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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

2018. 5. 26. 23:3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


방송에서 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 

광고 방송을 보고 10년도 전에 다녀온 장미축제 생각이났다


주중에 아들의 쉬는날이 있어서 신랑은 월차를 내고 내 일은 일정 조율을 하고  함께 에버랜드로 향했다


평일이라 길도 안막히고 날씨도 좋아서 나들이 기분이 절로 났다


일찍 출발 했더니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을 했다


도착 하자마자 판다와 레서판다를 보고 사파리투어도하고 로스트밸리 초식동물 사파리 투어를 마친후 장미정원으로 향했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여왕의 귀환 TV광고를 보고 잔뜩 기대를 하고 갔는데 아직은 장미꽃이 생각보다 많이 피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돌아온 장미의 계절,

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


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은 

5.18 - 6.17 한달동안 열린다

홈페이지를 확인 하고 에버랜드로 출발을 했다



에버랜드 에서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마친 후 장미정원으로 향했다

그늘막이 곳곳에 설치 되어 있어 햇살도 피하고 쉴 수 있어 좋았다

화분에 핀 장미들이 탐스럽고 예뻤다



장미의 정원 오른쪽에는  비너스원 이 있었다

비너스원은 마몽드 화장품에서 행사를 함께 하고 있었다



비너스원 

사랑과 미의 여신 비너스원 은 장미의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장미와 세계 유명 콘테스트에서 수상한 장미 전시원이다

이곳의 정중앙과 곳곳에는 비너스 상들이 있다

이곳의 비너스상들은 BC 4세기에 걸쳐 제작된 그리스 원작의 로반본이라고 한다


이 비너스원 안에 노란점이 있는 곳에는 장미 명예의 전당에 오른 장미들 이  있다

비너스원 안에 빨간 점들이 있는 곳에는 세계 주요대회 수상장미들이 있다


비너스원의 장미지도를 참고하며 돌아보면 더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다





비너스원 곳곳에 마몽드에서 만든 포토 존들이 있었다



마몽드 가든 

이곳은 투명한 상자안에 포토존이 꾸며 있다 

안에 들어가 꽃잎을 뿌리며 사진을 직을 수 있는 곳이다





장미 피스

1976년에 장미 명예의 전당에 첫번째로 등재된 20세기를 대표하는 장미라고 한다


비너스원의 다른 장미들은 아직 피지 않은게 많았는데 피스 장미는 활짝 피어 있었다

노랑과 크림색 핑크가 장미 한송이에 어울려 정말 예쁜 장미꽃이었다



비너스원 한켠에 마몽드 부스가 마련되어 있다

여러가지 행사를 하는듯 했지만 알러지 때문에 아무 화장품이나 사용 할 수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비너스원에는 장미꽃이 아직 봉오리가 더 많았다



다음달에는 활짝핀 장미들을 많이 볼 수 있을 듯 했다



많은 같은 장미 묘목들이 심어져 있어도 활짝핀 장미 묘목은 드물었다



너무 일찍 온걸까??



장미가 많이 피지 않아서 인지 조화로 꾸며진 꽃마차가 더 인기가 있었다

장미 정원보다 이곳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날이 덥고 햇살이 강해서 인지 어린 아이들이 광장의 분수에서 물놀이가 한창이었다

갈아 입힐 옷을 미리 챙겨 들고 온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이곳에 풀어 놓고 함게 즐거워 하고 있었다 



장미정원 왼쪽에는 츄파춥스 정원이 있었다

이곳에는 비너스원 보다도 장미가 더 안피어 있어서 들어가지 않고 돌아 섰다



에버랜드 화단에 심겨져 있던 장미

처음에는 해당화 인줄 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장미 였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


너무 일찍가서 인지 장미가 아직 많이 피지 않아 많이 아쉬웠다

예전에 갔을때는 장미가 만개해서 정말 아름다웠는데....

장미정원은 다음달이 되어야 훨신 예쁠듯 하다



장미정원에 실망하고 대공연장 쪽으로 넘어갔다



넓은 공간 여기 저기 포토존이 꾸며져 있어서 학생들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분수대는 빙둘러 곳곳마다 사진직는 사람들이 많았다



조화로 꾸민 티팟



그림 물감과 파레트



물감 물통에서 꽃이 흘러내리고 있다



가장 인기 있었던 에버랜드 캐릭터와 사진 찍는곳



열기구와 풍선 바구니



미니어처 가든 모형




동화속 한장면 같은 곳


아직은 장미의 정원보다는 이곳이 훨씬 아기자기하고 이쁘고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에버랜드 장미축제 - 여왕의 귀환

아직은 장미꽃이 많이 피지 않아서 많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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