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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라이브로 돈벌었어요

2018. 7. 17. 00:03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잼라이브로 돈벌었어요


퀴즈 풀고 돈도버는 잼라이브 퀴즈쇼

평일에는 매일 점심 시간인 12시 30분에 시작하는 잼라이브 퀴즈쇼

금,토일요일은 낮 2시와 저녁 8시 두번의 퀴즈쇼를 진행한답니다


총 12단계의 퀴즈를 풀어 모두 답을 맞추면 최종적으로 남은 인원이 상금을 나눠 갖는 퀴즈쇼 입니다


모든 문제는 객관식으로 출제되며 세가지 보기 중에 한가지 정답을 고르면 된답니다




평일에는 낮 12:30분에 잼라이브 퀴즈쇼를 시작합니다

퀴즈쇼를 시작하기 1분 30초 전 즘 휴대폰 알람이 띵동 울어요



평일 낮시간은 보통 200만원의 상금이 걸리는데요

협찬사와 함께 할때는 상금이 4-500만원이 걸리는 경우도있어요



저는 6월 25일에 처음 잼라이브를 시작했는데요

저도 잼라이브로 돈벌었어요~

지금까지 딱 한번 최종라운드 까지 문제를 다 맞춰서 7,142원의 상금을 받았어요~

보통은 하루 우승자들이 많아서 몇백원이나 천원이 조금 넘는데요

이날은 퀴즈가 어려웠는지 많은 분들이 탈락하셔서 7,142원이나 받았답니다

중간에 하트로 한번 부활하고 운좋게 찍은 문제가 답을 맞춰서 최종우승을 했답니다

기분이 어찌나 좋던지요

7,142원~

잼라이브로 돈벌었어요~


잼라이브는 5000원이 넘으면 출금을 할수 있어요

운이 따라주면 상금을 더 벌 수 있겠지요?



지난 13일의 금요일

잼라이브에서 할로윈 특집 퀴즈쇼를 했는데요

이날 상금은 할로윈 답게 444만원 이 걸려 있었어요



이날은 자칭 잼아저씨가 잼라이브 퀴즈쇼 진행을 했답니다

잼라이브에는 잼누나 (언니),잼오빠(형),잼아저씨 세명이 진행을 하는데요

저는 잼아저씨의 진행이 귀에 쏙쏙 들어와서 재미 있고 집중이 잘되더라구요



이날은 명탐정 코난을 흉내내며 진행을 했어요



13일의 금요일이었던 지난주 금요일 낮에는 초반에 허를 찌르는 문제가 있어서 초반에 많은 분들이 탈락하고 뒤로 갈수록 문제가 어려 웠는지 많은 분들이 떨어져서 57명만 남았어요

57명이 444만원을 나눠 갖아서 최종상금을 77,894원 씩 가져 갔답니다


저도 이날 초반에 많은 분들이 탈락한 붉은노을을 리메이크 하지 않은 가수를 찾는 문제에서 이승기를 택하는 바람에 초반에 탈락을 했답니다ㅠㅠ


이승기만 아니었어도 최종까지 다 맞추는건데...

부활할 하트가 없어서 아쉽게도 상금 근처도 못갔네요

잼라이브에서는 중간에 딱 한번 여분의 하트로 부활이 가능 하거든요...


잼라이브에서는 탈락하면 문제를 계속 풀어서 하트 게이지를 충전 할 수 있어서 문제를 계속 푸는데요

이승기 문제만 빼고 나머지는 다 맞췄답니다 ㅠㅠㅠ

하트가 없는게 이렇게 아쉬울 수 가 없었답니다

하트만 있었어도 77,894원을 버는거 였는데 ... ㅠㅠ



잼라이브를 처음 시작 하실 분들께 부탁 드려요

잼라이브 어플을 설치 할때 딱 한번 추천인 코드를 넣게 되어 있는데요

추천인이 없으신 분들은 제 추천인 코드좀 넣어 주세요

(내 추천인 코드 :35SC2)

이코드를 넣으시면 저와 함께 하트를 하나씩 선물을 받으실 수 있어요

부탁드립니다~!!


잼라이브로 재미있는 퀴즈도 풀고 돈도 벌어보세요

나른한 점심시간 잼라이브가 식곤증을 확날려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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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깻잎닭강정 후기

2018. 7. 4. 16:2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잠실 깻잎닭강정 후기


잠실쪽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근처에 유명한 깻잎닭강정집이 있다고 해서 들러봤다


잠실 깻잎닭강정은 새마을 전통시장 안에 위치해 있었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 줄이 길다더니 정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종합운동장에 야구경기가 있는 날이면 손님이 유난히 많다고 한다

내가 갔던 날은 평일 저녁이었는데 인천 신포 닭강정 만큼은 아니지만 줄이 길었다



잠실 깻잎닭강정

줄서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을 피해 사진을 찍아야 했다



이곳 깻잎닭강정은 순살 치킨으로 가격도 저렴했다

양념닭강정은 

소: 5000원

중: 7500원

대: 10000원


후라이드닭강정? 후라이드 치킨을 닭강정이라고 적어 놓고 팔고 있었다

아무튼 후라이드는

소: 5000원

중: 6500원

대: 9000원


특대: 1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테이스티로드 와 찾아라 맛있는 tv등에도 맛집으로 소개된 곳이 었다

줄서서 사가는 사람들과 맛집소개 방송까지~

정말 맛이 기대된다



잠실 깻잎닭강정집의 양념닭강정과 후라이드 치킨

사람들이 많은 곳은 맛이 보장된 곳이기에 깻잎닭강정 중 하나 후라이드 중 하나를 포장해서 가져왔다



우선 양념을 하지 않은 후라이드 치킨 부터 맛을 보기로 했다

우선은 양이 많아서 가성비는 좋아보였다



깻잎치킨 답게 치킨에 깻잎이 보였다

하지만 깻잎향은 거이 나지 않았다

깻잎이 있는곳을 씹으면 깻잎맛과 향이 살짝 났다



깻잎닭강정의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옷이 두껍고 바싹 튀겨져 있어서 세조각만 맛봤는데도 입천장이 다 헐을 정도였다

그리고 세조각을 먹고나니 느끼해서 더 먹고 싶지 않았다


우리 식구들이 입이 고급인건지...


깻잎닭강정



깻잎닭강정도 맛을봤다

우선 냄새는 고추장 향이 많이 났다

양념은 맛이 있었다

하지만 인천이 워낙 닭강정이 유명해서  닭강정 집도 많고 유명하다는곳과 동네에 있는 달강정집,여기 저기에서  많이 먹어 봤지만 고추장맛과 향이 이렇게 진한건 먹어본 적이 없어서 닭강정보다는 양념치킨 마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양념닭강정이라고 파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천에서 먹는 닭강정과는 확실히 달랐다

그리고 양념닭강정도 두세조각 먹으니 느끼해서 먹을수가 없었다


우리식구들이 진짜 입이 고급인건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던데...

느끼하지만 않으면 양념닭강정은 맛있게 다먹었을텐데......

다음날 식은 닭강정을 다시 먹어 봤다

양념은 맛이 있었지만 역시 느끼했다

후라이드의 튀김옷은 부드러워져 있었지만 느낀한건 변함이 없었다

양념닭강정도 후라이드도 너무 많이 남아서 버리긴 아까워 김치찌개를 해먹었다

김치찌개에 넣으니 김치찌개도 치킨들도 맛이있었다



잠실 깻잎닭강정

잠실 깻잎닭강정집의 양념닭강정은 양념이 맛이있었다

하지만 우리집 식구들은 두세조각을 먹으니 느끼하다고 했다


후라이드 치킨은 튀김옷이 두껍고 딱딱해서 입천장이 헐었다

세조각 이상은 느끼해서 먹기 힘들었다


이곳 잠실 깻잎닭강정은 가격이 저렴하고 순살이라 먹기 편하고 양념이 맛이 있어서 인기가 좋은것 같았다


하지만 우리 가족들은 양념은 맛이 있는데 닭고기의 느끼한 맛때문에 별로라고 했다


느끼한거 싫어 하는 분들은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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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자숙 붉은대게

2018. 7. 2. 17:26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코스트코 자숙 붉은대게


주말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다가 발견한 자숙 붉은대게

국산 자숙 붉은대게가 3마리에 15000원대

너무싸서 의심스러웠지만 코스트코에서 파는 물건이라 어느정도 검증이 됐을거라는 생각에 구입하기로 했다


코스트코에서 사는 물건들은 실망을 주는 물건이 거의 없었기에 믿고 사왔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자숙 붉은대게



국내산 붉은대게

일단 비주얼은 좋아보인다

이렇게 생긴 자숙 붉은대게 세마리가 들어 있다


일단 한마리는 포장지에 나와 있는대로 해동후 끓는물에 삶아 먹어보기로 했다



끓는물에 삶은후 먹기 좋게 잘랐다

가위로 자숙 붉은대게를 자르는데 왠지 속빈 빨대를 자르는 느낌이 들었다



게 딱지를 열어 보니....

상태가 너무 안좋았다



몸통도 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상태였다



싼게 비지떡 이라더니 게딱도 먹을거 하나 없이 상태가 매우 안좋았다



자숙 붉은대게 몸통을 반으로 갈라 봤다

허망할정도로 먹을게 없었다



자숙 붉은대게 대리

사진처럼 수분이 빠진 다리살이 들어 있다




이걸 돈주고 샀나.....

하는 허망함이 밀려 왔다

비린내는 어찌나 나는지....

신랑은 다 갖다 버리라고 한다


그래도 돈을 주고 산거라 버리기는 아까워 라면을 끓여 보기로 했다



끓는 물에 자숙 붉은대게를 잘라넣고



라면스프를 넣어 먼저 끓여 비린내를 제거 하기로했다

그런데 라면 스프 만으로는 비린내가 사라지지 않았다

비린내를 잡기위해 후추와 마늘 청양고추를 넣었더니 비린내가 좀 잡혔다



비린내가 잡힌후 면을 넣어 끓였다

평소 먹던 라면에 코스트코에서 사온 자숙 붉은대게를 넣으니 안넣은것 보다는 괜찮은 맛이 났다

하지만 우리가 먹던 꽃게 라면이나 홍합 라면 보다는 너무 맛이 떨어졌다

버릴수 없으니 이렇게라도 먹어봤다

라면속 게들은 건져서 버렸다


코스트코 자숙 붉은대게

버리기보다는 아까우니 국물맛내는 용도로 사용하기로 했다

하나 남은건 된장찌개를 끓여 볼까 생각중이다


다시 살생각은??

전혀 없다


한마리에 5000원이나 주고 자숙 붉은 대게를 사서 육수로 사용하느니 차라리  더 저렴하고 맛있는 냉동 꽃게를 사는걸 100% 추천한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식품중에 냉동쭈꾸미와 자숙 붉은대게는 꽝이었다

코스트코 제품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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