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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내꺼내먹 빽다방 대파크림감자라떼
 
백종원 내꺼내먹에서 새로운 영상이 올라왔다는 알림을 보고 유튜브에 들어갔더니
시작부터 사과 인사로 시작을 한다
뭐지......??
백종원의 사과 인사는 고객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와 빽다방 알바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인사말이었다
사과 내용은 최근 빽다방 신메뉴인 대파크림감자라떼에 관한 내용이었다
신메뉴인 대파크림감자라떼가 논란의 중심에 있다는 걸 방송을 보고 처음 알았지만 백종원이 만든 메뉴면 맛이 없을 수가 있나 라는 의문을 가지고 방송을 지켜봤다
백종원은 "나라고 항상 성공만 하겠냐" 라며
대파크림감자라떼를 개발해서 죄송하다 고개 숙여 사과 인사를 했다
빽다방 아르바이트생들에 의하면 대파크림감자라떼가 호불호가 확 갈리고 있고 심지어 항의가 들어온다고 한다ㅎㅎ
백종원 본인은 맛이 있다며 대파와 감자 소비를 높여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만든 메뉴라고.....
대파크림감자라떼는 음료라기보다는 식사 대용으로 만든 건데 저항이 세다며 해명 방송을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곤
빽다방 대파크림감자라떼 내꺼내먹을 하러 매장으로 향했다
매장에서 직접 주문을 해서 먹어본 백종원은
"괜찮은데 왜 그러지??"
"내가 사장이라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진짜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고 한다"
면서 억울해하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ㅎㅎ
대파가 이름에 들어가서 대파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인가보다 라며
“메뉴 이름에서 대파를 뺏어야 했구나 “라고 말한다

방송을 보고 빽다방 대파크림감자라떼가 궁금해서 빽다방으로 향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빽다방
생각해 보니 종종 지나다 커피와 디저트 샐러드빵은 사 먹어 봤지만 다른 음료는 사 먹어 본 적이 없었네... ㅎ

PAIK'S COFFEE

빽다방 포스기에서 대파크림감자라떼를 주문하려면 

맨 위쪽에 있는 음료(NON COFFEE)를 눌러야 한다
포스 음료 메뉴 첫 줄 오른쪽에 대파크림감자라떼가 있다

대파크림감자라떼는 냉 온 모두 4500원이었다
백종원의 내꺼내먹에서 처럼 따뜻한 대파크림감자라떼 한잔과 차가운 대파크림감자라떼 한잔 고메버터 소금빵을 주문했다

사장님(알바)? 께서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바쁘게 움직이신다
음료가 만들어지는 동안 매장 구경을 하며 기다렸다

우리 농산물 
우리 빽다방
정말 백종원 님은 우리나라 우리 농민들을 사랑하시는 게 느껴진다
제주감귤, 고구마,  감자, 대파
우리 농산물 소비에 진심인 듯~

고메가 프랑스어였군ㅎㅎㅎㅎㅎ
일본 고베랑 착각했네..... ㅎ
고메버터 소금빵에는 프랑스 고급 발효버터와 안데스산맥 빙하소금이 들어가는구나

유자티&에이드
유자철 유자 음료는 못 참지만 오늘은 대파크림감자라떼를 먹어야 하니 참자

빽다방 소금빵은 고메버터 소금빵 말고도
우리 입맛 하면 생각나는 청양고추와 명란으로 만든 청양고추맛소금빵, 명란맛소금빵도 있다

신메뉴
대파크림감자라떼~ ㅎ

제주감귤주스~

수정과
무첨가물이라니 맛이 궁금하군….

아기자기한 소품들

빽다방 작전점은 구석구석 아기자기하고 예쁘네~

대파크림감자라떼 아이스, 따뜻한 대파크림감자라떼
포스기로 주문하고 7분 후 음료가 나왔다

 아이스 대파크림감자라떼

감자가 밑에 가라앉아 있다던 백종원 님의 말이 생각나서 빨대로 섞어주고 마셔보니
응!!
난 맛있는데???
난 호~~
달콤하고 시원하고 부드럽고 감자가 살짝 씹히고 좋다 좋다~
대파향도 세지 않아서 모르고 먹으면 대파가 들어갔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을 듯하다
식사대용이라고 하셨지만 그냥 음료라고 생각하고 마셔도 좋은걸~
출출할 때 마시면 요기가 되긴 하겠네

따뜻한 대파크림감자라떼

 뚜껑을 열었더니 보이는 초록색 아트 이게 대파겠구나~
호불호가 심하다고 하기에는 살짝 은은하게 대파향이 난다
대파빵처럼 향이 진하지도 않고
난 맛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내가 이상한가 했지만 우리 집 식구들 모두 향이 거슬리지 않는다고 했다

빨대로 잘 섞어주고 마셔보니
왜 식사대용으로 만들었다고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
따뜻하게 먹어보니 달콤한 수프 같았다
음료보다는 수프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부드럽고 속이편 해져서 좋았다
따뜻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파를 격하게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 라면 파향이 거슬리진 않을 것 같은데
개인마다 취향이 다르니 모르겠네

 고메버터 소금빵

매장에서 데워준 상태라 그냥 먹기로  했는데 집에 오는 동안 날이 추워 식어버렸다
귀찮아서 그냥 먹었는데 오븐에 살짝 데우면 더 좋았을걸 ….

 빽다방 고메버터 소금빵 속 버터~
고소하고 짭짤하고 정말 맛이 있었다

대파크림감자라떼에 고메버터 소금빵을 찍어 먹으니 단짠단짠 너무 맛있잖아~~

울식구들 저녁을 먹고도 소금빵을 대파크림감자라떼에 찍어서 맛있게 먹어버렸다 ㅜㅜㅜ
배부를 때도 맛있는 게 진짜 맛있는 거지~~^^

대파크림감자라떼 속 감자들

라테 속 감자 입자는 입안에서 거슬리지 않을 정도이고 대파와 크림 감자가 잘 어울려서 맛이 있었다
백종원 내꺼내먹
빽다방 대파크림감자라떼를 직접 먹어보니
왜 백종원이 식사대용이라고 했는지 왜 맛있다며 억울한듯한 표정으로 사과방송을 했는지 알 것 같다

그동안 백종원 님이 소개한 음식들을 먹어봤지만 그의 입맛은 상당히 대중적으로 맛있다고 느끼는 맛이었다

이번 대파크림감자라떼도 난 호다

아이스라테는 음료에 더 가까웠고

따뜻한 라테는 수프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다
밖에서 혼자 식사하긴 그렇고 배고프고 출출할 때 근처 백다방이 있다면 대파크림감자라테를 사 먹을 거다 ㅎ
사실 대파크림감자라떼를 먹으며
대파크림감자 수프가 나온다면 일부러 찾아가서 더 자주 사 먹을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다
백종원 님~~
이거 라떼 말고 수프도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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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견호왕 말린딸기

2024. 2. 16. 17:32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쿠팡 견호왕 말린 딸기 

우리 집 작은아이는 과일 중에 딸기를 제일 좋아한다

딸기 철인 요즘 밖에서도 음료는 딸기 음료 만 사 먹는다는 작은 아이

함께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는데

딸기쉐이크를 만들어 달라며 냉동 딸기 한 봉지를 카트에 담는다

집에 오자마자 우유에 냉동딸기를 넣고 갈아봤더니 단맛이 전혀 없었다

아이가 먹어 보더니 단걸 좀 넣어 달라고.....ㅎ

다이어트하는 아이를 위해 딸기쉐이크에 알룰로스를 뿌려 주었더니 먹을만하다며 좋아했다

 

딸기쉐이크에 넣을 좀 더 달콤한 딸기를 찾아 쿠팡을 둘러보던 중에 말린 딸기를 보게 되었다

내가 처음 발견 했을 때는 후기가 없어서 살까 말까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후기를 쓰려고 들어가 보니 다른 사람들이 올린 후기 별점이 보였다

이걸 미리 봤으면 다른 제품을 샀을 텐데....

상표도 없고 해서 상세 정보를 눌러보니

우선 제품 광고 화면에는 상표 정보가 없어서 상세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딸기왕국 도치기현 홍보 글이 보였다

이 글을 보고 중국산이지만 딸기왕국이라는 상표의 딸기가 오나 보다 하고 주문을 하게 되었다

다시 말하지만 내가 처음 주문을 넣을 때는 단 한 개의 후기도 없었다

상품정보에 순함량 250g이라고 적혀 있어서 괜찮겠다 싶어서 주문을 했다

해외배송으로 도착한 쿠팡 말린 딸기는 상표가 딸기왕국이 아닌 견호왕 말린 딸기였다

제조일자는 2024년 1월 30일

순함량 250g 치고는 통이 좀 작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양성분표 

사진을 찍어서 번역기에 돌려보았다

제품 설명서도 사진을 찍어 번역기에 돌려 보았다

그런데...

이런 배신감이.....

분명 판매글에는 순함량 250g 이라더니

제품 포장에는 순함량 150g이라고 적혀있었다

 

이거 완전 사기 아닌가??.....++

화나는 맘을 진정시키고 제품의 뚜껑을 열어 보았다

뚜껑을 여는 순간 정말 맛있는 달기의 향과 달콤한 향이 났다

제품 설명서에 인공향 첨가는 안되어 있으니 진짜 딸기 향이려나....

쿠팡 견호왕 말린 딸기는 제법 이쁜 딸기의 모양을 하고 있다

딸기 자체는 질이 나쁘게 보이진 않았다

씨앗까지 다 붙어 있는.....

딸기만 보자면 괜찮은 딸기를 말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크기는 작은 건 1.5cm  큰 건 2.5cm 정도이다

쿠팡 견호왕 말린딸기의 향은 딸기잼과 생 딸기향의 어느 중간 정도의 향이고

식감은 살짝 쫀득하며 맛은 새콤달콤 하다

설탕이 들어가서 인지 새콤하기만 하다는 다른 말린 딸기들과는 다르게 새콤달콤 맛이 있었다

 

수분을  30% 정도 포함하고 있다더니 손으로 누르면 살짝 눌릴 정도로 말랑하게 건조되어 있었다

쿠팡 견호왕 말린딸기 중에 큰 딸기는 한 알에 2.4g

작은 건 한 알에 1.1g이다

포장용기 속에서 제습제를 꺼내는데 너무 무거워 보여서 무게를 달아보니 71.4g이나 나갔다

뭐지......

그럼 딸기를 뺀 총 포장용기 무게가 100g이라는 게 제습제 때문인가 하고 포장제 무게를 제어 보니.....++

포장제들 무게만 110g 미치겠네....

그럼 딸기만은 150g이 아니고 140g이었다 -.-++

그렇다면 딸기 하나에 평균 넉넉히 잡아 2g이라고 생각하면 한통에 70개가 들었다는 건데....

1+1 두통 딸기 140개 말려서 19390원이면 싼 게 맞는 거 같은데

왜??

굳이

판매글에 순함량을 속이면서 판매를 하는 건지 화가 났다

 

딸기 좋아하는 우리 아이는 맛도 식감도 좋다며 좋아했다

마트에서 산 냉동딸기 쉐이크에 토핑으로 올리고 알룰로스는 넣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했다

쿠팡 견호왕 말린딸기를 구매해 보니

제품 자체는 별 네 개 반 줘도 될 것 같았지만

상품 판매글을 보면 순함량 110g이나 속이고 일본 딸기 왕국 도치기와 관련된 것처럼 속인 글들이 무척이나 불쾌했다

그렇다 보니 과연 저 말린 딸기를 믿을 수 있을까??

상품정보에 있는 첨가물 외에 다른 게 더 들진 않았는지 잔류 농약이 많지는 않을지 여러모로 믿음이 가질 않았다

쿠팡 견호왕 말린딸기를 구매해 볼까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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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코스트코추천메뉴] 갓성비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 서브웨이 랍스터 비교후기

 

평소 갑각류를 좋아하는 나는  코스트코에 갈 때면 식품코너에서 랍스터 샌드위치와 새우펜네를 자주 사와 먹곤 한다

두 가지다 가성비와 맛도 좋아서 자주 사 먹게 되는 메뉴이다

가족들도 해산물 메뉴로 외식을 할 때면 갑각류 메뉴가 있는지를 살피고 예약을 하고.....

밖에서 맛있는 갑각류 메뉴를 맛보면 나를 위해 포장을 해올 정도로 갑각류를 좋아한다

 

갑각류 덕후 눈에 잘생긴 차은우 군이 하는  서브웨이 랍스터 광고는 볼 때마다 입안에 침이 고이게 했다

하지만 서브웨이는 혼자 시켜 먹기도 좀 그렇고 해서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지나치곤 했다

얼마 전 아들과 외출했다가 밥시간을 놓쳐서 무얼 먹을까??

했더니 아들이

"엄마 서브웨이 랍스터 궁금하다면서요"

"서브웨이 갈까요??"

한다

그렇게 알들과 서브웨이 랍스터를 먹으러 들어갔다 

아들은 평소 좋아하는 샌드위치를 고르고 

나는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를 주문했다

가격은 16,900원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가 3개 34,990원이니까

1개 가격으로 서브웨이가  5,300원  비싸다

서브웨이 랍스터

빵은 부드러운 걸로 고르고 나머지는 기본 소스에 기본세팅

추가는 블랙올리브 만 했던 거 같다.

포장을 풀자마자 

랍스터와 채소의 수분을 다 흡수했는지 빵이 이미 축축하게 불어 있었다 

모양은 50점도 주기 아깝고 빵이 전체적으로 불어서 툭툭 덜어지고 식감도 물렁물렁 ㅜㅜ

광고에선 푸짐해 보이던 랍스터도 실제는 별로 없었고

소스는 푸짐한데 맛이 너무 밍밍해서 기본 소스를 선택한 걸 후회했다

기본 세팅 소스가 맛있을 거란 착각을 했었다

그나마 좋아하는 블랙 올리브를 추천한 게 신의 한 수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이 심심했다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컸을까??

채소가 싱싱해서 좋았다는 거 말고는 다 실망했다

빵을 겉이 바삭하고 딱딱한 걸 골랐어야 했나.....

내 첫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는 최악에 가까웠다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배부름인

비싼데 맛없는 거 먹고 배부른 딱 그거였다

아들이 한 입 맛보더니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가 안 팔리는 이유를 알겠다고 했다

소스와 빵을 다른 걸로 골랐으면 조금 더 나았으려나...

오늘 보니 서브웨이 시즌메뉴였던 랍스터 샌드위치는 메뉴에서 사라지고 없었다

서브웨이를 다녀온 그 주말 코스트코에 가자마자 랍스터 샌드위치를 집어 들었다

내가 너무나 사랑하는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세 개에 43,990원 가격도 정말 착하다

이게 바로 갓성비 ~

샌드위치마다 랍스터가 차고 넘치게 들어 있다 ㅜㅜ

한입에 넣기 버거울 정도로 큰 랍스터 집게 살이 두둥~

소스에 버무려진 랍스터 살이 먹음직스럽다

요기도 집게발 하나가 통째로 올라가 있고~

랍스터 살이 탱글탱글 수북하게 올라간 샌드위치를 보니 미소가 지어진다

함께 포장되어 있는 레몬의 즙을 짜서 뿌려주면 맛을 한층 올려준다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는 빵이 촉촉해지는 걸 막기 위해서 양상추잎으로 랍스터를 감싸 준다

그래서 다 먹을 때까지 빵이 물러지지 않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랍스터를 들추면 또 랍스터~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에는 정말 랍스터가 넘치게 들어있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비주얼이다

세 개의 랍스터 샌드위치 모두 랍스터를 들추면 또 랍스터가 푸짐하게 들어 있었다

랍스터가 어찌나 많이 들었는지 먹다 보면 랍스터 살이 후드득 떨어질 정도로 많이 들어 있다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는 포장 속 레몬만 뿌려서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청양마요네즈나 와사비 마요네즈를 살짝 뿌려먹으면~ 

훨씬 맛이 있다

 

[코스트코추천메뉴] 갓성비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 서브웨이 랍스터 비교후기

서브웨이 랍스터 샌드위치는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보다 가격도 비싸고 랍스터 양도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의 3/1 정도밖에 안 들었으며 식감이나 맛도 부족했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지만 살면서 다시는 서브위이 랍스터 샌드위치를 사 먹는 일은 없을 듯하다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는 그야말로 갓성비에 실망시키지 않는 맛과 양 어느 하나 빠짐이 없다

랍스터를 좋아한다면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은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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