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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마스크,연예인 마스크라는게 있다는 걸 아시나요??

아들이 주문해 줘서 알게 됐는데요

사용해보니 기존 마스크들 하고는 전혀 다른 마스크라 리뷰를 남겨 봅니다


요즘은 늘 그렇듯이......

오늘도 아침일찍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 하는 걸로 하루를 시작 했답니다

예전에는 황사가 오는 봄 철에만 마스크를 사용했는데......

요즘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와 우리나라 미세먼지 때문에 매일 아침 미세먼지 수치를 확인하고 외출을 해야 할 정도가 되어 버렸네요...

황사나 미세먼지,초 미세먼지는 일반 마스크로 걸러지지 않는다고 방송에 그렇게나 나오는데도 길가다 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마스크를 안하거나 일회용 마스크나 빨아쓰는 천 마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보여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세먼지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을 안하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많답니다


특히나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렸는데 아기들 마스크도 안씌우고 외출한 엄마들 모습을 보면 막 그 상황이 어이없어 혼자 속상해 하기도 하구요


요즘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미세먼지는 성분 조사 결과 중국에서 날아 온 것이라고 해요

중국발 미세먼지에는 환경오염 물질과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초미세 먼지는 우리몸에 들어가면 밖으로 절대 배출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초미세먼지는 폐에 박혀 상처를 내는 무서운 먼지라고해요

이렇게 무서운데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제가 유별난건지 몰라도 저희집에는 항상 황사전용 마스크가 넉넉히 준비되어 있답니다



평소 코스트코에서 사다 집에 쟁여 놓는 크리넥스 황사전용 마스크예요

입체형으로 생겨서 착용감도 좋고 황사 마스크 치고는 숨쉬기도 편한편이라 늘 애용 한답니다

몇개 안 남았길래 코스트코 가면 또 사와야 겠다고 말을 했더니 아들이 다른걸 주문해 보겠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만든건데 이쁘고 착용감 좋고 숨쉬기 편한 마스크가 있다면서요

"그럼 한번 주문해봐~"

했더니 몇개를 사도 배송비가 붙는다면 이왕 사는거 몇개 더 산다고 하길래 그러라고 했어요



PITTA MASK

일본에서 생산된 마스크예요

이 마스크는 박효신 마스크,연예인 마스크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네요

가수 박효신이 이 마스크를 자주 사용을 하구요

연예인들이 많이 사용을 한다고 해요




마스크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연예인들이 착용한 사진이 있었어요

연예인들 공항패션 필수품 인가 봐요



PITTA 마스크는 일본 위생 재료 산업 연합회 자체 기준에 의한 표시 상품 이라고 되어 있고 소재와 용도가 표기 되어 있어요

일본회사 주소와 전화번호가 적혀 있어요

피타 마스크를 구입 하실 때에는 반듯이 MADE IN JAPAN 을 확인 하세요

요즘 같은 디자인과 소재라며 중국에서 만든 제품들도 같은 가격에 판매 되고 있어요



피타 마스크의 장점은 세탁을 해서 세번 까지 사용을 할수 있다는 거예요

저녁에 씻으면서 세탁 후 걸어 놓으면 금방 마른 답니다

인터넷에서 보통 3장 들이 한팩을 5.800 원에 파는것 같아요

배송비는 별도구요

그냥 마스크 세개 값이라고 하면 비쌀수 있는데 빨아서 세번 까지 사용 할 수 있다니 마스크 9개를 사는 샘이라 비싸진 않은것 같아요


피타 마스크는 무봉재로 바느질 한 곳은 어디에도 없답니다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들어져서 만드는 과정에 열을 가해 붙인것 같아요


다차원 필터 기술로 만들어져 있데요

미세 입체 그물망 구조로 편안한 호흡이 가능 하다 하네요

실제로 착용해보니 숨쉬는데 아무 불편함이 없었어요

황사마스크들은 아무리 숨쉬기 편한 마스크 라고 해도 내쉴때 마스크 옆쪽으로 공기가 빠져 나가는게 느껴 지는데

피타 마스크는 그냥 아무런 느낌이 없어요

너무 숨쉬기 편해서 과연 미세먼지를 잘 걸러 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랍니다



폴리우레탄 신소재로 30cm이상 늘어나는 탄성이 있어서 오래 착용해도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되어 있어요

실제 사용해 보니 피타 마스크를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다는 거예요

일반 마스크는 줄조절을 잘못하면 헐렁 거리거나 꼭조여서 귀가 불편 한 경험이 다들 있으실 거예요


얼굴 밀착형 신소재 채용

폴리우레탄 신소재가 오염물질을 걸러준데요

입체적인 라인으로 얼굴이 답답하지않게 착용이 가능 하다고 하네요

미세한 입자에 강한 고탄성 소재로 세탁 후에도 바른 건조가 가능한 기능성 마스크예요



얼굴에 밀착되어 오염 물질이 침입할 틈을 만들지 않는데요

착용해보니 정말 얼굴에 착 달라 붙듯이 착용이 된답니다

착용시 불편함이 하나도 없어요



아들이 주문 해준 피타 마스크 입니다

흰색과 검은색 두 종류가 있어서 흰색으로 주문 했어요

아들이 박효신 팬인데 평소 박효신이 흰색을 착용 한다고 자기도 흰색을 샀다네요 ㅋㅋ

한팩에 이렇게 개별포장된 마스크 3개가 들어 있어요




어디에도 바느질 흔적이 보이지 않지요



폴리우레탄 소재라 언듯 스펀지 처럼 보이기도 해요

무게감 1도 없구요

입체형으로 생겼답니다




신축성이 뛰어 나다는 글을 보고 저도 최대한 늘려 봤어요

신축성이 어찌나 좋은지 이정도 까지 당겼다 놓아도 마스크에 아무 이상 없었어요


제가 착용한 모습이 입니다

못난이 아줌마도 예뻐 보이게 해주는 신비한 힘이 있는 마스크 였어요 !!!

마스크를 쓰면 더 이쁘데요 

가리는게 더 이쁜 ㅠㅠㅠ


요즘은 날도 쌀쌀해서 미세 먼지 없는 날에도 매일 쓰고 나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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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홍콩에 출장간 아들을 데리러 인천국제공항에 다녀 왔어요

홍콩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한시간 반이나 지연이 되서 집에서 공항으로 여유롭게 출발을 했는데도 시간이 남았어요

시간을 때울겸 인천공항 도착장을 구경하며 걸었답니다



인천공항 도착장은 각 게이트마다 계절 분기별로 화단에 멋진 디스플레이를 한답니다

대한항공을 타고 입국하는 아들이 도착해서 나오는 B 출구에는 아직 성탄 장식이 되어 있었어요

화단에 심어 놓은 화초들과 성탄 장식이 조화롭게 어울려 아름다웠어요




밤 10:30분......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공항에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가만히 앉아 기다리기 심심해서 바로 옆 A 게이트 쪽으로 걸어 가는데 

국내선수속 창구가 보이네요

분명 인천공항에 국내선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드디어 발견 했어요


평소에는 아들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나가서 바로 데리고 집으로 돌아 오느라 공항 끝 쪽인 A 창구로는 갈일이 없어서 이곳에 국내선 창구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국내선 수속 창구 옆으로 알파벳 A 게이트가 보이시죠

국내선 수속 창구는 인천공항 도착게이트 A와 B 게이트 사이에 있어요

인천공항 국내선 수속 창구와 탑승 게이트는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이 경유하기 편하게 1층 도착 게이트와 같은 층에 있어요

해외에서 오시는 분들은 도착게이트로 나오셔서 바로 A게이트 쪽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늦은 시간이라 창구가 다 문을 닫았어요



A 입국 게이트 옆으로 국내선 출발, 도착 게이트가 보여요

인천공항 국내선은 이곳에서 출발, 도착이 다 이뤄진데요



전광판에는 다음날 아침 대구에서 출발해 아침 08:00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비행편과

다음날 아침 7:56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대구 공항에 도착하는 대한항공 비행편만 나와 있었어요


게이트 오른쪽 의자에 아침 비행기 환승 하려고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놀라웠어요

저때가 밤 10:30분 이었는데...

밤새 저기서 기다리셨다가 아침 비행기로 대구에 가야 한다니 엄청 피곤 하겠더라구요


참!! 인천공항에서 부산으로 가는 비행편도 있는데요

인천-부산 노선은 이곳에서 타는게 아니고 공항 안 환승게이트에서 만 탈수 있데요



인천공항에는 겨울 더운나라로 출국하시는 분들을 위해 코트 보관 서비스를 하고 있더라구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일정기간 무료로 보관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요

그외에 다른 항공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공항에 있는 보관소를 유료로 이용해야 해요


아들을 데리고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 가는데 인천공항 지하 1층에 대한항공 코트보관소가 보이네요



대한항공 코트룸 이용시 주의 사항에 환승전용 내항기를 이용해 부산으로 가는 고객은 코스트룸 사용이 불가 하다고 되어 있어요



코트룸 서비스는 21월 1일 부터 2월 28일까지 석달 동안만 운영하네요

24시간 언제나 이용할 수 있어요

4박 5일간 1인당 외투 1벌 무료 보관

5일 이후부터는 하루 2.500원의 유료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2018년 1월 18일 부터는 인천공항 제2 터미널에서 서비스 하네요

장소는 추후에 안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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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할리 펫 밀크 - 반려견 전용 우유

2018. 1. 4. 19:37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반려견,강아지를 오래 키우신 분들은 사람이 먹는 우유를 반려견에게 주면 좋지 않다는 것을 다 아시지요

반려견에게 사람이 먹는 우유를 주면 안되는 이유는 반려견은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을 분해하지 못해서 구토나 설사 또는 위장장애를 일으킨다고 해요

물론 사람들중에도 유당 분해 능력이 없거나 덜어지는 분들이 있지요

그런 분들은 우유 대신 산양유나 두유를 드시더라구요


저는 우리집 공주들 한테 건강을 위해 무가당 두유를 주기도 했는데요

다행이 요즘에는 시중에 펫 밀크 ,펫 전용 우유가 많이 판매되고 있더라구요

사랑스러운 우리집 두 공주님들을 위해 저도 펫 밀크를 찾아 봤어요

인터넷에서 펫 전용 밀크를 여러가지 검색해 본 후 닥터할리 펫 밀크로 결정을 했어요

닥터할리 펫 밀크는 유가공 전문 교수님,반려동물 수의학 전문교수님,약학 전문교수님들이 함께 만드신 펫 전용 우유 랍니다

분야별 전문 교수진이 만들어 믿을수 있구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우유 공장에서 생산 한다고 해요



닥터할리 펫 밀크는 총 6가지 제품으로 생산이 되고 있어요

반려견 용으로는 

닥터할리 펫 밀크 바닐라,카라멜,베이비,어덜트,시니어 다섯 종류가 있어서 반려견 연령에 맞게 구입힐수 있답니다

그리고 반려묘 전용 닥터할리 펫 밀크 캣이 있어요



성견인 우리집 공주들을 위해 제가 선택한 닥터할리 펫 밀크 시니어 입니다

한팩에 200ml 열량은 110 kcal 

성견 전용 펫 밀크예요

MADE BY DOCTORS 라고 되어 있어요



국내최초 저지방 환원우유

관절,뼈 보호/글루코사민

미네랄밸런스,치아 건강

피부보습,면역에 도움

눈 건강,변냄새 완화


정말 좋은 펫밀크네요



관절,뼈 보호를 위한 글루코사민과 해조칼슘 함유

비만방지를 위한 저지방,소화흡수를 위한 유당분해 저지방환원유

천연 미네랄+종합비타민 성분으로 생리활성 강화

치아건강을 위한 폴리페놀,피부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 함유

눈건강을 위한 베타카로틴 함유

프락토 올리고당 함유로 변냄새 완화


반려견 건강을 위해 좋은 성분들을 많이 함유 되어 있어요

포장지에 있는 설명만 봐도 얼마나 정성껏 만들었는지 팍팍 느껴져요



그리고 함께 구입한 닥터할리 펫 밀크 카라멜

한팩에 200ml 열량은 110 kcal 전연령 용 펫 밀크 예요



카라멜 에는 글루코사민이 빠져 있고 면역력이 빠져 있어요

그 외에 국내 최초 저지방 환원유나 미네랄 밸런스, 치아건강,피부보습, 관절,뼈에 도움과 눈건강,변냄새 완화 시니어와 카라멜 두 제품이 같아요



닥터할리 펫 밀크 카라멜은 건강한 단맛에 기호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네요

비만 방지를 위한 저지방,소화 흡수를 위한 유당분해 저지방 환원유

천연미네랄+종합비타민 성분으로 생리 활성 강화

치아 건강을 위한 폴리페놀,피부 보습을 위한 히알루론산 함유.

관절,뼈 보호를 위한 해조 칼슘 함유

눈 건강을 위한 베타카로틴 함유

프락토 올리고당 함유로 변 냄새 완화

역시 카라멜 맛에는 글루코사민이 함유 되어 있지 않고 면역력이 강조 되어 있지 않네요


닥터할리 펫 전용 우유를 사실때는 앞 뒷면을 꼼꼼히 보시고 우리집 반려견에 맞는 우유를 선택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닥터할리 펫 밀크는 뒷면에 연령별 급여량이 표시 되어 있어요

소형견(5kg이하)은 10-100ml

소형성견(5-11kg)은 100-200ml

중형견(11-23kg)은 200-350ml

대형견(23-40kg)은 3050-500ml

예요

급여량 표시를 보고 반려견 급여량에 맞게 주시면 된답니다

펫 밀크는 차게 급여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요

보관은 실온에 보관 했다가 한번에 다 주지 않고 나눠서 줄때는 반듯이 냉장 보관을 하라고 되어 있어요

오픈한 펫 밀크는 3일안에 급여 하기를 권장 하네요

냉장고에 있던 우유는 전자렌지에 데우면 안된다고 적혀 있어요

그릇에 따라서 실온에 잠시 놔뒀다가 주면 되는것 같아요


반려견 전용 우유라 사람에게는 섭취를 권하지 않는데요



우리집 공주들은 둘다 5kg 미만에 생전 처음 먹이는 거라  그릇에 20ml 정도만 담아 봤어요


우리 공주들에게 주기전에 제가 살짝 맛을 봤는데요


닥터할리 펫밀크 시니어는 저지방 우유와 베지밀 맛이 났어요

프락토 올라고당이 들어서인지 은은한 단맛도 나구요

냄새도 고소하니 맛이 있답니다

사람은 섭취를 권하지 않는다는데 정말 맛이 있었어요


닥터할리 펫밀크 카라멜은 깔끔한 저지방 우유 맛에 카라멜 맛과 향 때문인지 실제로 더 달진 않은데 시니어 보다 더 달콤하게 느껴 졌어요

카라멜 맛도 고소하고 달콤하고 참 맛이 있었어요




우선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큰 공주 부터 줘봤어요

정말 잘 먹지요!!

원래 생전 처음 접하는건 먹는데 뜸을 좀 들이다 맘에 안들면 휙 돌아서는데 바로 거부감 없이 잘 먹더라구요

워낙 까다로워서 사료도 정말 여러가지 사보고 혹시나 배고프면 먹을까 굶겨도 한알도 안먹어서 엄청 남주고 유기견 보호소에 보내기도 했었는데......

닥터할리 펫 밀크는 시니어도 카라멜도 정말 좋아 하더라구요



워낙 먹는거 좋아 하는 우리집 둘째 공주님 

촵촵촵 눈깜짝 할새 다 먹어 버리네요


그래도 정말 맘에 안드는건 첫째 공주보다 더 까탈스럽게 굴기도 하는데 둘째 공주님 입에도 합격이네요


둘째 공주 그릇




첫째 공주 그릇

둘다 설거지를 한듯 깔끔하게 핥아 먹었네요

요즘 매일 하루 한번씩 주고 있는데 다른건 며칠 안되서 모르겠는데 변냄새는 확실히 덜 나더라구요

우리집 공주들 워낙 좋아 하기도 하고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먹여야 겠어요


혹시 사료를 안먹을 까봐 한팩 200ml 로 두 공주님들 하루 한번 씩 3일 먹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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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마지막날 시댁에가서 시부모님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답니다


저녁 메뉴로 뭐가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시어른들 두분다 치아가 안좋으셔서 부드럽고 스테미너에 좋은 장어를 요리를 해 가기로 했어요

두분다 연새가 많으셔서 치아가 많이 상하셔서 인플란트를 하셨는데 인플란트를 해도 딱닥하고 질긴거는 드시기에 좀 불편 하시다고 하시네요


장어 먹는 김에 효능도 좀 알아 볼께요

장어는 스테미너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실제로 운동 선수들이 스테미너를 위해 많이 먹는다고 해요

한의약에서 허약 체질에 좋다고 하니 스테미너에 좋다는 말이 틀린말은 아닌것 같아요

장어에는 눈영양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었데요

또 황산화 물질인 비타민 E도 풍부하구요

그리고 면역력을 키워주고 폐에 좋다는 비타민 D도 풍부해서 요즘처럼 날도 춥고 미세먼지가 많아 일광욕으로 비타민D를 흡수하기  어려운 요즘에 더 좋은 음식이랍니다

콜레스테롤을 억제 해 줘서 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 3도 풍부하게 들었데요  

그래서 인지 장어는 수술한 환자의  회복과 염증및 면역력 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레티놀과 콜라겐 성분이 들어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는건 많은 분들이 아시더라구요



참!! 풍천 장어는 지명에서 나온 이름이 아니래요

바다에서 장어들이 강으로 돌아 올때 육지로 바람이 분다네요

이 바람을 타고 강으로 돌아오는 장어라는 의미로 바람풍에 내천자를 써서 풍천 장어 라고 한데요


이렇게나 몸에 좋다는 장어로 한해 마지막날 메인 메뉴로 장어 구이를 만들었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국내산 민물 장어예요

100g에 3999원 이랍니다

시부모님과 시동생 우리부부 그리고 작은 아들 6명이 먹을 거라 두팩을 샀어요

두팩 다 49,000-50,000원 사이 가격으로 구입했어요

한팩에 큰거 두마리 작은거 두마리가 들었어요



큰 장어는 제 손이 여자치고  큰편인데 제 손바닥 보다 넓고 두께도 엄청 통통 하답니다




제일 큰 사이즈 후라이팬에 겨우 한마리가 들어 가더라구요

소금으로 밑간을 해주고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 줬어요



장어가 어지나 큰지 대형 사각접시 세개에 담아도 남더라구요

접시가 커서 상위에 접시 세개를 놓을 수 가 없었어요

초벌 구이를 해놓고 양념을 만들었어요



장어를 살때 포장에 붙어 있던 양념은 간장 양념도 고추장 양념도 우리집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고추장에 제가 담은 생강청 안에 들어 있던 생강이랑 청을 넣고 마늘, 후추 ,올리고당, 참깨를 넣고 장을 새로 만들었어요




초벌구이 해놓은 장어 뒷면에 양념장을 발라서 전자렌지에 30초 돌려주고 뒤집어 앞면에 양념장을 발라 다시 전자렌지에 30초를 돌려준 후에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통깨를 솔솔 부려 주면 장어구이가 완성 된답니다


후라이팬에 구우면 팬에서 양념이 타기도 하고 양념이 팬에 묻어나서 별로라 저는 전자렌지를 이용해요


장어는 클수록  훨씬 살도 촉촉하고  부드러워 맛있답니다

코스트코 에서 장어를 보고 살까 말까 고민 하셨다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밑간해서 노릇하게 굽고 양념장 발라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끝!!

손질이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요리하는게 생각보다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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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TVN 프리한 19 에서는 

더  늦기전에 내 몸을 위해 알아야할 19 라는 타이 틀로 방송릏 했어요

그런데 첫 순서

 -19위 이 습관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부터 너무 놀랐답니다

제가 그동안 주변 분들이 이렇게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 왔거든요

다른 순위들도 중요 했지만 19위는 너무도 놀라워서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려고 방송을 열심히 봤답니다


믹스커피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오상진 씨가 준비한 이 습관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커피믹스 마실때 지켜야할 수칙-

뭔가 중요한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 집중하고 봤답니다



-커피믹스 봉지로 휘젓지 마라!



스푼.대신 커피믹스 봉지로커피를  저을 경우......



한잔의 환경호르몬 물이 되는 불상사!!

가 생긴다고 해요



커피믹스 포장지는 다층 식품포장재 라고 해요


믹스커피를 마실때 스푼 대신에 믹스커피 봉지로 젓는 경우에 봉지를 뜯을 때 커피믹스 봉지의 인쇄된 코팅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서 뜨거운 커피물에 녹아 용출될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커피가 아니라 정말 환경 호르몬 한잔 마시는 일이 벌어진다고해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미팅이 잦은 저는 가는 곳마다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서 커피를 많이 마신답니다

그런데 몇몇 곳에는 티 스푼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곳도  있답니다

그런 곳에서는 저는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저어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어요

그게 이렇게나 위험한 행동 이었다니 정말 깜작 놀랐어요

저는 사실 위험성은 모르고 왠지 불결해 보여서 믹스커피 봉지로 젓는게 싫었거든요

방송을 보며 믹스커피 봉지로 저어 마시는걸 싫어 한게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지 몰라요

방송에 출연중인 MC들도 평소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며 깜짝 놀라더라구요

>



그리고 일부 커피믹스 라고해요

또 하나 절취선 부분의 충격적인 사실!!



일부라고 하는데....

절취를 쉽게 하기위해 절취선에 절취 목적으로 납이 포함되어 있데요

납 이라니....너무 놀랐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속에 내용물 남은 것도 물에 풀어지라고 절취된 쪽으로 저어드시는 분들도 봤거든요...

그럼 그분 들은 환경호르몬에 납까지 들어간 커피를 드신건데...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던 사실이라 더 놀라웠어요




집에 가지고 있는 두 종류의 커피믹스 어디에도 봉장지로 저어드시지 마시라는 주의 사항은 없네요

저정도 위험성이면 주의 사항이 표시 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주의사항 없어도 기본 상식 아니냐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봉지로 저어 드시더라구요...


[ 제가 가지고 있는 커피믹스 들에는 절취선에 납을 넣지 않아서 라고 믿어 봅니다 ]


하루 두잔의 커피는 암발병률도 덜어  주고 안마시는것 보다 건강에 훨신 좋다고 하는데 이제 믹스커피 봉지로 젓지마시고 스푼 사용하셔서 커피 안전하게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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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2018. 1. 2. 17:2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겨울이 오면 날씨가 추워 지면서 하루 종일 난방을 하다 보니 집안이 너무 건조하게 되지요

집안이 건조 하면 안구 건조,코점막 건조,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입안부터 목까지 건조 해져서 눈건강,코건강 뿐만 아니라 감기에도 쉽게 걸리게 되지요

실제로 감기는 추워서 걸리기 보다 코 점막이 건조 해져서 바이러스를 걸러 주지 못해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몇년 동안 사용하던 가습기가 망가져 버려서 새로 가습기를 구입 하기로 했어요

인터넷으로 살수도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가습기를 작동 해보고 구입 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직접 하이마트를 방문 했어요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제가 선택한 가습기 예요

하이마트에는 전시 판매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가습기 들이 많이 있었어요

우선은 끓여서 작동하는 가습기와 초음파 가습기 중에 골라야 했어요

전에 사용하다 망가진 가습기가 물을 끓여서 가습 하는 가습기 였는데 전기료도 많이 나오고 청소를 자주 해줘도 필터 넣는 부분에 석회 처럼 하얗고 딱딱한 물질이 생기기도 하고 필터도 자주 교체 해야 하는데 모델이 단종 되니 필터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초음파 가습기로 선택을 했답니다

초음파 가습기들 중에서 가장 외형이 심플하고 가격도 10만원 안쪽이라 저렴해서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로 선택을 했답니다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의 본체 예요

복잡한거 하나 없이 심플하게 생겨서 가습기 내부 청소 하기도 편하답니다




가습기 밑면에 아답터 연결 부분이 있어요

연결 코드를 꼈다 뺐다 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세척 할때는 아답터 연결 선만 빼서 들고 가면 되니 참 좋아요

 


아답터 선을 연결한 모습이예요

깔끔하게 되어 있죠



아답터를 연결해준 후에는 본체에 수압 조절용 통을 끼워 줘야해요

변기의 물조절 벨브에 달린 공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거 랍니다



어렵거나 불편함 없이 쉽게 끼워 넣을수 있어요



이제 본체에 물통만 올려 주면 된답니다



5L 용량이라 물통이 깊고 넉넉해요

물통 내무도 청소 하기 좋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물통 조립에 어려움이 전혀 없답니다

정말 심플하고 이쁘지요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의 최대 장점은 물통에 무겁게 물을 채워서 들고가 조립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냥 빈 물통을 조립해 준 후에 물병에 물을 담아 부어 주면 된답니다



그 비밀은 바로 가습기 뚜껑에 있어요

뚜껑이 2단으로 분리 되어 있는거 보이시죠



가습기 뚜껑의 한쪽이 뚫려 있어요

그래서 무겁게 물통에 물을 채워서 이동할 필요가 없답니다



누가 생각 했는지 참 똑똑하지요

그냥 생수를 부어 주거나 수돗물을 생수병이나 간편한 물병에 담아 부어 주면 된답니다



정말 간편하지요

매장에서 살때는 여기까지는 모르고 사왔는데 집에 와서 발견하고 탄성을 질렀답니다

다들 아시지요

가습기 무거운 물통 조립하는게 쉽지 않은 일 이란걸요



생수 두병 4L 를 부었는데 5L 물통이라 물통안의 공간 여유가 보이네요



가습량 조절 버튼이예요

1단 2단 3단 가습량을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가습 시간 예약 버튼이예요

2시간



4시간



6시간



6시간 버튼을 누르고 한번더 누르면 2시간 버튼이 켜져서 합이 8시간 작동 예약을 할수 있어요



6시간 버튼을 누르고 두번더 누르면 4시간 버튼이 켜져서 총 10시간 동안 가습을 예약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가습기 가습량을 비교해 보여 드리려고 가습기를 틀었는데 벽면이 하얗다보니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쟁반으로 벽을 가리고 작동 시켜 봤어요 

1단 2단 3단 가습기 분무량 차이가 잘 보이시죠


1단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구요

2단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되어 있어요

3단은 집안이 매우 건조 할때 사용하면 좋다고 되어 있어요


우리집은 방세개에 거실 주방이 있는데 하이메이드 가습기 3단 으로 작동시켜 놓으니 딱 좋아요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장점:1.외형이 심플하고 예뻐요

      2.물통에 물을 채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정말 정말 좋아요

      3.가습량을 단계별로 조절 할 수 있고 가습량이 풍부해서 좋아요

      4. 소음이 크지 않아 좋아요

단점

일주일 넘게 사용 했는데 아직 단점은 발견 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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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렌츠 당일치기 여행중에 아침식사를 해결했던

         NEUN

         ZEHN

         NEUN

아침 8시도 안된 시간이라 아침 식사 해결할곳을 찾아 무작정 돌아 다니다 100년이 넘은 멋진 빵집을 발견한 행운이 있었다


저녁 식사를 해결하러 들어 갔던 einstein 아인슈타인을 발견한것도 크나큰 행운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카페,레스토랑,바 가 함께 있는 곳이었다




einstein  cafe,restaurant,bar

암 알튼 호텔 방향으로 가다 발견한 아니슈타인 einstein

때마침 식사를 마치고 나온 독일 가족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아들이 독일인 가족의 아빠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다

위에 올린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쉽게 찾을수 있을것이다



독일은 물론 유럽 사람들은 허락 없이 사진 직히는 것에 민감해서 레스토랑 내부의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



셀카를 찍는 핑게로 내부를 담고 싶었는데 사진 찍는 스킬이 부족해 내 얼굴에 내부 모습이 다 가려 버렸다

내부에는 식사와 차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과 바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인슈타인이 카페,레스토랑,바를 겸하는 곳이라는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식사 비용도 괜찮은 편이었다

슈니첼(돈까스)가 18000원 제일 비싼 스테이크가 25000원 정도이다



깔끔한 테이블세팅



독일은 식사 전에 음료 먼저 나온다

레스토랑에서 물도 사먹어야 하는 독일 

물을 돈주고 사먹기는 아까워 맥주를 시킨다

시원한 백맥주 ERDINER 를 시켰다

뒤로 보이는 그림 속 신사가 혹시 아인슈타인 일까??




테이블 매트만 봐도 아인슈타인의 분위기를 알수 있었다



퀠른에서 만든 맥주도 하나 시켰다



식전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바게트 빵이 나왔다

함께 나온 버터는 정말 맛있었다

여기것 먹어본 버터 중에 최고로 맛있었다



셀러드 

채소들이 큼직 큼직 썰어져 있어서 뭐지??

하는 느낌인데 그냥 다아는 그런 맛의 셀러드 였다



내가 시킨 새우 파스타

진심 정말 맛있었다

우리 세식구 다 맛있다고 말했을 정도 였다

소스도 정말 맛있었고 새우도 큼지막하니 식감도 정말 좋았다



파스타 시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도 유럽인 기준 1인분이라 푸짐하고 흠잡을데 없는 파스타 였다



신랑이 시킨 슈니첼 (돈까스) 



그렇고 그런 슈니첼 맛이 아니었다

고기도 정말 좋았고 치즈가 들어간 소스도 정말 맛있었다

독일에서 7년재 살고 있는 아들도 이곳 슈니첼 맛이 좋다고 했다



아들이 시킨 멧돼지 스테이크



으깬 감자위에 멧돼지 스테이크가 올려 나오고 가니쉬로 단호박과 감자, 파인애플 구운게 같이 나왔다

사진에서 보이는거 보다 양이 많았다

유럽인 기준 1인분은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멧돼지 스테이크는 어떤 맛일지 궁금 했다

멧돼지라 그런가??

소고기처럼 부드러웠다

보통 돼지고기는 구우면 육질이  딱딱해 지기 마련인데 멧돼지 스테이크는 전혀 그런 식감이 없었고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다



아인슈타인 레스토랑의 화장실로 통하는 계단이다

화장실로 가는 길목이 잘꾸며져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잘꾸며져있다



메인 메뉴 세가지와 맥주 세잔

54.80 유로  환율 1300원으로 계산 하니 71,240원이 나왔다

식사값은 58,110원 맥주값만 13,130원 

여행지의 근사한 식사 비용으로 이정도면 괜찮다 싶었다

우리 가족은 이맛에 이가격이면 훌륭한  맛집으로 인정 했다

코블렌츠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아인슈타인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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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속빨간 사과 레드러브

2017. 12. 29. 15:0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

 

롯데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

일단 처음 보는 사과라 신기해서 사봤어요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는 전국 롯데 마트와 롯데 백화점에서 살수 있어요

최근에는 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는 잘라 놓았을때 쉽게 갈변하지 않는 장점과 대부분 붉은 색의 채소나 과일 처럼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 함량이 높은 기능성 사과 랍니다

일반 사과와 비교 했을때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의 항산화 성분이 15배나 많이 들었다고 해요

호기심에 사온 속빨간 사과가 이렇게나 몸에 좋다니 얼른 맛봐야 겠지요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는 충북 예산에서 생산 된다고 하네요

 

 

속빨간 사과와 비교 해보기 위해서 일반 사과도 준비 했어요

 

 

속빨간 사과 - 레드러브는 크기가 좀 작아요

속이 빨간 사과라서 일까요

사과 자체 색도 다른 사과에 비해 훨씬 빨갛네요

홍옥 사과 색감과 비슷한데 좀더 짙은색 이예요

 

 

일반 사과와 비교해 보니 정말 작고 이쁘네요

 

 

 

속이 빨간 사과라고 해서 많이 빨간줄 알았는데 복숭아 처럼 이쁜 핑크 색이예요

일반 사과와 비교하니 색이 이뻐서 그런가 더 맛있어보이네요

속빨간 사과 맛이 궁금 하시죠??

일단 식감은 풋사과와 비슷해요

그리고 단맛은 일반 사과와 비슷한것 같아요

그런데 시어도 너~~~~~무 시어요

조금 덜신 레몬을 씹은 느낌 이었어요

엄청 세콤하고 향긋하고 달콤해요

반개를 먹었더니 속도 시큼 하고 이가다 시큰 시큰 하더라구요

세콤한거 잘 드시고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맛있게 드실것 같아요

 

음.....

저 처럼 신거 못드시는 분들은 위나 치아를 위해서 우유에 갈아 먹어야 할것 같아요 

 

 

쉽게 갈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이틀 전에 잘라서 랩을 씌워 뒀었어요

이틀이 지났는데도 거이 갈변하지 않았어요

갈변하지 않고 색감이 예뻐서 과일 예쁘게 준비 할때나 셀러드에 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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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추운 올 겨울 계속된 난방으로 집은 물론이고 가는곳 마다 매우 건조 하지요

지하철로 이동하는 아들이 지하철도 그렇고 가는 곳 마다 너무 건조하다며 휴대용 가습기를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마침 신세계 상품권이 있어서 이마트에 가습기를 사러 갔습니다

 

 

이마트에 미니가습기 세 종류가 판매되고 있었어요

그 중에 휴대하기 간편해 보이는 두 종류를 사가지고 왔어요

촉촉 캔 무선 가습기가 무선이라 좀 더  비쌌어요

 

 

 

촉촉 캔 무선가습기

흰색, 파랑, 핑크 세 종류가 있었는데 흰색으로 사왔어요

촉촉 캔 무선가습기의 장점은 충전후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사용 할수 있다는 거 였어요

 

 

단점은 가습 분무량이 적어도 너무 적다는 거예요

 

 

처음 버튼을 누루면 강약 두가지 중에 강한 가습이 켜지고 두번째 누루면 약으로 가습이 나오고 세번재 누루면 가습기가 꺼지는 방식으로 작동이 됩니다

촉촉 갠 가습기의 분무량을 본 아들이 조금 나오고 더 쪼금 나오는 가습기라고 하네요......

 

 

가습기 내무는 이렇게 생겼어요

충전식 가습기라 필터 옆에 충전 베터리가 있네요

 

 

필터 아래쪽에 스프링이 있는데 아주 중요한 소품 이예요

이 스프링이 없으면 가습기가 작동이 안된다고 해요

 

 

 

 

케이스 마니아 가습기 예요

 

 

가습기와 램프가 함게 들어 있어요

 

 

내부는  간단하게 생겼어요

 

 

케이스 마니아 가습기도 필터 아래에 스프링이 달려 있네요

작은 스프링이라 필터 교체시 잃어 버리지 않게 조심해야 겠어요

 

 

조명도 달려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조명은 원하는 방향으로 구부려 사용 할수 있어요

가습기 분무 방향이랑 같은 방향으로 램프를 꽂게 되어 있어요

이게 조금 신경 쓰였는데 램프를 원하는 방향으로 구부릴수 있어서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었어요

 

 

전원 버튼을 2초 정도 길게 누르면 가습기 본체에 예쁜 조명이 들어와요

세가지 색의 조명이 돌아가며 들어온 답니다

조명을 끌때도 2초 정도 길게 눌러 주면 됩니다

케이스 마니아 미니 가습기는 분무량이 풍무해서 정말 맘에 들어요

 

 

케이스 마니아 미니 가습기의 조명은 책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밝아요

어두운 곳이나 밤에 조명을 켜고 가습기를  함께 사용 할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촉촉 캔 미니 가습기와 케이스 마니아 가습기를 비교해 봤어요

 

두 가습기의 분무량 차이가 눈에 띌정도로 차이가 나요

 

아들이 케이스마니아 가습기를 가지고 외출을 했었는데요

건조한 지하철에서 사용하니 정말 좋았데요

USB선을 휴대용 베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해야 하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데요

그런데 분무량이 세다 보니 옆으로도 퍼져 나가서 가습기에서 분무되는 습기를 옆사람이 싫어 할까 신경 쓰였데요

 

촉촉 캔 가습기 분무량을 보고

아들이 하는 말이 촉촉 캔 가습기는 콧구멍 바로 아래에 대고 있어야 겠데요

아들 말을 듣고 엄청 웃었답니다

외출할때 들고 나가면 사람들이 보고

"에게~~ 저게 가습기야 ??"

하며 폭소 할것 같다고 농담도 하네요

그래도 옆사람 신경 안쓰고 사용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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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찹쌀 등심 탕수육

2017. 12. 27. 23:43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지난 주말 코스트코에 장보러 다녀왔어요

우리 아들은 코코넛 알레르기가 있어서 아무거나 먹을수 없답니다

그런데 요즘 거이 모든 과자나 식품에 팜올레인유, 팜유가 들어 있어서 아무거나 먹을 수 없는 아들을 위해 음식 , 과자 코너 원료 및 함량을 정독 하고 다녔답니다

아들이 먹을 만한게 뭐가 있을까 하고 둘러 보다  찹쌀 등심 탕수육을 발견했어요

다행히도 팜유를 사용 하지 않은 제품이 있더라구요

 

 

 

코스트코 찹쌀 등심 탕수육

1.2kg 으로 양도 푸짐해요

가격은 13000원

 

 

코스트코 찹살 등심 탕수육은 기름에 튀겨도 되고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뒤집어 가며 노릇 노릇 구워 줘도 된다고 되어 있어요

저는 오목한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튀겼어요

 

 

3분 정도 튀기니 노릇 노릇 해지네요

오목한 팬에 중불로 튀겼더니 기름이 그리 튀지도 않고 쉽게 튀겨 낼수 있었어요

기름이 튈가 걱정 되시는 분들은 후라이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노릇 노릇 구워 드세요

 

 

탕수육 소스도 200g 두 봉이 들어 있어요

소스 봉지째로 끓는 물에 넣어 데워도 되고 냄비에 소스를 부어 끓여도 되고 소스를 그릇에 담은 후 전자랜지에 데워도 된답니다

 

 

저는 끓는 물에 봉지째로 넣어 데워 봤어요

첫날은 이렇게 그냥 데우기만 해서 먹었어요

소스는 괜찮답니다

맛은 있는데 눈으로 보기에 탕수육 소스 비주얼이 아니라서  채소좀 넣을걸......

했답니다

 

 

탕수육 양이 1.2kg 이나 되서 두번을 해먹었어요

지난번 한번 해먹고 남은 양이랍니다

 

 

성인 세명이 먹어야 해서 혹시 양이 모자랄까 싶어 냉장고에 있던 김말이도 튀겼답니다

노릇 노릇 맛있게도 튀져졌지요

두번째다 보니 더 여유롭게 할 수 있었어요

 

 

탕수육 소스에도 집에 있던 파프리카를 썷어 넣고 끓여서 비주얼을 업 시켜 줬어요

파프리카를 넣고 끓이니 소스 풍미가 더 좋아 지더라구요

좋아 하는 채소를 넣고 끓여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탕수육과 소스를 담아 내놓으니 식구들이 이번에는 더 맛있어 보인다며 좋아 하네요

살짝 신경 쓴 보람이 있었어요

 

 

코스트코 찹살 탕수육은 고기 질도 좋고 찹쌀 반죽이라 쫄깃하고 고소하니 맛있네요

고기 양념도 잘되어 있어서 소스를 안찍고 그냥 먹어도 맛있어요

 

 

소스에 찍어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코스트코 찹살 등심 탕수육

저는 만족 스러 웠어요

일단 고기 질이 좋고 밀가루가 안닌 찹쌀이라 위에 부담도 없네요

그리고 최고 만족 스러운건 13000원에 1.2kg 이라 성인 넷이서 푸짐하게 먹을수 있는양이랍니다

우리집은 첫날은 짜장면을 만들어서 같이 먹고 두번째 날은 김말이와 함께 튀겨서 한끼 해결 했답니다

아들이 다음에 코스트코 가면 몇 봉 더 사다 냉동실에 넣어 놔 달라네요

혼자서도 해먹을수 있어서 아무때나 탕수육 먹고 싶을 때 해 먹을 거래요

그리고 아들이 탕수육으로 만드는것 중에 좋아 하는 메뉴가 바로 탕수육 김치찌개 인데 탕수육 김치찌개도 만들어 달라네요 ㅎㅎㅎ

 

요즘은 배달 앱이 잘되어 있어서 탕수육 시켜 먹기 어렵지 않지만 언제 어느때나 시켜 먹을수 있는 건 아니기도 하지요

탕수육 좋아 하시는 분들은 코스트코 찹쌀 등심 탕수육 사다 놓으셨다 해드셔 보세요

그리고 우리 아들처럼 알레르기나 개인적인 사정상 식품의 재료를 살펴야 하는 가족이 있으시다면 코스트코 찹쌀 탕수육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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