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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역 6번 출구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

2018. 1. 12. 15:3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우리나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1000만명이 넘었다네요

우리나라 인구가 5100만이니 다섯 가구중 한가구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는 건데요

그러다 보니 관련 직종도 크게 늘어 나 반려동물 관리사,반려동물 행동 교정사 반려동물 스튜디오,반려동물 장례지도사 까지 새로운 직종들이 많이 생겼지요

이런 관련 직종만 보더라도 반려동물은 이제 가축이나 동물 개념이 아니라 한가족의 가족 구성원으로 사랑받는 소중한 존재가 되고 있다는 증거 겠지요

소중한 가정의 사랑스런 반려동물들을 위한 관련용품도 나날이 진화되고 좋은 것 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요

우리집에도 예쁜 공주님이 둘이나 있는데요

이 공주님들이 없는 생활은 이제 상상도 안된답니다

20년이 넘도록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예전에는 여행을 가거나 집을 비울때가 제일 걱정이 었고 무얼 먹이고 어떻게 해주는게 좋은지도 잘 모르고 키웠는데 요즘에는 반려동물 호텔 서비스도 많이 있고 방송에는 전문가 분들이 나오셔서  좋은 정보들도 많이 알려주시고 애견 용품들도 다양하고 좋은 것들이 많이 나와서 한결 반려동물 키우기가 수월해졌어요


예쁜 공주님 둘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저는 반려 용품을 구입할때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물건들도 있지만 옷이나 먹거리 장난감등 직접 눈으로 보고 사야 직성이 풀리는 것들이 있답니다

예전에는 마트에서 많이 구입했는데요

작년 여름 집근처 작전역 6번 출구에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이 크게 생겨서 이젠 그곳을 자주 이용 한답니다

하도 자주 이용을 했더니 우리 공주들은 산책을 거이 매일 나가는데 목적지가 반려용품 백화점으로 알 정도예요

그 근처로 산책을 나가면 저를 바라보며 반려동물 백화점으로 간답니다

딱히 무얼 사지 않아도 꼭 들러야 만 집으로 돌아 올수 있어요

안그럼 반려동물 백화점 앞에서  꼼짝 않고 버티기를 한답니다



작전역 6번출구에서 50m 직진하면 바로 왼쪽에 있는 SK브로드밴드 빌딩 1층에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이 있어요



반려동물 백화점 답게 입구인 자동문을 터치 하고 들어가면 반려견 탈출 방지용 덧 문이 또 있답니다



작전역6번 출구에 있는 이곳 반려동물 백화점은 매장도 크고 물품들도 다양해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이 전체 매장의 2/1도 안되거든요



우리집 공주들이 좋아 하는 공간이예요

바로 뽁뽁 소리 나는 장난감들 이랍니다

우리집 공주들은 천으로된 장난감만을 좋아 하는데 이곳에는 종류도 크기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참 좋답니다


저렴하고 다양한 간식들도 많이 있어요

싸구려 저품질의 간식이 아닌 국내생산품과 일본 제품이 많은 편이예요


반대편에는 수제 간식들이 있어요

오리목뼈, 소힘줄, 돼지귀, 양귀,사슴힘줄등등 좋다는 수제 간식은 다 있는것 같아요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종종 사게 된답니다

저는 늘바쁘다는 핑계로 만들지 못하고 사먹이고 있어요



반려묘 고양이 장난감과 간식들도 많이 있어요

저는 고양이는 어릴때 시골에서 함께 살았던것 말고는 알레르기 때문에 키워본 적이 없어서반려묘 용품은 잘 모르겠어요

 



반려견용 사료가 정말 다양하게 많이 있답니다

종종 샘플도 나눠 주셔서 먹이던 사료가 질릴것 같아 새로운 사료로 바꿔 주고 싶을때 참 좋아요


캔 제품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집 공주들은 세상 모든 반려견들이 다 좋아 한다는 시저나 닭고기 통조림을 거들더 보지도 않아서 통조림 살일은 없지만 종류가 다양해서 좋은것 같아요



반려견 패드와 기저귀, 배변판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반려묘를 위한 공간이 따로 있어서 반료묘 키우시는 분들이 좋아 하실것 같아요

각종 사료와 화장실 장난감 간식등이 반려견 용품과 문리된 공간에 준비 되어 있어요



반려견이 침대나 소파에 오를때 사용하는 계단들도 이쁜게 많아요



목욕용품들도 여러 종류로 있어서 키우는 반려견 특성에 맞춰 고르기 좋답니다

반려동물은 일반 수건보다 반려동물 전용 수건,타올로 물기를 닦아주면 털에 있는 물기를 많이 빨리 빨아 들여서 털말리기가 훨신 수월하답니다

더운 여름에는 전용타올 만으로도 털을 말려 줄수 있어서 스트레스 없이 털을 말릴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예쁜 옷들도 많이 있어요

겨울이라 예븐 패딩들이 많이 있네요

어린아이들 수면 조끼 같이 생긴 옷도 있어서 한참 웃었어요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사이즈별로 준비 되어 있어서 좋답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지만 ....

종종 인터넷에서 사이즈를 보고 부위별 길이 표시까지 보고 사도 맞지 않아서 실패 할 때가 많은데 직접 보고 살수 있어서 좋답니다



목줄과 하네스 가슴줄도 소형견용 부터 대형견용 까지 다양하게 있어요


매장이 커서 통로가 넓어 제품별로 분리도 잘되어 있어서 쇼핑하기 참 좋답니다


영양제들도 종류가 다양하게 준비 되어 있어요

펫밀크와 음료 들도 있구요


매장이 전체적으로 넓고 환하지요

물건을 고르시는 분 뒤로 공간이 막혀 보이지만 그 뒤쪽으로도 공간이 더 있고 다양한 물건들이 있어요



유모차들도 크기와 종류별, 가격대 별로 있어요

반려견 유모차를 유난스럽게 보는 사람들도 많지만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이지요

노령견이나 한마리 이상 데리고 다닐때 참 좋은것 같아요


작전역 6번 출구 반려동물 용품 백화점은 필요한 물건은 다 찾을수 있는것 같아요

없을때는 직원분께 말해 놓으면 구해 주시기도 하구요

역에서 가까워 찾아가기도 쉽고 바로 맞은 편에 공영 주차장도 있어서 쇼핑하기 좋아요

직원 분들도 친절 하셔서 우리 공주들 거이 매일 놀러 가듯이 들러도 이쁘다 해주시고 눈치도 주지 않으신답니다

그래서 우리 공주들이 더 자꾸 들어가려 하는것 같기도해요


지난해에 일어난 연예인 모군의 반려견 사건이후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이 산책도 눈치 보이고 외출 할 때마다 신경쓰인다고 하시네요

물론 저도 그렇구요

다행인지 우리 공주들은 애기때 부터 목줄도 해왔고 가족외에는 사람을 피하는 편이라 아직 까지는 아무일도 없었어요

그 사건 이후로는 사람들도 강아지를 함부로 만지지 않고 강아지 안물어요??

하고 먼저 물어 보니 이점은 좋은것 같아요

전에는 묻지도 않고 만지는 사람들이 있어서 강아지들이 도망가고 저는 줄잡고 따라 달리고 하는 일이 종종 있었거든요

요즘은 먼저 물어 봐주셔서 

"우리 강아지는 사람을 무서워 해요"

라고 말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은 꼭 목줄 착용하시고 입질 하는 강아지는 입마개도 착용해 펫티켓을 지켜 주시구요


반려견을 이뻐해주시는 분들은 먼저 만저도 되는지 꼭 물어 보시고 다가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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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동 OSK 식자재 대형마트

2018. 1. 10. 17:0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요즘은 거이 모든 동네의 재래시장이 새롭게 정비를 하고 손님 맞이에 애쓰고 있지만 아무래도 집에서 가깝고 주차장이 있는 마트를 더 자주 이용하게 되는것 같아요


제가 사는 곳에는 가까이에 홈플러스가 두곳 이마트와 롯데마트까지 대형 마트 들이 많은데요

이곳 들은 주차장도 복잡하고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어서 꼭 그곳에 가야 살수 있는 물건을 사러 가거나 상품권이 있을 때만 가게 되더라구요


기본 적으로 장은 코스트코와 집근처 OSK 마트 에서 장을 본답니다 

홈플러스 보다는 좀 더 집에서 멀지만 사람이 북적대지 않아서 여유롭게 장보기 좋은 곳이랍니다


OSK마트가 효성동에 생긴지 이제 만 1년이 지났는데요

그동안 이용해보니 토요일과 일요일은 손님이 많은 편이라 주차장이 자리가 없어서 오전 시간을 이용하거나 저녁 7시쯤 방문하면  주차장이 여유롭 답니다


OSK 마트는 김포시 중봉1로와 이곳 효성동 두곳만 있는 마트 랍니다

식자재 전문 마트인데요

일반 용량 제품 부터 업소용 대용량 제품 까지 판매하는 곳이예요

과일,채소,건어물,정육,수산물은 기본이구요

주방용품, 욕실 용품 들과 생활용품 들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답니다

특히나 식재료 중에 일반마트에서 찾다가 못 찾은  볶은 콩가루와 사카린같은 것들도 이곳 OSK마트에는 있었답니다

뉴슈가는 5% 사카린과 95% 포도당이 들어 있구요

사카린이라고 판매 되는 제품은 100% 사카린이 들었답니다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좋다는 건강한 단맛을 내는 사카린은 장아찌나 깍두기 담을때 사용하는데 일반 마트에는 없더라구요


자 그럼 식자재 전문 OSK마트를 보여 드릴께요


효성동 OSK 마트는 명현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답니다

주변에는 강성교회와 부평제일성결교회가 있어요

마트의 크기가 홈플러스나 이마트등의 식품 매장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답니다


OSK 마트는 마트 전면에 최상의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50-30% 세일 판매 한다고 광고를 하고 있어요



마트 입구에는 늘 행사 제품들이 있어요

늘 이곳에는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좋은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용량이 대용량이라 여럿이 사서 나누면 참 좋아요

OSK 마트에서 파는 호박 고구마가 맛있어서 5키로 두박스나 샀답니다

있을때 사지 않으면 금방 다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다행이 이날은 시간도 오후 2시에 평일이라 6상자가 남아 있었어요

이곳에서 판매하는 호박 고구마 진짜 맛있거든요



OSK마트의 채소들은 싱싱하고 저렴해서 참좋아요

그리고 웬만한 채소 들은 다 있어요

대용량으로 판매하는 채소들은 정말 싸답니다

물론 질도 좋아요



건어물도 종류가 다양하게 있어요

소량 제품부터 대용량 제품까지 용량도 다양해서 장보기 좋아요


정육코너에는 매일 파격 세일 제품이 있어서 횡재한 기분이드는 장보기를 할수 있어요

닭,오리, 돼지고기,소고기 모든 고기들도 질이 좋고 싱싱해요

물론 가격도 만족 스러워요



생선코너에는 그날 그날 제철 맞은 싱싱한 수산물들을 판매 하고 있어요

수산물 코너는 마트 규모에 비하면 작은 편일수도 있어요

대신 냉동 수산물 코너가 따로 크게 있는데 종류도 많고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조개는 바지락과 홍합정도가 있고 가끔 다른 조개들도 들어 오긴해요

생선회와 초밥도 있답니다

요즘은 제철 맞은 과메기가 많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매운탕 거리도 있답니다




공산품 식재료 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그때 그때 세일하는 상품들을 사는 날은 횡재한 기분이랍니다


그릇과 반찬그릇들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요

비싼 제품들이 주로 전시되어 있는 대형마트 와는 다르게 실용적이고 예쁘고 저렴한 제품들이 많이 있답니다


주방용품 욕실 용품들도 있어요

식자재 전문 마트이다보니 제품에 따라 종류가 적거나 없을수도 있을거예요

하지만 구색  맞춰 있을 건 다 있는것 같아요

이런것도 있네 하는 제품 들도 많이 있었거든요



OSK마트는 식자재 전문 매장이다보니 한쪽에 따로 업소용 대용량 제품들이 있어요

장사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서 채소며 식재료를 많이 사가시더라구요



일회용 제품들도 가정용 소량 제품과 업소용 대용량 제품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매장이 넓어서 행사 제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냉동 식자재 코너가 한쪽에 크게 자리 잡고 있어요

수산물도 다양하게 많구요

육류도 다양하고 반조리 냉동식품들도 종류도 다양하게 엄청 많이 있어요

아이스크림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OSK마트는 일년간 다녀보니 적은 돈으로 신선한 식자재를 푸짐하게 장을 볼수 있어서 좋은 곳 이구요

직원 분들도 친절한 편이고 매장이 넓어서 사람에 치이지 않고 장보기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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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 생일니아 특별한날 만들면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등갈비, 폭립

유명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 가서 먹으면 너무 비싼게 흠이지요

성인 네명이 레스토랑에 가서 먹으면 10만원 정도 가져야 하더라구요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등갈비 요리 

저는 그냥 집에서 해먹는 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4만원 정도면 충분하거든요

양념만 입에 맞는다면 비싸게 주고 사먹는것 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만들어 봤는데 식구들 모두 사먹는것 보다 맛있다고 해서 그때 부터는 쭈욱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우리 가족은 제 양념 간에 입맛이  길들여져 있어서 이겠지요



코스트코에서 등갈비 한팩을 사왔어요

코스트코에서 판매 하는 등갈비는 한팩에 등갈비 두대가 들어서 우리가족 푸짐하게 한끼 먹기 딱 좋더라구요

성인 네명이 먹기 좋은 양이예요


우선 등갈비를 찬물에 담궈 핏물을 빼줘야 해요

급하게 하느라 저 처럼 핏물을 덜 빼주면 삶은 등갈비가 조금 지저분 하답니다

갑자기 만드느라 핏물을 덜뺀 상태에서 삶았더니 지저분 하네요

고추장 양념이나 간장 양념을 바르면 안보이기는 해요

핏물을 뺀 등갈비에 물을 붓고 삶아 주면 되는데요

저는 카누 한봉 넣고 바질가루 넣고 그냥 삶아 줬답니다

허브와 통후추 청주나 소주를 넣어 줘도 냄새제거에 좋아요

이도 저도 없거나 귀찮을때는  카누 한봉(커피가루) 넣고 삶아 주세요

커피가 잡내를 제거해 줘서 좋아요

수육 삶을때도 된장 넣어 삶는게 싫으신 분은 마늘,양파,통후추 넣고 커피 한나 넣어주시면 좋아요


등갈비를 삶을때는 시간을 정하고 삶기 보다는 등갈비는 적당히 읽었을때 살 밖으로 등갈비뼈가 튀어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등갈비뼈가 튀어 나왔을때 젓가락이나 포크로 살코기를 찔러 보세요

젓가락이나 포크로 찔렀을때 핏물이 나오지 않으면 잘익은 거랍니다


나중에 먹을때 등갈비에서 살코기가 잘 떨어지게 하려면 등갈비 뼈 얇은 막에 뼈를 따라 칼집을 넣어 주세요

그럼 쉽게 분리되서 먹기 좋답니다



등갈비양념: 고추장,간장,생강(생강청),마늘,올리고당,후추,깨소금,청양고추


생강을 갈아서 준비합니다

저는 집에서 담은 생강청과 생강청에 들어 있는 생강을 갈아 준비했어요

집에서 요리 많이 해드시는 분들은 생강청 만들어 드시길 추천해요

그냥 생강을 다져 넣는것 보다 생강청을 넣어 요리 하면 풍미가 완전 달라진답니다

정말로 맛이 많이 달라져요

생강청을 만들어 두고 요리와 김치 담을때도 사용하시고,생강차로도 즐기면 정말 좋아요

저만의 생강청 담는 법은 생강청을 담을때

생강과 설탕을 1:1.2 정도로 섞어 유리병에 보관해 주시면 되는데요

생강에서 생각보다 물이 많이 나와서 1:1로 담으면 곰팡이가 생긴답니다


생강청 생강청 속 생강 갈은것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고추장은 듬뿍 넘치게 세스푼



올리고당 두스푼

생강청을 넣어서 올리고당을 덜 넣었어요

단맛은 조금씩 넣어가며 입에 맞게 추가 하면 된답니다



간장 두스푼,후추, 깨소금을 넣어 줍니다



청양고추 두개도 쫑쫑 썰어 넣었어요



마구 마구 섞어주면 양념 준비는 끝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은 고추장 작은 한스푼에 케첩 두스푼 넣고 간장과 청양고추를 뺀 나머지 재료를 섞어 소스를 만들어도 괜찮구요

매운거 전혀 못먹는 아이나 간장 양념이 좋으신 분들은 

간장에 물, 올리고당,생강,마늘 ,후추,깨소금을 넣고 졸여서 소스를 만드셔도 돼요

이것 귀찮으면 불고기 양념 사다가 사용하셔도 괜찮을 거예요



준비한 양념을 등갈비 뒷면에 바르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리고 뒤집어서 윗면에 양념을 바르고 전자렌지에 1분 돌려주면 끝이예요



접시에 담고 깨소금만 솔솔 뿌려 주면 완성 

제 맘대로 만들어 먹는 등갈비,폭립 이랍니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세접시는 등갈비 서너대씩 붙여서 잘라 삶은 그대로 양념을 발라 준비 했구요

사진에는 없지만 나머지 한접시는 등갈비를 한대 한대 잘라서 양념을 발라 전자렌지에 돌려 준비 했어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똑같은 양념 똑같은 등갈비로 만들었는데 등갈비를 한대씩 잘라서 양념을 한건 훨씬 맛이 없었어요

전혀 맛이 다르다고 할 정도 였어요


사실 하나씩 잘라서 양념을 발라 전자렌지에 돌리면 먹을때 더  편하고 양념도 빈곳 없이 발라져서 더 맛있을줄 알았는데 생각과는 정 반대 였답니다

등갈비,폭립 맛있게 드시려면 꼭 갈비 서너대씩 붙어 있게 잘라서 요리해 드세요

나이프로 한쪽 한쪽 잘라 먹는게 훨~~씬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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