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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
아들의 업무일정을 따라나섰던 날은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혼자서 둘러보느라 이곳저곳 다양하게 볼 수가 없었다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78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기차를 타고 보통 1-2시간 거리에 나들이 갈 곳이 많아서 좋다고속열차를 타면 2-3시간이면 프랑스의 콜마르나

thekingkorea.com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하이델베르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하이델베르크 중앙역에서 버스를 33번 버스를 타고 하이델베르크 시청역에서 내렸다
하이델베르크 시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매표소가 있다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안내문

산악열차 푸니쿨라 안내문 내용

첫 번째
노선 및 구간 안내
Konigstuhl (쾨니히스투올): 정상 전망대
Molkenkur (몰켄쿠어): 환승역
(Obere Bahn & Untere Bahn)
Schloss (하이델베르크 성): 성 방문을 위한 주요 역
Kornmarkt (콘마르크트): 출발 역/ 현재 위치

두 번째
구간 구분
Untere Bahn (하부 열차):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최신식 열차)
Obere Bahn (상부 열차):Molkenkur ~ Königstuhl
(100년 이상 된 역사적인 원형 열차) 나무열차
Gesamtbahn (전체 구간): 하 부+상부 열차 모두 이용

세 번째
티켓안내
파노라마 티켓
(PANORAMATICKET)
이용 구간: 전체 구간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 Königstuhl)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편도 11유로 왕복 17유로

성 티켓 (SCHLOSSTICKET)
이용 구간: 하부 구간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 & 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왕복 11유로

쾨니히스투올 티켓
(KÖNIGSTUHLTICKET)
이용 구간: 상부 구간만 이용
(Molkenkur ~Königstuhl)
편도 7유로 왕복 10유로

100년이 넘은 목조 푸니쿨라가 궁금하긴 했지만
성티켓을 구매했다
성 티켓 (SCHLOSSTICKET)
이용 구간: 하부 구간 티켓에는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 & 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산악열차 연간 회원권 안내문

하이델베르크 산악열차 연간 이용권
(Die Jahreskarte der Heidelberger Bergbahnen)
내용: 단 98유로(할인가 65유로)로 하이델베르크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즐겨 보세요.
티켓은 구매일로부터 12 개월 동안 유효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서는 모든 매표소 또는 웹사이트
(www.bergbahn-heidelberg.de)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하이델베르크성과 정원은 아름답고 산책하기도 좋고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하이델베르크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각 계절마다 한 번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
독일에 거주하거나 하이델베르크 가까이 사는 사람이면 연간회원권을 한번 정도는 구입할 것 같긴 했다

콘마르트에서 하아델베르크성 구간을 운행하는 신형 산악열차 푸니쿨라

상 하행선이 따로 운행을 하고 있어서 공간이 넓다

산악열차에서 내리면 보이는 하이델베르크성 안내도

넓다~

하이델베르크성 입구

성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정면에 보이는 건물만 그나마 온전한 편이고 양 옆의 건물들은 파괴된 곳이 많았다

하이델베르크 성의 주요 특징
다양한 건축 양식의 조화: 13세기에 처음 건립된 이후 수 세기에 걸쳐 확장 및 증축되었다
고딕 양식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까지 시대별 건축 스타일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사적 비운과 낭만적인 폐허: 17세기말 9년 전쟁(팔츠 계승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되고 번개를 맞으며 일부가 폐허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19세기 괴테를 비롯한 로맨티시즘 문학가와 예 술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낭만적인 풍경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내부에 있는 전망대

이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전망이 너무 아름다웠다
네카어강과 카를 테오도르 다리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아니…
왜 영상을 못 올리게 하냐고…
꼭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로 올려야만 하나구 ㅜㅜㅜ

하이델베르크성의 유명한 클라우트탑(Klautturm) 무너진 탑 또는 화약탑 이라고 불리운다
원래의 용도: 15세기 루드비히 5세 시절에 건립된 탑으로,
벽 두께만 최대 6.5m에 달하는 견고한 방어 용 요새이자 화약(Zindkraut)을 보관하던 창고였다
파괴된 계기: 1693년 팔츠 계승 전쟁 당시 프랑스 루이 14세의 군대가 하이델베르크성을 점령하고 철수하면서,
탑 아래에 엄청난 양의 화약을 매설해 폭파시켰다

현재의 모습: 폭파 당시 엄청난 두께의 외벽 절반이 통째로 쪼개져 아래 해자(Moat) 쪽으로 쏟아져 내렸고 현재는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 잘려 나간 거대한 벽면의 입체적인 단면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하이델베르크성의 성곽을 따라 걸으며 정원을 둘러보았다

넓은 정원이 아름답게 잘 관리되어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자란 나무들~
유럽에서 부러운 것들 중의 하나가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들이었다

하이델베르크성 정원에 연리지 나무가 있었다
남편이 아내를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이델베르크성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정겨운 연리지를 꼭 찾아보시길~~~💕

독일에서 많이 보이는 이집트 기러기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성곽 끝쪽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와 하이델베르크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았던 하이델베르크성  
와인저장고와 약품 박물관은 하이델베르크 세 번째 이야기로 ~
커밍순~

맑은 날의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는 더 아름다웠다

멀리 하이델베르크성과 성곽도 더 예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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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기차를 타고 보통 1-2시간 거리에 나들이 갈 곳이 많아서 좋다
고속열차를 타면 2-3시간이면 프랑스의 콜마르나 스트라스부르도 갈 수 있다

아들이 업무차 하이델베르크에 간다고 하기에 따라나섰던 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이델베르크의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독일은 비가 와도 많이 내리지 않기도 하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데로 운치가 있을 것 같아 따라나섰다
지난해 독일은 한 달 살이를 하는 내내 며칠을 재외 한 날들이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날씨였다
원래 슈투트가르트 여름 평균 기온이 23도라고 …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하이델베르크 중앙역까지 가는 방법은
우선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부룩잘(부루흐잘) Bruchsal 역에서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기차 S-ban을 한번 갈아타고 가는 게 일반적이다
연결 편이 연착등으로 바로 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하이텔베르크 중앙역까지는 보통 1시간 30분 정도 예상하면 좋다

하이델베르크 중앙역 앞에 있는 버스, 트램 정거장
이곳에서 33번 버스를 타고 비스마르크광장(Bismarckplatz)을 지나
콘마르트광장이 있는 하이델베르크시청역 Heidelberg, Rathaus으로 향했다
이곳 정거장에서 32번 33번 34번 버스
그리고 5번 20번 21번 24번 트램을 타면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인 비스마르크광장에 갈 수 있다

콘마르트광장

마르크트플라츠에 있는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분수는 헤라클레스 분수이다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탑에 올라가면 하이델베르크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고 한다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성령교회를 둘러봤다
교회 옆에 상점들이 인상 깊었다

성령교회 입구이 있는 안내판
과거 신성로마제국 시절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관이자 학문의 보물창고였던
팔라티나 도서관(Bibliotheca Palatina)이 바로 이 성령교회 상층부(천장 갤러리)에 위치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전시 및 안내판

성령교회 첨탑 관람시간과 입장료가 안내되어 있다

천장 아치들이 너무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성령교회의 유명한 문리학 창문, 붉은 창문

창문 아래 1945년 8월 6일은 히로시마 원폭투하 날짜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공식 (E= mc2)과 원자폭탄, 원자력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미를 담아 1980년대에 성령교회 내부에 특별히 제작, 설치된 현대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으로 유명하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라서 그런가??
하이델베르크 시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카를 테오도르 다리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적인 곳이다
하이델베르크 네카어 Neckar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다

다리 입구 쪽에 있는 카를테오도르 동상
1784년 원래 네카어 강을 이어주던 목조다리가 홍수로 무너지자 현재의 석조 다리를 건축하도록 명한 선제후의 동상이다

카를테오도르 다리에서 보이는 풍경들

멀리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성
카를테오도르 다리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성은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실제로 하이델베르크성에 올라가 보면 파괴된 곳이 많아 아쉬웠다

하이델베르크 예수교회
이 교회는 정말 대단한 반전이 있는 교회였다
외부는 하이델의 유명한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내부는 순백 그 자체였다
파이프오르간마저도 흰색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유럽의 많은 성당과 교회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곳이다
다른 곳들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예수교회 사제관

예수교회 기숙사

예수교회 바로 근처에 있는 하이델베르크 대학박물관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북쪽에 위치한 옛 유대교 회당 광장 시나고그플라츠

자료
역사적 배경: 1878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유대교 회당(Synagoge) 이 있던 자리입니다.
1938년 11월 10일 나치에 의한 '수정의 밤 (Kristallnacht)' 당시 방화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현재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흰색 선: 바닥에 흰색 대리석으로 그어진 테두리 선은 과거 파괴되기 전
유대교 회당 건물의 외벽 도면(평면도)을 그대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회색 화강암 바닥은 창문과 입구 위치를 나타냅니다

사각형 사암 블록들: 바닥 곳곳에 의자처럼 놓인 12개의 사각형 사암 블록은 과거 회당 내부의 긴 의자(예배석)를 상징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12 부족을 의미합니다.


벽면 추모 동판: 뒤편 건물 벽면에 길게 붙어 있는 브론즈 판에는 당시 희생되거나 강제 송환되었던 하이델베르크 유대인 주민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맑은 날 다시 찾았던 시나고그플라츠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추방당하고, 강제 이송되고, 살해당하거나 죽음으로 내몰린
하이델베르크의 유대인 시민들을 추모하며

현재도 헌화하며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하이델베르크에 여행, 관광을 간다면
이곳 유대교회당 광장 시나고그플라츠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일본과는 다른 독일의 모습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이야기 1편
2편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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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베이커리 신상품 제주식 앙금떡

2026. 9. 6. 16:33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코스트코 베이커리 신상품 제주식 앙금떡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갈 때는
미리 장보기 목록을 적어 놓고 적힌 물건만 사고 후다닥 나오는데
오늘은 배가 고프다 못해 속이 뒤틀리듯 해서 집에 오는 차에서 집어 먹을게 뭐가 있을까 둘러보다가
코스트코 베이커리 코너에 신상품이 눈에 띄었다

베이커리 신상품 판매대에 전시된
제주식 앙금떡
가격은 7,490원

한팩에 12개가 들어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적당해서 맘에 들었다

코스트코 베이커리 제품들은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지만 양이 너무 많아서….
구매하기 전에 고민을 하곤 하는데

제주식 앙금떡은 양이 적당해서 선 듯 손이 갔다

자동차에 타자마자 뚜껑을 열었는데~
고소한 참기름 향이 진동을 한다
배가 너무 고팠던 나는 얼른 하나를 입에 넣었다

입안 가득 넣고 오물오물 ~
고소한 참기름향과 달콤하고(너무 달지 않은) 쫀득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
이거 너무 맛있는데~
배가 고파서였나 했지만 오후에 집에서 먹었을 때도 똑같이 맛이 있었다

제주식 앙금떡의 모양은 개성주악 같이 생겼다
크기는 개성주악보다는 약간 큰 듯한데
한입에 넣기에도 부담 없는 크기이다

국내산 완두와 완두배기가 들어 있는
제주식 앙금떡

[완두배기 19.642(완두 44.4%), 백양금 6.221(강낭콩 100% 함유]

완두 앙금과 백앙금이 들어서 인지 촉촉하고 퍽퍽하지 않아 맛이 있었다
밀려 나올 만큼 한가득 들어 있는 앙금

제주식 앙금떡은 센스 있게
귀여운 완두콩 한 알이 들어 있다

떡 반죽이 얼마나 말랑하고 쫀득한지 손으로 늘리면 치즈처럼 늘어난다

단거 좋아하지 않는 내가 하루 종일 6개를 먹고
우리 집 아저씨가 6개를 먹고~
코스트코 베이커리 코너
아니 코스트코에서 사 온 간식 중에서
하루 만에 다 먹은 건 제주식 앙금떡이 처음이었다

다음번에 가면 또 사 오라는 우리 집 아저씨 🥰
아마도 한동안은 한 달에 한두 번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갈 때마다 제주식 앙금떡을 사게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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