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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행기 탈 때 준비물 추천

가족들이 유럽 이곳저곳에 살고 있어서 유럽행 장거리 비행기를 자주 타다 보니 장거리 비행은 정말 준비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걸 온몸으로 깨달았다
기본 10시간 이상이다 보니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것들이  많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꼭 챙기면 좋을 것 같은 것들로 정리해 봤다

1. 목베개
장거리 비행 한다면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게 목베개 일 것이다

장거리 비행이라고 해도
사실 목베개가 꼭 필요하진 않다
비행기 좌석에 붙어 있는 이 베개를 사용하면 목베개 보다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비행기 좌석에 붙어 있는 베개가 사진처럼 접힌다는 걸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목베개가 필요한 이유!!!!!
비행기 좌석에 단단하게 고정되어 있는 베개를 본인에게 맞게 접어 고정한 뒤 머리를 기대고 목베개를 목 앞에서 뒤로 착용하면 정말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추천하는 후드 목베개
비행기 안이 살짝 밝기도 하고 주변의 시선 때문에 잠들기 쉽지 않아서 머리까지 담요를 덮고 자는 분들이 많은데
후드 목베개를 사용하면 정말 아늑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어서 좋다

2. 마스크


나는 장거리 비행에 다른 준비물은 정신없어서 빼먹어도 마스크는 꼭 챙기는데
그 이유가 비행기 안이 건조해도 너무 건조해서 콧구멍이 바싹 마르고 보습 크림을 발라도 얼굴도 건조해지고 입술 라인도 말라서 당기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유럽 가는 비행기 옆좌석 한국 청년이 건조해서 고생하길래 여분으로 준비해 둔 마스크를 줬더니
자기는 해외 자주 다니면서도 이 생각을 못했다며 다음부터 자기도 꼭 챙겨 다녀야겠다고 했다

마스크와 후드 목베개의 조합 ㅎㅎㅎ
뭐…
사람들이 처다는 보겠지만 난 그들이 안 보이니까 ㅋㅋㅋ
아들이 선물 받아온 건데 엄마가 더 많이 사용하는 중

인터넷에 검색해 보면
심플한 것도 있고
키티나 짱구 포켓몬등 더 귀엽고 다양한 목베개가 많이 있다 ㅎ

3. 립밤

립밤은 튜브형과 스틱형 중에는 스틱형을 추천해 본다


최근 독일 다녀오는 장거리 비행에 선물 받은 립밤을 들고 탔는데….
기내식 후에 아무 생각 없이 립밤을 바르려고 뚜껑을 열었더니 누루지도 않았는데 줄줄 밀고 나와서 깜짝 놀라 당황을 했다
튜브형은 처음 가지고 비행기를 타봐서 압력 차이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길 거라는 생각을 미처 못했었다

비행기 탈 때 준비물로 립밤을 챙길 때에는 반듯이 스틱형을 챙기길 강력 추천한다

4. 겉옷

장거리 비행이라면 꼭 겉옷을 준비하길 추천한다

비행기에서 담요를 준비해주긴 하지만 장거리 비행에서 담요 하나만으로 추위를 이기긴 쉽지 않다

본인 좌석 에어컨을 끄거나 줄이더라도 비행기 내부 온도가 낮아서 겉옷을 챙기길 추천한다

가능하면 여름 비행이더라도 바람막이나 도톰한 집업 후드나 카디건, 긴 코드형 겉옷을 챙기길 추천한다

5. 압박 스타킹


압박 스타킹은
진심으로 강력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사실 압박 스타킹은
발을 다쳐서 수술을 하는 바람에
올해 처음으로 사용해 봤는데
이걸 왜 이제야 사용해 봤을까 하고 후회를 할 정도였다

인천에서 비행기 타기 전에 압박 스타킹을 신고 독일까지 총 16시간 비행에 환승대기 4시간 독일에서 비행기에서 내려서 집까지 이동시간 3-4시간 총 24시간 여정이었는데 다리가 이렇게나 멀쩡하다고!!!!!
놀라게 해 준 아이템이었다

6. 물병


마지막 장거리비행 준비물은 물병을 추천한다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라면 반듯이 챙겨 가길를 추천!!!

장거리 비행에서는 물이 마시고 싶을 때마다 외국인 승무원에게 물을 달라고 하는 것조차도 쉽게 말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셀제로 내가 승무원에게 물을 달라고 하면 옆에서
저도 좀…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여러 명 계셨다

물병을 가지고 가서 승무원 분께 물을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물병 가득 물을 채워 주시기 때문에 장거리 긴 시간 비행하는 동안 물 때문에 승무원을 부르거나 자리를 벗어나는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어서 좋고

환승대기 공항에서는 음수대들이 많이 있어서 물병에 물을 담아 마시면 좋다

장거리 비행기 탈 때 준비물 추천
1. 목베개, 후드 목베개 강력 추천
2. 마스크
3. 립밤
4. 겉옷
5. 압박스타킹
6. 물병

개인적으로 장거리 비행기를 탈 예정이라면 꼭 준비하시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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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레이트 항공 프랑크푸르트 왕복 후기

2026. 8. 28. 14:5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에미레이트 항공 프랑크푸르트 왕복 후기

매년 한 두 번 독일에 있는 아이를 보러 프랑크푸르트 장거리 비행을 하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직항이 있지만 비행시간이 14시간이고 비행 편들 좌석이 넓지 않아서 독일에 도착하면 적어도 이틀 정도는 허리와 엉덩이가 아파서 고생을 하곤 했다


그러다 보니 경유하면서 쉬었다 가는 편이 나을 것 같아 경유 편을 알아보았다

경유 항공편 중에서도 중동 국가 항공사들이 비행기 좌석이 넓고 비용도 괜찮다는 걸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카타르 항공을 이용했었는데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해 봤는데 가격도 서비스도 너무 맘에 들어서 한번 이용을 해본 후로는 에미레이트 항공을 이용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인천공항 데스크는 K이고
11번 12번 게이트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K 게이트가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두바이행 인천 출발은 밤 10시 이후에 배치되어 있어서 공항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출국심사도 혼잡하지 않은 장점이 있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수화물 25kg 기내 화물 7kg 핸드백 하나가 허용이 된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탑승 시
항공권에 적혀 있는 그룹별로 순차적으로 탑승을 시키기 때문에
보딩이 시작되었다고 무조건 줄을 빨리 선다고 빨리 탑승할 수 없으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항공기 내부
매번 이용하며 느끼지만 기내 좌석이 넓어서 옆사람과 접촉이 거의 없었다

좌석은 키 161 cm 인 내 기준 내 무릎과 앞 좌석 사이가 매우 여유가 있어서
앞사람이 좌석을 최대로 젖혀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는 것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 최고의 장점이다

올해 프랑크푸르트행 항공기는 뒷자리 복도가 유난히 넓은 항공 기였어서 더 편안한 여정이었다

지난해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


지난해에 찍어둔 기내식들인데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식은 정말 푸짐하고 구성이 좋다
물도 병으로 제공해 줘서 늘 만족스럽다

올해는 프랑크푸르트 왕복 네 번의 비행에 6번의 식사와 두 번의 간식을 서빙받았는데 기내식 사진을 찍은 게 이거 하나뿐이네…ㅎ
식전빵과 샐러드 메인디쉬 디저트에 김치 초콜릿 스낵들까지 기본 구성이 정말 알차게 나온다

특히 에미레이트 항공 유럽 항공편에서는 간식으로 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고 한다
건조하고 피곤한 항공기 안에서 착륙 전 제공 되는 아이 스크림은 정말 기분 좋게 해주는 서비스였다
정말 감사했던 프랑크푸르트에서 두바이행 EK046 비행 편에서 만난 한국인 승무원 분이 알려주신 정보이다

(사담)
이쪽 노선에서는 한국인 승객을 만나기가 매우 드물다며 세심하게 챙겨 주셨는데 이름을 못 물어봐서 매우 아쉬웠다
돋보기를 안 써서 명찰에 적힌 이름을 알 수 없었다 ㅜㅜ
내리기 전에 개인적인 감사 인사를 하려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안보이셔서 매우 아쉬웠다
이름을 알아야 항공사에 칭찬 메일이라도 보낼 텐데…
이 글이 닿을지 모르겠지만 감사했어요

난 평소 술을 거의 못한다
어느 주종이든 간에 술맛을 모른다
맥주는 코젤 흑맥주 반 캔정도…
와인은 축하지리에서 어쩔 수 없이 한 모금 정도…

그런데 처음 에미레이트 항공을 탔을 때 잠을 자보려고 마셨던 화이트 와인이 너무 맛이 있었다
그 후로 매번 비행 편마다 화이트와인을 한잔씩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너무 맛이 있었다

이번에도 프랑크푸르트까지 왕복 네 번의 비행에 네 잔의 화이트 와인을 마셨다

한국인 승무원 분께 여쭤보니 매번 와인이 바뀐다고…
누가 좀 알려 줘요
에미레이트 항공 화이트와인 정보 ㅜㅜ

그리고 커피!!!!!!!
진심 에미레이트 항공기 안에서 서빙해 주시는 커피는 언제 마셔도 최고의 커피 향과 맛을 선물해 준다
에미레이트 항공 기내 원두는 어디 어떤 원두인 건가요???????????

에미레이트 항공 프랑크푸르트 왕복 후기

넓은 항공기좌석👍
친절한 승무원👍
매번 모든 비행 모든 승무원이 친절했다
푸짐하고 정성 가득 기내식👍
술찌리가 반한 와인서비스(화이트)👍
원두가 뭘까 궁금한 커피👍

그리고 두바이공항에서 직원이나 승무원 아무나 붙들고 물어도 친절히 알려주는 서비스 정신
(심지어 언어가 안되면 어느 나라 사람이냐 물어보고 번역기 어플까지 사용해서 알려주심)
A.B.C 터미널 간 이동시 무인 셔틀 트레인을 이용해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좋음

인천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총 비행시간은 15-16 시 간 인천에서 두바이가 10 시간이고 경유 4시간 두바이에서 프랑크푸르트 6시간이 소요된다
비행기 좌석이 넓어서 허리나 몸에 피로도도 적고 앞자리 승객이 좌석을 최대로 젖혀도 불편함 없음
두 바이 공항의 화려한 면세점을 둘러보며 쇼핑도 하다보 면 4시간이 전혀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실제로
인천->두바이->프랑크푸르트
독일 도착 후
프랑크푸르트->두바이->인천
비행 후 허리가 아프거나 몸살이 한 번도 나지 않았다

주변 지인 중에 유럽으로 일 또는 여행을 가는 분들에게 좌석이 넓고 서비스가 좋은 에미레이트항공 (중동국가 항공사)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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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다이프 없이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기

요즘 핫해도 너무 핫한 두바이 쫀득 쿠키
줄 서서 한 시간 이상씩 대기하고도 못 샀다는 사람들이 많다 보니 무슨 맛인지 정말 궁금했다
그러던 중 집에 온 예쁜 손님이 두쫀쿠를 선물로 가져와서 맛을 봤는데
왜 젊은 친구들이 헌혈까지 하면서 먹으려 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식감과 고급스러운 맛이 있었다
문제는 우리 집 신랑님이 두쫀쿠에 반해버린 것이었다
하필 군것질 별로인 사람이 사고 싶어도 사기 힘든 거에  빠지냐고요….

인터넷 여기저기 두쫀쿠 만드는 법 영상이 많이 올라오는데 나름 만들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김 ㅎㅎㅎ
그런데 두쫀쿠에 들어가는 재료가 카다이프, 피스타치오스레드, 화이트초콜릿, 마시멜로우, 분유, 카카오분말, 버터까지….
재료비가 만만치 않아 보였다
사 먹는 게 비싼 게 아니구나….
그러다 인터넷에서 발견한 짭 두쫀쿠 레시피….
카다이프와 화이트 초콜릿, 카카오가루 와 분유까지 다 해결해 주는 재료가 있었다
그건 바로 화이트하임과 초코하임을 사용해 두쫀쿠를 만드는 법이었다
재료: 화이트하임 큰 거 한 상자, [초코하임 큰 거 한 상자](영상을 보고 따라 하느라 샀지만 완성 후에 생각하니 없어도 되는 재료였음), 피스타치오, 냄새 없거나 약한 오일, 버터, 마시멜로우, 카카오분말 (필수 재료)

동영상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 콘텐츠를 재생할 수 없습니다.

초코하임 과자로 반드는 반죽 ASMR

 

화이트하임
초코하임 큰 거로 한 상자씩 준비를 하고….

분리한 화이트 하임 초콜릿은 중탕으로 녹여서 피스타치오 스레드에 넣는다

분리한 과자 피, 초코하임 과자들
처음에 분리하려니 생각처럼 잘 벗겨지지 않아서 이 짓을 하느니 줄 서서 사다 줄까…?
줄 서도 매진되어서 못 사기도 하고….
한 사람당 2개씩 밖에 못 산다는데 이왕 시작한 거 만들어보자 라는….
두 생각이 충돌할 만큼 짜증이 났다
잘 벗기는 요령은 결 따라 칼이나 가위로 잘라가며 벗기는 게 제일 쉬웠다
분리 끝~!!!
화이트하임과 초코하임 과자가 바삭바삭한 카다이프면의 식감을 내줘서 카다이프 대용으로 사용한다는 영상처럼…
분리한 초코하임 과자를 먹어보니 카다이프 식감과 비슷하고 소리도 바삭바삭해서 대용으로 썩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화이트, 초코하임 큰 거 두상자를 분리한 과자에 무염버터 40g을 녹여 넓은 웍팬에 볶아 줬더니 더 바삭하고 고소한데 느끼함은 없었다

분리한 초코하임 초콜릿은 역시 중탕으로 녹여 잘 녹인 마시멜로우와 넣어 두쫀쿠 반죽을 만든다
[진심 이건 없어도 되는 재료였음, 궁금하면 끝까지 읽어 보면 알게 됨….;;;;]

볶은 가염 피스타치오 150g 3개를 사서 깐 후 믹서에 아보카도 오일을 둘러 가며 갈았다
오일은 피스타치오 스레드의 농도를 좌우하는데 취향 것 넣어 가며 갈기를 추천한다
가능하면 향이 없거나 적은 오일로 하는 게 좋은 거 같다

집에 가지고 있던 피스타치오 스레드가 있어서 비교해 봤다

판매용 피스타치오 스레드가 색이 더 진하고 향도 진하긴 한데 맛은 직접 갈아서 만든 피스타치오 스레드가 더 고소했다

화이트 초콜릿을 중탕을 해서 걸려 준비하고….
거르고 남은 건더기? 는 과자 반죽이 넣어 줬다
과자 반죽을 하다 보니 어차피 두쫀쿠에 화이트 초콜릿도 과자도 다 들어가는데 왜 바보같이 걸렸나 하는 생각을 했다
혹시 이 레시피로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드신다면 화이트 초콜릿은 중탕하고 거르지 말고 그냥 과자 반죽에 넣기를 추천합니다

 피스타치오 스레드에 넣어 잘 섞어 준다

잘 섞은 피스타치오 스레드를 과자 반죽에 부어 줬다

손으로 과자를 부숴가며 반죽을 섞어 주는 게 제일 잘 섞인다
바삭바삭 소리가 스트레스 해소 되는 느낌이다

동글동글 적당한 크기로 둥글게 만들기

크기가 들쑥날쑥 ㅎㅎㅎ
이제 냉동실에 넣어 굳혀 준다

마시멜로우 반죽 만들기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면서 참고함 영상들 중 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망쳐서 그냥 사 먹으라고 권장하는 영상이 많이 있어서 나도 걱정을 했다
영상들 중에는 이리저리 피자 치즈처럼 늘어나는 반죽 때문에 그냥 숟가락으로 내용물 하고 마시멜로우 반죽하고 섞어서 퍼먹었다는 사람도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내가 만든 반죽도 피자 치즈랑 친구 하려는 듯 장갑에 오일을 발라도 여기저기 붙고 반죽이 아닌 그냥 치즈 같았다
그러나 솥뚜껑 운전 36년 아줌마는 성공을 해냈다
두쫀쿠 영상 어디에서도 알려주지 않아 찾을 수 없었던 팁을 이곳에 방출한다
마시멜로우 반죽의 팁은
1. 우선 버터 20g을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  녹여 준 후 (프라이팬에 녹이다 망한 사람들 많음)
2. 마시멜로우 200g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1분을 돌려줬다
3. 중탕한 초코하임 초콜릿을 조금 분유 10g을 넣는다 생각하고 넣은 거라 20g 정도만 넣어 섞어 줬다
4. 가장 중요한 마시멜로우 반죽의 농도는 두쫀쿠를 감 싸기 좋은 놓도가 될 때까지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 주는 것이었다
반죽 농도를 코코아 가루로 잡아야 하는 걸 알고 나니 그냥 화이트하임 만 사서 중탕 후 거른 후 분유대신 넣으면 됐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절대 망하지 않는 마시멜로우 반죽을 만드는 법이었다

장갑에 꼭 오일을 바르고 만들어야 마시멜로우 반죽을 쉽게 다룰 수 있다

냉동실에서 차갑게 굳혀 두었던 두쫀쿠 볼들~

완성!!!

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으로 포장 제품도 비싸다는데…
집에 브라우니 케이스가 있어서 두 개씩 넣으니 딱 이네~^^

완성된 짭 두쫀쿠 ㅎㅎㅎ
우리 신랑은 이게 조금 덜 까득거려서 더 맛있다고 했다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친구에게 네 개를 줬는데 두쫀쿠를 먹어 봤다는 딸이 내가 만든 게 더 맛있다고 했다
인사 치례 아니냐고 했더니 진짜라고 했다
말해준 대로 믿어야지…ㅎ

요즘은 카다이프면 대신에 콩 단백면으로 만드는 영상이 많이 보이던데
혹시 두바이 쫀득 쿠키 만들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칼로리도 낮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고 수고로움이 덜한 콩단백 면으로 해보시는 걸 추천해 봅니다
맛은….
안 만들어 봐서 모르겠네요
조만간 콩단백면으로도 다이어트 두쫀쿠도 만들어 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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