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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3kg 확실히 빠지는 달걀 다이어트


2월초 얼굴책에서 발견한 누구나 일주일에 3-4.5kg 확실히 빠진다는 다이어트 소개글을 발견 했다


건강이 안좋아 수술후 10키로나 쪄버려서 지난 3년간 안해본 다이어트가 없었다


몸에 무리가 가면 안되서 심한 운동은 못해도 인라인도 타고 스쿼트,스트레칭,요가 등등 운동을 병행 했지만 큰효과를 보진 못했다


최근 1월에는 만물상에서 소개된 귀리우유 다이어트도 2주나 해봤지만 몸무게는 1도 변화가 없었다

그냥 건강에 좋은 귀리를 먹은 걸로 만족 했다


그러다 2월초 정확하게는 2월 3일 얼굴책에서 발견한 달걀다이어트


몸무게를 파운드로 소개 한걸 보면 아마도 미국에서 알려진 다이어트 인것 같았다


인사이트에서 소개된 글을 보고 밑져야 본전이다 생각하고 시작했다





2월 5일 월요일 아침부터 2월 11일 일요일 저녁까지 될수 있는한 소개된 식단대로 따라 해보기로 했다


첫째날인 월요일

아침은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아침은 삶은 달걀 2개와 사과 반쪽을 준비했다

달걀 다이어트를 하면서 알게된 사실 난 과일을 많이 먹지 않는다는거였다

평소 가리지 않고 과일을 먹긴 하는데 일부러 먹으려고 하니 먹기 힘들었다 

준비는 사과 반개를 준비 했지만 두 조각이상 먹을수가 없었다

달걀 다이어트에서는 과일과 채소는 양을 제한하지 않아서 많이 먹어도 되는것 같았는데 먹을 수가 없었다

결국 달걀2개와 사과 두쪽으로 아침식사를 마쳤다


평소 아침은 커피 한잔으로 대신했던터라 배가 충분히 불렀고 달걀을 먹어서인지 포만감도 오래 갔다


점심은 과일과 식빵 두조각


점심은 코스트코 모닝빵 2개와 사과 반쪽을 준비했다

식빵을 일부러 사기도 그런게 달걀 다이어트 일주일 식단에 식빵은 총 세장 뿐이라 집에 있는 코스트코 모닝빵으로 대신 하기로 했다

모닝빵 1개 가 식빵 1장과 비슷 할것 같았다

모닝빵 2개는 다 먹었는데 역시나 사과는 두조각만 먹을수 있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


저녁은 샐러드와 닭가슴살



다이어트 하는 아들 덕에 집에 늘 있는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닭가슴살과 모듬 샐러드를 준비했다

닭가슴살과 함께 먹었더니 샐러드 소스가 없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이렇게 첫째날 식단을 나름 충실히 따라 했다

다음날 아침 몸무게를 확인해 봤더니 100g 줄어 있었다

고작 하루 했으니까 .....


둘째날 화요일

아침 과일과 삶은 달걀 2개 



둘째날 부터는 과일 대신 해독주스를 만들어 마시기로 했다

아침은 해독주스 한잔과 삶은 달걀 2개로 식사를 했다


점심은 초록 샐러드와 닭가슴살 




점심은 초록 샐러드와 닭가슴살



저녁은 삶은 달걀 2개,샐러드와 오렌지





저녁은 삶은 달걀2개 ,샐러드,오렌지 하나를 먹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 몸무게 확인을 했더니 500g 이 줄어 있었다

오~!!

신기하군 드디어 줄기 시작 하는건가??


셋째날 수요일

아침 과일과 삶은 달걀 



아침은 해독주스 한잔과 달걀 2개



점심 치즈와 식빵한조각과 토마토



치즈와 모닝빵 하나로 대신 했다

치즈를 빵사이에 넣어 녹이면 더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았다



전자렌지에 30초를 돌려 치즈를 녹였다



식빵 한조각 대신 모닝빵으로 바꿔서 치즈 모닝빵 하나 토마토 하나로 점심을 먹었다

모닝빵에 치즈를 넣어 녹인건 별거 아니지만 정말 맛있었다


저녁 샐러드와 닭가슴살



저녁은 샐러드에 코스트코 닭가슴살 하나를 함께 먹었다


다음날인 목요일 아침 저울에 몸무게를 확인 했더니 

어머나!!

1kg 이나 줄어 있었다

수요일 일이 많아 몸을 많이 움직여 1kg 이나 빠진것 같았다



하루에 500g과 1kg가 주는걸 확인하니 더 즐겁게 식단을 지킬수가 있었다

과일 대신에 해독주스를 마신것 말고는 모든 식단은 권장하는대로 지키도록 노력했다





목요일 부터는 당이 떨어져 힘들때 72% 다크초콜릿을 하루 한알 먹었다





소개한 기사에는 달걀 다이어트를 한 사람들이 일주일에 4.5kg이 줄었다고 했다


나는 다이어트 첫날 다음날인 화요일 아침에는 몸무게 변화가 거의 없었고 수요일 아침에는 500g 목요일 아침에는 1kg 금요일 아침 500g 토요일 아침 500g 일요일 아침 500g 다이어트 일주일 식단을 마친 월요일 아침에 500g 이 줄어서 토탈 3.5kg 이 줄었다


2월 5일 부터 2월 11일 까지 일주일 만에 3.5kg 이 줄다니 4.5kg 까지 줄진 않았지만 이만하면 정말 감동이었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참기 힘든 배고픔은 없었다

몸무게가 하루 하루 줄다보니 먹는것에 대한 욕심도 사라지고 식단을 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생겼다


갱년기가 되면서 무슨짓을 해도 살을 빼기가 힘들었는데 이런 서프라이즈한 다이어트가 있었다니 정말 감동이었다


다이어트 일주일 식단을 마친후에는 아침은 식단대로 해독주스 한잔에 달걀 2개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카프레제 샐러드에 닭가슴살이나 달걀 두개에 해독주스 토마토를 먹고 있다



물론 소스 없이 닭가슴살과 함께 먹는다

이렇게 준비해서 아들과 둘이 저녁으로 먹곤 한다


일주일에 3kg 확실히 빠지는 달걀 다이어트 후기

다이어트 중간에 설명절이 있었는데 맏며느리다보니 음식 준비하며 간도 보고 명절 음식도 먹었더니 명절 다음날 600g 이 늘어 있었지만 다음날 바로 다 삐지고 제자리로 돌아왔다


명절 연휴 마지막 날에는 이태원에 가서 내장파괴 버거도 먹고 보니스 피자도 먹었는데 몸무게가 늘지 않고 제자리로 돌아와서 정말 신기했다


지금도 아침은 달걀 두개에 해독 주스 한잔, 점심은 그날 그날 먹고 싶은 일반식, 저녁은 소스 없이 카프레제 샐러드와 닭가슴살 이나 달걀에 해독주스를 먹고 출출하면 당근이나 토마토를  먹고 있는데 몸무게가 처음 다이어트 시작 했을때 보다 4.5kg 줄었다

2월 5일 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니 17일 만에 4.5kg이 줄었다


중간에 설명절이나 이태원 나들이가 없었다면 더 줄었을것 같지만 무리하지않고 가끔 먹고 싶은 것도 먹으며 쭈욱 달걀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한다

살안빠지는 갱년기 아줌마가 이정도 빠졌으면 젊은 분들은 정말 일주일에 4.5kg도 빼는게 가능 할것 같다


그동안 다이어트에 실패를 하거나 효과를 못보신 분들은 꼭 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식단은 최대한 지키시고 절대로 다른 간식 드시지 마시고 달걀 다이어트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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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2018. 2. 21. 21:51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최근에 다이어트 방법을 바꾸면서 해독주스를 만들어 마시게 됐어요

매끼니 식사 전에 해독 주스부터 한잔 마시고 식사를 하고 있는데 핸드블랜더로 갈다 보니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어야 해서 손가락도 아프고 세식구 하루 먹을 양이라 3000ml 정도의 양을 갈아야 해서 팔도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대용량 믹서를 사러 하이마트에 다녀 왔어요

요즘 하이마트에서 롯데 상품권을 사용할수가 있어서 때마침 명절선물로 들어온 롯데 상품권을 가지고 하이마트에 갔답니다


하이마트에 가보니 대용량 믹서기가 저가 9만원대 부터 고가 30만원 까지 다양하게  있었어요


워낙 종류가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하이마트 직원분이 다가 오셔서 용도를 물어 보시더니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며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기를 추천해 주셨어요


설명을 들어보니 괜찮은것 같아서 한일 대용량 믹서로 선택을 했어요



믿을수 있는 한일전기주식회사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파워 티타늄 골드 대용량 

용량:3000ml

제조국:대한민국

국산제품이 a/s 받기도 좋지요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흰색과 빨간색 두가지 모델이 있어요

일곱색갈 무지개 처럼 일곱 단계의 기능이 있어서 레인보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상자를 열면 세개의 칼날과 재료 투입구 마개가 보이네요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입니다

흰색의 몸체에 티타늄 골드 분쇄통이 어우러져 깔끔하고 예쁘네요



뚜껑은 깔끔한 투명 재질에 재료 투입구가 있어서 재료를 추가로 넣을때 간편하게 생겼어요



재료 투입구는 투입구용 마개로 닫을수 있어요



뚜껑 오픈 버튼이예요 

검은 버튼을 꼭누르고 뚜껑을 위로 당기면 열리게 되어 있어요



뚜겅을 열면 윗쪽 뚜껑에 긴대롱이 있구요

분쇄통 칼날위에는 별모양이 있어요



뚜껑에 달린 긴 막대가 중요한데요



뚜껑을 닫으면 긴 대롱이 분쇄통에 별모양 버튼을 누르게 되는데요

위에 뚜껑이 이부분을 눌러 줘야만 본체가 작동이 되게 되어 있어요

뚜껑을 닫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아요



본체는 깔금하고 심플하니 예쁘답니다



1단계 부터 7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요

옆쪽에 단계별 무지개 색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

전원을 켜면 각단계별로 무지개색 램프 불이 켜진답니다



칼날은 세종류

커터용 믹서용 분쇄용 



레시피용 칼날 사용표를 보면 커터용 칼날을 가장 많이 사용할것 같아요



세척 전용 솔도 들어 있어요




본체와 분쇄통은 조립후 부드럽게 밀어 주면 잠기게 되어 있어요



작동 버튼을 누르면 단계별로 무지개 빛 불이 들어 와요

옆에 단계별 용도가 적혀 있어서 색별로 맞춰 누르면 됩니다



티타늄 재질의 분쇄통이라 내부 재료의 분쇄 상태가 안보일까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가운데 투명한 창이 있어서 재료의 상태를 볼수 있답니다



핸드블랜더 보다 소음도 적고 곱게 잘갈려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용량도 3000ml 로 넉넉해서 우리집 세식구 하루 해독주스 세잔식 마실수 있는 양을 간편하게 갈수 있어요



한일 레인보우 대용량 믹서


단점이라면 사진에 보이는 칼날 탈, 부착 법이 조금 힘들어요

사진처럼 잡고 돌리면 간편하게 열리는게 아니고 아래 칼날 몸통 부분을 다른 손으로 잡고 돌려야 탈, 부착 할수 있답니다


좁은 분쇄통안에 두손을 다넣고 돌려야 해서 약간 불편한데요

대용량 분쇄통이라 공간이 넓어서 두손을 다 넣어도 탈, 부착 할수 있어요

안전을 위해서 그렇게 하게 만들어 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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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보니스 피자 Bonny`s


오랜만의 아들과의 데이트 목적지는 녹사평역 사주카페였다

나혼자산다에 나온 사주카페 지난해 나혼자산다 멤버 모두의 운을 맞췄다고 해서 이슈가 된곳이라 새로운 시작을 하는 아들의 사주와 올해 운수를 재미삼아 보러 가기로 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서 아들의 사주와 운수를 보고 나니 15분 정도에 다 끝이났다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올 연말이 되면 알수 있겠지....


사주카페 위치가  녹사평역 바로 근처라 이태원 맛집을 가자는 아들을 따라 이태원 으로 향했다


처음에는 3차대전 버거를 먹으러 갔는데 종업원이 없는건지 주문을 한동안 받지 않아서 내장파괴 버거를 먹으러 자코비 버거로 향했다


햄버거 먹으러 가는길 

줄을길게 늘어선 피자 가게가 보였다


저긴 뭐니??

라고 물었더니 아들도 지날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아직 한번도 못먹어 봤다고 했다


내장파괴 버거를 먹고 녹사평 역으로 가는길에 보니 피자 집에 줄이 하나도 없었다



Bonny`s  PIZZA PUB

보니스 피자 펍


아들이 피자를 포장해 가자고 해서 보니스 피자에 들어 갔다



외부에 줄은 없었지만 내부에는 사람이 가득했다



종업원은 많은것 같은데 한국인은 하나도 없는듯 했다



주문은 영어로만 가능했다

뭐 딱히 어려운 영어는 아니었다

종업원에게 인기메뉴를 물었더니 하와이안피자와 페퍼로니피자라고 했다

반반 하프 앤 하프로 주문이 가능 하다고 해서  하와이안피자와 페퍼로니피자를 주문했다

손님이 많아서 내부 촬영은 거의 불가능했다


테이블은 10개 정도 30명 내외로 수용이 가능해 보였다




외국의 북적 북적한 피자집에 앉아 있는 분위기가 나는 곳이었다





입구에 그림액자를 보니 뉴질랜드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

뉴질랜드 피자 집인가??



뉴질랜드인이 하는 피자집이 맞는것 같다

내부 인테리어로 뉴질랜드의 상징인 고사리잎 아래에 뉴질랜드가 쓰여진 깃발과 키위새 인형도 있는걸 보니 맞는듯 했다


뉴질랜드에 동생들이 둘이나 사는데 다들 뉴질랜드 피자 맛이 없다던데.....

한국피자가 최고라며 한국피자를 그리워 하던데

왜이리 사람이 많은걸까??




이곳 보니스 피자는 손님이 많아서 주문을 하려면 먼저 자리부터 잡고 주문을 해야 하는것 같다

반 셀프서비스로 운영되는 곳이라 맥주와 음료수도 손님이 직접 냉장고에서 꺼내 가지고 카운터로 가서 계산을 해야 했다

생맥주는 카운터에서 직접 주문을 하면 가져다 준다




피자 종류와 가격이 다양해서 취향에 맞게 고를수 있다



다양한 맥주들 

필스너(Pilsner)와 코젤(Kozel) 맥주 말고는 다 처음보는 맥주들이 었다

역시 이태원이라 다르긴 다르네...


이태원 피자 맛집 보니스 Bonny`s

이곳은 100% 영어로만 주문이 가능하다

피자는 주문후 20분정도 후에 나왔다


이곳에서 불만이었던건

피자가 나오는데 20분 

매장에서 먹는 손님이나 테이크 아웃 하는 손님이나 똑 같은 시간을 기다려 순차적으로 피자를 받게 되어 있는데

테이크 아웃 손님은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지 못하게 하고 이 추운겨울에 매장내에서 기다리는것도 허락되지 않았다

테이크 아웃 손님은 무조건 밖으로 나가서 기다리라고 했다


테이크 아웃하는 우리는 밖에서 떨고 기다리고 있는데 매장 이용객은 내부에 앉아서 우리 피자가 나오고 난후에 나오는 피자를 기다리고 있었다

뭐지??

그렇다고 앉아 있는사람들이 음료를 주문해서 미리 마시거나 하지도 않던데 ...

날이 춥다보니 좀 화가 났다


물론 해외에서는 자리에 앉자마자 음식보다 음료가 먼저 서비스 되는 시스템이다 보니 이해가 전혀 안되는건 아니었지만 영하의 날씨에 테이크 아웃 손님에게 너무 배려가 없어 매우 아쉬웠다


그리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했으면 피자가 나오면 불러 주던가.....

문밖 매장 입구 테라스에 앉아서 내부를 바라보며 기다리다가 

우리보다 늦게온 손님이 피자를 가져 가는걸 보고 들어 갔더니 우리 피자가 나와 식고 있었다

분명 주문할때 영수증에 주문자 이름까지 받아 적어 놓고 뭐하자는 짖인건지....


한겨울 추위에 밖에서 떨면서 포장할 자신이 없는 분들은 매장에서 드시던지 겨울에는 전화로 주문을 미리 하고 찾으러 가길 추천합니다

영하 날씨에 밖에서 기다리는거 할 짓이 아니었다

전화주문 되는지 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상자에 전화번호가 있으니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추위에 떨며 포장해온 보니스 피자 



하프앤하프

하와이안피자와 페페로니피자



페퍼로니 피자

페퍼로니가 듬뿍올려져 있어서 비주얼은 맘에 들었다

페퍼로니피자 맛은 페퍼로니피자 딱 그맛이었다

너무 기대가 컷을까??

맛은 있었는데 다른 맛있는 페퍼로니피자에 비해 월등히 맛있거나 하지는 않았다

장점이라면 페퍼로니가 넉넉히 오려 있다는거 였다

그런데 사실 페퍼로니 피자에 이정도 올려 있는 집은 주위에도 있긴하다




하와이안피자

이건 인정

그동안 먹어본 하와이안피자 중에 최고라 할수 있었다

고든렘지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피자에 과일 특히 파인애플이 올려지는건 피자에 대한 모욕이라고 한다지만

이곳 보니스 Bonny`s 피자의 하와이안피자는 진짜 맛있었다


이태원 맛집 보니스 피자 Bonny`s


테이크 아웃을 해보니 테이크 아웃 손님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

피자는 추천메뉴로 사왔는데 하와이안피자도 페퍼로니피자도 맛은 있었다

하와이안피자는 정말 맛있었고 페퍼로니피자는 맛은 있었지만 영하의 날씨에 밖에서 떨며 기다려 테이크아웃을 해올 정도로 특출나게 맛있는건 아니었다



보니스 피자 매장 내부에 팁 박스도 있던데...

테이크아웃하며 느낀 서비스로는 팁을 주고 싶지 않았다


다음번에는 매장에서 다시 한번 먹어보고 과연 팁을 줄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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