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햇살가득한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

2018. 11. 30. 16:21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


중국 출장이 잦았던 아들은 중식중에 마라탕을 종종 먹고싶다고 한다

인터넷에서 마라소스를 주문해서 마라탕을 끓여 달라고 할정도로 마라탕을 좋아하는아들


아무리 엄마가 요리를 좀 한다지만 듣도보도 못한 요리를 해달라고 하느냐고 했더니 그냥 부대찌개 재료에 마라소스 넣고 끓이면 마라탕이라며 만들어 달라고 할정도로 마라탕을 종종 찾는다

이상하게 다른요리는 생각이 안나는데 마라탕은 가금 먹고 싶어진다고 했다


아들의 주문대로 부대찌개 재료에 마라소스를 넣고 사골육수를 부어 끓여 줬더니 이게 마라탕맛 이라고 하는 아들......

신랑과 내가 먹기에는 맛은있었는데 톡쏘는 마라가 너무 강하게 느껴졌다

그톡쏘는 그맛과 향이 마라탕의 특징이라나 뭐라나... ㅎ


안먹어본 요리를 만들어 주긴 했지만 마라탕을 한번도 안먹어본 나는 잘 만든건지 어쩐지 알 수 가 없었다


지난 주말 아들이 구월동 CGV에서 신비한동물사전2 를 보고난 후 점심을 먹으러 마라탕 집에 가자고 했다


라화쿵부라는 중식 체인점에서 마라탕을 한국인 입맛에 맞춰 순하게 만드는데 정말 맛있다며 엄마 아빠가 먹기에도 괜찮을거라고 했다




라화쿵부

구월동 마라탕 제대로 하는곳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집은 지하 1층에 있다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 집은 로데오 거리 근처에 있다

CGV에서 조금 걸어가니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 집이 있는 건물에 도착했다


입구에 마라탕 입간판에 2층이라고 되어 있어서 올라갔는데 그곳은 라화쿵부가 아닌 다른 마라탕집이었다


입구에 세워놓은 입간판에 낚여서 2층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우리말고도 종종 있는듯했다



다행히 아들이 바로 지하 1층에 있는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 집을 찾아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에서 내리니 라화쿵부 입간판이 보였다

그런데.....

도대체 라화쿵부 마라탕집이 보이질 않았다

피씨방과 뉴욕야시장이라는 식당만 보였다



이곳 저곳 기웃거려 어렵게 찾은 입구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 집을 가려면 뉴욕야시장 안으로 들어 가서 오른쪽 골목으로 꺽어 들어가면 된다



안으로 계속 걸어 들어가면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집 입간판이 보인다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집 입구에 마라탕 맛있게 먹는 법이 보인다

이걸 보지 말았어야 했다 ㅋㅋ

5,000원부터 먹을 수 있다고 한다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집은 인테리어가 꼭 일식집 같았다



주방이 오픈주방이라 맘에 들었다



구월동 라화쿵부 메뉴판

마라탕    100g \1,500원

마라샹궈 100g \3,000원


아들이 마라탕은 육수도 들어가고 끓이는거고 마라샹궈는 볶은인데 왜 볶음이 더 비싼지 모르겠다고 한다 ㅎㅎ



마라탕 마라샹궈

사진으로본 마라탕은 정말 부대찌개랑 비슷해보였다



향라새우

갑각류를 좋아하는 내눈에는 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모듬해물볶음

이것도 맛이 궁금하다



사진으로 보는 음식들이 하나같이 먹음직 스러워 보였다



라화쿵부에서는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손님이 직접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골라 바구니에 담아서 계산을 하는 방식이었다


꼬치 개당 1,000

미니전     2,000

모듬꼬치  5,000

꿔바로우 15,000


꿔바로우 가격은 여기 왜 있는거지...





문어완자,해물두부,완자



어묵게맛살,메추리알,양



도가니,비엔나,스모크햄

그리고 새우까지 꼬치는 열 종류가 있었다


꼬치는 하나에 천원이라서 꼭 먹고 싶은 것만 넣고 고기를 추가로 시키는게 더 푸짐하고 가성비도 좋을거라는 아들의 말을 듣고 몇가지만 골랐다



다양한 채소와 감자,당근,숙주등 맘에드는 재료를 고르면 된다



버섯도 다양하고 특히 두부의 종류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채소는 쑥갓,숙주,청경채,배추,팽이버섯,새송이버섯,백목이버섯을 골랐다



다양한 사리들~

아들이 좋아하는 넓적당면을 담았다



골라담은 바구니를 들고 가서 계산을 하고 매운정도를 고르면 된다

우리는 매운맛으로 골랐다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은 배달도 가능하다



골라담은 바구니를 주방에 넘기고 조금 기다리니 마라탕이 나왔다

나는 가스렌지위에 냄비를 올려 끓여 먹는건줄 알았는데 끓여서 그릇에 담겨 나왔다

아들에게 말했더니 마라탕은 긇여나오고 훠궈만 끓이며 먹는거라고....

헐...

나는 입구에 마라탕 맛있게 먹는법을 보고 훠궈 처럼 끓이며 먹는줄 알고 먹어보고 맛있는 재료만 추가 하려고 재료를 고르다 말았는데...

아들이 아....

"어쩐지 조금만 담으시더라"

한다 ㅋㅋㅋㅋ



생전 처음 먹어보는 마라탕~

한국인 입맛에 맞췄다더니 완전 맛이 있었다

집에서 만들어 먹었던 마라탕은 너무 자극적이 었는데 라화쿵부 마라탕은 거부감 없이 맛이 있었다



버섯이랑 채소들이 마라탕에 이렇게 잘어울다니~



아들이 좋아하는 완자



내가 좋아하는 새우~

아들이 마라탕은 아무거나 넣어서 끓이면 어울리는 맛이라더니 정말 고기며 채소,해물까지 어느 하나 가릴것 없이 잘어울리는 맛이었다



라화쿵부 볶음밥

아들과 신랑이 맛있다고 좋아했다

나는 원래 중식 볶음밥을 좋아하지 않는데 일반 중국집 볶음밥 보다 맛이 있었다



마라탕 재료를 너무 조금 담아서 추가로 주문한 만두



만두피가 쫄깃 쫄깃하고 정말 맛이 있었다



완자 쌀국수도 시켰다



중식 쌀국수는 베트남이나 태국 쌀국수와 다르게 뚝배기에 담겨 나왔다

라화쿵부만 그런건지...



중식 쌀국수는  중면을 사용하나보다



라화쿵부 완자 쌀국수 의 국물맛은 괜찮았는데 중국 특유의 향이 너무 강했다

신랑과 아들은 향이 강하다면서도 잘 먹었지만 나는 도저히 계속 먹기 힘들었다



그래서 면만 건져 마라탕 국물에 넣어 먹었더니 환상적으로 맛이 있었다

다음번에 라화쿵부 마라탕을 만들때는 면을 많이 넣어야 겠다~



맛있게 먹고 나와서 신세계백화점으로 가다보니 건물의 다른 입구가 보였다

이곳으로 가면 2층의 다른 마라탕 집과 헷갈리지 않고 바로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집으로 갈 수 있는거였다...


구월동 라화쿵부 마라탕은 정말 맛이 있었다

음식에 유난히 까다운 나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먹을수 있었다

집에서 마라소스를 구입해서 끓였을때도 맛은 있었는데 입이 얼얼하고 향이 너무 강해서 조금 먹다 말았었다


그런데 라화쿵부 마라탕은 지금 글을 쓰면서도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맛이 있었다


요즘 젊은이들이 왜 마라탕에 열광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폴란드의 가을


자연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나라 폴란드

우리나라의 가을이 아름답지만 유럽의 가을도 우리나라에 뒤지지 않을 만큼 아름답다


우리나라는 가을이면 단풍을 보러 전국 명산으로 인파가 몰리지만 유럽의 많은 나라들은 높은 산이 드물고  끝이 보이지 않는 지평선에 커다란 숲들이 있고 도시 어디에나 끝이 보이지 않는 높이의 아름드리 나무가 많은 숲과 공원들이 있어서 굳이 단풍을 보러 간다는 그런말은 들어 보지 못했다 


가을에 여행을 했던 폴란드

바르샤바 (Warszawa) 외곽 콘스탄친 (Konstancin-jeziorna)의  아름다운 폭신공원 가을숲을 산책 했다


폭신공원은 머물고 있는 집에서 차로 10분거리에 있는 공원이었다

지인분께서 매일 오전에 운동을 하러 가시는 곳이라며 함께 가자고 하셔서 따라 나선길

차에서 내리자마자 공원의 크기에 놀라고 아름다움에 놀랐다


폴란드의 폭신공원 가을 숲은 그림 처럼 아름다웠다

분명 사진을 찍었는데 명화 한폭이 담겨 있었다



폭신공원은 콘스탄친 주민 분들이 운동삼아 산책하는 숲이라고 한다



폴란드의 가을 풍경에 반해 폭신공원 산책을 하다보면 조깅과 산책하는 주민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집근처에 이런 공원이 있으면 집안에 있기보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 저절로 운동을 하게 될것 같았다

실제로 폴란드에 머물던 일주일동안 하루만 빼고는 매일 아침 산책을 나갔었다



폴란드 가을 단풍에  취해 걷다보니 시간 가는줄 몰랐었다


앞서간 지인분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을때까지 시간가는줄 모르고 풍경에 취해 있었다



폴란드의 가을은 우리나라 가을 풍경과는 다른 아름다움이 있었다

하루 종일 숲속에 있어도 지루하지 않을것 같았다



운동나오신 할아버지

어디서 왔냐고 물으신다

폴란드 사람은 열에 열명은 영어를 못한다는데 콘스탄친 지역은 폴란드 부자들만 사는 동네라 그런지 영어를 잘하셨다

남한에서 왔다고 하니 반갑게 인사를 해주셨다

폴란드에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서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편이다



폴란드 가을 숲의 아름다움에 빠져 운동하시던 할아버지가 집으로 돌가신 후에도 나는 한동안 그곳에 있었다

폭신공원은 곳곳에 이런 쉴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었다



조금 더 들어가니 공원안에 야영장이 있었다

여기 저기 야영을 나온 주민 분들이 바베큐를 하고 있었다

집근처에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는게 정말 부러웠다



폴란드는 집안 정원에 있는 나무도 함부로 벨수 없는 곳이라 그런지 주거지역 풍경도 너무 아름다웠다



폴란드 도토리 나무

폴란드 콘스탄친에는 유난히 도토리 나무가 많이 있었다

숙소옆 도로에 4미터도 넘는 도토리 나무들이 줄지어 가로수로 심겨져 있었다

나무마다 도토리 열매가 나무 가지가 휠 정도로 많이 달려 있었다



폴란드 도토리는 크기도 어마어마했다

도토리 나무가 가로수로 인도 양쪽에 심겨 있어서 길가다 떨어지는 도토리 열매에 머리를 맞을수도 있을듯했다



폴란드 사람들이 도토리를 먹지 않아서 인지 눈돌리는 곳마다 도토리가 어마어마하게 떨어져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벌써 나무에 달린것 까지 탈탈 털어 갔을텐데...


폴란드에서는 야생동물의 먹이를 함부로 채취하면 안된다고 한다

특히 고사리를 나물 해먹겠다고 꺽다 걸리면 추방까지 당한다고 한다

취나물은 그래도 괜찮은데 그것도 하지 말라고 영사관에서 신신당부를 한다고 한다



도토리가 워낙 많이 떨어져 있다보니 공원이나 동네 산책을 하다보면 도토리를 주워 땅에 묻고 있는 다람쥐를 자주 볼수 있었다


폴란드의 가을은 명화속 한장면 처럼 아름답고 풍성했다

우리나라의 가을과는 닮은듯 다른 아름다움이 있었다


폴란드의 가을 여행은 정말 힐링여행이었다

여행 일정도 발걸음도 느긋해지던 폴란드 

이번 겨울 폴란드 여행도 기대된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신랑 신부 전통인형

2018. 11. 26. 14:52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신랑 신부 전통인형 


며칠후 독일,체코,폴란드로 유럽여행을 간다

출발전부터  지인들 선물 준비로 맘이 바쁜 한주를 보냈다

한국 지인들은 필요한걸 부탁받은 대로 준비하는거라 어여움이 없었지만 문제는 독일에서 알고 지낸 외국인 친구 선물,이웃들의 선물을 고르는거였다


독일에 있을때 언제나 친절했던 이웃인 프랑스 모녀가 있었다

언제나 환한미소로 안부를 물었고 늘 도움을 주려고 했던 이웃이다

본인들도 타국에 살고 있어서 일까??

타국 생활에 큰의지가 되던 프랑스 모녀를 위해 한국적인 선물을 하고 싶었다


다른 독일인 친구들을 위해서는 자개 열쇠고리를 준비했다

독일은 모든 문을 키로 열어야 해서 열쇠고리나 열쇠걸이 목걸이가 필수이다

그렇다보니 열쇠고리 선물을 주면 정말 좋아한다

외국인 선물로 자개열쇠고리는 추천할 만 하다


이것 저것 찾아보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선물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옛날과는 다르게 다양한 신랑 신부 전통인형들이 다양한 소재로 많이 판매되고 있었다


외국인 선물로는 이게 딱이다 싶었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주문하고 이틀만에 도착한 인형들

판매 사이트에서 사진으로 보던것 이상으로 맘에 들었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중앙공예관

대리석 분말로 우리나라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었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들의 표정도 의상도 섬세하고 예쁘게 잘표현되어 있어서 맘에들었다

우리나라 전통인형을 고르며 혹시 중국산이 아닌가 하는 고민도 덜 수 있어서 더좋았다


사진만 봐도 신랑 신부 전통인형의 모습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고민할거 없이 바로 결정을 했다




중앙공예관에서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구매한 이유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던 무료 포장

같은 값을 주고 구입하는 거라면 선물포장까지 해서 보내주는 곳이 더 맘에드는건 당연하지 않을까~


비단 보자기 포장은 유료라고 한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 

결제를 하고 이틀만에 바로 도착을 했다

빠른 배송이 맘에들었다

택배상자를 열어보니 대리석 인형이라 그런지 뽁뽁이를 가득 넣어 포장이 되어 왔다



세상에나~

무료포장이라고 해서 큰기대를 안했는데 판매사이트에 있던 사진 처럼  예쁘고 근사하게 포장이 되어 왔다



어여쁜 매듭고리까지~~

프랑스 모녀가 포장만 보고도 얼마나 좋아 할지가 상상이 되어서 나 까지 행복해 졌다


포장이 훌륭해서 그냥 보관했다 가지고 출국하려다 혹시나 인형에 흠이 있으면 어쩌나 싶어서 다시 포장할 수 있도록 살살 풀어 보기로 했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이 담겨 있는 상자도 튼튼하고 맘에 들었다



신라왕,왕비?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주문했는데  신라왕과 왕비?

살짝 당황스러웠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이라고 되어 있어서 사진에 있던 인형이 오는줄 알았는데 아마도 랜덤으로 보내주는듯 했다



상자를 열어보니 여기도 뽁뽁이를 꼼꼼하게 넣어 보내주셨다



신라왕과 왕비의 화려한 왕관이 먼저 보였다



혹시나 대리석 재질의 인형이 상할까 뽁뽁이로 또한번 포장이 되어 있었다

꼼꼼한 포장에 판매자분의 성의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았다



신라왕과 왕비

판매사이트를 보고 신랑 신부 전통인형을 주문했던터라 상자에 적힌 신라왕,왕비 글을 보고 뭐지??

했지만 막상 실물을 보니 신랑 신부 전통인형 보다 훨씬 맘에 들었다


신랑왕과 왕비를 설명하려면 조금 어려움이 있겠지만 ㅎㅎㅎ

신랑 신부 인형보다 더 맘에 들었다

프랑스 모녀도 엄청 맘에 들어 할것 같다~



왕비의 얼굴 표정이며 피부 표현까지 섬세하게 잘되어 있다



신라왕의 얼굴

어쩜 이렇게 피부와 표정을 섬세하게 표현을 했을까~



인형의 뒷태도 어디하나 소홀한 곳이 없었다



신랑 신부 전통인형들의 사이즈는 15 cm 정도로 바카스병과 높이가 비슷했다

대리석 분말로 만든 인형이다보니 무게감이 살짝 있다



깨지거나 손상된곳이 없는 것을 확인한 후에 다시 포장을 했다

풀어본 순서대로 차곡 차곡 따라 포장을 하니 어려움이 없었다



원성~

감쪽같이 포장을 복구 했다


중앙공예관의 신랑 신부 전통인형은 사이트에 소개된 사진보다 실물이 더 맘에 들었다

촌스럽지 않은 얼굴 표정과 의상들과 장신구까지 외국인 친구들에게 당당히 선물 할수 있는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 전통이형이었다


가격도 마침 세일 기간이라 배송비포함 4만원이 안되는 금액에 살 수 있었고 고급스러운 포장까지 어디하나 흠잡을 곳이 없었다


굳이 단점을 고르자면 인형이 랜덤으로 배송되는 것인데 워낙 인형들이 훌륭해서 실망감은 1도 없었다

오히려 더 맘에 들었다


외국인 선물로 무얼 할까 고민중인 분이시라면 신랑 신부 전통인형 선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직접 대리석으로 만들고 섬세하게 표현한 인형으로 고급스럽답니다

국산품이라 우리나라 신랑 신부 전통인형 선물하고 혹시 중국산인지 걱정할 필요도 없어요



'소소한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스트코 찹쌀 김부각 핵존맛!!  (0) 2018.12.31
요즘 핫하다는 치킨매니아  (0) 2018.12.02
이베리코 흑돼지  (0) 2018.11.17
스타벅스 할로윈 텀블러  (0) 2018.10.24
코스트코 랍스터 샌드위치  (3) 2018.10.23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