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이는 도어 행거
날이 춥다보니 이옷 저옷 걸치는 것이 많은 아들
자주입는 옷들은 따로 행거에 걸어 주는데 남자 라서 그런지 문고리에도 걸고 방안 수납선반 위에도 걸고 ...
추운날 나갔다 들어오면 옷방까지 가기가 귀찮은가 봅니다
가방, 모자, 목도리,패딩 줄줄이 벗어서 방안 걸칠수 있는 곳에 툭툭 걸쳐 놓네요
매일 따라 다니며 걷어 옷방에 걸어 줘서 그런걸까
싶기도 합니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것 저것 찾다보니 문 뒤쪽에 안보이게 붙이는 옷걸이가 있네요
붙이는 도어 행거
원래 이름은 너무 길어요
공구없이 붙이는 무타공 인테리어 멀티 도어 행거
그냥 짧게 붙이는 도어 행거 라고 해도 될텐데 장점을 다 이름에 넣고 싶었나봐요
붙이는 도어 행거
HOOK BEHIND THE DOOR
후크 비하인드 더 도어
영어 이름은 간단하네요
흰색의 깔끔한 디자인 이예요
심플하니 이쁘답니다
소재는 철 이예요
붙이는 도어 행거 뒷면 입니다
문뒤에 붙일수 있게 턱이 있고 양면 스티거 작업이 되어 있어요
스티커만 떼어서 붙이면 된답니다
옷을 거는 걸이도 나사로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 있어요
방문 이나 책꽂이등의 위쪽에 사진처럼 걸치고 스티커를 떼서 붙여 주면 간단히 설치 할수 있답니다
필요에 따라 나사로 고정할 수 있게 나사못 구멍도 뚫려 있어요
옷을 거는 부분도 동그랗게 되어 있어서 옷이나 물건을 걸면 잘떨어지지 않고 안정 적이 겠어요
붙이는 도어 행거를 방문에 걸쳐준 후에 스티커를 떼고 붙여주니 깔금하게 설치가 되네요
철로된 소재인데다 문틀 위에 걸쳐 설치 해서 그런지 엄청 튼튼해요
디자인이 심플하고 예뻐서 맘에 들어요
모자를 걸어 보니 걸이 부분이 동그랗게 되어 있어서 안정적이고 좋아요
철재로 만들어서 무거운 가방을 걸어도 안정감이 있고 좋아요
일부러 가방안에 물건을 담아 무겁게 걸어 봤어요
문틀위에 걸쳐 놓으니 아무리 무거운걸 걸어도 걱정이 없어요
붙이는 도어 행거는 방문과 문틀 사이에 1-2mm 정도 의 공간만 있으면 설치할 수 있어요
문뒤에 공간이 있는 곳에 설치 하면 티도 안나고 깔끔하게 설치할 수 있답니다
문틀에 걸친후에 양면스티커로 붙여서 이중으로 고정을 하니 무거운 가방을 걸어도 걱정이 없네요
아들방에 붙이는 도어 행거를 달아 줬더니 벗은 패딩,가방,목도리,모자 전부 다 잘 걸어 놓네요
진작 해줄걸 그랬어요
옷걸라고 잔소리 하는것도 따라다니며 걷어다 거는것도 은근히 스트레스 였어요
사용해보니 맘에 들어서 옷방 문뒤랑 수납장에 걸고 가방이랑 이것 저것 걸어 두려고 두개더 주문을 했어요
주의사항 이라면 문뒤에 설치할 경우는 공간이 있어야 문을 활짝 열고 사용할 수 있어요
문뒤에 공간이 없으면 문을 어정쩡하게 열어 놓아야 해서 지저분해 보일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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