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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약학 약국 박물관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7

하이델베르크 마지막 이야기
하이델베르크성에는 약학 약국 박물관 이 있다

위치는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의 오토하인리히 관
(Ottheinrichsbau) 아래층에 자리하고 있다
입장료는 산악열차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추가요금을 내지 않는다

이곳에 입장할 때는
신호등 시스템: 입구 전광판/ 입구 위 신호등(사진 속 초록색/빨간색 표시)을 통해 내부 혼잡도 에 따라 관람객 입장을 조절한다
입구에서 기다리다 초록불일 때 순서대로 입장하면 된다
신호등으로 혼잡도에 따라 입장객 수를 조절해서 인지 관람하는 동안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이델베르크 성 독일 약국 박물관(Deutsches
Apothekenmuseum)
에 전시된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역사적 약국(조 제실, 오피치나 Officina)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곡선과 그린 과 베이지 톤으로 장식된 진열장 및 조제대는
18세기 전반 독일 슈바르차흐의 베네딕토회 수도원 약국에서 실제로 사용하던 오리지널 가구이다


선반 가득 정렬되어 있는 수 백 개의 유리병,
도자기 용기, 단지 등은 당시 각종 약초, 식물 추출물, 연고 및 광물 재료 등을 보관하던 전통 약제 용기들이다

작업대(조제대) 위에 세워진 두 목조 조각상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의학과 건강의 신이라고 한다

사진 왼쪽의 조각상은
아스클레피오스 (Asclepius): 의학의 신으로, 뱀이 감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사진 오른쪽의 조각상은
하이지아(Hygieia): 아스클레피오스의 딸이자 건강, 위생의 여신이다

작업대 중앙에는 정확한 용량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던 정교한 저울과, 약재를 빻고 혼합할 때 쓰던 큰 청동 약 절구(Mortar)가 배치되어 있어 옛 약사들의 실제 작업 환경을 볼 수 있었다

이 전시물은 독일 울름(Ulm)에 있던
왕관 약국(Apotheke zur Krone)의 1812년경 실제 약국 가구와 조제실(Officina)을 복원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약국 주인이었던 크리스토프 야콥 파울하버(Christoph Jacob Faulhaber, 1772~1842)가 제작 및 소유했던 가구로
19세기 초 독일 및 중부 유럽에서 유행한 엠파이어, 비더마이어(Biedermeier) 양식의 고풍스러운 체리목(벚나무) 가구라고 한다

상단 벽면의 장식에는 Apotheke zur Krone
C.J. Faulhaber 1812라는 글씨와 함께 왕관 (Krone) 문양이 새겨져 있어 약국의 이름과 설립/개조 연도를 보여준다
조제대 위 저울을 보면 당시에도 정확한 약재 투약을 위해 정교한 양팔저울 및 보조 저울들이 사용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약품 보관 가구를 보면 문이 달린 원형 서랍과 알파벳 순서 배치가 눈에 띄는데
오픈형 선반에 약병을 늘어놓았던 이전 시대(바로크 양식)의 약국들과 달리, 약재와 약병을 빛과 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문이 달린 수납장 구조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각각의 문에는 약재명이 적힌 흰색 타원형 라벨이 붙어 있으며, 약사들이 원하는 약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알파벳순으로 체계적으로 정렬되어 있다

사진에 목이는 상자는 약재 표본 상자이다
유리관 및 칸막이 안에 당시 사용되던 식물성, 광물성, 동물성 생약 원료와 시약 표본들이 정갈하게 수납되어 있었다

독일 약국 박물관
(Deutsches
Apothekenmuseum)의 핵심 전시실 중 하나인 생약(Materia Medica) 및 전통 약재 원료 전시실

이곳은 Materia Medica (의약품 재료/생약): 과거 인류가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던 자연유래 약재 원료들(식물, 동물, 광물)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다
진열장 위쪽 선반에는 약재 이름이 라틴어로 표기된 수많은 전통 라벨 약병들과 도자기 단지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어 당시 약국에서 보관하던 재료의 다양성을 볼 수 있다


약초의 말린 뿌리와 잎, 나무껍질, 수액, 곰의 쓸개나 각종 동물성 재료, 은, 유황 등의 광물 표본이 보존되어 있다

사진 속 진열장 상단 타원형 로고에 그려진 인물은
독일의 약사이자 사업가인
아우구스트 빌헬름 불리히(August Wilhelm Bullrich, 1802~1859)이다

주요 정보
이름: 아우구스트 빌헬름 불리히
(August Wilhelm Bullrich)
직업: 독일의 약사 (1급 약사)
업적: 1827년 본인의 속 쓰림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탄산수소나트륨(소다)이 위산과다 및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제품화했습니다.
제품명: 불리히 살츠 (Bullrich-Salz)

사진에는 흐리게 보이지만
Erfinder des Original Bullrich-Salz라는
글귀가 있는데 [오리지널 불리히 살츠의 발명가]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 원조 발명가라는!!!!!

불리히 살츠는
1827년에 출시된 이후 약 200년 동안 독일의 대표적인 국민 위장약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독일 내 일반 약국 (Apotheke)은 물론, dm, Rossmann 같은 대형 생활용품, 의약외품 매장 및 슈 퍼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따뜻한 조명이 켜진 아치형 유리장 안에는 실제 건조된 약초 표본과 약재병, 그리고 그 약초가 그려진 고서적/ 식물 삽화(Herbal lllustrations)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어떤 식물이 어떤 질병이나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믿었었는지 당시 약학 서적의 설명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
쇼케이스 바로 아래에 놓여 있는 안내판에는 전시된 약재들의 이름, 성분, 역사적 배경과 쓰임새에 대한 상세 설명이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전시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우르술라 수녀원 약국
(Ursulinenkloster Klagenfurt)의 바르크 양식 약 국 조제실(Offizin)
제작 시기: 18세기 초 (약 1730~1733년경 제작)
역사 및 설명:
1674년에 설립된 우르술라 수녀원에는 수녀들이 직접 운 영하던 약국이 있었습니다.
1728년 화재로 파손된 후
1730년대에 재건하며 만들어진 고급 목조 약국가구와 진열장(약용 항아리, 유리병, 조 제용 약장 등)입니다

18세기(1730년대)부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의 우르술라 수녀원 약국 조제실에서 수녀님들과 약사들이 약초와 약재를 보관하고,
믹서와 저울로 약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판매하던 진짜 역사적 유물들이라고 한다


이후 약국이 문을 닫으면서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가구와 약병 전체를 통째로 뜯어 보존 조치했고,
현재는 하이델베르크성 박물관에 가져와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둔 것이라고 한다
사진 속 선반에 놓인 수많은 도자기 항아리와 유리병들도 전부 실제 약재가 담겨 있던 진짜 용기들이다

천장에 매달린 박제 악어 (Crocodile)
과거 유럽 약국(16~18세기) 천장에는 박제된 악어나 신기한 동물을 걸어두는 전통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마케팅 기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약사가
"이 약국은 먼 이국땅이나 신비한 곳에서 들여온 희귀하고 효능 좋은 원료(약재)를 취급한다"는 인상을 손 님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마케팅 수 단이었다고....

신비로운 동물을 통해 약국의 권위나 비밀스러운 약제 제조 기술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독일 약학 박물관 내에 위치한 약재 가 공 및 연구실(Laboratorium) 공간
위에 사진들에 있는 곳들이 완성된 약을 손님에게 판매하던 화려한 약국 조제실(Offizin)이었다면,
이곳은 약초와 원료를 가져와 빻고, 썰고, 가열하여 약의 원료를 만들던 작업실로 보였다

대형 대형 저울과 말린 약초들도 보이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커다란 대형 저울은 약초나 원료를 대량으로 계량할 때 사용했을 듯…
벽면에는 말려서 보관 중인 다양한 한약재, 약초 다발들이 걸려 있었다
약재 분쇄하는 다양한 기구들도 많이 보이고 저울들 절구들도 보이고 다양한 분쇄 기구들이 있었다

사진 속에 전시된 유물들은 16~18세기 유럽 약국에서 실제로 약재를 보관하는 데 사용했던
마욜리카(Majolica) 도자기 약용 항아리 컬렉션이다

이 도자기 항아리들은 단순한 용기를 넘어 당대 약국의 신뢰도와 화려함을 상징하던 예술품이었다

주요 특징
마욜리카(Majolica) 기법: 주석 유약을 발라 하얗고 광택 나는 바탕을 만든 뒤, 그 위에 화려한 색채로 그림을 그려 구워낸 이탈리아 르네상스/바르크 양식의 도자기이다

항아리 그림의 주제:성경 속 장면 (Biblical scenes)이나 신화, 역사적 사건들이 묘사된 항아리들입니다. 옆면에 붙어있는  안내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성인(Saint)이 나 고대 성현, 초상화가 그려진 대형 약병들로 약재의 효능에 신성한 기운이나 지혜가 더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약학 약국 박물관은
약학 역사 전시: 고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의약품과 약학 분야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이라고 한다

실제 과거 약국 복원: 17~19세기 독일 및 유럽 전역에서 실제 사용되던 약국 인테리어, 가구, 약병, 도자기, 청동 약절구 등이 정교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구석구석 더 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사진에 다 담아 오지 못한 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하이델베르크성에 방문하신다면 약학, 약국 박물관도 꼼꼼히 둘러보시길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아름답고 유익한 박물관입니다
하이델베르크성 약학, 약국 박물관 강추!!!

하이델베르크성 관람을 마치고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로 내려와
마리아상 분수 성모 분수가 있는 콘마르트 광장으로 향했다

맑은 날이라 콘마르트광장에 주변 식당과 카페들이 자리를 펼쳐 놓았다

예거슈니첼
얇게 두드려 바삭하게 튀기거나 구운 고기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위에 진한 버섯 브라운소스 (예거 소스)를 얹고, 감자튀김 (Frites)을 곁들여 나온다
고소하고 바삭한 고기와 양송이버섯이 들어간 짭조름하고 걸쭉한 소스의 조합이 특징이다

튀김 반죽 속 촉촉한 고기가 소스와 어우러져 맛이 있었다

수재 햄버거도 맛이 있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성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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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와인 그로세스 파스 오크통이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7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그 세 번째 이야기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79

 

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

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아들의 업무일정을 따라나섰던 날은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혼자서 둘러보느라 이곳저곳

thekingkorea.com

하이델베르크성에는
지하에 세계 최대 크기의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이 있다

지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
오크통 두 개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오크통이 일반적인? 와인 오크통 크기 라고했다

살면서 이렇게 큰 오크통은 처음이라

하이델베르크성에 있다는 대형 오크통이 이건가….?
했는데….

바로 옆으로 사람들이 몰려 있길래 가보니…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커다란 와인 오크통이 보였다

하이델베르크성의 명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오크통으로 꼽히는 그로세스 파스(GroBes Fass)이다
이름마저도 Großea Fass 직역하면 크기가 큰 통이라고 ㅎㅎㅎ

주요 특징 및 정보
압도적인 규모: 1751년 선제후 카를 테오도어(Karl Theodor) 시절에 제작된 4번째 대형 와인통이다 제작 당시 130그루의 느티나무/오크나무가 사용되었으며, 용량은 무려 약 22만 리터 (221,726L)에 달한다

와인통 위 댄스 플로어: 통 오른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 면 오크통 상단에 전망대 겸 넓은 테라스가 조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이곳을 연회장이나 무도회(Dance floor) 장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올라가 보면 무도회를 열 수 있을 만큼 넓은 공 간이 있다 (이곳에서 무도회라…. 진짜 권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와인 오크통 (그로세스 파스)은 위에 있는 사람이 작아 보일 만큼 거대하고 넓었다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 정면 중앙에는 선제후 카를 테오도어를 상징하는 대형 문장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규모도 규모지만 그로세스 파스 근처만 가도 현재에도 은은한 와인향이 풍기는 게 신기했다

실제 사용 역사: 당시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각종 와인을 한데 섞어 보관했기 때문에 실제 와인 맛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나무가 마르거나 와인이 새는 문제 등으로 실제 와인을 채워 넣은 것은 역사상 몇 번 되지 않으며, 주로 권위 과시용 전시물로 활용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풍기는 와인향이 너무 좋았다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 바로 아래에 보이는
조각상의 주인공은
하루에 와인을 18리터씩 마셨다는
전설적인 와인지기 광대 페르케오(Perkeo)의 목조 조각상이라고 한다

벽면에 함께 전시된 대형 콤파스 와 새로로 걸려 있는 대패는 1751년 당시 오크통 제작 장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도구라고 한다

그로세스 파스 옆 통로
이곳에선 오크통의 연결 부위와 상단의 무대가 어떻게 올려져 있는지도 잘 볼 수 있었다

그로세스 파스 와인 저장고 창밖으로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도 너무 예뻤다

입구 쪽 계단과는 다른 게 출구 쪽은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내려오게 되어 있었다

그로세스 파스 옆 기둥에 보이는 한글 낙서
아주 광고를 해라😡🤬😡
요즘 독일인들(외국인) 상상이상으로 한국말도 잘해서 우리 아들이
“엄마 우리끼리 한국말할 때도 항상 조심해야 해요”
하는 세상인데

입구에 있는 작은 와인 오크통에도 한글 낙서가 있었다

많이들도 적어 놨네
너네 박제야!!!!
왼쪽에는 아주 단체로 와서 적었니????
창피함은 우리 몫이더라 😡🤬😡🤬

와인 저장고 있는 하이델베르크성 지하 와인바
아치형 천장이 멋진 와인바이다

하이델베르크성 전망대, 정원등 야외에는 반려견 입장이 가능한데 와인저장고와 약학 박물관은 안내견 외에는 입장 금지 구역이다

지하 와인바는 전시 공간이 아니기도 하고 전용 가방 안에 담겨 등에 메고 있어서 입장이 된듯했다

널찍하고 깔끔한 공간에 은은한 그로세스 파스의 와인향기가 퍼져 분위기가 좋았다

하이델베르크성 지하 와인바에서는 지역 화이트 와인(리슬링), 로제 와인, 달콤한 디저트 와인' 이렇게 세 가지 와인을 세트로 구성해 파는 시음 메뉴가 있다
술을 못하는 나는 달콤한 디저트 와인을 시음했는데 무척이나 달콤했다
가족들이 다른 와인들도 다 맛이 있다고 했다

진열된 와인병들을 보니
이곳에서 인기 있는 판매 와인들 인 듯했다

하이델베르크성은
세계 최대크기의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만 보러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인 듯했다

약학 박물관은 다음 이야기로~~~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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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
아들의 업무일정을 따라나섰던 날은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혼자서 둘러보느라 이곳저곳 다양하게 볼 수가 없었다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78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기차를 타고 보통 1-2시간 거리에 나들이 갈 곳이 많아서 좋다고속열차를 타면 2-3시간이면 프랑스의 콜마르나

thekingkorea.com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하이델베르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하이델베르크 중앙역에서 버스를 33번 버스를 타고 하이델베르크 시청역에서 내렸다
하이델베르크 시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매표소가 있다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안내문

산악열차 푸니쿨라 안내문 내용

첫 번째
노선 및 구간 안내
Konigstuhl (쾨니히스투올): 정상 전망대
Molkenkur (몰켄쿠어): 환승역
(Obere Bahn & Untere Bahn)
Schloss (하이델베르크 성): 성 방문을 위한 주요 역
Kornmarkt (콘마르크트): 출발 역/ 현재 위치

두 번째
구간 구분
Untere Bahn (하부 열차):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최신식 열차)
Obere Bahn (상부 열차):Molkenkur ~ Königstuhl
(100년 이상 된 역사적인 원형 열차) 나무열차
Gesamtbahn (전체 구간): 하 부+상부 열차 모두 이용

세 번째
티켓안내
파노라마 티켓
(PANORAMATICKET)
이용 구간: 전체 구간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 Königstuhl)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편도 11유로 왕복 17유로

성 티켓 (SCHLOSSTICKET)
이용 구간: 하부 구간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 & 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왕복 11유로

쾨니히스투올 티켓
(KÖNIGSTUHLTICKET)
이용 구간: 상부 구간만 이용
(Molkenkur ~Königstuhl)
편도 7유로 왕복 10유로

100년이 넘은 목조 푸니쿨라가 궁금하긴 했지만
성티켓을 구매했다
성 티켓 (SCHLOSSTICKET)
이용 구간: 하부 구간 티켓에는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 & 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산악열차 연간 회원권 안내문

하이델베르크 산악열차 연간 이용권
(Die Jahreskarte der Heidelberger Bergbahnen)
내용: 단 98유로(할인가 65유로)로 하이델베르크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즐겨 보세요.
티켓은 구매일로부터 12 개월 동안 유효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서는 모든 매표소 또는 웹사이트
(www.bergbahn-heidelberg.de)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하이델베르크성과 정원은 아름답고 산책하기도 좋고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하이델베르크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각 계절마다 한 번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
독일에 거주하거나 하이델베르크 가까이 사는 사람이면 연간회원권을 한번 정도는 구입할 것 같긴 했다

콘마르트에서 하아델베르크성 구간을 운행하는 신형 산악열차 푸니쿨라

상 하행선이 따로 운행을 하고 있어서 공간이 넓다

산악열차에서 내리면 보이는 하이델베르크성 안내도

넓다~

하이델베르크성 입구

성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정면에 보이는 건물만 그나마 온전한 편이고 양 옆의 건물들은 파괴된 곳이 많았다

하이델베르크 성의 주요 특징
다양한 건축 양식의 조화: 13세기에 처음 건립된 이후 수 세기에 걸쳐 확장 및 증축되었다
고딕 양식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까지 시대별 건축 스타일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사적 비운과 낭만적인 폐허: 17세기말 9년 전쟁(팔츠 계승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되고 번개를 맞으며 일부가 폐허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19세기 괴테를 비롯한 로맨티시즘 문학가와 예 술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낭만적인 풍경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내부에 있는 전망대

이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전망이 너무 아름다웠다
네카어강과 카를 테오도르 다리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아니…
왜 영상을 못 올리게 하냐고…
꼭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로 올려야만 하나구 ㅜㅜㅜ

하이델베르크성의 유명한 클라우트탑(Klautturm) 무너진 탑 또는 화약탑 이라고 불리운다
원래의 용도: 15세기 루드비히 5세 시절에 건립된 탑으로,
벽 두께만 최대 6.5m에 달하는 견고한 방어 용 요새이자 화약(Zindkraut)을 보관하던 창고였다
파괴된 계기: 1693년 팔츠 계승 전쟁 당시 프랑스 루이 14세의 군대가 하이델베르크성을 점령하고 철수하면서,
탑 아래에 엄청난 양의 화약을 매설해 폭파시켰다

현재의 모습: 폭파 당시 엄청난 두께의 외벽 절반이 통째로 쪼개져 아래 해자(Moat) 쪽으로 쏟아져 내렸고 현재는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 잘려 나간 거대한 벽면의 입체적인 단면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하이델베르크성의 성곽을 따라 걸으며 정원을 둘러보았다

넓은 정원이 아름답게 잘 관리되어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자란 나무들~
유럽에서 부러운 것들 중의 하나가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들이었다

하이델베르크성 정원에 연리지 나무가 있었다
남편이 아내를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이델베르크성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정겨운 연리지를 꼭 찾아보시길~~~💕

독일에서 많이 보이는 이집트 기러기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성곽 끝쪽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와 하이델베르크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았던 하이델베르크성  
와인저장고와 약품 박물관은 하이델베르크 세 번째 이야기로 ~
커밍순~

맑은 날의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는 더 아름다웠다

멀리 하이델베르크성과 성곽도 더 예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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