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찾기

장마철 빨래 건조는 LG 트롬 세탁기

주부들은 장마철이 다가오면 빨래가 제일 걱정이다

다행히 요즘은 옛날 같지 않고 건조기들이 많이 나와서 삶의 질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새로 나온 제품들이 많지만 기본 기능이나 성능은 기존 제품과 큰 차이가 없어 보여 우리 집 세탁기를 소개해 보기로 했다

우리 집에는 2017년도에 구입한 LG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가 있다

최근 판매되는 트윈워시 제품과 비교해 보니 별 차이가 없어 자신 있게 자랑해 본다

30년 사용한 LG 통돌이 세탁기가 고장 나는 바람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해에 마침 LG 트롬 트윈워시 세탁기가 출시되어 고민 없이 구입했었다

그럼 만 6년 가까이 사용하고 있는 트롬 세탁기의 건조 후기를 써볼까나~

요즘은 훨씬 스마트하고 좋은 제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ㅎㅎㅎ

우리 집 효자 LG 트롬 세탁기 건조 실력을 자랑해 본다

 LG 트롬 세탁기에는 건조기능이 있어서 따로 건조기를 사지 않아도 빨래를 건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빨래를 건조할 때는 건조할 빨래 감이 세탁조 옆에 설치된 선을 넘지 않아야 건조가 잘 된다

가끔 건조할 빨래의 양이 많아서 그냥 건조해 본 적이 있는데 살짝 습기가 남아 있었다

그럴 때는 건조대에 30분 정도 널어놓으면 다 마르긴 하는데 적정량을 넣는 걸 추천한다

세탁기에 이불빨래를 넣고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할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장점인지 주부들은 다 알 것이다

 LG 트롬 세탁기를 강력건조로 설정 후 세탁 코스를 선택하니 총시간이 4시간 26분이 되었다

건조 3시간 30분 세탁 56분이다

4시간 26분 후 세탁과 건조가 끝났다

세탁기 문을 열면 따듯한 온기와 뽀송함을 가득 담은 이불이 반겨준다 ㅎ

60수 면 이불이라 세탁 후 세탁기에 먼지가 하나도 없이 깔끔하다

세탁물에 따라 세탁기에 먼지가 묻어 있을 때가 있다

검은 겨울 옷이나 수건 등을 세탁 건조 후 세탁기 고무 부분과 문에 먼지가 묻어 있곤 한다

 LG 트롬 세탁기로 깨끗이 세탁하고 건조까지 뽀송하게 마친 이불~

빨랫감 중에 건조기에 말리면 제일 만족감이 높은 건 바로 수건~

하루에 보통 두세 개식 나오는 수건은 건조기가 있고 없고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LG 트롬 세탁기에 수건을 넣고 건조 기능을 누른 후 세탁 코스를 알뜰 삶음 코스로 설정해 준다

건조코스는 강력, 표준, 시간, 다림질코스가 있어서 빨랫감에 맞게 설정할 수 있어서 좋다

수건은 늘 강력건조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

 LG 트롬 세탁기로 세탁과 건조가 끝난 수건은 따뜻하니 기분이 정말 좋다

 LG 트롬 세탁기로 건조를 끝낸 수건, 타월 상태는 올이 하나하나 살아 있다

세탁기에 돌려서 빨래 건조대에 말린 수건은 감촉이 뻣뻣한데 건조기에 돌린 수건은 방금 사 온 수건과 같은 보송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정말 좋다

수건을 건조한 후 

세탁기에 항상 이렇게 먼지가 묻어난다

건조하지 않고 말려서 사용하면 저 먼지가 고스란히 수건에 다 붙어 있었을 텐데.....

정말 건조기는 삶의 질을 많이 높여 주는 요물이다

세탁기의 고무 부분에도 먼지가 붙어 있는 게 보인다

이먼지를 어쩌나 싶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렇게 먼지가 묻어나는 빨래를 건조한 후에는 물티슈로 대충 닦아준 후에 통살균 코스로 세탁기를 한번 돌려주면 세탁기를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장마철 빨래 건조는 LG 트롬 세탁기~

장마철 빨래 건조에는 LG 트롬 세탁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LG 트롬 세탁기 건조 사용 후기

건조기를 따로 사지 않아도 된다

(물론 따로 있으면 좋지요~)

강력건조, 표준건조, 시간건조, 다림질건조 기능이 있어서 세탁물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처음에는 멋모르고 빨랫감을 넣었다가 줄어든 옷도 있었지만 ㅎㅎㅎ

기능을 잘 사용하니 세상 이렇게 편하고 좋을 수가 없다

원피스등의 가벼운 의류는 다림질 건조를 사용하면 예쁘게 잘 마른다

이불과 수건은 자연건조보다 건조기에 말리는걸 강력추천 할 정도로 좋다

건조기에 넣으면 안 되는 의류도 있으니 꼭 의류 라벨을 확인해야 한다

코스트코 제습기 LG휘센 DQ202PSUA 

올여름 유난히 덥고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뉴스에서 많이 보이기에 지난 4월 코스트코에서 제습기를 구입했다

한여름 기온이 좀 높아도 습하지 않으면 에어컨을 켜지 않고 선풍기만 틀어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지만 날이 습하면 에어컨을 추울 정도로 계속 틀어야 하기 때문이었다

습한 날씨에는 기온이 높지 않아서 에어컨을 끄게 되면 집안이 끈적 거려서 어쩔 수 없이 추워도 에어컨을 틀어 놓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제습기를 인터넷으로도 찾아봤지만 실물로 보고 결정하는 게 좋을 듯해서 코스트코에 갔다

코스트코에서는 위닉스 제습기와 LG 제습기 두 회사제품을 판매하고 있었다

두 회사 제품을 놓고 비교해 보니......

위닉스 제습기는 크기가 아담하고 용량이 조금 적어서 원룸이나 작은 평수에서 사용하기 적당해 보였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LG휘센 DQ202PSUA  제습기가 제습면적이 훨씬 넓고 용량도 커서 조금 가격이 있어도 후회하지 않게 LG휘센 DQ202PSUA  제습기로 결정을 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제습기 LG휘센 DQ202PSUA 

크기는 제품 설명서에는 무게:16.7kg 높이: 71.5cm 가로:41.5cm 폭 29.6cm로 되어 있는데

실제 사용할 장소를 생각하면 높이: 72cm 가로: 물통 포함 45cm 정도 폭:30cm로 생각해야 한다

LG 휘센 제습기의 옆모습

LG 휘센 제습기는 위에서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디자인으로 되어있다

물통의 용량은 물을 부어보니  5L 정도 되는데 물통에 물이 가득 차면 물통비움 버튼이 깜빡거려서 물통을 비울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한다

LG 휘센 제습기 뒷면

뒷면에는 집중건조용 파이프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과 호스를 연결해서 제습기에서 나오는 물을 배출할 수 있는 구멍이 있다

호스는 일반 마트나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호수를 끼우면 된다고 한다

우리는 집에 이동식 에어컨에 사용하던 호수가 있어서 끼웠는데 잘 맞았다

LG 휘센 제습기 위면에 제품 사용 버튼들이 있는데 복잡하지 않고 사용하기 간편하게 되어 있다

LG 휘센 제습기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이 1등급으로 한 달 사용 9000원이 평균값으로 되어 있었다

실제 사용 환경에 다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

전원을 켜면 현제 습도가 표시되고 옆에 있는 화살표로 원하는 습도를 조절할 수 있다

LG 휘센 제습기는 다양한 사용 모드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고 저소음 모드로 사용하면 한밤중 수면 중에 방해가 되지 않아서 좋았다

LG 휘센 제습기에 들어 있는 부품으로 집중건조에 사용하는 부품이다

LG 휘센 제습기 뒷면에 있는 이곳이 집중 건조용 호수를 꼽는 곳이다

열림 방향으로 돌려주면 쉽게 열린다

화살표 방향에 맞춰 호수를 끼워 넣어주면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다

호수를 연결한 후에 길게 늘여주고

위아래 부품 두 개를 화살표에 맞춰  끼워주고 살짝 돌려 고정시켜 준다

짠~

제습기의 운전모드를 집중건조를 맞춰주면 위쪽 송풍구가 닫히면서 연결한 관을 통해 더운 바람이 나오면서 운동화도 빠르게 건조가 된다

덜 마른 청바지나 셔츠는 집중건조로 작동 시킨 후 씻고 나갈 준비 하는 동안이면 거의 다 마른다

LG 휘센 제습기의 물통은 분리하기도 쉽게 되어 있다

실제로 구입 후 비가 오던 날마다 사용을 해보니 생각보다 물이 많이 차서 놀랐다

습도가 높은 날은 하루 두 번 이상 비워야 할 때도 있었다

지난 어린이날 연휴에 며칠씩 비가 내려서 하루 종일 제습기를 틀어 놓았는데 물통에 물이 너무 빨리 차서 호수를 연결했다

LG 휘센 제습기 뒷면에 있는 마개를 열면 호소를 기울 수 있게 되어 있다

호수를 연결해 놓으니 어찌나 편하던지~^^

물통에 물이 얼마나 찾는지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외출할 때도 맘 편히 다녀올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제습이 얼마나 잘되는지 물이 수도를 약하게 틀어 놓은 것처럼 나온다

코스트코 제습기 LG휘센 DQ202PSUA  사용후기

지난 4월 초에 구입해서 비가 많이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마다 사용해 봤는데 정말 100% 만족스러웠다

습도기 70%나 되어 발바닥이 쩍쩍 붙을 정도였던 집안이 LG 휘센 제습기를 켜고 나면 금방 보송해 져서 정말 좋았다

스마트제습으로 만 작동시켜도 충분히 뽀송해지고 습한 날 요리를 하거나 샤워 후에는 쾌속제습을 틀어주면 정말 빨리 뽀송해졌다

조작 버튼 사용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작동하기 편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제습 속도도 바르고, 소음도 적고, 호수를 연결할 수 있어서 물통에 물이 차는 걸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집중건조 모드가 있어서 운동화나 덜 마른 청바지등을 빨리 말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장마철에 사용해 봐야 정확한 전기 사용량을 알 수 있겠지만 올해 유난히 비가 많이 올 거라 하니 한 달 1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다

갑자기 연어 후토마끼(연어 김밥)를 만들어 달라는 아들
일식집에 가서 먹어 본 적은 있지만 한 번도 만들어 본 적도 없는 후토마끼를  만들어 달라니....
기억을 더듬어 내 맘대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연어 새우 김밥 만들기 재료
싱싱한 연어, 새우튀김, 오이, 단무지, 우엉, 달걀, 맛살(크래미), 김, 밥
이 정도면 될 것 같아서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다녀왔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새우튀김
연어새우 김밥 만들기에 주재료인 새우는 브레디드 쉬림프를 선택했다
제일 중요한 이유는 팜유 무첨가

팜유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도 먹을 수 있는 제품
단점은…..
에어프라이어 용이 아니라는 거…ㅎ

새우튀김이 반 정도 잠길 정도의 기름을 팬에 넣고 앞 뒤로 뒤집어 가며 튀겼더니 기름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도 잘 튀겨졌다

튀김옷이 잘 입혀져 있어서 튀기는 동안 기름도 튀지 않아서 안전하게 잘 튀길 수 있었다

노릇 노릇 하게 잘 튀겨진 새우튀김
바삭하고 정말 맛이 있었다

다음으로 달걀말이를 준비했다
지단을 만들어 채 썰어서 넣으면 손도 너무 많이 가고 입안 가득 차는 만족 감과 식감이 좀 부족해서 김밥을 만들 때마다 달걀말이를 해서 넣곤 하는데 김밥을 먹어 본 사람마다 훨씬 맛있다고 좋아한다

달걀말이는 두툼하게 반으로 잘라 식혀 준비한다

연어 새우 김밥에 넣을 오이
오이는 돌려 깎기를 한 후 길게 썰어 소금을 살짝 뿌려 절여준 후 오이가 부드럽게 절여지면 물에 씻지 않고 키친타올로 수분을 재거해 준비한다
오이가 짜게 절여졌을 때는 물에 한번 헹궈 간을 본 후 키친타올로 물기를 재거해 준비하면 좋다

우엉과 단무지는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 구매해서 키친타올로 물기를 재거하고 준비한다

맛살
우리 집 식구들은 크레미를 좋아하는데 집에 다른 제품이 있어서 크래미 대신 사용했다

항공특송으로 받은 생연어
연어 새우 김밥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재료인 연어는 김밥 만들기 할 날 새벽에 받아 볼 수 있도록 미리 주문을 해 두었었다
항공특송으로 도착해 새벽배송으로 받은 연어의 신선도는 정말 최고였다
코스트코 연어도 싱싱한데 항공특송 연어는 조금 더 신선하고 연어 냄새가 거의 없어서 고소한 맛이 더 느껴졌다
연어 특유의 냄새 때문에 연어를 싫어하는 나도 거부감 없이 고소한 연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연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코스트코나 대형마트, 인터넷에서 파는 생연어를 사용해도 된다

김 중간 위에 반쪽으로 자른 김을 더 올리고 달걀, 연어, 새우튀김, 맛살, 단무지, 우엉, 오이를 놓고 밥은 김을 붙이는 용 정도로만 아주 조금 넣어줬다

김발 없이 그냥 말아도 잘 말린 연어 새우 김밥

식구들 모두 후토마끼(연어 새우 김밥)는 밥이 적게 들어간 걸 좋아해서 밥은 김을 붙일 정도로만 넣었더니 밥 양이 적으니 훨씬 맛있다고 했다

사진으로는 커 보이지 않지만 한입에 겨우 들어갈 만큼 두툼하다

김밥은 보통 세줄씩 먹는 우리 집 남자들
한입에 넣으면 입안이 꽉 찰정도로 재료를 넣고 연어와 달걀말이를 두툼하게 썰어 넣었더니 한 줄만 먹어도 배가 부르다고 ㅎㅎ
그래도 두 줄씩 고추냉이를 얹어 맛있게 먹었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는 내 김밥
새우튀김이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맛이 있었다
평소 싸 먹던 김밥에 시금치 당근 대신에 새우와 오이만 바꿔 넣었는데 특별한 김밥이 되었다
연어 새우 김밥 만들기 어렵지 않네 ㅎ
식구들이 좋아하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 본 후토마끼(연어 새우 김밥)
다들 맘에 들었는지 사 먹는 것보다 맛있다고 좋아했다

연어 새우 김밥 만들기
재료는 본인이 좋아하는 재료를 골라서 연어와 함께  김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되니 여려 울게 없다
재료들은 싱싱한 연어와 함께 넣을 수 있도록 차갑고 상큼하게 준비하면 좋다

날이 포근해지다 못해 더워지면서 겨우내 보관해 두었던 흰옷들을 꺼내보니 빨아서 보관한 옷이지만 누르스름하게 변해있었다

세탁기에 표백세제를 넣고 빨아도 누렇게 변색된 옷들은 제 색을 찾지 못해 속이 상했다

속상한 마음에 얼룩제거제를 검색해보니 

폴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가 아기에게 안전한 냄새 얼룩제거제라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폴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

폴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는 아기옷에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구매를 했다

옷에 묻은 얼룩을 제거 하기 전에 사용설명서를 읽어 보았다

사용방법

1, 얼룩진 부분에 적당량을 분사한다

2, 옷감에 따라 분사 후 30초에서 5분 정도 후에 옷감이 상하지 않게 살살 비벼준다

3, 비빈 부분을 물티슈로 문지르거나 물에 헹궈준다

폴메디슨 키드 고농축 얼룩제거제는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좋군~

애정하는 니트 흰색 부분에 얼룩이 생겨서 속상했던 터라 우선 니트에 사용을 해보았다

오염된 부분에 칙칙 두번 뿌려주었다

스프레이를 뿌리고 2분 정도를 기다려 물티슈로 살살 문질러 주었다

따란~~

물티슈로 문질러 주기만 했는데 얼룩이 감쪽 같이 사라졌다

감쪽같이 얼룩이 사라지는 모습에 신이 나서 아들의 모자에 있는 얼룩을 지워 보기로 했다

사실 이 모자는 아들이 아끼는 모자인데 크***아 세탁소에 세탁을 맡겼는데 세탁소에서도 화장품 자국이 지워지지 않는다고 해서 포기한 상태였다

모자의 화장품 얼룩 부위에 콜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를 충분하게 뿌려준 후 5분을 기다렸다

모자의 화장품 얼룩이 강력해서 인지 물티슈로 문질러서는 얼룩이 꼼 짝도 하지 않았다

다시 모자에 얼룩제거제를 뿌려준후 솔로 싹싹 문질러 주니 드디어 얼룩이 지워졌다

크*세탁소에서도 지우지 못 한 얼룩이 흔적도 없이 깔끔하게 지워졌다

이번에도 안지워지면 대충 쓰다가 버린다던 아들이 정말 좋아했다

폴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 정말 강력 추천!!! 맘에 든다

폴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 사용 후기

흰 옷에 누런 얼룩은 물론 외출 후 가족들이 옷에 묻혀 오는 각종 얼룩을 지우는 재미가 있을 정도로 맘에 든다

아기에게 안전한 냄새 얼룩제거제라고 설명하듯이 맨손으로 쓱쓱 비벼도 전혀 자극이 없고 냄새도 자극적인 게 하나도 없어서 사용하기 좋았다

요즘에는 흰옷은 겨드랑이와  목에 무조건 뿌린 후 세탁기에 넣고 셔츠도 목둘레와 손목에는 무조건 뿌려 문질러 준 후 세탁하고 있다

누렇게 변한 옷과 흰옷 색깔옷에 묻어 지워지지 않는 얼룩 때문에 속상한 분들께 폴메디슨 키즈 고농축 얼룩제거제를 강력 추천해 드리고 싶다

작은 아들이 팜, 팜유 알레르기가 있어서 먹는 것도 바르는 것도 아무거나 먹고 바를 수가 없는데 요즘 거의 모든 먹거리나 바르는 것들에 팜유, 팜슈가, 팜밀크 등등 팜유가 안 들어간 것들을 찾기 힘들다
팜유 알러지도 다른 알레르기와 마찬 가지로 심하면 목숨이 위태로울 수도 있는데 왜 그리 팜유를 좋아하는 건지….

건조한 봄이지만 마음 놓고 바를 보디 제품이 없던 아들은 얼굴에 바르는 화장품을 몸에 바르고 다녔었다
그런데 화이트 테닝을 다니다 보니 너무 건조하다며 보디오일을 찾아봐 달라고 했다
화이트 테닝의 부작용? 중 하나가 피부가 건조해지는 거라고 했다

아들이 바를 수 있는 팜유프리 바디오일을 검색하니 팜유가 전혀 안 들어간 제품이 있다 있어~!!!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버디오일
얼마나 반갑던지 바디오일만 사려다가 세트로 된 제품도 있어서 세트로 주문을 했다

스몰윙즈  극건성 바디케어 세트
주문하고 다음날 바로 도착했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 과 카와카와살브 카밍 멀티밤

디자인이 요란하지 않고 깔끔하고 심플해서  제품이 더 믿음직스러웠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 과 펌프가 따로 포장이 되어 있다
오일 제품이라 안전한 포장 방법으로 펌프를 따로 분리해 포장을 한 것 같다

팜유알레르기가 있는 아들이 사용할 거라 구매하기 전에 꼼꼼히 읽고 또 읽었던 전 성분
전 성분:카와카와, 올리브오일, 마누카, 해바라기오일, 스위트아몬드오일, 아보카도오일, 호호바오일, 로즈힙오일, 유칼립투스추출물, 일랑일랑 추출물, 네롤리 추출물, 토코페롤
팜유알레르기가 있는 아들이 바를 수 있는 천연 오일과 천연성분들로 만 만들어져 있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 사용법 안내문도 들어 있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을 직접 발라봤다
분명 바디오일인데 신기하게도 바르는 느낌이 오일의 미끄러운 느낌 없이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렸다
바디오일을 바르고 난 후 끈적이거나 미끄러운 느낌이 전혀 없었다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나는데 몸에 바르면 거의 사라진다
첫날은 처음 맡아보는 향이라 살짝 거부감? 이 있었는데 아들이 매일 바르다 보니 어쩔 수없이 향을 맡게 되는데 하루하루 지날수록 거부감도 없고 오히려 향이 싱그럽게 느껴졌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을 바르고 바로 찍은 사진
눈으로 보기에는 오일을 발랐다는 걸 알 수 없을 정도이다
번득이지 않고 빠르게 흡수된 모습
만져보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혹시나 오일이 묻어나지 않을까 휴지로 꾹꾹 눌러보았지만 전혀 묻어나지 않았다
아들에게 줬더니 너무 맘에 든다고 좋아했다
매일 화이트테닝을 가기 전에 온몸에 한번 바르고 테닝 후 헬스장에 다녀온 후에 샤워를 하고  한 번 더 바르는데 전혀 건조하지 않아서 좋다고 한다
아들이 화이트테닝 다니는 다른 사람들은 화이트테닝을 하면 피부가 건조해져서 매일 다니지 못한다고 하는데 자기는 매일 다니는 걸 보면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이 보습력이 진짜 좋은것 같다고 한다
화이트테닝 샵에서 만난 분께서 바디오일 뭐 쓰냐고 물어보셔서 천연 바디오일이라고 추천해드렸다고 한다
추천받고 써보신 분들이 좋은 제품 추천해 줘서 고맙다고 하셨다고 한다

카와카와 카밍 멀티밤

팜유알레르기 때문에 립글로스도 바르지 못하는 아들이 바를 수 있는 멀티밤
전 성분:카와카와, 올리브오일, 해바라기씨오일, 보리지씨오일, 비즈왁스(뉴질랜드), 라벤더 에센셜 오일, 토코페롤

귀엽네~

카와카와 카밍 멀티밤 설명서를 보니 왜 카와카와 카밍 멀티밤인지 알 수 있었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족 들이 사용하는 민간 약초로 항염, 진통에 사용하는 카와카와 나뭇잎이 주성분이라고 한다
각종 피부트러블, 화상, 근육통, 악건성피부, 모기 물린 데 까지~~
사용 범위가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아들은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서 양 콧볼옆 건조한 곳과 입술에 바르는데 보습력이 정말 좋다고 좋아한다

동그랗고 예쁜 멀티밤 케이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 도 카와카와 카밍 멀티밤도 노란색이다

멀티밤은 단단하고 알차게 들어 있다

손으로 세게 꾹꾹 눌렀는데 눌림이 없이 흔적만 남았다
카와카와 카밍 멀티밤은 손으로 살살 문질러서 바르면 촉촉하고 부드럽게 발린다
멀티밤의 향은 유칼립투스 향이 은은하게 나서 기분 좋은 정도이다
팜유 알레르기 있는 사람들은 립크로즈나 립밤도 바를 수 없는 제품이 거의 없는데 카와카와 멀티밤은 안심하고 바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카와카와 리플레니쉬 바디오일 후기
장점: 팜유 알레르기 있는 분 안심하고 바를 수 있음
분명 오일인데 오일 바르는 느낌이 전혀 아님
번들거리지도 미끄럽지도 끈적이지도 않아서 좋음
하루 종일 건조하지 않음
아들이 매일 하루 두 번 화이트테닝 전과 헬스 후 샤워하고 바르다 보니 헬스가방에 하나 넣고 다녀야겠다고 해서 하나 더 주문해서 바르고 있음
매일 화이트테닝을 해도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아서 좋다고 함
지인들 생일 선물도 했는데 받으신 분들 모두 너무 좋아서 또 샀다는 분들도 계심
팜유알레르기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천연 버디오일임

단점: 굳이 꼽자면 처음 맡아보는 향이라 첫날은 거부감 있을 수 있음
하루 이틀 바르다 보면 향이 좋아지는 듯 함
선물 받은 분들은 향 괜찮다고 하심

카와카와 카밍 멀티밤 후기
장점:팜유 알레르기 있는 사람 안심하고 바를 수 있음
아들이 매우 만족함
외출할 때 꼭 챙겨나감
보습 효과 좋음
가려운 곳에 발라보니 진정효과 있음

단점:용기가 동그랗고 내용물이 단단해서 손가락으로 바르는 게 불편할 수 있음
스틱형으로 나오면 좋겠다고 아들이 말함

사장님 혹시나 이글 보신다면 멀티밤 스틱형 만들어 주세요~~!!!

초여름 날씨가 다가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날이 덥다보니 반바지를 꺼내 입어도 쌀쌀하지 않고 시원해졌다

유난히 더위를 타는 아들은 운동갈때 반바지를 입기 시작한지가 두달이 넘어간다

여름에는 외출복으로도 반바지를 많이 입는 아들이 제모기를 검색 하더니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를 주문했다

아들이 주문한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해외에 자주 나가는 아들은 휴대하기 편하게 가장 작은 제품으로 주문을 했다고 한다

정확한 모델은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BRE255 이다

다양한 언어로 부품 설명이 되어 있다

몸에 난 털이란 털은 다 뽑아 준다는 듯 하다 ㅎㅎㅎ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BRE255 상자를 열어 보니 상자에 있던 부품외에 연결코드와 청소용 솔,파우치 주머니가 들어 있다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BRE255 

사이즈는 휴대폰 보다 작고 한손에 잡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미니 제모기라 휴대용으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을 듯 하다

제모 핀 헤드 부분도 분리가 되는 제품이라 물로 깨끗이 씻어 사용 할 수 있어 위생적이라 맘에 든다

충전식 제품이 아닌 코드를 연결해 사용 하는 제품이다

겨울동안 길었던 몇가닥 없는 다리 털을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로 제모를 해보았다

일단 소음은 헤어드라이기 정도의 소음이 난다

TV소리가 작으면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올려야 하는 정도의 소음이랄까....

통증은 모근제거 제모기라....

족집게로 한번에 여러가닥 확 뽑는 뭐....

그런 통증이었다

종아리나 다른곳은 그럭저럭 참을 만한데 가장 아픈 곳은 앞쪽 무릎 아래 부터 발목 까지가 가장 고통스러웠다

모근제거 제모기 주문한 아들이 다리털을 제모한다고 해 옆에서 구경을 했다

털이 무성해서 그런지 제모기 효과가 한눈에 보인다 ㅎㅎㅎ

털 뽑힌 닭 살 같아 보이는 아들의 다리 ㅎㅎㅎㅎ

뽑힌 털만 봐도 고통스러움이 느껴진다 ㅎㅎㅎ

아들의 다리

제모 한쪽과 안한쪽

작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비교해보니 성능은 작지만 강했다

아들도 다리 앞쪽이 제일 아프다고 했다

숨을 꼭 참아야 할 정도라고 ㅎㅎ

오히려 겨털 뽑히는건 덜 아프다고 했다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속에 들어 있던 마사지용 캡을 씌우고 제모를 해 보았다

캡에 달려 있는 마사지 볼이 돌아가면서 피부를 자극 해줘서 일까??

통증이 덜 느껴졌다

필립스 제모기 사용 하실때는 마사지캡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민감한 부분용 센서티브 캡을 사용해 모근제모를 해보았다

제모기날? 부분을 좁혀줘서 원하는 제모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 할 수있어서 비키니라인 제모를 하는 분들이 사용하기도 괜찮을것 같다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사용후기

작지만 모근제모는 확실히 잘되었다

본인은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자라난 털이 보이지 않는다

아들은 털이 많은 청년이라 그런지 일주일이 지나니 거뭇 거뭇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다

아들은 한동안은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두 세번은 모근제모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마사지용 캡을 사용하면 통증이 줄어서 모근제모도 할만했다

제모핀 헤드를 분리 세척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필립스 모근제모 제모기 BRE255 단점

충전식이 아니어서 코드를 꽂아 사용하다보니 연결선이 제모중 걸리적 거릴때가 있었다

연결선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선이 있다보니 플러그가 있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 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듯 하다

폴란드 바르샤바 엔틱시장 나들이1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에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주말에 엔틱시장이 열리는 곳이 있답니다

언니가 여기는 꼭 가봐야 한다며 데리고 갔던 곳이예요

위치는 폴란드 바르샤바 Ul.Ciolka 35 근처에 있답니다

물건들도 다양하게 많고 시장규모도 정말 크답니다

그래서 종류 별로 포스팅을 올려 보려구요

그 첫번째로 그릇과 찻잔 들을 올려 볼께요

유럽은 지나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느게 실례가 될수 있으니 조심해야 하구요

사진찍는걸 싫어 하는 상인들도 있어서 허락을 받고 사진을 찍어야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시장 인데다 사람들이 많아서 더 찍기 어려움이 좀 있었어요

오른쪽은 세트 하나에 15000원정도 하는 찻잔

왼쪽은 10000원이 조금 넘어요

폴란드 환율은 10즈워티(PLN)가 3000원 정도라고 생각 하시면 된답니다

폴란드 엔틱시장에서 영어를 하면 바가지를 쓴다고해요

폴란드어를 하는 사람과 함께 가면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요

이렇게 가격이 붙어 있는 곳은 정가 판매를 하는 곳이라 그래도 괜찮다고 하는데 폴란드어를 하면 조금 깍아 주기도 한데요

폴란드 바르샤바 엔틱시장에는 도자기 인형들과 장식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똑같은 메이커나 비슷한 장식품은 가격 스티커가 붙어 있는 곳에서 먼저 가격 파악을 하고 다른 곳에서 가격 흥정을 하면 큰 바가지는 쓰지 않을것 같았어요

엔틱 찻잔들과 그릇 들이 너무도 많아서 혹시나 옷에 스쳐서 깨질까 발걸음도 조심조심 걷게 되더라구요

저렴하고 예쁜 엔틱 찻잔들이 많이 있어서 잘 고르면 특템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엔틱 정말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곳에 가시면 지갑이 자동문이 될것 같아요

이 블루 찻잔은 정말 깃털 처럼 가벼 웠어요

은 장식도 정말 이뻣 답니다

평소 블루를 참 좋아 하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정말 예뻤어요

엔틱 찻잔에 관심없는 제가 이거 괜찮은데 했던 아이예요~^^

폴란드 바르샤바 엔틱시자에는 작은 좌판을 펴놓고 집에서 가지고 나온듯한 엔틱 그릇이나 소품을 파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이런 작은 좌판에 물건을 놓고 파시는 분들은 대부분 친절 하셨고 사진찍는것도 좋다고 허락을 잘 해주시더라구요

바르샤바 엔틱시장에는 도자기만큼 크리스탈도 많이 있답니다

유럽에서는 폴란드 와 체코 크리스탈이 서로 최고 라고 한다네요

색상마다 다 멋졌던 그릇

언니는 핑크로 세트를 가지고 있는데 손에든 저 사이즈만 없다며 들었다 놨다 이리 저리 꼼꼼히 보더라구요

언니도 엔틱 벼룩시장에서 마침 필요한 사이즈를 찾았다며 좋아했어요

이런 행운이 흔하지는 않다며~~

이런 행운이 흔하진 않다며

저는 바르샤바 엔틱 벼룩시장에서 판매하는 엔틱 찻잔이나 그릇 중에는 이 티팟 찻잔세트가 제일 맘에 들었었어요

하지만 수화물 무게도 그렇고 가지고 오다가 파손될까 무서워 포기 햇답니다

다양한 폴란드 그릇들~

사이즈도 디자인도 모양도 다양한 폴란드 접시들~

폴란드 도자기 티백받침들과 소품들

그 넓은 폴란드 바르샤바 엔틱 벼룩시장에 딱 한 곳 있었던 폴란드 그릇 파는곳

​

이곳에서 파는 도자기는 생산중에 가는 금이나 흠 공기 구멍등......

자세히 봐야 보이는 불량부터 조금 더 심하지만 사용하거나 두고 보는데 별지장이 없는 불량난 제품들이라고 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셋트나 짝 맞는건 하나도 없었어요 ㅎㅎ

1.2등급은 매장이나 수출용으로 나가고 3등급 이하가 아룰렛이나 이런 시장으로 나온다고 해요

그래서 가격이 저렴해서 막사용 하기는 좋다고  언니가 그러더라구요

하지만 그렇게 저렴하지도 않아요

작은 소품도 1만원 이하는 없더라구요

그릇보다는 소품이 원래 비싸긴해요

물론 우리나라보다는 많이 싸지요~^^

​

3등급이라고 해도 저렴하고 이쁜게 너무 많았어요

수화물 무게만 아니면 잘 골라서 격하게 사고 싶었답니다 ㅠㅠㅠㅠ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Ul.Ciolka 근체에는 매주 토요일.일요일 주말에 엔틱시장이 열리는 곳이 있답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 가신다면 엔틱 벼룩시장에 꼭 나들이 해보시길 추천 합니다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렉랙구입후기

재건축울 앞두고 빠르면 내년 후반기 이주를 앞두고 있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보니......

살림에 돈을 쓰게 되질 않고 리모델링에도 관심이 전혀 관심이 없어요

예쁜게 보여도 예쁘구나~

하고 지니가고......

정말 혹 하는게 보여도 내년에 이주 나가서 2년 정도 세살고 새집 들어 갈건데 뭐하러 사나 싶어 포기 하게 되구요

그럼에도......

집에서 가장 바꾸고 싶은 곳이 현관 신발장 이었어요

현관 신발장이 입주 할때부터 있던 거라 오래 되기도 했고 너무 작아서 신발들을 계절별로 나눠 상자에 넣어 집안에 보관해야 했어요

그래도 재건축 할거니까 하고 버텼었는데......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을 보는 순간 

이건 사야해~~~

했답니다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 은요

사진 처럼 심플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절 사로 잡았답니다

사이즈는 88.90 X 33 X 48.9 CM

스틸프레임으로 되어 있으서 엄청 튼튼하고 좋아요

우리집은 신발장으로 사용하지만 집안에서 다용도 선반으로 사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은 28,490원이예요

가격이 정말 저렴하지만 스틸프레임이라 튼튼하고 무게감도 안정감도 있어요

저희는 처음 코스트코에서 다용도 3단 신발랙 하나를 사서 조립해보고 너무 맘에들어서 바로 다음날 다시 가서 네개를 더사왔답니다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 다섯개를 조립해서 완성한 우리집 신발장 이예요

나름 깔끔하고 괜찮지 않나요??

저는 매우 매우 만족 스러워 하고 있답니다

저희집 처럼 현관이 좁은 구형 아파트 현관에는 신빌장을 맟춰 넣기도 참 곤란하거든요

저희 처럼 이주 계획이 있는 집은 더구나 맞춤은 돈 낭비 자나요

그런데 코스트코 조립식 3단 신발랙은 나중에 이사할 집에서도 공간에 맞게 분리해서 사용 할 수도 있어서 더 좋을것 같아요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 구입후기

-장점-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은 스틸프레임으로 되어 있어서

190cm에 98kg인 우리 아들이 메달려도 흔들림이 전혀 없이 튼튼하고 좋아요

디자인이 심플해서 실내에 잘어울려서 신발장으로도 좋지만 다용도 선반으로 사용하기 좋은것 같아요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은 하나만 구입해서 사용 할 수도 있고 두개 세개 그이상 원하는 높이 많큼 이어서 사용 할 수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단점-

굳이 단점을 들자면......

스틸프레임데품 인데 페인팅이 내부에는 안되어 있어서 나사 끼우는 구멍 있는 곳에 녹가루 같은 것들이 묻어 있어요

잘 닦아서 사용해야 해요

공구 없이 내부에 들어 있는 것들로 조립이 가능하긴 한데 여자 분들은 힘을 팍팍 쓰셔야 해요 ㅎㅎㅎ

코스트코 다용도 3단 신발랙  저는 3만원에 이정도 튼트하고 이정도 만족감을 주는 제품 강추 합니다

작전동 홈플러스 유니클로 폐점 후 탑텐 입점

며칠전 아들과 작전동 홈플러스에 장보러갔다가 아들이 2층에서 공차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2층 매장으로 올라갔다

평소에는 장보기 목록 적어서 목록에 적힌 물건만 후다닥 장보고 나오지만 아들과 장을 보러 가니 데이트도 하네~

하고 즐겁게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도착했는데 좌측에 있던 유니클로가 사라져 있었다

작전동 홈플러스 2층에 유니클로 매장이 오랫동안 입점해 있었는데 매출이 부진하다보니 재계약 없이 철수 한듯했다

유니클로가 있던 자리에는 의류 창고 대방출전이 열리고 있었다

유니클로가 사라졌네

하면서 아들과 대화를 하며 주변 매장들을 둘러보는데

홈플러스 2층 에스컬레이터 맞은편 에 탑텐 매장이 신규 입점 해있었다

평소 탑텐에서 옷을 자주 사입는 아들이 탑텐 매장이 생겼다며 엄청 좋아 하더니 마침 살 옷이 있다며 탑텐 매장으로 향했다

아들은 키가 188cm에 팔길이도 일반인보다 길고 몸무게가 9x 라서 한국에선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탑텐에서는 115 사이즈 까지 있어서 탑텐을 좋아한다

여름 셔츠 안쪽에 받쳐 입을 얇은 반팔티를 고르는 아들~

작전동 홈플러스에 생긴 탑텐 매장이 계산동 이마트에 있는 탑텐 매장보다 큰건지 옷들이 한눈에 보기 좋게 진열이 되어 있어서 좋다는 아들~

홈플러스에 탑텐이 생겨서 이제 차타고 이마트가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정말 좋아 했다

내가 보기에도 작전동 홈플러스에 있는 탑텐 매장은 옷들이 한눈에 다 들어 오는 느낌 이었다

단점이 있다면 매장 안쪽에서 인터넷이 안터진다는거 였다

탑텐 매장 밖에서는 잘터지는데 매장안에 발을 딛는 순간 인터넷이 먹통이 됐다

직원분께 말했더니 알아보고 개선 하겠다고 했다

탑텐 매장들이 계산동과 부평쪽에 있어서 항상 차를 타고 움직여야 했는데 작전동 홈플러스에 탑텐이 입점 하다니 정말 반가웠다

요즘 유니클로 매장 찾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

작전동 홈플러스 유니클로 폐점했습니다헛걸음 하지 마세요

아키즈 하이퍼  풋 마스터 사용후기

오랫동안 사용하던 애견 이발기가 고장이나서 인터넷 광고를 보고 애견전용 이발기를 찾아봤다

아키즈......

인터넷 광고를 보고 처음에는 일본 제품인가 했다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보니 MADE IN KOREA 국산 제품이었다

가격이 비싸서 살짝 고민을 했지만 사용하던 제품도 8년을 사용했었기에 한번사면 오래 사용 할 수 있겠다 싶어 아키즈 하이퍼 애견전문 이발기와 풋 마스터 둘다 구입을 했다

아키즈 애견전문 이발기는 삼성 SD정품 배터리 채용 제품이라 믿음이 간다

뛰어난 에너지 효율설계의 기술력, 우수한 절삭력과 피부 저자극, 저진동,저소음의 전문가용 이발기라고 적혀 있다

아키즈 애견전용 이발기 의 기본 옵션

아키즈 애견전문 이발기 기본 옵션에 

하이퍼날 3.2mm 와 하이퍼날 6.4mm 두가지를 추가한 아키즈 하이퍼날 세트로 주문을 했다

반려견 미용을 할때 피부가 드러나게 미는것 보다는 3.2mm 나 6.4mm 로 밀어주는게 더 나을것 같았다

기본 날을 빼고 하이퍼날을 끼워서 사용 하는데 날 교체도 어렵지 않다

아키즈 반려견 전용 이발기는 전원 버튼이 옆에 있다

중앙에 있는 버튼을 밀면 기본 장착 날의 길이를 조절 할 수 있다

아키즈 이발기는 베터리 충전양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다

아키즈 풋 마스터

반려묘나 발려견 발바닥 털 전용 이발기이다

정확한 이름은 

아키즈 풋 마스터 반려동물용 유무선 정밀 클리퍼 이다

반려동물 발바닥 털관리 전용 이라고 해서 구입을 하게 됐다

아키즈 풋 마스터의 기본 구성품들

털길이 조절캡이 있어서 발전용이지만 애견 미용 겸용으로 사용해도 될듯하다

칼날 장착 과 분리도 쉽고 간단하다

아키즈 애견전용 이발기와 아키즈 풋 마스터

아키즈 풋 마스터는 본체도 작고 날도 작아서 반려견 발가락 사이사이 미용하기 좋게 생겼다

아키즈 제품들은 손에 잡히는 그립감이 좋다

우리집 말티즈 공주님의 발바닥 털을 깍아 봤다

기존에 사용하던 애견전용 바리깡, 이발기로 미용을 할때보다 발전용 풋마스터를 사용하니 이발기가 작아서 구석 구석 털을 밀기 좋았다

아키즈 풋 마스터 발전용 이발기를 사용해서 발바닥 털을 깍은 우리 공주님 발바닥

길었던 발바닥 털이 정말 깔끔하게 정리 되었다

아키즈 풋 마스터를 사용하니 정말 깔끔하게 반려견 발바닥을 정리 할 수 있었다

전에 사용하던 이발기에 비하면 소음도 엄청 작고 진동도 적어서 더 좋았다

이발기 헤드가 작아서 조그만 발 구석 구석 남겨진 털 하나 없이 밀렸고 이발기 날이 안전하게 되어 있어서 상처 하나 없이 발바닥 털을 깍을 수 있었다

아키즈 풋 마스터가 피부에 자극을 주는지 확인 하기 위해 내 다리털을 밀어 봤는데 정말 피부에 1도 자극이 없었다

진작 구입할걸.....

전에 사용하던 이발기는 방심하면 발가락 사이에 상처를 내서 늘 진땀을 빼며 발바닥 털을 밀어야 했었다

아키츠 풋 마스터 강추 두번 강추 세번 강추 !!!

소형견은 아키즈 풋 마스터 성능이 좋아서  미용도 가능할듯 하다

아키즈 애견전문 이발기는 우리집 두 공주들이 털이 길지 않아서 신랑의 머리를 자르면서 사용해 봤다

소음도 적고 절삭력 진짜 짱!!!

피부에 상처 하나 없이 신랑 머리도 정리를 했다

아키즈 하이퍼날로 교체 한후 밀었더니 남성 미용으로 정말 최고 였다 ㅎㅎㅎㅎ

반려견 미용도 하고 날교체해서 우리 신랑 이발도 하고 일석이조~~

아키즈 하이퍼 반려견전문 이발기,아키즈 풋 마스터 정말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