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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투트가르트 슐로스플라츠
SchloBplatz 궁전광장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9

슈투트가르트의 가장 유명한 랜드마크 중의 하나 인
슐로스플라츠 SchloBplatz (궁전광장)는 슈투트가르트 주민도 여행자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슐로스플라츠에는 중앙에 유빌레움스조일레 (Jubiläumssäule) 탑이 있고
그 뒤로 신궁전이 있다

유빌레움스조일레 Jubiläumssäule

건립 배경: 뷔르템베르크 왕국의 국왕 빌헬름 1세(Wilhelm l) 재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41년에 제작을 시작해 1846년에 완성되었다

기둥 꼭대기에는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로마 여신 콘코르디아(Concordia) 청동상이 올려져 있다
여신상 높이만 약 5미터에 달하며 1863년에 추가로 설치되었다

전체 높이는 약 30 미터이며, 단단한 화강암으로 만들어져 있다

탑 아래쪽 네 모서리에는 학문, 예술, 통상, 농업 등 국가의 번영을 상징하는 4 개의 청동 인물상이 서 있다

탑의 뒤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신궁전이다

신궁전은 18세기 후반
뷔르템베르크 공작 칼 오이겐의 명으로 건립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이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건축되었으며,
U자형의 웅장한 궁전 건물과 광장이 조화를 이루는 대표적인 명소이다

1746년에 착공하여 1807년에 완공되었으며 바로크, 로코코, 제국 양식이 융합된 우아 한 외관을 갖추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 시기 파괴된 후 복원되었으며,
현재는 주정부 재무부 및 문화부 관청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내부 일반 관람은 제한되어 있었다

사진에 보이는 붉은 지붕의 건물이 올드 캐슬 구궁전이

신궁전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고 현재 뷔르템베르크 주립박물관으로 활용되며 지역 역사 유물과 보물, 중세 왕관 등을 전시하고 있다고 하니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슐로스플라츠 입구에 있는
Herzog-Christoph-Denkmal(크리스토프 공작 동상)
슐로스풀라츠 한쪽에 서 있는 동상이다
16세기 뷔르템베르크 공국을 통치한 크리스토프 공작을 기리기 위해 1889년 궁정 조각가 파울 뮐러(Paul Muiller)가 제작한 동상이라고 한다

인물 및 업적: 크리스토프 공작은 뷔르템베르크 지역에 개신교(종교 개혁)를 확립하고 전파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군주이다
선진적인 '뷔르템베르크 교회 및 학교 규정을 마련하여 법제화하고 교육 체계를 정비하였다

크리스토프 공작 동상 기단의 사면 청동 부조는
그의 파란만장했던 일생과 뷔르템베르크 공국의 핵심 역사적 순간 들을 연대기순으로 보여준다
1. 어머니와 여동생과의 이별 (1520년)
독일어 원문
Christoph nimmt Abschied von Mutter und Schwester 1520
내용: 뷔르템베르크가 합스부르크 가문에 점령당한 후, 어린 크리스 토프가 어머니와 여동생과 작별 인사를 나누고 인질에 가까운 타향살이를 시작해야 했던 비극적인 유년 시절이 담겨있다

2. 스승 튀페른과의 극적 탈출 (1532년)
독일어 원문
Christoph flieht mit seinem Lehrer Ryffern
1532
내용: 신성로마제국 황제 카를 5세의 수행단에 묶여 감시받던 10대 시절, 가이슬링겐(Geislingen)
인근에서 스승 미하엘 튀페른 (Michael Tiffern)과 함께 말을 타고 야반도주하여 탈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이다

3. 통치권 및 종교적 권리 협상 (1550년대)
내용: 왕좌에 앉은 황제(카를 5세) 및 여러 귀족, 교회 인사들 앞에서 크리스토프 공작이 뷔르템베르크의 정통 통치권을 인정받고, 공국의 개신교 신앙과 영토 자치권을 정식으로 협상, 확립하는 영주로서 의 주권 회복을 상징하고 있다

4. 막시밀리안 2세 황제 영접 (1562년)
독일어 원문
Christoph empfängt Kaiser Maximilian den Zweiten vor den Thoren Stuttgarts 1562

내용: 1562년 슈투트가르트 성문 밖에서 신성로마제국의 황제 막시 밀리안 2세를 정식으로 맞이하는 장면으로, 통치자로서 최고조에 달 했던 크리스토프 공작의 위상과 부르템베르크의 번영을 나타내고 있다

슐로스플라츠에 있는 쌍둥이 분수
광장의 탑을 가운데 두고 양쪽에 하나씩 배치되어 있다

건립 시기: 1863년 빌헬름 1세 국왕 재위 말기, 광장 단장 사업의 일환으로 완성되었다
상징적 의미: 분수 하단 기단에는 뷔르템베르크 지역을 흐르는 8개의 주요 강(네카어, 엔츠, 나골트, 코허, 악스트, 타우버, 필스, 렘스 강)을 의인화한 상징 조각상들이 둘러서 있다
(자료조사하며 알게 됨… 다음번에 가면 자세히 봐야겠다)
중상부 원반 테두리를 따라 장식된 사자머리 수구에서 물이 분사되는 정교한 양식을 갖추고 있다

벤치에 앉아 쉬는 사람들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풍경

잔기밭 여기저기 앉아서 여유롭게 쉬는 사람들도 많다

주변에 쇼핑거리가 근처에 있어서 쇼핑 후 쉬어 가기도 좋다

분수 주변 벤치는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슐로스플라츠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장소답게 연중 많은 공연도 열리고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마캣도 열리는 곳이다

슐로스플라츠 궁전광장에 있는 이 건물은
königsbau 왕의 건물이라는 곳인데…

안쪽으로 들어가면
Königsbau Passagen 쾨니히스바우 파사젠 (왕의 건축물통로)
쇼핑몰로 사용되고 있다

건축적 특징: 건물의 정면을 따라
34개의 이오니아식 돌기둥이 약 135m 길이로 장엄하게 늘어서 있는 주랑(회랑) 구조가 인상적이다

회랑 1층 아래에는 야외 파라솔과 테라스 좌석을 갖춘 카페 및 비스트로가 있어서
광장의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음료나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건물 안쪽 바닥에 건물을 역사를 기록한 동판이 놓여있다

동판의 내용은
KöNIGSBAU 쾨니히스바우
상단 문양: 과거 뷔르템베르크 왕 국의 공식 문양 (사슴뿔 장식)

ERBAUT 1855-1859 DURCH KÖNIG WILHELM I
185541 ~1859년 빌헬름 1세 국왕에 의해 건립

ZERSTÖRT AM 25.-26. JULI 1944
1944년 7월 25~26일 제2
차 세계대전 연합군 공습으로 파괴

WIEDERAUFGEBAUT
1957-1959 DURCH DAS LAND
1957년~1959년 주(1)
정부에 의해 재건

Königsbau Passagen 쾨니히스바우 파사젠
(왕의 건축물 통로)
쇼핑몰 안쪽 벽에는 건물 이용 수칙이 붙어 있다

이용 수칙
(Benutzungsordnung)
보행로와 계단은 보행자의 통행을 위한 공간입니다. 그 외의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습니다
다음 행위는 금지됩니다
1. 음악 연주 (버스킹)
2. 누워 있기, 야영 또는 노숙
3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집회 및 군중 모임
4. 건물 일부에 글씨 쓰기, 그림 그리기, 낙서하기 또는 부착물 붙이기
5. 상품 및 서비스 제공 및 모든 형태의 물품 판매
6. 정치적, 종교적, 경제적 광고 및 홍보
슈투트가르트시 시장 집무실, 1980년 3월 6일

슈투트가르트 시에서 엄격하게 관리를 하고 있어서 인지 신궁전과 슐로스플라츠, 쾨니히스바우 주변에 낙서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다


슐로스플라츠에서 바로 연결되는 쇼핑거리

쇼핑도 하고 슐로스플라츠 궁전광장과 올드캐슬 관광도 할 수 있어서 슈투트가르트 여행자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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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중식당 추천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8

하이델베르크 여행자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한식이나 중식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특히 어른들 모시고 여행할 때
하이델베르크에 방문했을 때 아들이 추천해 줘서 들렀던 중식당을 소개해 볼까 한다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별점 4.7점으로 맛도 검증이 되어 있다

사천요리 친구들이란 별명? 애칭? 이 붙어 있네…ㅋ

위치는 카를 테오도르 다리 바로 근처에 있다
저 주차장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호텔 1층에 있다

호텔 Vier-Jahreszeiten (사계절)
호텔 피어 야레스차이튼 이렇게 읽으면 된다

호텔 Vier-Jahreszeiten의 1층에 위치해 있다

한자로는  아주주가인데
구글에는 Asia Heidelberg라고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정통 사천요리
(Sichuan Cuisine) 전문점으로,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 요리, 마라탕류, 마파두부, 수주육편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맛 정보
유럽, 독일 현지 입맛으로 개량된 일반 중식당과 달리, 매콤하고 깊은 풍미의 사천요리를 제대로 선보여 여행객과 현지 인 모두에게 평가가 좋은 곳이다

아들도 맛있는 중식이 생각날 때
일부러 슈투트가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중식 먹으러 지인들과 자주 가는 곳이라고 했다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Asia Heidelberg 내부는
중국 장식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벽에 그림들, 장식품, 의자 하나까지 볼거리가 많았다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창밖 뷰가 환상적이었다
창밖으로 카를 테오도르 다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Asia Heidelberg 어시아 하이델베르크 에는
다양한 사천요리 메뉴들이 있었다
사천전통 방식으로 요리하는 음식은 한국에서 종종 먹어보긴 했는데 독일에서 먹는 사천요리는 어떨까 궁금했다
아들이 “엄마가 드실 수 있는 메뉴로 골라 볼게요” 하며 골라 줬다

마파두부
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많이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매콤하지만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이 있었다
한국애서 주문, 배달시켜서 먹었던 마파두부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강추!!!

마파두부와 함께 나온 꾹꾹 눌러 담아주는 고봉밥

닭고기 볶음밥
우리나라에서 먹는 중식 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볶음밥이었다
정말 맛있었다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은 마파두부를 시키면 밥메뉴는 안 시켜도 될 듯…ㅎ
마파두부와 나오는 밥 양이 진짜 많았다

메뉴가 철판 소고기 볶음이었던… 가? ㅎㅎㅎ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
매운 것 못 먹는 맵찔이 엄마를 위해
아들이 고른 메뉴였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영업시간은 낮 12 시작
브레이크 타임:14:30 ~ 17:30분
저녁식사 영업시작은 17:30분이다

해외여행 중 한식이나 매콤한 거 찾으시는 부모님과 맛있는 식당 찾느라 자녀들 머리에 지진 난다고 하는데…ㅎ
하이델베르크 여행 중이라면 정통사천요리 전문점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를 추천합니다
또 하나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바로 옆 건물에 한식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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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간편한 팥앙금 만드는법

2026. 9. 16. 18:23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쉽고 간편한 팥앙금 만드는 법

회사가 커서 구내식당이 걸어서 10분 이라며 멀다고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도시락을 먹고 운동하는 우리 집 신랑(사실 시작은 코로나 때 식당가기 무섭다고 해서 싸가 시작한 도시락이다 ㅋㅋ)
김밥, 육포랑 과일, 샐러드와 달걀, 각종 샌드위치 등등 이것저것 여러 가지를 도시락으로 싸 주다가
최종? 정착한 메뉴는
크로와상에 프리스카제 치즈를 바르고 팥앙금을 채워주거나
크로와상 앙버터 빵을 만들어 싸주는 것이다
크로와상 생지를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집에서 팥앙금을 만들어 도시락을 싸 주고 있다

팥앙금 만들기 재료
팥, 소금, 올리고당, (알룰로스) 설탕

가장 먼저 할 일은 팥을 물에 불려준다
물에 불린 팥 껍질이 사진처럼 살짝살짝 벌어질 만큼 불려 주면 된다
보통 전날 저녁에 불리기 시작하면 다음날 오전이면 적당히 불려진다
한겨울에는 미지근한 물로 불려주면 좋다

물에 불린 팥은 1차로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보글보글 거품이 올라올 때까지 한번 끓여준다
(절대 오해금지!!!! 미리 찍어둔 사진이 없어서 안 불린 팥울 냄비에 넣고 물 붓고 짝은 사진 임)
한번 삶은 팥은 찬물에 한두 번 헹궈 준다
여기까지가 1차
이 정도면 간편하고 쉽겠지….

1차로 삶은 팥을 전기 압력솥 넣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팥앙금을 만들고 싶으면 밥 지을 때만큼 물을 부어 주면 된다

꾸덕한 팥 앙금을 원하면
팥이 겨우 잠길 정도의 물을 부어주면 된다

소금 반 티스푼 정도 넣어 준 후

영양죽 코스나 만능찜 코스를 선택
취사가 끝나길 기다리면 90%는 작업이 끝났다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도 간편하고 쉬운 거 맞지요?

물을 조금 덜 넣고 영양죽이나 만능찜 코스로 팥을 삶으면
사진처럼 팥 알맹이들이 탱글 하게 살아있다
요리 주걱으로 살짝살짝 으깨주면 꾸덕한 팥앙금이 된다

여기에 올리고당이나 알룰로스를 넣어 단맛을 맞춰 주면 팥앙금 단팥이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팥앙금은 시간이 지나면 조금 더 꾸덕해져서 떡이나 빵에 소를 넣기 좋은 상태가 된다

이 사진은 물을 밥 지을 때만큼 붓고 영양죽 코스로 완성된 촉촉한 팥앙금이다
여기에 올리고당이나 액상 알룰로스를 넣으면 팥빙수에 넣는 팥처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더 질어지는 게 싫으면 설탕이나 가루형 알룰로스를 넣으면 된다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나면 조금씩 꾸덕해져서
조금 더 꾸덕해지는데 ….
팥앙금이 촉촉하기를 원하면 액상 알룰로스를 조금 넣어주면 된다

나는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맘으로
촉촉하게 만들어진 팥앙금에 해바라기씨, 아몬드, 캐슈너트를 넣어 팥앙금을 완성한다

요즘은 견과류를 따로 구입하는 게 귀찮아서 코스트코에서 커클랜드 믹스 넛을 구매해 넣고 있다


크로와상 생지를 에어프라이어에 굽고

반으로 갈라서 직접 만든 팥앙금을 가득 넣어서 도시락으로 싸주면
우리 집 신랑은 정말 좋아한다
평소에도 팥을 좋아해서 단팥빵이나 팥빙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온갖 도시락 메뉴를 거쳐서
크로와상 견과류 단팥빵에 안착을 하셨다 ㅎㅎㅎ
가끔 버터를 넣어 앙버터빵도 해주고

[코스트코 프리스카제 치즈]
프리스카제 치즈와 견과류를 넣은 단팥빵을 자주 만들어 주고 있다

순서대로 따라 하면 쉽고 간편해서 초등학생도 만들 수 있다고 자부한다
종종 설빙에서 팥방수를 시킬 때 팥추가는 당연히 패스~
이 정도면 간편하고 쉽게 만드는 거 맞겠지….?
ㅎㅎㅎㅎ
진짜 쉬워요
단팥 좋아하면 따라서 만들어 보시길 강력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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