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햇살가득한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퀴즈 풀고 돈도 버는 잼라이브


지난 주말저녁 아들이 알려준 잼라이브


하루 한두번 방송되는 라이브 퀴즈쇼로 1단계부터 12단계까지의 퀴즈푸는 게임이다


회당 보통 200만원의 상금이 걸려 있다

주말 저녁에는 400-500만원의 상금이 걸리기도 한다

1단계부터 12단계까지의 퀴즈를 다 맞춘 최종인원이 상금을 나눠 갖는다


회당 최종 라운드의 남은 인원에 따라 몇백원부터 몇천원까지 상금을 가져가는데 누적 상금이 100만원이 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보통 1-4단계의 퀴즈는 누구나 알만한 퀴즈들이 나오는데 풀다가 탈락하면 하트를 사용해 계속 도전 할 수 있다


퀴즈도 풀고 돈도 버는 잼라이브를 소개해 본다



휴대폰 앱 스토어 에서 잼라이브를 검색한다



잼라이브 어플을 받는다



약관에 동의를 한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한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인증번호가 도착한다





도착한 휴대폰 인증번호를 등록한다




게임에서 사용할 이름을 등록한다




마지막으로 게임 추천인 코드를 입력하면 게임 등록이 완료 된다

잼라이브 다운로드를 마쳤다면 준비끝


잼라이브는 매일 하루 한두번의 라이브 방송을 한다

보통 점심시간(12:30분)과 주말 휴일 저녁 8시 방송을 한다

퀴즈 풀고 돈도 버는 잼라이브에서 라이브 시작 전에 알림이온다



잼라이브 알림은 게임시작 2분전에 온다

알림을 받고 입장한 후 기다리면 자동으로 퀴즈에 참여 할 수 있다



잼라이브는 진행자가 퀴즈를 안내 한다



보통 평일 점심 시간의 퀴즈 상금은 200만원 이다

주말 저녁은 협찬사들의 후원을 받아 4-500 만원의 상금이 걸리기도 한다

최종 12라운드 까지 정답을 맞추면 남은 인원이 상금을 나눠 갖는다





1-4 단계 문제는 실수를 하지 않는한 잘 맞출 수 있는 쉬운 문제들이 나온다



박서준~



문제가 나오고 3초 안에 정답을 눌러야 한다



요즘 인기 있는 콜드브루~

게임을 틀렸을 경우 상단에 있는 하트를 사용해서 이어서 할 수 있다


하트는 추천인 코드를 넣거나 (게임 등록시 한번만 가능) 탈락후 퀴즈 이어 풀기로 게이지를 충전해서 얻을 수 있다



이날은 7만명 이상 도전해서 4249명이 남아 총 상금 200 만원을 470원씩 나눠 갖았다

어제 일요일 저녁에는 한사람당 2천원이 넘는 금액을 상금으로 가져 가기도 했다

몇백원 몇천원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누적 상금이 100만원 넘는 사람도 많이 있다

퀴즈 푸는 재미 또한 쏠쏠하다





퀴즈 풀고 돈도 버는 잼라이브 새로 시작 하실 분들은 제 추천 코드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추천코드를 넣으면 퀴즈를 틀려 탈락시 사용하는 하트를 추천인코드 주인과 함께 하나씩 받게 된답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용유도 맛집 선녀바위 횟집


인천에서 차로 40분 이면 도착하는 용유도 

차로 갈수 있는 가까운 곳이라 종종 나들이 가는 곳이다


차가 많지 않아 드라이브 하기도 좋고 바다 보러 가기좋은 용유도

여름이면 당일치기 해수욕장 나들이도 자주간다


을왕리 해수욕장,왕산해수욕장,선녀바위 해수욕장,마시안해변등  인천에서 가까운 해수욕장과 해변이 많이 있는 용유도

그 중에도 우리 가족은 사람이 다른곳에 비해 적고 가족과 함께 가기좋은 선녀바위 해수욕장을 자주 가는 편이다


선녀바위 해수욕장에 가면 바다에서 놀다가 꼭 들러서 식사를 하는 곳이 있다


용유도 맛집 선녀바위 횟집


참 오래된 단골집이다



선녀바위 해수욕장 입구에 있는 용유도 맛집 선녀바위 횟집

< p>


도로변에 입간판이 있어서 바로 찾아 들어 갈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주차 걱정도 없는 곳이다



1층 야외 테이블


야외 테이블 자리도 넉넉하다



1층 홀도 넓고 깔금해서 좋다

특히 1층 홀은 여름에 서늘할 정도로 시원해서 좋다



1층에는 넓은 룸도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2층도 넓고 자리가 많다



2층에서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 온다



싱싱한 조개들

당일 사용할 만큼만 받는다

조개들이 싱싱해서 조개 구이도 정말 맛이 있다



커다랗고 싱싱한 횟감들



줄돔


이곳 선녀바위 횟집은 조개도 생선도 당일 판매할 만큼만 받아온다고 한다

그래서 종종 늦게 가면 재료가 떨어져 먹을 수 없는 경우도 있었다



선녀바위 스페셜



선녀바위 A코스



선녀바위 B코스


선녀바위 횟집의 코스는 손님 접대 하거나 특별한날 식사로 최고 이다

상차림에 나오는 모든 음식들 중에 자리 차지용 음식은 하나도 없다

용유도 맛집 답게 흔한 메추리 알 같은건 전혀 올라오지 않는다



단품메뉴



조개류, 탕류



식사류


아점을 먹고 집에서 딩굴거리다 오후에 도착한 용유도 맛집 선녀바위 횟집

간단하게 해물 칼국수를 먹기로 했다



선녀바위 횟집은 열무김치와 깍두기도 맛이 있다



해물 칼국수 2인분~



그냥 보면 국물만 많은듯 보이지만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다



내가 제일 좋아 하는 가리비



살이 통통하다

싱싱해서 인지 맛이 달다



큼직한 가리비



관자 두툼한거 보소~



어찌나 큰지 수저에 한가득 찬다



매일 매일 그날 사용할 만큼만 받는 바지락


살이 통통하다



큼직한 오징어

오징어가 싱싱해서 껍질이 예쁘게 붙어있다



내가 좋아하는 새우



쫄깃한 면발


양도 푸짐해서 대식가인 신랑과 둘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도 패스 해야 했다


이곳 선녀바위 횟집은 많은 사람들이 용유도 맛집으로 인정하고 양도 푸짐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지난해에는 바빠서 못가다가 간만에 갔더니 사장님 동생 분이 가게를 맡아 하고 있었다

사장님 내외분을 찾으니 사모님이 몸이 안좋으셔서 동생분 부부가 맡아 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에는 사모님이 무릎이 안좋아 남에게 세를 놓았었다고한다

세를 얻어 장사하던 사람들이 이익만 생각하고 장사를 해서 가게 이미지를 다 망쳐 놓았다고 한다


그래서 사장님이 동생 부부 분들에게 맡아서 해달라고 부탁을 하셨다고 했다


망가진 이미지를 다시 살리시느라 서비스도 재료도 더 신경쓰시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식사 하는 내내 친절하게 챙겨 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용유도 맛집 선녀바위 횟집

용유도에 가셔서 바가지 걱정 없이 후회 없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파김치 담는법

2018. 6. 18. 23:51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파김치 담는법


삼겹살을 많이 먹는 여름

여름이면 삼겹살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파김치를 담는다


물론 파김치는 봄,여름,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먹어도 맛있지만 요즘 처럼 집에서도 야외에서도 삼겹살을 많이 먹는 여름이면 파김치를 더 자주 많이 담는다


겨울에 담는 파김치는 익혀서 먹지만 요즘에 담는 파김치는 익히지 않고 바로 삼겹살과 먹는다

여름에는 파김치를 조금씩 담아서 시어지기 전에 다 먹는게 훨씬 맛이 있는것 같다


우리집 식구들은 부추 무침보다는 파김치와 함께 먹는 삼겹살을 좋아해서 파김치가 떨어져 상에 올리지 않으면 파김치 없냐고 먼저 물어본다


파김치는 담는게 어렵지도 않고 쉽게 금방 담을수 있어서 참 좋다


나만의 쉽게 파김치 담는법



쪽파 큰거 한단을 까서 깨끗이 씻어 다라이에 담는다

요즘 나오는  쪽파는 가을 쪽파보다 연해서 파김치를 담아 바로 먹을수 있어서 참좋다



소금 한주먹 정도를 준비한다



파에 소금을 솔솔 뿌려 살짝 순을 죽인다

파김치는 절여서 씻어서 담는 김치가 아니기 때문에 파김치에 살짝 밑간을 한다고 생각하고 조금만 뿌려준다


파에 소금을 뿌려 놓고 파김치 양념을 준비한다



양념 넣을 마늘

파김치에도 마늘을 넣어야 더 맛이 있다

대신 너무 많이 넣지는 않는다




액젓(멸치,까나리),매실액,올리고당,마늘 을 준비한다



핸드 믹서로 갈아준다



고춧가루는 넣지 않는다



갈아 놓은 양념을 파에 뿌려준다



살살 뒤집으며 양념을 골고루 묻혀 준다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 양념으로 한번더 버무려 주면 파김치에 물이 조금 생긴다

나만의 파김치 담는법 의 팁이다



물이생겨서 촉촉해지면 고춧가루를 넣어준다

이렇게 하면 고춧가루가 뭉치지 않고 잘 버무려져 고춧가루 낭비도 줄일 수 있어서 좋다



고춧가루는 버무리면서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 한다

국물이 촉촉하게 생겨서 고춧가루가 골고루잘 묻혀졌다




김치통에 담기전에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부족한 맛이 있으면 고춧가루,젓갈,올리고당(설탕)등을 입맛에 맞게 추가 해주면 된다



꺼내먹기 좋게 한번 먹을 만큼씩 방향을 엇갈리게 김치통에 담는다


파김치 담는법


나만의 파김치 담는법

별건 아니지만 소금과 액젓 양념으로 미리 간을 해서 물이 생기게 하면 고추가루 버무리기도 좋고 간을 보기도 편해서 이런 순서로 담는걸 좋아한다


파김치는 절이고 씻고 물빼고 기다리는 과정이 없이 쉽고 간단하게 금방 담아 먹을 수 있어서 참좋다


파김치에 삼겹살 구워 얼른 먹어야 겠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