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에디션 독일 마트에서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이 판매되고 있다 하리보 해리포터 젤리와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이 힐로윈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듯하다는 아들 독일에 있을 때 누텔라잼 1킬로 큰 병을 사다 먹을 정도로 누텔라를 좋아하던 엄마를 위해 사봤다고 한다 음…. 아들~ 너 해리포터 덕후라서 산거 다 알거든…ㅎ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에디션
상자 안에 비닐포장으로 비스킷이 들어 있다
먹기 아까웠다는 아들~
마법모자, 9와 3/4 승강장, 호그와트, 해리 네 가지 모양이 들어 있다 바닐라샌드인데 바닐라향이 약해서 그냥 설탕크림 샌드 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누텔라 해리포터 에디션 골든스니치 초코볼~
골든스니치 초코볼이라고 금색 포장~
골든스니치 초콜릿은 페레로로쉐 초코볼과 비슷하지만 헤이즐넛 향은 페레로로쉐가 더 강하고 골든스니치 초코볼은 초콜릿에서 카카오향이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매력 있다고 한다
누텔라 해리포터 에디션 골든스니치 초코볼 이라니~^^ 귀엽네 ㅎ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에디션 마법 분류 모자 비스킷
오픈하는 곳에 알로호모라 해리포터 속 오픈 주문이 적혀 있다
아들이 마법분류 모자 비스킷에서 기숙사 배정 쿠키를 뽑아 봤는데 후플푸프 가 나왔다 ㅎㅎ
비스킷은 분류모자 비스킷이라길래 뭐지 했는데 비스킷마다 기숙사 마크 박혀있다 ㅋㅋㅋ 사진 왼쪽에서부터 후플푸프 레번클로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마법 분류모자 쿠키는 친구들이랑 기숙사 뽑는 제미가 있다고 ㅎㅎ
헤이즐넛 향이 진하고 맛이 있다는 마법분류모자 비스킷과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골든스니치 초코볼 우리나라에도 판매되면 해리포터 덕후들이 좋아할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 사용후기 오이지무침이나 나물, 만두소등을 만들 때마다 손으로 재료들을 꼭 짜서 만들어야 하는데 손으로 짜다 보니 힘도 많이 들고 손과 손목도 아프고…. 그러다 보니 식구들이 좋아하는 나물무침이나 만두를 잘 안 해 먹게 된다 작년에 서진이네를 보다가 뷔가 식재료의 물기를 짜는 데 사용하는 탈수기를 보고 저걸 사야겠다 하고 검색을 해보니 용도가 내가 생각하는 것 과는 달라서 인터넷에 이것저것 검색어를 넣고 검색을 하다가 발견한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 작년에 사서 오이지, 나물, 음식 짤순이로 알차게 사용하고 있다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
엠지엠씨의 특허받은 신기술로 만든 플루딕 짤순이 / 유청분리기
높이 22cm 폭 11cm
포장을 벗기면 네 피스로 분리할 수 있다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 맨 위 뚜껑 식재료를 자동으로 눌러 짤 수 있게 튼튼한 스프링이 들어 있다
재료를 담는 몸체에 밑받침을 넣고
물받이와 몸통을 조립해 준다
몸체는 투명하고 단단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몸통을 조립한 후에 뚜껑을 닫아보니 한 손으로 눌러도 힘들지 않게 조립할 수 있었다
사용하기 전에 깨끗이 세척을 하고
조립~
직접 만든 오이지를 썰어 통에 담 있다 생각보다 커서 보통 사이즈의 오이지 네 개를 담을 수 있었다
왼손에 휴대폰을 들고 영상을 찍느라 한 손으로 닫아야 해서 잘 안 닫아지면 어쩌나 했는데 오이지를 거의 가득 담고도 한 손으로 눌러 쉽게 닫을 수 있었다
물방울 모양이 있는 가운데 부분은 투명하게 만들어서 재료가 얼마나 잘 짜지고 있는지 볼 수 있다 나물 종류와 재료에 따라 수분이 너무 빠지면 오히려 맛이 없기 때문에 내용물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도움이 되었다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에 오이지를 넣고 뚜껑만 닫아주면 저절로 오이지를 꼭 짜줘서 너무 편하고 좋았다
10분 정도 지난 후 오이지 모습 오이지가 처음보다 4/1 정도로 줄어들었다
꼬들꼬들하게 물기가 잘 짜진 오이지~
파, 마늘, 참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 무쳤더니 정말 맛있었다 손으로 오이지를 짜면 꼭 짠다고 짜도 반찬통 아래쪽은 물이 생기곤 했는데
엠지엠씨 플루딕 짤순이로 짰더니 오이지를 다 먹을 때까지 물이 안 생겨서
마지막까지 꼬들꼬들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김치만두 만들 때 써보니 김치와 두부, 숙주나물 많은 재료들을 물기 없이 꼭 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요즘 인터넷에서 항공직송 무지개 망고 광고가 많이 보인다 가족들이 망고를 좋아해서 코스트코에 장 보러 가면 종종 사 먹고는 하는데 코스트코에서 무지개 망고는 판매를 하지 않았다 쿠팡에 검색을 해보니 많이 올라와 있었다 그중에서 별점이 좋은 곳을 골라 주문을 해보았다
쿠팡 항공직송이라 3일 만에 도착한 무지개 망고 세상 참 좋아 졌네 태국에서 보낸 무지개 망고가 3일 만에 집 앞에 배송이 되다니
주의 냉장보관 하면 망고가 싫어해요 큼지막하게 써있다
초록색의 마하차녹 망고 마하차녹 망고 : 태국의 고품질 망고 중 하나로 시중에서 흔하게 볼 수 없는 망고로 아주 유명한 망고 라고 한다
판매 사이트에서 마하차녹 등급의 망고는 초록색이나 노란색으로 도착한다고 한다고 되어 있어서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초록색의 망고를 보니 솔직히 잘 후숙이 될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무지개 망고는 후숙 하면서 색도 바뀌고 당도도 올라간다고 하니 후숙을 해보면 알게 되겠지....ㅎ
무지개 망고는 골드망고와 애플망고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어서
후숙을 좀 덜하면 세콤 달콤 애플망고의 맛을
후숙을 충분히 하면 골드망고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홈페이지 사진에서 보기보다 실물이 훨씬 큰듯하다
줄자로 재보니 18cm 12개 모두 17 - 18cm 크기였다
무지개 망고 상자에 후숙 방법이 자세히 적혀 있다
상자에 적혀 있는 설명대로 무지개 망고 상자의 숨구멍을 모두 테이프로 막아 주었다
박스도 테이프로 밀봉을 한 후 3일 동안 실온에 보관을 해주었다
3일 후 박스를 열어보니 후숙이 잘된 무지개 망고들이 보였다 너무 초록색이라 걱정했는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후숙이 잘 되어 있었다
무지개 망고 크기 500ml 핫식스 보다 크다 무지개 망고의 특징이 폭은 좁고 길이는 길쭉한 모양이라고 한다 후숙이 잘 된 무지개 망고는 슈가스팟 이라는 검은 반점이 생긴다더니 실내에서 3일 후숙 후에 꺼내보니 거뭇거뭇한 반점 (슈가스팟) 이 생겼다
무지개 망고는 처음 구입 해보는데 씨앗이 얇고 과즙이 많았다 칼로 자르는데 과즙이 뚝뚝 떨어질 정도로 과즙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