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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 두번 코스트코에 가서 장을 봐요

장보기 목록을 적어 뒀다가 신랑이나 아들이 시간이 될때 함께 간답니다

 

어제 장보러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바빠서 오랜만에 가는거라 장보기 목록에 사야할 물건들이 많았답니다

 

지난달에 갔을 때에는 크리스마스 장식품과 크리스마스 용품이 매장 입구에 많이 보였는데 ...

오늘은 여성용 모피가 자리를 대신 차지하고 있었어요

 

아직 크리스마스 준비를 못했는데...

크리스마스 용품이 철수를 했나 생각이 들엇어요

 

메모해 두었던 장보기 목록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크리스마스 용품을 발견했어요

지난달에 왔을때는 보지 못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물건들이 보이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머그

 

 

산타와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

이렇게 네가지 그림이 그려진 세트예요

 

 

같은 디자인의 접시세트도 보이네요

 

 

어린 아이들이 사용하면 딱 좋은 사이즈 였어요

크리스마스에 쿠기나 음식을 담아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산타 접시세트

접시로 사용해도 장식용으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로 거실이나 주방에 세워 두면 좋겠지요~

 

 

귀여운 스노우맨 인형들도 있었어요

 

 

스노우맨 삼형제가  정말 귀여웠어요

사진을 찍는 동안에도 아이들을 데리고 온 엄마들이 많이 데려 가시더라구요

쇼핑하는 엄마와 아이의 이야기가 들리네요

아이:"엄마 인형이 이쁜게 있어요~"

엄마:"와~ 그러네~"

      "정말 이쁘다~"

      "우리 크리스마스 트리 아래에 스노우맨 인형들  예쁘게 놔 둘까??"

아이:"네~"

 

아이와 엄마의 사랑스런 대화에 흐뭇한 미소가 절로 지어 졌어요

우리 아이들도 어릴때 저랬었는데....

 

이젠 둘다 청년이 되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안한지 참 오래 됐네....

크리스마스에는 직업상 일이 더 많다 보니 정작 집에는 달랑 리스 하나 걸어두는게 다였어요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용품들을 보니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고 싶어 졌어요

 

한참 고민 하다가 산타 접시와 크리스마스 머그를 샀답니다

 

 

산타 접시

상자만 봐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확인하고 산게 아니라서 혹시나 흠이 있으면 어쩌나 걱정하며 가져 왔는데 괜한 걱정 이었어요

스티로폼과 종이로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이렇게 단단하고 안전하게 포장이 되어 있어요

 

 

 

 

아~

이쁘다

집에서 보니 더 이쁘네요

 

주방 선반에 장식장 속에 TV 옆에 세워 둘거예요 ㅎㅎㅎ

물론 접시로 사용도 할거구요

 

 

크리스마스 머그도 데려 왔지요~

 

 

파손 걱정 할 필요 없게 스티로폼에 단단히 고정 되어 있어요

어찌나 단단히 고정 되어 있는지 꺼내느라 엄청 애먹었어요

결국 상자를 찢고 꺼냈답니다

 

 

 

흠집 하나 없이 깔끔 하네요

 

 

루돌프와 리스

루돌프는 강아지에 사슴뿔 머리띠 씌워 놓은거 같아요 ㅎㅎ

 

 

뒷쪽은 심플하게 되어 있어요

 

 

산타와 크리스마스 트리

귀욤 귀욤 이쁘네요~

 

 

한곳에 모아 보니 더 이뻐요

제 눈에만 이쁜건 아닌지 가족들도 잘 샀다고 하네요

 

머그의 용량은 500ml 였어요

대용량이라 겨울 보다 여름에 냉커피 타 먹을때 더 많이 사용 할것 같아요 ㅎㅎ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되겠어요 ~

 

 

코스트코에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행사도 하고 있어요

 

 

스타벅스 좋아 하시는 분들께 선물 하기 좋겠더라구요

 

 

원두와 스타벅스 머그 세트 예요

 

 

HOLIDAY BLEND 커피와 스타벅스 머그 세트

성탄절 한정판 커피 인가??

바빠서 그냥 나왔는데 다음에 가면 커피만 따로 파는지 찾아봐야 겠어요

 

 

 

사진에는 잘 안보이는데 스타벅스 머그와 녹색 스타벅스 텀블러가 함께 있는 세트예요

 

이번 크리스마스에 커피 좋아 하시는 분들께 선물로 드리면 좋아 하시겠다 생각했어요

몇 개 사야 하는지 정리 해서 다녀 오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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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 여행을 가면 Zoo역 근처 관광도 추천한다

베를린 동물원역에서 내리면 베를린 동물원과 카이저 빌헬름 교회,벤츠빌딩,성 박물관등을 둘러 볼수 있어 하루 코스로 좋다

모든 곳이 베를린 Zoo 역에서 가까이 있어 걸어서 이동하며 볼수 있다

나는 지난 여름 베를린을 방문 했을때 짧은 일정탓에 만날 사람도 할일도 많아서 카이저 빌헬름 교회와 벤츠빌딩만 둘러보고 왔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 ㅡ 무너진교회

베를린 Zoo 역에서 내려 역 밖으로 나가면 카이저 빌헬름 교회가 보인다

무너진 교회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는 빌헬름 1세가 독일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1895년에 지었다고 한다

독일의 자랑스러운 역사의 상징인 교회가 2차 세계대전 중  폭격으로 무너졌다고 한다

사진에 보이는 카이저 빌헬름 교회는 당시 무너진 그대로의 모습으로 보존 되어 있다

 

지금의 모습은 건물의 원형 중에서 극히 일부분만 남아 있다

 

옆에 있는 육각형 건물은 새롭게 건축한 교회이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의 내부에 들어가면 박물관 처럼 카이저 빌헬름 교회가 건축된 배경부터 파괴되기 전 사진과 많은 자료 들도 전시되어 있다

자료들을 보면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되기 전 얼마나 웅장하고 아름다운 교회 였는지 알수 있다

 

 

건축하면 독일이라고 할 정도의 나라에서 왜 복구를 안했을까 궁금했는데 전시된 자료에 그 이유가 적혀 있었다

의미가 깊은 교회라 복구 하자는 의견이 많았지만 자신들이 저지른 전쟁의 참상을 잊지 말고 기억하며 반성하자는 의미로 무너진 모습 그대로 남겨 보존 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한다

 

교회 내부에 들어가보면 남아있는 내부의 모습과 벽화들도 볼수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무너진 상태 그대로의 벽화들을 볼수 있다

무너지고 상처난 벽화들 이지만 정말 웅장하고 화려해서 무너 지기전의 모습이 얼마나 웅장한지  짐작이 될정도이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의 벽화에는 빌헬름 1세의 모습도 그려져있다

독일을 통일 한 왕이 었어서 일까

벽화의 많은 부분을 왕의 그림이 차지하고 있다

 

 

내부에 남아있는 예수상

바로 옆에는 초를 켜고 기도 할수 있는곳도 있다

보통 1유로를 옆에 있는 통에 넣고 초를 켠다

 

 

이곳은 새로 건축된 빌헬름 교회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이 성당인줄 알지만 교회가 맞다

전에 베를린에 오래 머물렀던때 일요일 예배에 참여 했었는데 예배시작 시간이 되니 목사님께서 가운을 입고 성경책을 들고 가운데 통로를 지나 강대상으로 올라가셨다

 

 

이곳에도 초를 켜고 기도 하는 곳이 있다

이곳도 마찬가지로 1유로 정도를 넣고 초를 켠다

물론 더 넣는 사람도 덜 넣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1유로를 넣는다

 

 

예배당 뒷쪽 벽면에 있는 예수상

이런 모습 때문에 성당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내가 가본 독일의 교회들 대부분이 성당에 가까운 모습 이었다

 

 

빌헬름 교회의 파이프 오르간이다

 

일요일 예배 시간에 방문 하면 이 멋진 오르간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정말 시간 이 된다면 꼭 방문해 들어 보길 추천한다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크기 만큼 정말 웅장하고 아름답고 심지어 소름이 돋을 정도의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카이저 빌헬름 교회는 쉬는날 없이 입장 가능 한 걸로 알고 있다

 

 

빌헬름 교회 맞은편에는 벤츠 빌딩이 있다

이 곳에는 유명한 물시계가 있다

사진에는 짤렸지만 아래쪽으로 좀더 길게 이어져 있다

벤츠 빌딩에는 이 시계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벤츠나 포스바겐 아우디등 멋진 차를 보고 싶다면 쿠담 명품거리 근처의 자동차 전시관에 가면 더 많고 멋진 차들을 볼수 있다

 

 

 

벤츠빌딩 앞에 있는 분수이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곳이다

저 물이 내려 오는 계단에서 노는 아이들을 종종 볼수 있다

이분수 주변으로 길거리 노점들도 많고 푸드트럭과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사진에서 오른쪽으로 가면  누들 박스집이 있는데 누들박스가 싸고 맛이 있다

저렴하고 맛있게 식사를 해결하고 싶다면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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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수도 베를린을 처음 방문 했던건 2009년 12월이었다

독일의 첫 방문 도시가 베를린 이었던 건 아들의 유학 때문이었다

아들의 유학 생활준비를 함께하며 한달이상 채류를 했던 경험 때문일까

베를린은 늘 그리운 도시중 하나이다

 

아들이 대학을 뒤셀도르프로 가면서 늘 그리워 하던 베를린...

지난 여름 오랜 만에 베를린을 다시 방문 했었다

짧고 바쁜 일정,그리운 사람들을 만나고 돌아다니느라 많은 곳을 꼼꼼히 보기보다는 대충 둘러보고 사진도 많이 못찍어  아쉬웠지만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다

 

베를린을 방문 한다면 꼭 가볼만 한 곳을 정리해 봤다

 

베를린을 관광하려면 알렉산더플라츠 역에서 내려 티비타워와 마리안 성당,베를린시청,베를린돔(베를린 대성당),박물관섬,국회의사당,이스트사이드 스토리,브란덴브르크문,홀로코스트 메모리얼(유태인 기념비)을 한코스로 볼수 있다

이동거리가 긴편이지만 관광포인트가 서로 크게 멀지 않아서  이코스를 하루에 돌아보기 좋다

 

 

알렉산더플라츠 역에서 나오면 베를린 티비타워가 보인다

티비타워에 올라가면 베를린 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입장료는 12,50유로 이다

티비타워 옆에는 세계 시간을 한눈에 볼수있는 시계탑도 있다

 

 

티비타워에서 조금만 걸어 가면 마리엔 성당이 있다

내부는 크게 화려 하진 않지만 참 아름답다

마리엔 성당에 가게 되면 외형만 보지 말고 내부도  둘러 보길 추천한다

 

 

마리엔 성당에서 사진을 찍으면 티비타워가 찍힐 정도로 거리가 가깝다

 

 

사진 오른쪽 귀퉁이의 뾰족한 건물이 베를린 시청 이다

 

처음 베를린에 갔던 2009년에도 공사중이었는데 아직까지 공사중이었다

정말 오래도록 공사를 하고 있다

 

베를린 시청사는 내부 관광도 가능하다

시청앞 광장에는  포세이돈 분수가 있고 광장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곳 중 하나이다

관광 포인트 끼리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서 이동해도 크게 힘들지 않다

 

이곳 베를린 시청에서 베를린 돔으로 이동했다

튼튼한 두 다리가 있다면 힘들지 않은 거리이다

 

 

베를린 대성당 ㅡ 베를린 돔 이다

외관은 성당보다는 궁 같은곳

입장료가 있지만 입장료가 아깝지 않은 볼거리가 있다

 

 

베를린돔 바로 옆에는 알츠뮤지엄이 있고 두 건물 사이에는 넓은 광장이 있다

햇살이 좋은 여름 날이라 일광욕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볼수 있다

 

 

베를린 돔 근처로 박물관이 모여 있는 박물관 섬이 있어서 여행객들도 많지만 나들이 나온 가족들도  많다

 

독일의 박물관도 월요일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견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월요일은 피해야 한다

 

 

베를린 돔을 끼고 슈프레 강 이흐른다

이곳에서 유람선 투어도 가능하다

추운 겨울이 아니라면 여유롭게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것도 정말 좋다

 

 

강폭은 넓지 않지만 박물관섬을 끼고 도는 슈프레강은 유람선을 타고 돌아볼만한 곳이다

 

 

 

베를린 장벽  이스트사이드 스토리

독일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후 장벽의 일부들을 독일 전역에 나눠 전시를 하고 있다

베를린에는 이스트사이드 스토리와 베를린 장벽 검문소 였던 체크 포인트 찰리 에서 멀리 않은 곳에 베를린 장벽이 있다

두곳다 브란덴부르크문 에서 걸어 갈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체크 포인트 쪽은 원형 그대로의 베를린 장벽들을 볼수 있다면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많은 예술인들이 참여해 의미 있는 페인팅 작업들을 해놓은 곳이다

 

 

 

베를린 장벽을 들여다 보면 저 거뭇 거뭇 한것 중에 껌을 붙여 놓은 것이 많이 있다

처음 껌이 붙어 있는 베를린 장벽을 보고 많이 놀라기도 했었다 

 

 

브란덴부르크 문

이곳은 원래 서 베를린과 동 베를린의 경계였다

독일 통일후 독일의 상징물이 되었다

 

 

 

브란덴 부르크 문위에는 승리의 여신 빅토리아가 네마리 말이 끄는 마차에 타고 있다

 

브란덴부르크문 앞에는 넓은 광장이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3층 건물은 족히 되어 보이는 나무에 크리스 마스 장식을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크리스마스 트리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커다란 전나무에 장식을 해 놓아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신 난다

겨울에 한번  여름에 두번 총 세번의 방문을 비교하면 크리스마스 장식이 되어있는 겨울의 브란덴부르크문 광장이 더 마음에 든다

 

 

홀로코스트 메모리얼ㅡ 유태인 기념비

브란덴 브르크문을 나가서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넓은 공간에 설치되어 있는 비석 모양 조형물 들이 보인다

2차 세계대전때 독일 나치에게 희생된 유태인들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곳 이라고 한다

간혹 이곳이 어떤 곳인지 모르고 걸터 안거나 올라서 있는 사람들을 볼수 있는데 어떤 상징물인지 알고 나면 절대 그렇게 하지 못할것이다

이곳에서 그런 행위를 하다가 관리인에게 주의를 받을수도 있다

 

 

 

기둥 하나 하나가 희생된 유태인을 상징한다고 한다

 

 

베를린 국회 의사당

 

국회의사당 광장에 많은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앉거나 누워 쉬고 있다

우리나라 국회의사당 광장도 이렇게 젊은이들이 자유롭게 쉬고 즐기는 모습을 볼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다

 

 

알렉산더 플라츠역에서 내려 티비타워 부터 시작해 하루 코스로 다 둘러 볼수 있다

 

투어 버스도 있고 전철을 타고 다니며 구경 할수도 있지만 워낙 거리가 멋스럽고 이뻐서 하루를 꼬박 먹고 쉬고 걷고 하며 둘러 봤다

 

독일 여행시 배낭에 물과 동전을 필수로 챙겨야한다

가이모든 화장실이 유로 이기 때문이다

패스트푸드점이나 체인 커피숍도 음식을 사면 영수증에 있는 비밀번호를 이용해 화장실 사용이 가능한 곳도 있지만 음료나 음식을 구입해도 50센트 정도를 받는 곳도 있으니 주의 하길 바란다

 

 

 

다음날은 포츠담머 플라츠에 있는 소니센터를 다녀왔다

 

 

포츠담머 플라츠에 있는 소니센터이다

그런데 2009년 방문에는 없던 문구가 있었다

소니센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연금

 

알고보니 2010년에 국민연금에서 소니센터를 매입 했다고 한다

한번 정한 건물이름을 바꾸기 어려운 독일 이라지만 소니센터 하면 누구나 일본 거구나 라고 생각 하지 않을까??

대한민국이 연상되는 이름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소니센터 중앙에 있는 광장이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천장에 장식을 한다

푸른색 전구로 장식을 해서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푸드코트들도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고 행복한 표정의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 된다

 

소니센터의 상징물인 레고로 만든 기린이다

2009년에 처음 봤는데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어서 반가웠다

아이들이 이 기린을 정말 좋아했다

꺄르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바이올린을 켜는 소년

같은 레고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곳에는 울타리가 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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