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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은 아토팜 선팩트가 짱~


#여자아이선물 #어린이날선물 #아토팜선팩트


얼마 남지 않은 어린이날

이번달 말 해외에 일이 있어 나가야 해서  평소 에뻐하는 귀여운 공주님을 어린이날에 챙길 수 가 없게 되었다


미리 어린이날 선물을 챙겨 주기위해 여기 저기 주변에 딸을 키우는 분들께  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로 뭐가 좋은지 물어보고 이것 저것 검색해봐도 도대체 7세 공주님께 어린이날 선물로 뭐가 좋은지 결정하기 힘들었다

주는 사람보다 받는 아이기 좋아하는 선물을 해야 할것 같아 더 신중하게 찾아다녔다


이거다 싶은 선물을 찾지 못하고 어린이 용품을 판매하는 곳 마다 기웃 거리기를 며칠째....


여자아이를 키우는 지인이 아이가 자꾸 엄마 팩트를 몰래 가져다 얼굴에 토닥 토닥 바른다고 지도 여자라고 벌써부터 난리라고 했다

가만히 이야기를 듣다가 

오호~~

어린이용 팩트를 사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아토팜 선팩트가 눈에 띄었다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날 이제 여름도 코앞이라 아무리 안전하다고 하는 어린이 화장품 보다는 어린이용 자외선 차단 선크림,선팩트가 좋을것 같았다

어른보다 자외선에 취약한 어린아이 피부에 안전하게 바를 수 있는 아토팜 선팩트를 어린이날 선물로 결정했다



아토팜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아토팜 선팩트 정보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

2017 베이비 선케어 기타부문 뷰티 어워드 1위

피부자극 테스트 완료


안전성강화 

EWG 안전등급 (1-2등급) 안심 전성분과 자연에서 온 내추럴향 사용


SPF43

100% 무기자외선 차단

연약한 아이도 안심하고 사용하도록 피부 부담이 적은 무기 자외선 차단성분 사용


얼굴피부 진정

특허 세라마이드,비타민E,판테놀이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얼굴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보호


재미있고 간편한 사용법

아이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톡!톡! 펴발라 사용하는 촉촉한 얼굴 전용 선크림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니 더 믿음이 가고 어린이날 선물로 아토팜 선팩트를 결정하길 잘한것 같았다



어린이날 선물로 구입한 아토팜 톡톡 페이셜 선팩트


아이들의 소중한 친구

귀여운 콩순이가 모델인 아토팜 선팩트

콩순이가 바르는 선팩트라 여자아이들이 더 좋아할것 같다

아이들은 콩순이 선팩트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들었다



이왕 선물하는거 리필제품도 하나더 구입했다

제품 용량이 15g 이라 두개는 있어야 한해를 바를 수 있을것 같았다



귀여운 콩순이 선팩트



아토팜 선팩트에는 교체용 퍼프가 하나 더들어 있었다



아토팜 선팩트 리필



아토팜 선팩트는 안쪽에 저부분을 누르면 중앙에 선크림이 나오게 되어있었다

꼭 눌러서 선크림이 나오면 퍼프에 묻혀서 톡톡 바르면 된다



귀요미 공주님께 선물하기전 터스트 할겸 내 피부에 발라봤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서 발림이 정말 맘에 들었다



바르고 난후 답답하지 않고 촉촉해서 좋았다

일부러 덜 펴 발라 봤는데 전혀 답답하지 않았다

완전히 펴바르면 피부톤과 비슷해 진다



내 어린이날 선물의 주인공 7세 여자아이이다

이 귀요미 공주님을 위해 어린이날 선물로 아토팜 선팩트를 준비했다

선물을 받은 공주님이 엄청 좋아 한다며 아이 엄마가 사진을 찍어 보내 줬다



"엄마 이거봐요~"

라며 신난 공주님



나는 사용법을 알아내느라 엄청 헤메었는데 단박에 알아 차린 공주님

꼭꼭 눌러 선크림을 짜내는 모습이 귀엽다~



활짝 웃는 공주님을 보니 어린이날 선물로 아토팜 선팩트가 짱~

인듯 하다



토닥 토닥 ~


토닥 토닥~


아이 엄마 말로는 열심히 발랐다고 하는데 원래 까무 잡잡한 피부 인데도 하얗게 떠다니지 않고 예쁘게 발린다고 좋아 했다


아이 피부에 발라도 안전한 아토팜 선팩트

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 고민하시는 분들께 아토팜 선팩트 추천합니다

여자아이들 어린이날 선물은 아토팜 선팩트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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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황금올리브닭다리 통다리구이 최고~


하루에 한번이상 고기를 찾는 아들 

아무리 맛있는 반찬과 밥상을 차려놔도 고기가 없으면 반찬은요~??

하는 아들


그런 아들이 특히나 사랑하는건 닭고기 이다

양념이 맛있는 닭요리를 좋아하는 아들은 닭볶음탕,닭갈비,양념치킨,닭강정등을 좋아 한다


한동안 범벅치킨에 빠져 살았는데 왠지 우리동네에서 범벅치킨이 사라져 버렸다


그 후로 인터넷 배달 어플에서도 치킨을 시켜보고 동네 치킨집마다 주문을 해보던 아들은 맘에 드는 치킨을 찾지 못해 속상해 했다


그러던 아들이 며칠전 

"엄마 드디어 괜찮은 치킨 메뉴를 찾았어요~"

한다

BBQ 에서 나온 닭다리만을 판매하는 메뉴인데 먹어본 사람마다 극찬을 한다고 했다

양념도 맛있고 닭다리만으로 된 메뉴라 맛있을것 같다며 바로 주문을 하는 아들 ㅎㅎ

그리고는 후라이드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닭다리 만으로된 후라이드 치킨도 있다며 함께 주문을 한다



아들이 주문한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와 통다리구이 치킨이도착했다



BBQ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커다란 닭다리 8개 만으로 만든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이메뉴를 시키면 대가족 들도 닭다리를 서로 먹겠다고 다투고 삐치는 일은 없을것 같다

이런 환상적인 메뉴 같으니~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커다란 닭다리 4개로 만들어진 황금올리브닭다리는  촉촉해 보이는  양념치킨 이었다



BBQ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닭다리가 생각보다 크고 통통한게 우선 맘에 들었다

닭다리만으로 된 후라이드 치킨~

구성부터 완전 맘에 들었다



한입크게 뜯어 봤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완전 맛이 있었다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은 간이 잘되어 있어서 소금이나 소스에 찍지 않아도 괜찮았다

닭다리에 살이 많아서 두개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4인 가족이라면 닭다리가 8개인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하나만 시켜도 충분할 듯했다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아들이 설레며 기다리던 황금올리브닭다리는 크기부터 남달랐다

닭다리의 윗쪽 허벅지 부분까지 온전한 하나의 닭다리를 아래쪽 다리뼈만 남긴채 발골을 한후 튀기지않고 훈제로 촉촉하게 구워 양념을 묻힌듯했다



아들이 황금올리브닭다리를 들고 크기좀 보라며 즐거워 했다

사진에서 보듯이 다리뼈 하나만 놔두고 모든 뼈를 제거해서 먹기에도 참 좋았다



BBQ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닭다리살이 매우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었다

양념맛은 라면스프맛이났다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맵지않고 촉촉한 닭다리살에 라면스프맛 딱 이렇게 정리가 됐다

아들이 입안 가득 크게 두번이나 베어 먹었는데도 크기가 줄지 않는다며 신나 있었다

양념맛이 진한 음식을 좋아 하는 아들은 황금올리브닭다리에 완전 반해버렸다


맛있는 양념의 커다란 닭다리가 네개나 되니 이보다 좋을 수 는 없다나 뭐라나 ㅋㅋㅋ

우리 식구들 모두 다 맛있다며 좋아했다

대한민국 사람 모두가 좋아한다는 라면

그 라면스프 맛이 나는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누구나 좋아 할것 같다



BBQ 의 황금올리브닭다리와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두가지 다 주문을 했다

가격이 다른 치킨집에 비해 그렇게 비싸진 않은듯했다

양이 얼마나 되는지 알 수 없는데다 큰애와 나는 후라이드를 작은애와 아빠는 양념을 좋아해서 두가지를 다시켰다

위대한 남자가 셋이나 되는 우리집

BBQ 황금올리브닭다리는 넷이서 하나식클리어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까지 배불리 먹고도 통다리구이 후라이드치킨이 4개나 남을 만큼 닭다리들이 크고 살이 많았다


처음 황금올리브닭다리 맛본후 일주일만에 아들은 두번을 더시켜서 그냥도 먹고 밥이랑도 먹고 황금올리브닭다리에 빠져 살고 있다

양념이 맛있어서 닭다리살을 찢어 밥이랑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며 좋아한다 

당분간은 아들의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사랑이 쭈욱~ 이어질듯하다



황금올리브닭다리는 커다란 다리가 네개나 들어 있고 양념이 라면스프 맛이라 4인가족이 하나만 시켜서 공깃밥과 함께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할듯하다

성인 4인가족이 식사 대용으로 황금올리브닭다리 하나만 시켜 먹을 경우 양이 조금 모자랄수도 있을듯하다

양념의 매운맛이 강하지 않아서 아이 어른 다 좋아 할것 같다

양념치킨을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 갈리지 않고 좋아 하는 맛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닭다리만으로된 메뉴라니~

이건 꼭 먹어야해


BBQ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은 커다란 닭다리가 8개나 들어서 4인가족이 시켜서 먹으면 완전 행복할듯 했다

양념보다 후라이드를 좋아 하는 사람들에게 완전 강추 할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우리가족은 

BBQ 황금올리브닭다리 와 통다리구이 후라이드 치킨 둘다 최고의 치킨메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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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꽝손도 손쉽게 만드는 초간단 밀푀유나베


언젠가 방송에서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재료를 사다가 인터넷 블로그 레시피를 보고 따라 만들어 봤었다

그런데 어디서 부터 잘못된건지 심심하고 맛도 없고 영 아니었다

이걸 왜 맛있다고 하는지 모를 정도로 망쳤던 기억이 있다


그후로는 밀푀유나베를 만들어 먹을 생각도 안할 정도로 실망이 컷었다

그러다 얼마전 마트에서 한우 소고기 샤브샤브 세일을 하기에 다시한번 밀푀유 나베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한번도 사먹어 본적은 없지만 다른 사람들 레시피 말고 주부 28년 경력으로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 하고 만들어 먹었던 밀푀유나베가 의외로 너무 맛이 있었다

요리광손도 따라하면 손쉽게 만들수 있는 밀푀유나베 요리법이라 올려본다

내맘대로 만든....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레시피지만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들을 위해 올려 보기로 했다


요리광손도 손쉽게 만드는 밀푀유나베 레시피


재료: 소고기(샤브샤브용)

       알배추,깻잎,숙주나물,청양고추(기호에따라)

꼭 사지 않아도 되지만 넣으면 좋은 재료: 팽이버섯,표고버섯,청경채


육수:다시마,국수장국=국시장국


재료만 구입하면 만드는건 전혀 어려움이 없다

밀푀유나베의 맛은 육수에서 좌우 된다



밀푀유나베에서 가장 중요한 육수 만들기

밀푀유나베의 육수는 멸치 육수를 사용한다

대부분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데 그런 복잡한 과정 싹 다 날려버리고 나만의 초간단 육수를 만들어 보았다


우선 다시마를 물에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리터 정도의 차가운 물에 다시마를 담궈 다시물을 만든다 

장보러 가기전에 물에 담궈 두거나 장을 보고 와서 바로 찬물에 다시마를 담궈 놓으면 된다

다시마 양은 손바닥 만한거 정도면 좋다

육수물을 준비한 후 밀푀유나베 재료를 만들면 그동안 다시마가 우러나 맛있는 다시물이 된다



밀푀유나베에는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사용하면 된다

마침 한우가 세일중이라 한우를 구입했다




깻잎과 알배추는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맨 아래에 알배추잎을 한장 깔고 그 위에 깻잎을 깔아준다

깻잎은 알배추 크기에 맞춰 깔아주면 된다



알배추와 깻잎위에 샤브샤브용 소고기를 깔아준다

이렇게 세가지 재료를 차곡차곡 쌓아 주면 된다



전골냄비나 원형 후라이팬에 준비된 재료들을 예쁘게 담아 주기만 하면 밀푀유나베 만들기는 거의 끝이다

밀푀유나베를 예쁘게 담는 방법은 먼저 냄비나 후라이팬 바닥에 숙주나물을 깔아 준다

숙주나물을 바닥에 깔아주면 밀푀유나베를 냄비에 담을때 미끄러지지 않아 흩어지지 않고 예쁘게 담을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밀푀유나베  속 숙주나물은 정말 별미이다


숙주나물을 깔고  팽이 버섯을 뿌리만 잘라 냄비 중앙에 놓고  차곡차곡 쌓아 준비한 필푀유 재료를 삼등분으로 잘라서 예쁘게 돌려 담으면 된다

표고 버섯과 청경채로 예쁘게 데코를 해주면 손님상에 내놓기에 이보다 좋은 요리도 없다


냄비에 밀푀유나베를 예쁘게 담아 두고 미리 찬물에 담궈 놓았던 다시마 물로 육수를 만들어 부어주면 된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멸치 국수장국,국시장국 아무거나 괜찮다 



다시마를 건져낸 다시마 물에 국수장국,국시장국을 부어 섞어 주면 밀푀유나베 육수가 된다

신기하게도 다시마 물에 국수장국,국시장국만 풀어준것 뿐인데 감칠맛이 끝내주는 육수가 된다


만드는 사람 입맛에 맞춰 국수장국,국시장국으로 간을 조정하면 된다



준비한 밀푀유나베에 육수를 붓고 끓여 주면 끝!!

팽이버섯이 좀 흩어 졌지만 나름 예쁘게 끓여진 밀푀유나베

국물을 먹어보니 정말 맛이 있다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칼집내어 한두개 꽂아주고 끓여주면 칼칼하고 맛있는 밀푀유나베가 된다



혹시 밀푀유나베가 싱겁다면 소스 접시에 다시마 물과 국시장국을 섞어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어도 좋다

겨자나 와사비를 풀어 찍어 먹어도 맛이 있다


재료만 준비해서 차곡차곡 쌓아 썰어 냄비에 담고 육수만 부어 끓여주면 되는 초간단 요리인 밀푀유나베 아무리 요리꽝손이라도 이건 만들수 있을것이다



요즘처럼 밤낮 기온차가 심해서 쌀쌀한 저녁 밀푀유나베를 끓여 먹으면 좋다

손님초대상이나 집들이 음식으로 좋은 필푀유나베 복잡하게 육수 내리고 할거 없이 다시마물과 국수장국,국시장국으로 만들어 보길 추천해 봅니다

진짜 요리꽝손도 손쉽게 만들수 있는 초간단 밀푀유나베 지만 맛은 엄지척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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