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테디 마켓
우리나라에 천냥백화점이나 다이소가 있다면 독일에는 테디마켓과 1유로마켓이 있다
그것보다 위레벨로는 로스만과 dm이 있다
다이소에서는 비산물건이 5000원 정도 이지만 테디마켓과 1유로마켓에는 만원이 넘는 냄비나 전자제품들도 보인다
크리스마스 소품 구경을 하러 테디에 가봤다
베를린에 체류할때는 로스만이랑 dm, 1유로 마켓만 종종 다녔었는데 테디는 처음 가보는 거라 1유로 마켓과는 어떻게 다른지 궁금했다
TEDi 마켓
이름 그대로 곰돌이 테디가 반갑게 맞이하는 곳이다
소소한 소품들이 많이 보인다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서 그런지 트리장식용 미니솜들과 리본등 소품들도 많이 보였다
크리스마스 리스틀과 촛대들
독일 테디 마켓에서 판매하는 석고 장식들
테디마켓에는 문구용품부터 생활용품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독일의 마켓들은 기본적으로 규모가 크다
조화들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었다
한국 이케아 매장의 조화보다 질이 좋은 조화들도 많이 있었다
독일 테디 마켓 주방용품들
보통 5유로 안에서 구입할 수 있다
귀여운 양인형 찜질 주머니
부엉이 인형
유니콘~
테디마켓 과자들
저렴하고 예쁜 우드 크리스마스 캔들 워머
테디마켓 매장의 3/1 정도를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테디마켓을 잘 찾아보면 저렴한 가격에 득템을 할 수 있어서 좋을듯했다
독일 테디 마켓에서 3.50 유로에 판매하는 곰돌이 캔들
이건꼭 사야해를 외치게 했던 캔들이다
45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한 곰돌이 캔들이라 얼른 구입을 했다
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태우지는 못할것 같다
독일 테디 마켓
일반인들도 우리가 다이소 가듯이 종종 가는 곳이다
특히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유학생 들에게는 저렴하게 생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독일의 테디마켓 과 1유로 마켓이 참 감사한 곳이라고 한다
나도 종종 1유로마켓에서 득템을 하곤 했었다
이번 테디마켓에서는 테디캔들 득템을 했다
'세상은 넓고 아름다운 곳도 많다 > 독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뒤셀도르프 카페 나무 (0) | 2018.12.09 |
---|---|
뒤셀도르프 맛집 고기마차 (0) | 2018.12.09 |
독일 바우하우스 BAUHAUS (0) | 2018.12.08 |
독일 백화점 57주년 세일로 구입한 WMF 냄비세트 (0) | 2018.04.10 |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 커피와 함께 맛본 환상의 디저트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