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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은 아토팜 선팩트가 짱~


#여자아이선물 #어린이날선물 #아토팜선팩트


얼마 남지 않은 어린이날

이번달 말 해외에 일이 있어 나가야 해서  평소 에뻐하는 귀여운 공주님을 어린이날에 챙길 수 가 없게 되었다


미리 어린이날 선물을 챙겨 주기위해 여기 저기 주변에 딸을 키우는 분들께  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뭐가 좋은지 물어보고 이것 저것 검색해봐도 도대체 7세 공주님께 어린이날 선물로 뭐가 좋은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주는 사람보다 받는 아이기 좋아하는 선물을 해야 할것 같아 더 신중하게 찾아다녔다


이거다 싶은 선물을 찾지 못하고 어린이 용품을 판매하는 곳 마다 기웃 거리기를 며칠째....


여자아이를 키우는 지인이 아이가 자꾸 엄마 팩트를 몰래 가져다 얼굴에 토닥 토닥 바른다고 지도 여자라고 벌써부터 난리라고 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다가 

오호~~

어린이용 팩트를 사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토팜 선팩트가 눈에 띄었다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날 이제 여름도 코앞이라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는 어린이 화장품 보다는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 선크림,선팩트가 좋을것 같았다

어른보다 자외선에 취약한 어린아이 피부에 안전하게 바를 수 있는 아토팜 선팩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결정했다



아토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아토팜 선팩트 정보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

2017 베이비 선케어 기타부문 뷰티 어워드 1위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안전성강화 

EWG 안전등급 (1-2등급) 안심 전성분과 자연에서 온 내추럴향 사용


SPF43

100% 무기자외선 차단

연약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피부 부담이 적은 무기 자외선 차단성분 사용


얼굴피부 진정

특허 세라마이드,비타민E,판테놀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얼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보호


재미있고 간편한 사용법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톡!톡! 펴발라 사용하는 촉촉한 얼굴 전용 선크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니 더 믿음이 가고 어린이날 선물로 아토팜 선팩트를 결정하길 잘한것 같았다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한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아이들의 소중한 친구

귀여운 콩순이가 모델인 아토팜 선팩트

콩순이가 바르는 선팩트라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다

아이들은 콩순이 선팩트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다



이왕 선물하는거 리필제품도 하나더 구입했다

제품 용량이 15g 이라 두개는 있어야 한해를 바를 수 있을것 같았다



귀여운 콩순이 선팩트



아토팜 선팩트에는 교체용 퍼프가 하나 더들어 있었다



아토팜 선팩트 리필



아토팜 선팩트는 안쪽에 저부분을 누르면 중앙에 선크림이 나오게 되어있었다

꼭 눌러서 선크림이 나오면 퍼프에 묻혀서 톡톡 바르면 된다



귀요미 공주님께 선물하기전 터스트 할겸 내 피부에 발라봤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서 발림이 정말 맘에 들었다



바르고 난후 답답하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다

일부러 덜 펴 발라 봤는데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

완전히 펴바르면 피부톤과 비슷해 진다



내 어린이날 선물의 주인공 7세 여자아이이다

이 귀요미 공주님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아토팜 선팩트를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공주님이 엄청 좋아 한다며 아이 엄마가 사진을 찍어 보내 줬다



"엄마 이거봐요~"

라며 신난 공주님



나는 사용법을 알아내느라 엄청 헤메었는데 단박에 알아 차린 공주님

꼭꼭 눌러 선크림을 짜내는 모습이 귀엽다~



활짝 웃는 공주님을 보니 어린이날 선물로 아토팜 선팩트가 짱~

인듯 하다



토닥 토닥 ~


토닥 토닥~


아이 엄마 말로는 열심히 발랐다고 하는데 원래 까무 잡잡한 피부 인데도 하얗게 떠다니지 않고 예쁘게 발린다고 좋아 했다


아이 피부에 발라도 안전한 아토팜 선팩트

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께 아토팜 선팩트 추천합니다

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은 아토팜 선팩트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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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금올리브닭다리 통다리구이 최고~


하루에 한번이상 고기를 찾는 아들 

아무리 맛있는 반찬과 밥상을 차려놔도 고기가 없으면 반찬은요~??

하는 아들


그런 아들이 특히나 사랑하는건 닭고기 이다

양념이 맛있는 닭요리를 좋아하는 아들은 닭볶음탕,닭갈비,양념치킨,닭강정등을 좋아 한다


한동안 범벅치킨에 빠져 살았는데 왠지 우리동네에서 범벅치킨이 사라져 버렸다


그 후로 인터넷 배달 어플에서도 치킨을 시켜보고 동네 치킨집마다 주문을 해보던 아들은 맘에 드는 치킨을 찾지 못해 속상해 했다


그러던 아들이 며칠전 

"엄마 드디어 괜찮은 치킨 메뉴를 찾았어요~"

한다

BBQ 에서 나온 닭다리만을 판매하는 메뉴인데 먹어본 사람마다 극찬을 한다고 했다

양념도 맛있고 닭다리만으로 된 메뉴라 맛있을것 같다며 바로 주문을 하는 아들 ㅎㅎ

그리고는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닭다리 만으로된 후라이드 치킨도 있다며 함께 주문을 한다



아들이 주문한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와 통다리구이 치킨이도착했다



BBQ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커다란 닭다리 8개 만으로 만든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이메뉴를 시키면 대가족 들도 닭다리를 서로 먹겠다고 다투고 삐치는 일은 없을것 같다

이런 환상적인 메뉴 같으니~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커다란 닭다리 4개로 만들어진 황금올리브닭다리는  촉촉해 보이는  양념치킨 이었다



BBQ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닭다리가 생각보다 크고 통통한게 우선 맘에 들었다

닭다리만으로 된 후라이드 치킨~

구성부터 완전 맘에 들었다



한입크게 뜯어 봤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완전 맛이 있었다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은 간이 잘되어 있어서 소금이나 소스에 찍지 않아도 괜찮았다

닭다리에 살이 많아서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4인 가족이라면 닭다리가 8개인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하나만 시켜도 충분할 듯했다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아들이 설레며 기다리던 황금올리브닭다리는 크기부터 남달랐다

닭다리의 윗쪽 허벅지 부분까지 온전한 하나의 닭다리를 아래쪽 다리뼈만 남긴채 발골을 한후 튀기지않고 훈제로 촉촉하게 구워 양념을 묻힌듯했다



아들이 황금올리브닭다리를 들고 크기좀 보라며 즐거워 했다

사진에서 보듯이 다리뼈 하나만 놔두고 모든 뼈를 제거해서 먹기에도 참 좋았다



BBQ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닭다리살이 매우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었다

양념맛은 라면스프맛이났다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맵지않고 촉촉한 닭다리살에 라면스프맛 딱 이렇게 정리가 됐다

아들이 입안 가득 크게 두번이나 베어 먹었는데도 크기가 줄지 않는다며 신나 있었다

양념맛이 진한 음식을 좋아 하는 아들은 황금올리브닭다리에 완전 반해버렸다


맛있는 양념의 커다란 닭다리가 네개나 되니 이보다 좋을 수 는 없다나 뭐라나 ㅋㅋㅋ

우리 식구들 모두 다 맛있다며 좋아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좋아한다는 라면

그 라면스프 맛이 나는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누구나 좋아 할것 같다



BBQ 의 황금올리브닭다리와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두가지 다 주문을 했다

가격이 다른 치킨집에 비해 그렇게 비싸진 않은듯했다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는데다 큰애와 나는 후라이드를 작은애와 아빠는 양념을 좋아해서 두가지를 다시켰다

위대한 남자가 셋이나 되는 우리집

BBQ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넷이서 하나식클리어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까지 배불리 먹고도 통다리구이 후라이드치킨이 4개나 남을 만큼 닭다리들이 크고 살이 많았다


처음 황금올리브닭다리 맛본후 일주일만에 아들은 두번을 더시켜서 그냥도 먹고 밥이랑도 먹고 황금올리브닭다리에 빠져 살고 있다

양념이 맛있어서 닭다리살을 찢어 밥이랑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며 좋아한다 

당분간은 아들의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사랑이 쭈욱~ 이어질듯하다



황금올리브닭다리는 커다란 다리가 네개나 들어 있고 양념이 라면스프 맛이라 4인가족이 하나만 시켜서 공깃밥과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듯하다

성인 4인가족이 식사 대용으로 황금올리브닭다리 하나만 시켜 먹을 경우 양이 조금 모자랄수도 있을듯하다

양념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 어른 다 좋아 할것 같다

양념치킨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리지 않고 좋아 하는 맛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닭다리만으로된 메뉴라니~

이건 꼭 먹어야해


BBQ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은 커다란 닭다리가 8개나 들어서 4인가족이 시켜서 먹으면 완전 행복할듯 했다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완전 강추 할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우리가족은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와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둘다 최고의 치킨메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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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꽝손도 손쉽게 만드는 초간단 밀푀유나베


언젠가 방송에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재료를 사다가 인터넷 블로그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어 봤었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심심하고 맛도 없고 영 아니었다

이걸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를 정도로 망쳤던 기억이 있다


그후로는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을 생각도 안할 정도로 실망이 컷었다

그러다 얼마전 마트에서 한우 소고기 샤브샤브 세일을 하기에 다시한번 밀푀유 나베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한번도 사먹어 본적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 레시피 말고 주부 28년 경력으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만들어 먹었던 밀푀유나베가 의외로 너무 맛이 있었다

요리광손도 따라하면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밀푀유나베 요리법이라 올려본다

내맘대로 만든....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레시피지만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들을 위해 올려 보기로 했다


요리광손도 손쉽게 만드는 밀푀유나베 레시피


재료: 소고기(샤브샤브용)

       알배추,깻잎,숙주나물,청양고추(기호에따라)

꼭 사지 않아도 되지만 넣으면 좋은 재료: 팽이버섯,표고버섯,청경채


육수:다시마,국수장국=국시장국


재료만 구입하면 만드는건 전혀 어려움이 없다

밀푀유나베의 맛은 육수에서 좌우 된다



밀푀유나베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 만들기

밀푀유나베의 육수는 멸치 육수를 사용한다

대부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데 그런 복잡한 과정 싹 다 날려버리고 나만의 초간단 육수를 만들어 보았다


우선 다시마를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리터 정도의 차가운 물에 다시마를 담궈 다시물을 만든다 

장보러 가기전에 물에 담궈 두거나 장을 보고 와서 바로 찬물에 다시마를 담궈 놓으면 된다

다시마 양은 손바닥 만한거 정도면 좋다

육수물을 준비한 후 밀푀유나베 재료를 만들면 그동안 다시마가 우러나 맛있는 다시물이 된다



밀푀유나베에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용하면 된다

마침 한우가 세일중이라 한우를 구입했다




깻잎과 알배추는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맨 아래에 알배추잎을 한장 깔고 그 위에 깻잎을 깔아준다

깻잎은 알배추 크기에 맞춰 깔아주면 된다



알배추와 깻잎위에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깔아준다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 주면 된다



전골냄비나 원형 후라이팬에 준비된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 주기만 하면 밀푀유나베 만들기는 거의 끝이다

밀푀유나베를 예쁘게 담는 방법은 먼저 냄비나 후라이팬 바닥에 숙주나물을 깔아 준다

숙주나물을 바닥에 깔아주면 밀푀유나베를 냄비에 담을때 미끄러지지 않아 흩어지지 않고 예쁘게 담을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밀푀유나베  속 숙주나물은 정말 별미이다


숙주나물을 깔고  팽이 버섯을 뿌리만 잘라 냄비 중앙에 놓고  차곡차곡 쌓아 준비한 필푀유 재료를 삼등분으로 잘라서 예쁘게 돌려 담으면 된다

표고 버섯과 청경채로 예쁘게 데코를 해주면 손님상에 내놓기에 이보다 좋은 요리도 없다


냄비에 밀푀유나베를 예쁘게 담아 두고 미리 찬물에 담궈 놓았던 다시마 물로 육수를 만들어 부어주면 된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멸치 국수장국,국시장국 아무거나 괜찮다 



다시마를 건져낸 다시마 물에 국수장국,국시장국을 부어 섞어 주면 밀푀유나베 육수가 된다

신기하게도 다시마 물에 국수장국,국시장국만 풀어준것 뿐인데 감칠맛이 끝내주는 육수가 된다


만드는 사람 입맛에 맞춰 국수장국,국시장국으로 간을 조정하면 된다



준비한 밀푀유나베에 육수를 붓고 끓여 주면 끝!!

팽이버섯이 좀 흩어 졌지만 나름 예쁘게 끓여진 밀푀유나베

국물을 먹어보니 정말 맛이 있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칼집내어 한두개 꽂아주고 끓여주면 칼칼하고 맛있는 밀푀유나베가 된다



혹시 밀푀유나베가 싱겁다면 소스 접시에 다시마 물과 국시장국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어도 좋다

겨자나 와사비를 풀어 찍어 먹어도 맛이 있다


재료만 준비해서 차곡차곡 쌓아 썰어 냄비에 담고 육수만 부어 끓여주면 되는 초간단 요리인 밀푀유나베 아무리 요리꽝손이라도 이건 만들수 있을것이다



요즘처럼 밤낮 기온차가 심해서 쌀쌀한 저녁 밀푀유나베를 끓여 먹으면 좋다

손님초대상이나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필푀유나베 복잡하게 육수 내리고 할거 없이 다시마물과 국수장국,국시장국으로 만들어 보길 추천해 봅니다

진짜 요리꽝손도 손쉽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밀푀유나베 지만 맛은 엄지척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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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백화점 57주년 세일로 구입한 WMF 냄비세트


해마다 유럽은 연말이면 거의 모든 제품들을 파격 세일을 한다

가전,주방,의류,생활용품등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사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살정도로 연말 세일은 할인폭이 크다


아들보러 독일여행 갔을때 아들과 WMF 매장에 구경을 갔었다

맘에 드는 냄비세트가 생겨서 구입하려면 연말까지 기다려야 하겠다고 독일에 사는 아들과 이야기를 했었다


귀국후  아들에게 전화가 왔다

아들이 사는곳의 백화점이 57주년 세일을 하는데  내가 봐뒀던 WMF 냄비가 50% 세일을 한다며 신나서 전화가 왔다

더구나 세트로 구입할경우 냄비당 10유로씩 추가 세일을 한다며 들뜬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토탈 세일 폭이 WMF 매장의 연말 세일보다 훨씬 저렴했다

아들에게 바로 송금을 하고 구입을 부탁했다


며칠전 한국에 다니러 온 아들이 무거운 냄비세트를 캐리어에 넣어 가져왔다




독일 백화점 57주년 세일로 구입한 WMF 냄비세트


WMF 

Function 4

5L, 3L, 2L, 1.5 

아들이 무거운 냄비 들고 오느라 캐리어 손잡이가 다 끊어졌다며 보여준다

고생 많았어 아들~



쪼르르 세워 놓으니 깔끔하게 정리도 되고 좋다



WMF 냄비중에서  Function 4를 구매한 이유중 가장 큰이유는 냄비 제체가 물을 따라 버리기 쉽도록 되자인 되어 있어서였다

냄비와 냄비 뚜껑이 조리후 물을 따라 버리기 쉽도록 되어 있다



크고 작은 사이즈의 구멍이 뚜껑의 실리콘 테두리 주변에 뚫려있어 내용물을 흘리지 않고 물과 음식물을 분리 할 수 있다



냄비 뚜껑에 실리콘을 부착해서 뚜껑 자체에 네가지 기능을 만들어 놓다니...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괜찮다고 할만한 기능이다



냄비 뚜껑을 닫아 놓으면 빨간 테를 두른 뚜껑의 디자인 덕분에 냄비가 더 예쁘다



 Function 4 냄비이름 그대로 뚜껑의 윗부분에 냄비 뚜껑의 네가지 기능이 표시되어 있다


화살표가 표시된 부분은 완전 오픈되어 있고 동그란 점들이 있는 곳은 구멍의 크기에 따라 내용물이 새어 나가지 않게 물을따라 버릴 수 가있다

네모가 그려진 곳으로 뚜껑을 닫으면 냄비가 밀봉이 되어서 내용물을 흘릴 염려가 없어서 좋다




WMF 냄비세트 설명서에도 뚜껑의 네가지 기능을 사진으로 보여준다

Function4 = 4가지 기능 

냄비이름이 재미있다



WMF Function 4 냄비에 파스타 면을 삶아봤다



면을 삶은 후 뚜껑을 닫고 큰 구멍이 있는 쪽을 냄비 배출구에 맞춰준 후 물을따라봤다

한손으로 물을 따르며 한손으로 사진을 찍느라 힘들고 어려웠지만 뚜껑의 테두리가 실리콘이라 물을 따라 버리는 동안 뚜겅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이 잘되어있어서 뚜거운 물을 안전하게 따라 버릴 수 가있었다

최대한 냄비를 기울여 물을 따라도 뚜껑이 냄비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물을 따라낸 후 뚜겅을 열어보니 물은 싹 따라 지고 파스타면만 남아 있었다


WMF Function 4 냄비세트 정말 맘에 든다

특히 파스타와 비빔국수를 좋아하는 식구들을 위해 알차게 자주 사용할것 같다

WMF 냄비 답게 카레등의 요리를 해도 냄비 바닥도 두꺼워 재료가 타지 않아서 좋았다


WMF나 실리트 의 코팅냄비를 사려다가 스테인레스 냄비를 샀는데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스테인레스 냄비를 사길 잘 한것 같다


독일 WMF 냄비세트나 다른 독일 주방용품 회사의 냄비세트를 사실분들은 연말 세일을 이용해 사기를 추천한다


운이 좋다면 백화점 창립기념일 세일기간을 이용하는 것도 매우 좋다

이번경우 처럼 전문점의 세일보다 파격적인 세일을 하는 경우는 찾기 쉽진 않다고 하지만 연말세일과 비슷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2016년 연말 칼세트를 구입하러 WMF 매장에 갔을때는 500유로 이상 제품을 구입하면 한국까지 무료택배로 보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다

입국할때 무게 때문에 들고 들어오기 힘들경우 이 서비스를 시행하는 매장인지 확인해보고 가능하다면 서비스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단!! 관세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봐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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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청사

2018. 4. 6. 18:5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인천공항 제2청사


독일에서 다니러오는 아들을 데리러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도착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향하는길

아무생각없이  가다보니 인천공항 제1청사 근처까지 가던길

신랑이 묻는다

우리 인천공항 제1청사로 가야 하는거 맞지??


순간 혹시나 하고 갓길에 차를 멈췄다

독일에서 프랑스를 경유하는 아들은 입국장이 제2청사 였다


서둘러 제2청사로 차를 돌렸다

아차하면 서로 다른 공항청사에서 기다릴뻔했다



아들덕에 개항후 처음 가보는 인천공항 제2청사

공항이 보이니 비행기를 타고 훌쩍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공항 진입로 옆으로 대형 LED 전광판이 보인다



인천공항 제2청사 주차장 입구에 주차장 차로 지정안내가 되어있다

지상1층,지상2층,지하M층은 일반 고객 이용주차장

지하 1층은 주차대행 전문 주차장으로 분류 되어 있다



지상1층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인천공항 제2청사는 주차장이 넓고 차간 주차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지상1층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인천공항 제2청사 입국장이보인다

횡단보도만 건너가면 바로 도착,입국장으로 갈 수있다



인천공항 제2청사 1층 도착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편의점과 안쪽으로 스타벅스가 있다



도착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A 출구가 보인다



A출구 와 B 출구 앞에 환전소와 ATM기기들이 있다



인천공항 제2청사 안내도

인천공항 제2청사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다



인천공항 제2청사는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북적되지 않아서 좋았다

인천공항 제1청사도 대한항공을 포함한 대형 4대 항공사가 제2청사로 옮긴 후 로는 예전 처럼 복잡하지 않아졌다



A 출구



A출구 바로 옆에는 삼송빵집이 있다

대구에서 유명한 빵집이라는데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었다



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다양한 빵들과 초콜릿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



한족에서는 삼송빵집의 주력 상품들이 시식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삼송빵집의 대표 메뉴 통 옥수수빵

마약빵이라 불리는 빵이라고 했다

시식을 해보니 옥수수알이 톡톡 터지며 달콤하고 고소한 빵이었다

왜 마약방이라고 불리는지 알것 같았다



오징어 먹물 옥수수빵 

통 옥수수빵 과는 다르게 피자빵 같은 맛이 나는 빵이었다

시식 인심도 푸짐하셔서 이것 저것 맛보라고 권해주신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인천공항 제2청사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곳





인청공항 제1청사는 화단이 만들어져 있지만 제2청사에는 이렇게 심플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천장의 동그란 조명도 맘에 들었다



삼송빵집을 지나 걸어가면 롯데리아가 있다



한진택배도 있다



중앙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가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 제2청사의 상징물인 대형 모빌이 보인다



파리바게트도 입점해 있었다



밋볼 

요즘 젊은이 들에게 인기 있다는 밋볼도 입점해 있다



밋볼을 지나면 B출구가 보인다

인천공항 제2청사에는 A,B두개의 출구만이 있었다



B 출구 옆에도 작은 가든이 꾸며져 있다

A 출구쪽 가든과는 다르게 낮은 구도로 꾸며져 있다



가든에서 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B 청사 옆으로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위치해 있다



B 출구 옆에 커피빈 카페가 위치해 있다

A 출구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B 출구에는 카페 커피 빈이 있다

내 취향에는 카페 커피빈이 더 좋았다

 



이건 내가 화장실에서 살짝 당황했던거라 사진으로 직어봤다

손을 씻고 난 후 종이  핸드타올을 찾는데 어디에도 보이질 않았다

세면대에 휴지통이 있는걸 보면 분명 근처에 있을텐데 하고 찾아보니....


거울 아래에 종이 핸드타올이 있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눈앞에 있는걸 못알아 보다니...

인천공항 제2청사 화장실에는 종이 핸드타올이 거울 아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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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 커피와 함께 맛본 환상의 디저트


독일에서 살고 있는 아들이 가져온 네덜란드 와플

아들이 살고 있는 뒤셀도르프에서 네덜란드 벤로가 가깝고 물가가 저렴해서 자주 여행도 가고 쇼핑도 하러 간다


벨기에 하면 와플이라고 할만큼 유명한 벨기에 전통 와플

그 벨기에 전통와플과 같은 방법으로 네덜란드에서 만들었다는 와플을 맛본 아들이 환상적인 맛이라며 엄마를 위한 간식으로 사들고 왔다


와플하면 생각나는 그런 모양의 와플이 아닌 납작한 와플이었다

"이게 와플이야??

"과자아니고"

라고 물었더니 벨기에 전통와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와플이 아니라고 한다


엄마가 과자를 평소 거의 먹지 않는데....

얼마나 맛이 있기에 사왔을까?

전통와플이라니 맛을 보기로 했다



벨기에 전통와플을 네덜란드에서 같은 방법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카라멜이 듬뿍들었는지 포장지에 카라멜이 가득했다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이라며 아들이 알려준 방법은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이라고 했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티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한다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을 환상적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우선 팔팔 끓인 물에 커피를 타는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했다



뜨거운 커피와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을 준비한다

그리고는 와플을 꺼내서 커피잔에 덮어 와플이 말랑 해질때 까지 두고 기다리라고 했다



준비한 커피잔 지름이 와플보다 너무 넓어서 커피잔을 교체해야 했다



커피잔 위에 올리기전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은 카라멜이 듬뿍들어서 딱딱하진 않지만 식감이 바삭 바삭 했고 카라멜이 듬뿍 들어서  달콤하고 맛이 있었다

그냥 먹으면 식감이 거칠어서 입천장이 긁혔다


그냥 먹어도 될것 같다고 아들에게 말했더니 커피잔위에 올려 뒀다 먹으면 환상적인 디저트로 변신한다고 했다



원래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은 그렇게 먹어야 몇배로 맛이 있는거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커피잔 위에 와플을 올려 두고 부드러워 질때까지 기다렸다



한 3분정도 올려 뒀다가 와플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니 말랑하게 눌러 졌다

이렇게 커피잔위에 와플을 올려 놓고 기다리면 커피잔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수증기에 와플이 부드러워지고 안에 들어 있는 카라멜도 녹아서 꿀처럼 흘러 나온다고 했다




커피잔 위에서 부드러워진 와플을 한입 깨문 순간 입안에서 깜짝 놀란듯 침이 확 돌았다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입안에서 소름끼치는 느낌으로 짜릿하게 침이 돌았다

그리고 딱딱할때는 거의 안나던 시나몬향이 은은하게 났다

부드러운 와플에 은은한 시나몬향, 적당히 달콤한 카라멜~

커피와 함께 맛본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은 환상의 디저트 였다


평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와플을 절대 안먹는 내가 하루 두잔 커피를 마실때 마다 와플을 함께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하면 하루 열잔의 커피와 함께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을 먹을수도 있을것 같았다


우리가 아는 와플과는 전혀 다른 와플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벨기에 전통와플을 파는곳에 가서 전통와플을 주문 했을때 이런 와플이 아닌 우리가 알고 있는 두꺼운 와플을 준다면 그곳은 전통와플집이 아니라고 한다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은 눈에 보인다면 반듯이 꼭 맛보길 추천한다

평소 단음식을 즐기지 않고 절대로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아줌마를 흥분시킨 환상의 디저트 라면 누구나 만족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 커피와 함께 맛본 환상의 디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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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빵집 곤트란쉐리에 강남구청점


코코넛 알러지가 있는 아들은 코코넛 알러지가 생기기전에는 과자와 빵을 달고 살았었다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한번 적은 양을 먹었지만 늘 과자와 방이 있어야 했던 아들

그런데 코코넛 알러지로 팜유가 들어간 제품을 먹을수 없게 된 후로 군것질을 못하게 되니 군것질거리 들을 보면 우울해 한다

대한민국 모든 과자와 빵, 라면, 초콜릿에 팜유가 들어 있다고 보는게 맘이 편할 정도로 안들어 간곳이 없다


빵을 너무 먹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동네 유명 제과점, 체인 제과점을 다 돌아 다니며 물어 봤는데 팜유 안들어간 집이 없었다


그러다 알게된 곤트란쉐리에 프랑스 빵집  

곤트란쉐리에 에서는 서울우유 버터만을 사용 한다고 한다

드디어 아들이 맘놓고 먹을수 있는 빵집을 찾았다는 기쁨에 박수를 칠 정도 였다


아들을 위해 빵을 구입하러 곤트란쉐리에 강남구청점에 다녀왔다



곤트란쉐리에 강남구청점


영업시간 

월-금 오전 10:00-20:00

토요일 09:00-19:00


매주일요일 정기휴일



곤트란쉐리에 매장에 들어가면 고소한 빵냄새가 진동을 한다

우리나라 빵집들의 빵냄새와 비슷한듯 다른

유럽 빵집을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때 나는 냄새 잊고 있던 그 냄새가 났다

기분 좋은 빵냄새



식빵과 쿠키들도 있다



예쁜 포장상자들~



햇살에 비친 매장이 참 따뜻한 분위기 였다



샌드위치와 케이크들 

샌드위치도 케이크들도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곳이었다

매장 내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다



작은 공간이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쁜 곳이다



커피와 티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값이 참 착하다



깔끔한 오픈 주방



강남구청점 단독 이벤트

인스타에 #강남구청빵집 #곤트란쉐리에강남구청 #크로와상맛집

을 해시태그 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증정 하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서  패스 ...




곤트란쉐리에 의 베스트 3


베스트 1  크루아상 (크로와상)

베스트 2 빵오쇼콜라

베스트 3 퀸 아망 (페스츄리)


이세가지 빵이 베스트에 봅혀 있다



빵 오 쇼콜라, 퀸 아망



단팥빵,치아바타 처럼 친근한 빵들도 있었다


처음 방문한 곤트란쉐리에 

고민할것도 없이 베스트메뉴 세가지를 구입했다

베스트 2인 빵 오 숄콜라만 아몬드가 텊혀있는 빵 오 쇼콜라 오자멍드로 바꿔서 베스트 메뉴와 몇개의 빵들과 함께 구입을 했다



곤트란쉐리에 의 베스트 1

크루아상 (크로와상)



바삭한  겉껍질과 공기층이 환상적인 크루아상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식감부터 환상적이었다

빵자체의 단맛이 은은하고 100% 버터만을 사용해 만들어서 인지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먹는내내 입안에 가득했다

특히 커피와 정말 잘어울렸다

국내에서 먹어본 크루아상 중에는 단연 최고 였다

밀가루를 잘못 먹으면 속이 손톱으로 긁듯이 아파 방을 멀리 한지 10년도 넘었다

그런데 아들을 위해 사온 빵이었지만 너무 맛있는 빵냄새에 맛있게 먹고 속이 아프면 약을 먹을 생각으로 맛을 봤는데 전혀 속이 아프지 않았다

드디어 인생빵집을 찾았다



곤트란쉐리에 베스트 2

빵 오 쇼콜라 오자멍드



원래 베스트인 빵오쇼콜라는 다크초콜릿이 가미된 페스츄리 인데

빵오쇼콜라 오자멍드는 빵위에 아몬드가 올려 있다



반으로 잘라보니 페스츄리 속에 다크 초콜릿이 들어 있었다



빵오쇼콜라 오자멍드

겉은 매우 바삭하고 아몬드의 고소함이 어울린다

처음에는 초코맛이 거이 안느껴지는데 씹다보면 초코의 진한 맛이 나 여기 있어 하고 확 올라온다 

달지 않고 진한 초코의 맛이 정말 맘에 든다



곤트란쉐리에 베스트 3


퀸 아망 

프랑스 브로타뉴 지방의 전통과자로 달콤한 카라멜빵과 고소한 버터에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





커피 한잔과 퀸아망 페스츄리로 아침을 대신 했다



밑면에 카라멜이 듬뿍



위 아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 하기 까지 하다

달콤한 카라멜과 바삭한 페스츄리가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곤트란쉐리에 베스트 메뉴들이 왜 베스트 메뉴인지 맛을 보니 알 수 있었다

환상적인 크루아상, 빵 오 쇼콜라 ,퀸아망 페스츄리

하나 같이 깊은 맛과 빵에서 느낄 수 있는 단백하고 고소함에 반하게 했다


이제 부터 알러지가 있는 우리 아들이 먹을 수 있는 빵집 곤트란쉐리에 는 우리 가족의 인생빵집이 되었다


프랑스에서 공수하는 재료와 서울우유 버터 만을 이용해 만드는 빵이지만 생각 보다 비싸지 않아 더 좋았다






곤트란쉐리에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젊은 베이커리 쉐프 곤트란쉐리에 에 의해 만들어진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2010년 프랑스를 첫매장으로 프랑스 4, 싱가포르3곳, 도쿄 6곳의 매장을 오픈하며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제과 체인점보다 가맹비도 7배나 비싸고 총매출 기준 5%의 로열티를 프랑스에 지급해야 한다네요

밀가루등 원자재등을 프랑스에서 들여온다고 하니 곤트리쉐리에 점주분들의 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부담감 또한 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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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2017년 사용후기


2016년 코스트코에서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을 샀었다

2016년 모델이 사용해보니 방 하나 냉방하기도 좋고 이동식이라 집안 여기 저기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았다

여름 내내 사용해도 배수되는 물도 없었고 냉방 성능도 좋았다


2016년 Midea 이동식 에어컨이  괜찮아서 2017년 에도 하나더 구입을 했다

2017년 모텔은 2016년 모델 하고는 외관이 달라서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았다

더 좋아졌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에어컨 

CPA -1217S



2016년 모텔은 위쪽에 평면으로 조작 버튼이 있어서 청소 하기가 좋았다



2017년 모델은 디자인을 신경 써서 이중으로 턱을 만들어 놓았다

디자인은 더 예쁠지 몰라도 청소하기는 더 나빴다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작동을 하지 않으면 덮개가 닫혀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덮개가 스스륵 내려 오면서 에어컨 송풍구가 오픈이 된다

먼지가 안들어 가고 사용하지 않을때 전면이 심플하고 이쁘다

2016년 모델의 최고 장점중 하나이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2016년 모델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먼지가 안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송풍구 내부 청소가 매우 어렵다 ㅠㅠ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됐다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후퇴 한듯하다



왼쪽 환풍관은 2017년 모델

오른쪽  환풍관은 2016년 모델


환풍관은 2017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이 2016년 모델 보다 많은 보완이 되어 있었다

 


왼쪽이 2017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관

오른쪽이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관 



2016년 모델은 나선형으로 된 환풍관을 돌려 끼워 맞춰야 했다



환풍관을 끼우는 곳이다



환풍관을 끼우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2016년 모델은 환풍관을 끼우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7년 모델은 환풍관은 딸깍하고 끼우기만 하면 된다

2016년 모델 환풍관의 단점이 완벽하게 개선 되어있다


 

냉각팬쪽에 있는 필터도 분리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수시로 분리해 물로 닦아 끼워주면 된다



냉각팬의 모습이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본체에 필터가 세개가 있다

 분리하기 편하게 되어 쉽게 빼서 씻어 끼워 주면 된다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구를 창틀에 끼운 모습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환풍구 를 창틀에 끼워 더운 바람을 밖으로 배출한다


에어컨을 설치한 방의 창문이 높으면 에어컨도 높은 곳으로 올려 높이를 맞춰줘야 한다

2017년 모델은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 아쉽다




2017년 모델 에어컨 작동시 소음이 좀 크다

처음 작동할때는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었다

2016년 모델은 소음이 좀더 작아서 이정도 소리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2017년 모델은 소리가 더 커서 좀 놀랐었다

2017 모델은 송풍구 내부가 청소하기 어렵게 생겨 있다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2017년 사용후기


2016년 모델은 여름내내 사용해도 배수구로 배출되는 물이 하나도 없었다

2016년 모델의 가장큰 장점이다

2017년 모델은 배수구로 물이 많이 배출된다

하루 사용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2L 생수병에 3/2 이상 물이 배출된다

매일 매일 물을 버려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16년 모델은 송풍구 쪽이 사용하지 않을때는 이중으로 완벽하게 차단이 되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내부 청소가 간편하다

2017년 모델은 송풍구가 이중이 아니라서 내부로 먼지도 많이 들어가고 청소하기도 매우 불편하게 생겨 있다


가장 중요한 냉방 효과

두가지 모델 다 냉방효과는 좋았다

대형에어컨의 보조 에어컨이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좋다

실외기를 설치 할수 없는 곳에서 사용하기 좋은 에어컨이다


가장 중요한 전기료

2016년 모델은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으로 2017년에 미니 이동식에어컨을 하나더 구입했는데

2017년 모델은 전기료가 훨씬 많이 나왔다

아무생각 없이 하루 종일 틀어 놓으면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도 있다

2017년 모델은 2016년 모델에 비해 성능 부분에서 실망스러웠다


2016년 모델의 송풍구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배출수가 배출되지 않는 장점과 2017년 모델의 환풍구 조립 장점에 간편해진 필터 청소 기능이 합해진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다


2018년 올해도 코스트코에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이 판매 되고 있었다


바쁘게 돌아 보느라 2017 모델과 같은 모델인지 업그레이드 된 모델인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보조 에어컨이나 작은방 에어컨으로 괜찮다 

벽에 구멍을 뚫지않고 창틀에 환풍구를 끼워 사용 하는 방식이라 실외기를 설치 할수 없는 곳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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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 블랙커민씨드 오일 캡슐

2018. 3. 30. 22:32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일양약품 블랙커민씨드 오일 캡슐


이슬람 경전에

"죽음을 제외한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

고 하는 블랙커민씨드


장미과 식물로 터키, 이집트 지역에 자생하는 식물의 씨앗으로 검은색의 씨앗이다


블랙커민씨드는 죽음을 제외한 모든 질병을 치료한다는 글에 맞게 오메가 3,6,9가 풍부하고 오메가 7 지방산도 가지고 있어 나쁜 콜레스테롤은 내려주고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여 줘서 혈관 건강에 좋다고 한다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도 풍부하게 들어있어 대장건강에 도움을 준다


블랙커민씨드 오일에 들어 있는 티모퀴논 

티모퀴논 성분은 암을 억제 하는 성분으로 전세계적으로 활발하게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고 한다

티모퀴논이 탁월한 함암 효과 와 항염 작용을 한다고 한다


이런 좋은 성분을 많이 함유 하고 있는 블랙커민 씨드는 특히 티모퀴논 성분이  대장암,유방암,췌장암등에 효과가 있다는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커민씨드는 씨앗을 음식등에 뿌려 먹기도 하고 오일을 음식에 뿌려 먹기도 한다


건강을 위해 블랙커민씨드와 블랙커민씨드 오일을 구입해 먹어 봤는데 씨앗은 쓴맛이 강해서 잘안챙겨 먹게 되고 오일은 요리에 뿌려 먹긴 했지만 건강에  좋다고 해도 잘 안챙겨 먹게 되었다


그러다 블랙커민씨드가 캡슐로 판매되는 것을 보고 구입을 했다

매일 1캡슐만 먹으면 되고 캡슐이라 챙겨 먹기 수월해서 좋다



일양약품 블랙커민씨드 오일 캡슐

500mg X 30캡슐


판매되고 있는 블랙커민씨드 오일 캡슐 중에서 제약회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이라 믿을 수 있어 주문을 했다



제조원:(주) 한미양행

판매원:일양약품(주)

두 제약회사에서 제조와 판매를 하는 제품이다



압착블랙커민씨드 오일 (터키산) 100%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500mg X 30캡슐

개별포장이라 위생적이다



고온다습한 곳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라고 되어 있는 제품이라 개별포장이된 캡슐을 구입 하는게 좋을것 같아 선택했다 

여행갈때 챙겨 가기도 간편하다

6개월 정도 먹고 있는데 만족 하고 있다

병에 들어 있는 제품보다는 개별 포장을 선택하길 잘한것 같다



일양약품 블랙커민씨드 오일 캡슐

영롱하고 투명한 캡슐로 하루 한 캡슐만 섭취하면 되어서 간편하고 좋다


한미양행에서 만들고 일양약품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라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선택해서 꾸준히 먹고 있다

항암작용과 항염, 특히 대장암 ,유방암에 좋다니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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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

2018. 3. 29. 20:08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


보낸다는 말도 없이 도착한 택배

천안에 살고 있는 지인이 보내준 택배였다


아무 이유없이 생각나서 보냈다는 마음이 너무 고마웠다

뭐가 들었을까

상자를 열어보니 천안 명물 호두과자가 들어 있었다

천안 하면 호두과자가 바로 생각날 정도로 온국민이 좋아하는 간식인 천안 호두과자를 보내왔다


그런데 보내준 호두과자의 이름이 나에게는 생소 했다

원조 학화호도과자

원조 학화호도과자와 함께온 팜플릿에 보니 이곳이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호도과자를 만든곳이라고 한다


원조 학화호도과자

천안의 명물인 호도과자는 1934년 당시 최고의 제과기술자였던 심복순 할머님의 부군이신 조귀금 할아버지에 의해 처음 만들어 졌다고 한다

우리나라 호도과자를 처음 만드신 분을 이렇게 알게  되었다



상자를 열어 보니 호도과자와 팜플렛이 보였다

원조 학화호도과자

생소한 이름이었다



팜플렛을 보니 우리나라 웬만한 방송에서는 다 소개된 유명한 곳이었다

팜플렛에는 학화호도과자를 만드신 조귀금 할아버님께서 우라나라 최초로 호도과자를 만드신 분이라고 했다

뭔가 대단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다



지금은 조귀김 할아버님은 돌아가시고 심복순 할머님이 아드님 며느님과 운영하고 계시는 듯했다

원조 학화호도과자가 유명하다보니 유사품이 많아서 상자에 할머님 얼굴과 상호를 함께 새겨 넣어 판매 하고 있었다



84년 전통의 원조 학화호도과자

택배를 풀어 놓자마자 가족들이 열심히 까먹는다

우리집 식구들 먹성을 아는 지인은 80개 들이 특대로 보내줬다 ㅎㅎ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는 우리가 쉽게 사먹을수 있는 호도과자 보다 크기가 좀 작았다



반으로 잘라보니 백앙금이 들어 있었다

호두도 일반 호도과자들 보다 크게 들어 있었다

맛은 휴게소나 주변에서 사먹는 호도과자들 보다 단백한 맛이었다

휴게소 호도과자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살짝 심심하게 느낄 수 도 있는 그런 맛이다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는 너무 달지 않아서 좋다

단백하다고 할까??

그래서 인지 막상 먹기 시작하면 신랑도 아들도 앉은 자리에서 10개 씩은 먹는다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면 더 맛있다는 설명서를 보고 전자렌지에 10초를 돌려 아메리카노 커피와 함께 먹었다

전자렌지에 살짝 돌려 먹으니 그냥 먹는것 보다 훨씬 부드럽고 배는 맛있게 느껴졌다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는 실온에 며칠씩 두고 먹어도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덜어 얼렸다

학화호도과자는 냉동실에 얼렸다 먹으면 독특한 맛이 난다고 하니 나중에 꺼내 먹어봐야 겠다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는 전국택배가 가능 하다

80개가 20000원 가격도 착해서 맘에 들었다

나도 지인처럼 주변 분들에게 선물로 보내봐야 겠다

너무 달지 않아서 젊은 사람 보다는 어르신들께 선물하면 더 좋을것 같다


휴게소 호도과자를 좋아하는 분들은 맛이 싱겁다고 하실수도 있을것이다

나는 천안 원조 학화호도과자가 많이 달지 않아서 휴게소 호두과자 보다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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