들고 줄을 선다~^^

여기 사료 맛집이군
매우 만족해 하심 ㅎㅎ

여기 또 한 마리 새싹이 있네 ㅎㅎㅎ
대부분의 스코티시  하이랜드 소들은 바닥에 뿌려진 걸 주워 먹는데 한 마리가 사료를 받아먹는 행동을 하기 시작하더니 모방하는 아이가 하나 생기고~
또 한 마리도 부릉부릉 시동을 걸려고 하고 있었다 ㅎㅎ

스코티시 하이랜드 소들은 귀여운 덩치와 암수 모두 크고 양옆으로 멋지게 뻗은 뿔을 가지고 있고 성격이 매우 유순하고 튼튼하다
유럽의 여러 야생공원 빌트파르크 (Wildpark)나 동물원에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와서 인기가 많다고 한다

크고 멋진 뿔을 가진 엘크(EIk)
크기가 사진에 잘 표현이 안 돼 아쉽다
스코티시 하이랜드 소 보다 훨씬 컸다

걸음걸이도 우아했던~
아마도 대장 엘크 인 듯했다

유럽에서 많이 보인다는 붉은 사슴이다
저 아이는 성격이 느긋하고 순해서 사람의 관심을 즐기는 듯했다🥰

무플론이라는 산양이다

야생 양의 한 종류라는데 현대 가축으로 키우는 양의 조상 격이라고 한다

옆구리가 가려운지 열심히 긁고 있는 무플론

멀리서도 거대하다고 느낀 유럽 야생소
독일어로는 비젠트(Wisent)라고 불린다

어깨 위쪽이 불룩하게 솟아 오른 독특한 혹과 머리 주변부터 목 주변의 덥수룩한 갈기가 멋진 소이다
유럽의 최대 육상 동물로 현재 유럽에 살고 있는 육상 야생 동물 중 가장 몸집이 큰 거구라고 한다
실제로 보면 정말 거~~~ 대하다
유럽의 빌트파크나 자연보호구역 등 에서 주로 서식한다고....
실제로 보면 그 압도적인 크기와 무게감에 감탄하게 되는 멋진 동물이다!!!

산양 및 염소과에 속하는 아이벡스(Ibex)
독일어로는 슈타인복(Steinbock)이라고 부르는 동물이다
지붕 위에 편하게 올라가 있는 모습에서 보듯 험준한 지형이나 높은 곳을 아주 잘 오르는 뛰어난 등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엄마 찌찌 먹는 아기 멧돼지들 노란색 검은색 아가들
이곳에는 멧돼들도 많이 있었다
역동적으로 맘마 먹는 모습이 귀여웠는데
동영상을 ….
올리게 해 달라
난 유튜브 안 한단 말이다 ㅜㅜ

드워프제부라는 무늬가 예쁘고 얌전한 소도 있고~

멸종위기종 만둥따오기, 북방따오기이라고 한다
(영어명:Northern Bald Ibis)
독일어로는 발트라프(Waldrapp) 또는 발트라프이 비스(Waldrappibis)라고 부르는 매우 독특하고 개성 있는 외모의 새이다

길고 아래로 굽은 붉은색 부리와 붉고 털이 없는 얼굴과 머리 뒤쪽으로 덥수룩하게 뻗은 헝클어진 깃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처음 보는 순간 우리 모두
“진~~ 짜 못생겼네”
소리가 절로 나왔지만 안내문을 보고 난 후에는
“귀한 새구나!!!”
라고 말핬다
몸통의 어두운 깃털은 햇빛을 받으면 초록빛이나 보랏빛의 신기하고 아름다운 빛을 발한다

과거 유럽 야생에서 거의 멸종 위기까지 갔던 새라고 한다
현재는 유럽 여러 국가(독일, 오스트리아 등)에서 복원 프로젝트 와 보호를 이어가고 있어 빌트파크나 동물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귀한 새라고 한다

빌드파크 Wildpark의 두 번째 인기스타들인 집염소
독일어로는 치게(Ziege) 또는 하우스 치게(Hausziege)라고 한다

사람을 좋아하고 순해서 어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사료를 받아먹는 것보다
만져지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이었다

망루? 에 올라서서 날 만져라 하는 중 🤣

만지는 걸 멈추면 머리로 툭툭 치기도 한다 ㅎㅎ

매우 만족해하시는 중 ㅋㅋㅋㅋ

강아지 긁어 주며 단련한 스킬로 간택당한 울 아들 ㅎㅎㅎ
그리고 저 염소의 코를 손가락으로 눌러보면 매우 말랑하고 부드러워서 기분이 좋아진다
지금 것 만져 본 어떤 동물의 코로도 설명이 안됨
직접 콕해봐야 알 수 있음 🥰
순딩해서 코 만지는 것도 허락해 주는 염소들은 독일 포르츠하임 빌트파크의 인기스타였다

스라소니도 있다고 해서 보러 갔는데 어디 숨어 있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라마, 알파카, 기니피그, 토끼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동물들도 있고
황새, 수달, 물고기들도 있었다

방문 팁!!!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스라소니(오후 2시)와 수달(오후 3시)의 생생한 공개 먹이 주기(Schaufütterung)
프로그램 0|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그리고~~
포르츠하임 빌트파크 Wildpark의 자랑거리

숲 속 나무사이에 다양한 로프와 구조물을 설치해 놓은 클레터발트(Kletterwald) 또는
호흐자일가르텐 (Hochseilgarten)이라 불리는
야외 로프 어드벤처 파크

숲 속 나무들 사이에 로프로 장애물을 만들어서 이동하는 숲 속 클라이밍 어드벤처 파크 호흐자일가르텐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즐거워 보였다

다양하고  멋지게 설치되어 있는 로프 구조물들

안전요원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고
사전 교육도 하고 있어서
매우 안전해 보였다

독일에 있는 빌드파크들마다 숲 속 클라이밍 어드벤처 호흐자일가르텐이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포르츠하임 빌트파르크 자체는 입장료가 무료이지만, 이 숲 속 클라이밍 로프 코스 호흐자일가르텐은 별도의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이용 요금
성인: 27유로
13세 이상 청소년 및 대학생: 23유로
어린이(6~12세): 19유로

포르츠하임 빌드파크에는 사진처럼 목조로 만들어진 아이들이 놀기 좋은 놀이터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서 가족나들이 하기에 매우 좋은 곳이었다
맨발공원도 조성되어 있어서 모래, 나무 조각, 자갈, 숲 속 천연 소재 등 서로 다른 다섯 가지 질감의 바닥을 맨발로 걸어보며 오감 자극과 재미 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포르츠하임 빌드파크는 규모도 크고 볼거리 놀거리도 많아서 방문하게 된다면 긴 시간을 잡고 가는 걸 추천한다

포르츠하임에는 보석 박물관도 있고 가조매터 포르츠하임이라는 예술공간도 있으니 하루 여행코스로 방문하면 좋을 것이다
포르츠하임은 역사적으로 보석 및 시계 제조 산업이 발달하여 '황금의 도시(Goldstadt)'라는 별칭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포르츠하임에는 황금의 도시라는 별칭에 맞게 세계적인 보석 박물관인 슈무크무제움 포르츠하임 Schmuckmuseum Pforzheim 이 있다
이 박물관에는 고대부터 현재까지 약 5,000년에 걸친 전 세계의 다양한 장신구와 보석류가 전시되어 있다고 해서
한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은 했는데 미루다 보니 아직 가보질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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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슐로스플라츠
SchloBplatz 궁전광장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9

슈투트가르트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의 하나 인
슐로스플라츠 SchloBplatz (궁전광장)는 슈투트가르트 주민도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슐로스플라츠에는 중앙에 유빌레움스조일레 (Jubiläumssäule) 탑이 있고
그 뒤로 신궁전이 있다

유빌레움스조일레 Jubiläumssäule

건립 배경: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국왕 빌헬름 1세(Wilhelm l) 재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41년에 제작을 시작해 1846년에 완성되었다

기둥 꼭대기에는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로마 여신 콘코르디아(Concordia) 청동상이 올려져 있다
여신상 높이만 약 5미터에 달하며 1863년에 추가로 설치되었다

전체 높이는 약 30 미터이며, 단단한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다

탑 아래쪽 네 모서리에는 학문, 예술, 통상, 농업 등 국가의 번영을 상징하는 4 개의 청동 인물상이 서 있다

탑의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신궁전이다

신궁전은 18세기 후반
뷔르템베르크 공작 칼 오이겐의 명으로 건립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건축되었으며,
U자형의 웅장한 궁전 건물과 광장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1746년에 착공하여 1807년에 완공되었으며 바로크, 로코코, 제국 양식이 융합된 우아 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파괴된 후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주정부 재무부 및 문화부 관청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내부 일반 관람은 제한되어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붉은 지붕의 건물이 올드 캐슬 구궁전이
다
신궁전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뷔르템베르크 주립박물관으로 활용되며 지역 역사 유물과 보물, 중세 왕관 등을 전시하고 있다고 하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슐로스플라츠 입구에 있는
Herzog-Christoph-Denkmal(크리스토프 공작 동상)
슐로스풀라츠 한쪽에 서 있는 동상이다
16세기 뷔르템베르크 공국을 통치한 크리스토프 공작을 기리기 위해 1889년 궁정 조각가 파울 뮐러(Paul Muiller)가 제작한 동상이라고 한다

인물 및 업적: 크리스토프 공작은 뷔르템베르크 지역에 개신교(종교 개혁)를 확립하고 전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군주이다
선진적인 '뷔르템베르크 교회 및 학교 규정을 마련하여 법제화하고 교육 체계를 정비하였다

크리스토프 공작 동상 기단의 사면 청동 부조는
그의 파란만장했던 일생과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핵심 역사적 순간 들을 연대기순으로 보여준다
1. 어머니와 여동생과의 이별 (1520년)
독일어 원문
Christoph nimmt Abschied von Mutter und Schwester 1520
내용: 뷔르템베르크가 합스부르크 가문에 점령당한 후, 어린 크리스 토프가 어머니와 여동생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인질에 가까운 타향살이를 시작해야 했던 비극적인 유년 시절이 담겨있다

2. 스승 튀페른과의 극적 탈출 (1532년)
독일어 원문
Christoph flieht mit seinem Lehrer Ryffern
1532
내용: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의 수행단에 묶여 감시받던 10대 시절, 가이슬링겐(Geislingen)
인근에서 스승 미하엘 튀페른 (Michael Tiffern)과 함께 말을 타고 야반도주하여 탈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다

3. 통치권 및 종교적 권리 협상 (1550년대)
내용: 왕좌에 앉은 황제(카를 5세) 및 여러 귀족, 교회 인사들 앞에서 크리스토프 공작이 뷔르템베르크의 정통 통치권을 인정받고, 공국의 개신교 신앙과 영토 자치권을 정식으로 협상, 확립하는 영주로서 의 주권 회복을 상징하고 있다

4. 막시밀리안 2세 황제 영접 (1562년)
독일어 원문
Christoph empfängt Kaiser Maximilian den Zweiten vor den Thoren Stuttgarts 1562

내용: 1562년 슈투트가르트 성문 밖에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막시 밀리안 2세를 정식으로 맞이하는 장면으로, 통치자로서 최고조에 달 했던 크리스토프 공작의 위상과 부르템베르크의 번영을 나타내고 있다

슐로스플라츠에 있는 쌍둥이 분수
광장의 탑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건립 시기: 1863년 빌헬름 1세 국왕 재위 말기, 광장 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완성되었다
상징적 의미: 분수 하단 기단에는 뷔르템베르크 지역을 흐르는 8개의 주요 강(네카어, 엔츠, 나골트, 코허, 악스트, 타우버, 필스, 렘스 강)을 의인화한 상징 조각상들이 둘러서 있다
(자료조사하며 알게 됨… 다음번에 가면 자세히 봐야겠다)
중상부 원반 테두리를 따라 장식된 사자머리 수구에서 물이 분사되는 정교한 양식을 갖추고 있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풍경

잔기밭 여기저기 앉아서 여유롭게 쉬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에 쇼핑거리가 근처에 있어서 쇼핑 후 쉬어 가기도 좋다

분수 주변 벤치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슐로스플라츠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장소답게 연중 많은 공연도 열리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마캣도 열리는 곳이다

슐로스플라츠 궁전광장에 있는 이 건물은
königsbau 왕의 건물이라는 곳인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Königsbau Passagen 쾨니히스바우 파사젠 (왕의 건축물통로)
쇼핑몰로 사용되고 있다

건축적 특징: 건물의 정면을 따라
34개의 이오니아식 돌기둥이 약 135m 길이로 장엄하게 늘어서 있는 주랑(회랑) 구조가 인상적이다

회랑 1층 아래에는 야외 파라솔과 테라스 좌석을 갖춘 카페 및 비스트로가 있어서
광장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음료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건물 안쪽 바닥에 건물을 역사를 기록한 동판이 놓여있다

동판의 내용은
KöNIGSBAU 쾨니히스바우
상단 문양: 과거 뷔르템베르크 왕 국의 공식 문양 (사슴뿔 장식)

ERBAUT 1855-1859 DURCH KÖNIG WILHELM I
185541 ~1859년 빌헬름 1세 국왕에 의해 건립

ZERSTÖRT AM 25.-26. JULI 1944
1944년 7월 25~26일 제2
차 세계대전 연합군 공습으로 파괴

WIEDERAUFGEBAUT
1957-1959 DURCH DAS LAND
1957년~1959년 주(1)
정부에 의해 재건

Königsbau Passagen 쾨니히스바우 파사젠
(왕의 건축물 통로)
쇼핑몰 안쪽 벽에는 건물 이용 수칙이 붙어 있다

이용 수칙
(Benutzungsordnung)
보행로와 계단은 보행자의 통행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음 행위는 금지됩니다
1. 음악 연주 (버스킹)
2. 누워 있기, 야영 또는 노숙
3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집회 및 군중 모임
4. 건물 일부에 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 낙서하기 또는 부착물 붙이기
5. 상품 및 서비스 제공 및 모든 형태의 물품 판매
6.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 광고 및 홍보
슈투트가르트시 시장 집무실, 1980년 3월 6일

슈투트가르트 시에서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서 인지 신궁전과 슐로스플라츠, 쾨니히스바우 주변에 낙서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슐로스플라츠에서 바로 연결되는 쇼핑거리

쇼핑도 하고 슐로스플라츠 궁전광장과 올드캐슬 관광도 할 수 있어서 슈투트가르트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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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중식당 추천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8

하이델베르크 여행자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한식이나 중식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특히 어른들 모시고 여행할 때
하이델베르크에 방문했을 때 아들이 추천해 줘서 들렀던 중식당을 소개해 볼까 한다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별점 4.7점으로 맛도 검증이 되어 있다

사천요리 친구들이란 별명? 애칭? 이 붙어 있네…ㅋ

위치는 카를 테오도르 다리 바로 근처에 있다
저 주차장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호텔 1층에 있다

호텔 Vier-Jahreszeiten (사계절)
호텔 피어 야레스차이튼 이렇게 읽으면 된다

호텔 Vier-Jahreszeiten의 1층에 위치해 있다

한자로는  아주주가인데
구글에는 Asia Heidelberg라고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정통 사천요리
(Sichuan Cuisine) 전문점으로,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 요리, 마라탕류, 마파두부, 수주육편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맛 정보
유럽, 독일 현지 입맛으로 개량된 일반 중식당과 달리, 매콤하고 깊은 풍미의 사천요리를 제대로 선보여 여행객과 현지 인 모두에게 평가가 좋은 곳이다

아들도 맛있는 중식이 생각날 때
일부러 슈투트가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중식 먹으러 지인들과 자주 가는 곳이라고 했다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Asia Heidelberg 내부는
중국 장식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벽에 그림들, 장식품, 의자 하나까지 볼거리가 많았다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창밖 뷰가 환상적이었다
창밖으로 카를 테오도르 다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Asia Heidelberg 어시아 하이델베르크 에는
다양한 사천요리 메뉴들이 있었다
사천전통 방식으로 요리하는 음식은 한국에서 종종 먹어보긴 했는데 독일에서 먹는 사천요리는 어떨까 궁금했다
아들이 “엄마가 드실 수 있는 메뉴로 골라 볼게요” 하며 골라 줬다

마파두부
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많이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매콤하지만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이 있었다
한국애서 주문, 배달시켜서 먹었던 마파두부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강추!!!

마파두부와 함께 나온 꾹꾹 눌러 담아주는 고봉밥

닭고기 볶음밥
우리나라에서 먹는 중식 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볶음밥이었다
정말 맛있었다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은 마파두부를 시키면 밥메뉴는 안 시켜도 될 듯…ㅎ
마파두부와 나오는 밥 양이 진짜 많았다

메뉴가 철판 소고기 볶음이었던… 가? ㅎㅎㅎ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
매운 것 못 먹는 맵찔이 엄마를 위해
아들이 고른 메뉴였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영업시간은 낮 12 시작
브레이크 타임:14:30 ~ 17:30분
저녁식사 영업시작은 17:30분이다

해외여행 중 한식이나 매콤한 거 찾으시는 부모님과 맛있는 식당 찾느라 자녀들 머리에 지진 난다고 하는데…ㅎ
하이델베르크 여행 중이라면 정통사천요리 전문점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를 추천합니다
또 하나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바로 옆 건물에 한식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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