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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타 시카고피자

2018. 10. 29. 15:1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빅스타 시카고피자


가을이라 그런지 고칼로리 먹거리를 매일 찾는 아들

요즘에는 빅스타 시카고피자에 폭 빠져 버렸다


아들이 일주일에 한번은 시켜먹는 빅스타 시카고피자 인데 

어제는 빅스타 시카고피자 메뉴인 피자 치킨세트의 맛이 궁금하다며 세트메뉴를 시켰다


빅스타 피자의 훈제치킨이 맛있어 보인다며...

아들 ~

그냥 피자도 먹고 싶고 치킨도 먹고 싶다고해 ㅎㅎ


매번 빅스타의 시카고피자를 시켜 먹던 아들이 이번에는 토핑도 추가해 보자고 했다

엄마가 좋아하는 토핑 하나 자기가 좋아하는 토핑 하나를 골라 추가시키자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좋아하는 블랙 올리브와 아들이 좋아하는 베이컨을 추가 시켰다고 했다




빅스타 피자치킨세트


스위트크림&콘슈 시카고피자+ 스모크 치킨+음료 대자가 한세트이다

가격은 23,900원

여기에 블랙올리브 와 베인컨 토핑이 각각 2000원씩이라 4000원을 추가해서 27,900원에 주문을 했다



빅스타 시카고피자

원래 빅스타 시카고피자에는 베이컨과 올리브 토핑이 올라가지 않는다



소스도 넉넉히 뿌려져 있고 내가 좋아하는 블랙 올리브가 넉넉히 올려져 있어서 그런지 먹기도 전에 군침이 돌았다



빅스타 시카고 피자는 탱글 탱글한 새우살이 넉넉히 들어 있어서 새우를 좋아하는 나도 좋아하는 피자이다



시카고 피자라면 당연히 치즈가 듬뿍들어가야 제맛~


모짜렐라 치즈가 듬뿍 들어서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끊어 내기가 어려울 정도 이다



탱글 태글 새우살과 블랙올리브,베이컨,옥수수,감자 넘쳐흐르는 소스 까지 이건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 보였다

시카고 피자는 사이즈가 적어서 그런지 기본 올리브 토핑을 시켰는데 더블로 시킨것 처럼  푸짐했다



빅스타 시카고 피자를 자주 시켜 먹었었지만 올리브와 베이컨 토핑을 추가 한건 처음이었는데.....

이건 완전 신의 한수 였다

달콤한 스위트크림 소스에 짭짤한 블랙올리브와 베이컨이 만나니 그야 말로 맛이 폭발했다

그동안 먹던 빅스타 시카고피자도 맛이 있었지만 올리브와 베인컨을 추가 하니 맛이 비교도 안될만큼 차이가 났다

내가 이제껏 먹어본 피자중에 가장 맛있는 피자였다


아들은 핵존맛!! 존맛탱!! 을 연발하며 맛있게 먹었다



빅스타 시카고피자에 블랙올리브와 베이컨 토핑을 추가한 피자



빅스타 피자에서 기본으로 판매되는 시카고 피자


빅스타의 기본 시카고 피자만 먹을 때는 단백하고 고소하고 맜있었다면 블랙올리브와 베인컨을 추가한 시카고 피자는 입안에서 미소가 번질정도로 맛이 넘쳤다

올리브와 베이컨을 추가해도 피자가 짜지 않아서 더 좋았다


빅스타에서 시카고 피자를 시킬때는 꼭 올리브와 베이컨을 추가해서 먹어보길 추천해본다

올리브를 싫어 하는 신랑도 이조합은 정말 맘에 든다며 올리브를 골라내지 않고 잘먹었다



빅스타 시카고피자 세트의 훈제 치킨이다

갈색빛에 환상적인 자태를 뿜내고 있다

훈제 치킨의 사이즈가 큰편이다



어디한곳 오버쿠킹 된곳 없이 정말 잘구워져 왔다



훈제 치킨이라 그런지 먹음직 스럽게 골고루 잘구워져 있다



닭다리도 큼직하고 다리를 떼어내는데 육즙이 줄줄 흐를정도로 흘러 나왔다



빅스타 훈제치킨은 촉촉하고 훈제향을 가득 품은 치킨이었다

간도 적절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훈제 치킨이라 그런지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닭다리가 큼직해서 하나만 먹어도 배가 불렀다

시카고피자 한조각과 훈제 닭다리 하나를 먹고나니 배가 불러서 더는 먹을 수가 없을 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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