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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된  TVN 프리한 19 에서는 

더  늦기전에 내 몸을 위해 알아야할 19 라는 타이 틀로 방송릏 했어요

그런데 첫 순서

 -19위 이 습관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부터 너무 놀랐답니다

제가 그동안 주변 분들이 이렇게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 왔거든요

다른 순위들도 중요 했지만 19위는 너무도 놀라워서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려고 방송을 열심히 봤답니다


믹스커피의 불편한 진실에 대해 알려드릴께요



오상진 씨가 준비한 이 습관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커피믹스 마실때 지켜야할 수칙-

뭔가 중요한 이야기가 나올것 같아 집중하고 봤답니다



-커피믹스 봉지로 휘젓지 마라!



스푼.대신 커피믹스 봉지로커피를  저을 경우......



한잔의 환경호르몬 물이 되는 불상사!!

가 생긴다고 해요



커피믹스 포장지는 다층 식품포장재 라고 해요


믹스커피를 마실때 스푼 대신에 믹스커피 봉지로 젓는 경우에 봉지를 뜯을 때 커피믹스 봉지의 인쇄된 코팅 플라스틱 필름이 벗겨져서 뜨거운 커피물에 녹아 용출될수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되면 커피가 아니라 정말 환경 호르몬 한잔 마시는 일이 벌어진다고해요


여러 사람을 만나고 미팅이 잦은 저는 가는 곳마다 커피가 준비되어 있어서 커피를 많이 마신답니다

그런데 몇몇 곳에는 티 스푼이 준비가 안되어 있는 곳도  있답니다

그런 곳에서는 저는 커피 대신 차를 마시는데요

대부분 사람들은 커피믹스 봉지로 커피를 저어 마시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어요

그게 이렇게나 위험한 행동 이었다니 정말 깜작 놀랐어요

저는 사실 위험성은 모르고 왠지 불결해 보여서 믹스커피 봉지로 젓는게 싫었거든요

방송을 보며 믹스커피 봉지로 저어 마시는걸 싫어 한게 얼마나 다행이라고 생각 했는지 몰라요

방송에 출연중인 MC들도 평소 그런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며 깜짝 놀라더라구요

>



그리고 일부 커피믹스 라고해요

또 하나 절취선 부분의 충격적인 사실!!



일부라고 하는데....

절취를 쉽게 하기위해 절취선에 절취 목적으로 납이 포함되어 있데요

납 이라니....너무 놀랐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일부러 속에 내용물 남은 것도 물에 풀어지라고 절취된 쪽으로 저어드시는 분들도 봤거든요...

그럼 그분 들은 환경호르몬에 납까지 들어간 커피를 드신건데...

정말 까맣게 모르고 있던 사실이라 더 놀라웠어요




집에 가지고 있는 두 종류의 커피믹스 어디에도 봉장지로 저어드시지 마시라는 주의 사항은 없네요

저정도 위험성이면 주의 사항이 표시 되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주의사항 없어도 기본 상식 아니냐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분들이 봉지로 저어 드시더라구요...


[ 제가 가지고 있는 커피믹스 들에는 절취선에 납을 넣지 않아서 라고 믿어 봅니다 ]


하루 두잔의 커피는 암발병률도 덜어  주고 안마시는것 보다 건강에 훨신 좋다고 하는데 이제 믹스커피 봉지로 젓지마시고 스푼 사용하셔서 커피 안전하게 마시고 건강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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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2018. 1. 2. 17:2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겨울이 오면 날씨가 추워 지면서 하루 종일 난방을 하다 보니 집안이 너무 건조하게 되지요

집안이 건조 하면 안구 건조,코점막 건조,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입안부터 목까지 건조 해져서 눈건강,코건강 뿐만 아니라 감기에도 쉽게 걸리게 되지요

실제로 감기는 추워서 걸리기 보다 코 점막이 건조 해져서 바이러스를 걸러 주지 못해 걸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해요


몇년 동안 사용하던 가습기가 망가져 버려서 새로 가습기를 구입 하기로 했어요

인터넷으로 살수도 있지만 오프라인 매장에 가면 가습기를 작동 해보고 구입 할수 있는 장점이 있어 직접 하이마트를 방문 했어요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제가 선택한 가습기 예요

하이마트에는 전시 판매되고 있는 여러 종류의 가습기 들이 많이 있었어요

우선은 끓여서 작동하는 가습기와 초음파 가습기 중에 골라야 했어요

전에 사용하다 망가진 가습기가 물을 끓여서 가습 하는 가습기 였는데 전기료도 많이 나오고 청소를 자주 해줘도 필터 넣는 부분에 석회 처럼 하얗고 딱딱한 물질이 생기기도 하고 필터도 자주 교체 해야 하는데 모델이 단종 되니 필터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초음파 가습기로 선택을 했답니다

초음파 가습기들 중에서 가장 외형이 심플하고 가격도 10만원 안쪽이라 저렴해서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로 선택을 했답니다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의 본체 예요

복잡한거 하나 없이 심플하게 생겨서 가습기 내부 청소 하기도 편하답니다




가습기 밑면에 아답터 연결 부분이 있어요

연결 코드를 꼈다 뺐다 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세척 할때는 아답터 연결 선만 빼서 들고 가면 되니 참 좋아요

 


아답터 선을 연결한 모습이예요

깔끔하게 되어 있죠



아답터를 연결해준 후에는 본체에 수압 조절용 통을 끼워 줘야해요

변기의 물조절 벨브에 달린 공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거 랍니다



어렵거나 불편함 없이 쉽게 끼워 넣을수 있어요



이제 본체에 물통만 올려 주면 된답니다



5L 용량이라 물통이 깊고 넉넉해요

물통 내무도 청소 하기 좋게 복잡하지 않고 간단하게 되어 있어요



물통 조립에 어려움이 전혀 없답니다

정말 심플하고 이쁘지요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의 최대 장점은 물통에 무겁게 물을 채워서 들고가 조립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그냥 빈 물통을 조립해 준 후에 물병에 물을 담아 부어 주면 된답니다



그 비밀은 바로 가습기 뚜껑에 있어요

뚜껑이 2단으로 분리 되어 있는거 보이시죠



가습기 뚜껑의 한쪽이 뚫려 있어요

그래서 무겁게 물통에 물을 채워서 이동할 필요가 없답니다



누가 생각 했는지 참 똑똑하지요

그냥 생수를 부어 주거나 수돗물을 생수병이나 간편한 물병에 담아 부어 주면 된답니다



정말 간편하지요

매장에서 살때는 여기까지는 모르고 사왔는데 집에 와서 발견하고 탄성을 질렀답니다

다들 아시지요

가습기 무거운 물통 조립하는게 쉽지 않은 일 이란걸요



생수 두병 4L 를 부었는데 5L 물통이라 물통안의 공간 여유가 보이네요



가습량 조절 버튼이예요

1단 2단 3단 가습량을 조절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가습 시간 예약 버튼이예요

2시간



4시간



6시간



6시간 버튼을 누르고 한번더 누르면 2시간 버튼이 켜져서 합이 8시간 작동 예약을 할수 있어요



6시간 버튼을 누르고 두번더 누르면 4시간 버튼이 켜져서 총 10시간 동안 가습을 예약 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답니다



가습기 가습량을 비교해 보여 드리려고 가습기를 틀었는데 벽면이 하얗다보니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쟁반으로 벽을 가리고 작동 시켜 봤어요 

1단 2단 3단 가습기 분무량 차이가 잘 보이시죠


1단은 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좋구요

2단은 넓은 공간에서 사용하면 좋다고 되어 있어요

3단은 집안이 매우 건조 할때 사용하면 좋다고 되어 있어요


우리집은 방세개에 거실 주방이 있는데 하이메이드 가습기 3단 으로 작동시켜 놓으니 딱 좋아요


하이메이드 초음파 가습기 

장점:1.외형이 심플하고 예뻐요

      2.물통에 물을 채워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서 정말 정말 좋아요

      3.가습량을 단계별로 조절 할 수 있고 가습량이 풍부해서 좋아요

      4. 소음이 크지 않아 좋아요

단점

일주일 넘게 사용 했는데 아직 단점은 발견 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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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렌츠 당일치기 여행중에 아침식사를 해결했던

         NEUN

         ZEHN

         NEUN

아침 8시도 안된 시간이라 아침 식사 해결할곳을 찾아 무작정 돌아 다니다 100년이 넘은 멋진 빵집을 발견한 행운이 있었다


저녁 식사를 해결하러 들어 갔던 einstein 아인슈타인을 발견한것도 크나큰 행운이었다

아인슈타인은 카페,레스토랑,바 가 함께 있는 곳이었다




einstein  cafe,restaurant,bar

암 알튼 호텔 방향으로 가다 발견한 아니슈타인 einstein

때마침 식사를 마치고 나온 독일 가족의 추천으로 들어갔다

아들이 독일인 가족의 아빠와 대화를 하는 모습이다

위에 올린 지도를 보고 찾아가면 쉽게 찾을수 있을것이다



독일은 물론 유럽 사람들은 허락 없이 사진 직히는 것에 민감해서 레스토랑 내부의 사진을 찍기 어려웠다



셀카를 찍는 핑게로 내부를 담고 싶었는데 사진 찍는 스킬이 부족해 내 얼굴에 내부 모습이 다 가려 버렸다

내부에는 식사와 차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과 바가 별도로 구분되어 있어서 아인슈타인이 카페,레스토랑,바를 겸하는 곳이라는 분위기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식사 비용도 괜찮은 편이었다

슈니첼(돈까스)가 18000원 제일 비싼 스테이크가 25000원 정도이다



깔끔한 테이블세팅



독일은 식사 전에 음료 먼저 나온다

레스토랑에서 물도 사먹어야 하는 독일 

물을 돈주고 사먹기는 아까워 맥주를 시킨다

시원한 백맥주 ERDINER 를 시켰다

뒤로 보이는 그림 속 신사가 혹시 아인슈타인 일까??




테이블 매트만 봐도 아인슈타인의 분위기를 알수 있었다



퀠른에서 만든 맥주도 하나 시켰다



식전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바게트 빵이 나왔다

함께 나온 버터는 정말 맛있었다

여기것 먹어본 버터 중에 최고로 맛있었다



셀러드 

채소들이 큼직 큼직 썰어져 있어서 뭐지??

하는 느낌인데 그냥 다아는 그런 맛의 셀러드 였다



내가 시킨 새우 파스타

진심 정말 맛있었다

우리 세식구 다 맛있다고 말했을 정도 였다

소스도 정말 맛있었고 새우도 큼지막하니 식감도 정말 좋았다



파스타 시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도 유럽인 기준 1인분이라 푸짐하고 흠잡을데 없는 파스타 였다



신랑이 시킨 슈니첼 (돈까스) 



그렇고 그런 슈니첼 맛이 아니었다

고기도 정말 좋았고 치즈가 들어간 소스도 정말 맛있었다

독일에서 7년재 살고 있는 아들도 이곳 슈니첼 맛이 좋다고 했다



아들이 시킨 멧돼지 스테이크



으깬 감자위에 멧돼지 스테이크가 올려 나오고 가니쉬로 단호박과 감자, 파인애플 구운게 같이 나왔다

사진에서 보이는거 보다 양이 많았다

유럽인 기준 1인분은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멧돼지 스테이크는 어떤 맛일지 궁금 했다

멧돼지라 그런가??

소고기처럼 부드러웠다

보통 돼지고기는 구우면 육질이  딱딱해 지기 마련인데 멧돼지 스테이크는 전혀 그런 식감이 없었고 냄새도 나지 않고 맛있었다



아인슈타인 레스토랑의 화장실로 통하는 계단이다

화장실로 가는 길목이 잘꾸며져 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잘꾸며져있다



메인 메뉴 세가지와 맥주 세잔

54.80 유로  환율 1300원으로 계산 하니 71,240원이 나왔다

식사값은 58,110원 맥주값만 13,130원 

여행지의 근사한 식사 비용으로 이정도면 괜찮다 싶었다

우리 가족은 이맛에 이가격이면 훌륭한  맛집으로 인정 했다

코블렌츠에서 분위기 있고 맛있는 식사 장소를 찾는다면 아인슈타인을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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