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행복찾기

로트벡쉔 아이젠,로트벡쉔 이뮨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로트벡쉔 아이젠, 로트벡쉔 이뮨

로트벡쉔은 독일의 대표 건강보조식품 업체로 21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로트벡쉔의 다양한 건강식품중에 독일에 거주할때 꾸준히 먹었던 독일 건강식품 로트벡쉔 아이젠,로트벡쉔 이뮨 을 코스트코에서 보니 정말 반가웠다

독일에서 갱년기 아줌마인 나는 로트벡쉔 아이젠을 먹고 가족들은 면역력을 위해 로트벡쉔 이뮨을 매일 복용했었다

독일 현지에서는 700ml 병에 담겨 판매를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125ml 24병을 한박스로 판매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로트벡쉔 아이젠,로트벡쉔 이뮨 700ml 한병에 4유로가 조금 안되는 가격에 판매를 한다

한병에 우리돈으로 5,000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이다

코스트코에서는 로트벡쉔 아이젠,로트벡쉔 이뮨 한상자 24병을 31,490원에 판매를 한다

125ml 용량을 기준으로 비교하면 독일보다 거의 배가 비싼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지만 125ml 유리병에 담겨있으니 보관과 먹기에 훨씬편하다

로트벡쉔 아이젠

한박스에 24병이 들어있다

로트벡쉔 아이젠 은 철분보충제이다

맛있게 먹는 철분 보충제품(철분100%)

합성보존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합성착색료,유당,알코올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

100% NFC 로 물은 한방울도 넣지 않은 착즙원액으로 만들어졌다

로트벡쉔 아이젠은 

1,성장기 청소년,유아

2,잦은 다이어트로 철분섭취가 부족한 여성

3,임신,출산여성

4,월경,갱년기여성(간헐적 월경)

이런분께 권장한다고 되어 있다

로트벡쉔 아이젠 125ml

철분 보충용 건강 기능식품이다

로트벡쉔 아이젠 원료및 함량: 글루콘산철,적포도즙,사과즙,백포도즙,아세로라퓨레,오렌지즙,블랙베리즙,체리즙,벌꿀 이들어 맛있게 철분을 보충할 수 있다

맛은 포도주스에 가깝다

로트벡쉔 아이젠 영양성분표

로트벡쉔 아이젠 125ml 는 커피잔으로 반잔 조금 넘는 양이다

다양한 과일즙들이 들어 있어서 거부감 없이 마시기 좋은 철분 보충제 이다

갱년기 아줌마인 나는 매일 1병씩 꾸준히 마시고 있다

로트벡쉔 이뮨

한박스에 24병이 들어 있다

로트벡쉔 이뮨

맛있게 마시는 하루 한병 (아연100%,비타민C 200%)

합성보존료,합성착색료,합성감미료,합성착향료,유당,알코올 무첨가

100% NFC 물은 한방울도 넣지 않은 착즙원액

비타민C와 아연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뮨

비타민C:결합조직 형성과 기능 유지에 필요

           철의 흡수에 필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필요

아     연: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

정상적인 면역기능 저하 원인으로는 

1,급격한 온도 변화

2,황사,환경오염

3,스트레스,수면부족

4,음주,흡연 (출처:식약처)

면역력을 높여주는 로트벡쉔 이뮨

로트벡쉔 이뮨 125ml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를 위해 하루 한병 복용하면 된다

로트벡쉔 이뮨 원료및 함량:글루콘산아연,비타민C, 적포도즙,사과즙,아로니아즙,엘더베리즙,아세로라퓨레 가 들어있어 과일주스 맛이난다

로트벡쉔 이뮨 주의사항으로는 아로니아가 들어 있는 타우린 때문에 변비에 걸릴수 있다

나는 로트벡쉔 이뮨 을 마시면 아로니아 때문에 변비에 걸려서 마시지 못한다

평소에 에너지 음료나 아로니아를 먹으면 변비에 걸리는 사람은 로트벡쉔 이뮨 을 마실때 주의하기 바란다

로트벡쉔 이뮨 의 영양성분표

로트벡쉔 이뮨,로트벡쉔 아이젠

로트벡쉔 이뮨 은 빨간색병에 로트벡쉔 아이젠은 파란색 병에 들어 있어서 구분하기 쉽다

독일 대표 건강기능식품 업체인 로트벡쉔

믿을 수 있는 120년 전통의 로트벡쉔 아이젠,로트벡쉔 이뮨 으로 우리가족은 맛있게 건강 보충을 하고 있다

토토로 텀블러

일본 애니메이션 중에  푸근하고 사랑스러운 캐릭터 토토로

청년이된 아들이 지금도 애정하는 캐릭터이다

190cm에 가까운 키와 커다란 덩치를 가지고 있는 아들은 자기 만한 토토로 인형을 사고 말겠다고 할정도로 토토로를 애정한다

그런 아들을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 했다

인터넷 검색을 하다 발견한 

Bamboo`s Grocery 토토로 보냉 보온병 머그컵 텀블러

귀여운 토토로 텀블러를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하고 주문을 했다

해외배송품이라 배송기간이 길었다

주문을 하고 17일 만에 물건이 도착을 했다

판매사이트에 배송예정 날짜가 나와 있었는데 배송예정 날짜보다 7일 일찍 도착했다

토토로 텀블러

17일만에 도착한 토토로 텀블러~

귀여운 토토로가 그려진 상자마저도 귀여웠다

토토로 텀블러 위에 조그만 스티로폼 조각들이 올려져있었다

해외배송이라 걱정했는데 아무런 손상이나 하자없이 잘도착했다

토토로 텀블러는 토토로 머리위에 나뭇잎 대신 꼬꼬마 토토로? 가 앉아 있다

절대 눈마주쳐 주지 않겠다는 듯이 개구진 표정으로 딴청을 부리는 표정의 토토로~

이렇게 귀여워서야 하하하~

높이 16.5cm 가로 8.5cm

외형재질: 식품용 pp 

내부재질:스테인레스 (SUS304)

최대용량:280ml

토토로 텀블러는 머그컵 용량인 280ml를  담을수 있는 텀블러이다

토토로 텀블러 내부는 스테인레스로 되어 있어서 안전하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토토로의 표정이 익살스러운 토토로 텀블러

아들에게 보여주니 

"와~~ 졸귀 이거 내꺼 찜!!"

한다 ㅋㅋㅋ

"네 선물이야~"

했더니 엄청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선물로 준 날부터 낮이고 밤이고 항상들고 다닌다

덕분에 물을 많이 마시게 됐다며 좋아한다

여자인 내 손안에 들어오는 귀여운 사이즈인데 아들이 들고 있으면 더 앙증맞고 귀여워 보여 바라보면 웃음이 나온다

토토로 텀블러를 머그컵 대신에 들고다니며 사용하는 아들

카페에 가서 커피 담아달라고 하면 직원들이 귀엽다고 엄청 좋아한다고 했다

주변 지인들이 어디서 난거냐고 물어보면 엄마가 선물해 줬다고 매일 매일 자랑 한다는 아들~

이번 선물은 정말 잘 사준듯하다

요즘 일회용컵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한창이다

그래서 대부분 텀블러나 개인 머그컵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런때 요런 귀여운 텀블러를 선물했더니 주는 엄마도 선물 받은 아들도 행복해졌다

남여 누구에게나 

텀블러 선물로 강추!!

이베리코 흑돼지 

이베리코 흑돼지 란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의 데헤사 지역의 청정지역에서 도토리와 옥수수,올리브오일을 첨가한 곡물을 먹고 자란 흑돼지 품종을 이베리코 라고 한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상수리나무숱에 방목하여 키워진다

이곳에서 자란 이베리코 흙돼지는 세보데깜보,베요타 등급이라고 한다

방목을 100% 하느냐 아니냐와 사료나 먹이를 어떻게 먹고 자랐느냐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고 한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도토리,올리브,허브,유채꽃,사료 등을 먹고자라 불포화지방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몇년전부터 방송에서 알려지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는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한다

며칠전 아들이 인터넷에서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위를 주문해 줬다

이베리코 흑돼지 세보데깜보(2등급)이라고 했다

이베리코 흑돼지 베요타(1등급)는 스페인 현지에서  11월 12월 1월 삼개월 동안만 도축  한다고 했다

지금 유통되는 이베리코 돼지고기 베요타(1등급)는 생산된지 1년이 다 된 고기들이라고 판매 사이트에 나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부러 세보데깜보(2등급)을 주문했다는 아들~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까지 포장이 잘되어 도착한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

이베리코 흑돼지 항정살

유통기한은 2019년 10월 31일 까지이다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

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베리코 흑돼지 항정살

구워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랐다

칼로 잘라보니 고기 질이 참좋았다

이베리코 흑돼지 2등급이 이렇게 좋으면 1등급은 얼마나 좋을지 궁금해 졌다

이베리코 흑돼지 치마살

이베리코 흑돼지 치마살은 눈으로 보기에 항정살과 비슷한데 전체적으로 얇고 넓게 되어 있다

소고기로 보면 양지 부위와 비슷하게 생겨 있다

이베리코 흑돼지 황제살

돼지고기 부위에 황제살 이라는 부위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이베리코 흑돼지 황제살은 소고기 같이 생겼다

반으로 잘라보니 누가봐도 소고기 비주얼이다

황제살을 구이용으로 잘라 놓으니 더 소고기 같아 보였다

이베리코 흑돼지 갈비살

갈비살이 큼직하니 좋았다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에 지방이 꼭 소고기 마블링 처럼 덮여 있었다

이베리코 흑돼지 볼살

볼살은 처음 접해 보는데 볼살도 꼭 소고기 같이 생겼다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위 5팩이상 주문하면 보내주는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로 만든 너비아니 이다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이중 썰어서 구워야 하는 부위들을 썰어 모아 놓으니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함께 썰어 놓은것 처럼 보인다

이베리코 흑돼지 볼살을 구워 보니 기름이 거의없는 부위라 굽는동안 기름이 전혀 튀지 않았다

이베리코 흑돼지 볼살은 구우며 보기에는 질기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하나도 질기지 않고 맛이 있었다

아~~

이래서 이베리코 이베리코 흑돼지 하는구나 할만큼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제주도 흑돼지 고기와는 또 다른 흑돼지 고기였다

국산 한돈과도 확연히 비교되는 다른 돼지고기였다

왜??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를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고 하는지 한조각만 먹어보고도 알 수 있었다

이베리코 흑돼지 황제살

말하지 않으면 다들 소고기라고 믿게 생긴 부위이다

황제살도 기름이 적은부위라 기름이 튀지 않았다

이베리코 흑돼지 황제살 구이도 부드럽고 고소하고 질기지 않고 맛이있었다

왜 이름이 황제살인지 한조각만 먹어봐도 알 수 있었다

기름기 없는 돼지고기가 전혀 퍽퍽하지 않고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이베리코 흑돼지 항정살

기름기가 적은 볼살과 황제살을 먼저 먹고 부위부터 기름진 부위를 구웠다

이베리코 흑돼지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건강한 고기라고 하는 말을 기름기가 많은 항정살을 먹어보니 실감이 났다

돼지고기 특유의 느끼함과는 다른 고소한 기름짐이 있었고 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았 기름진 부위지만 많이 먹을 수 있었다

육질이 놀라울 정도로  탱글 탱글하고 정말~~~맛이있었다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

소고기 처럼 마블링이 보이는 목살이라니~!!

이베리코 흑돼지 목살구이는 목살 특유의 단단하고  퍽퍽함이 전혀 없었다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를 부위별로 구워 먹으면 먹을수록 너무 맛이 있었다

우리가족 모두 이제 다른 돼지 고기는 못먹겠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이베리코 흑돼지 갈비살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위중에서 가장 탱글한 식감을 가지고 있었다

국산 한돈의 갈비살과는 완전 다른 식감이라며 아들이 어지나 좋아 하던지~

사진만 봐도 탱글탱글 씹히는 식감이 보일 정도 이다

이베리코 흑돼지 치마살

보기에는 항정살과 비슷했는데 구워먹어보니 고소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식감은 항정살이 훨씬 탱글했고 치마살은  부드러운 식감이었다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위를 5팩 이상 구입했다고 서비스로 보내주신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로 만든 너비아니

굽는 동안 맛있는 너비아니 향에 취해 버릴 정도였다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로 만든 너비아니는 육즙이 팡팡터지며 정말 맛이 있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 강추하고 싶을 정도로 맛이 있었다

성인 3명이서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위 230g 6팩 1380g과 너비아니 까지 어찌나 맛이 있는지 배가 부르다고 하면서도 다 먹어 버렸다

너무 맛이 있어서 마지막 한조각 까지 멈출 수 가 없었다

정말로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었다

평소 우리가족은 세식구가 아무리 많이 먹어도 돼지고기는 800g 이면 먹고 남았는데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는 1380g 에 너비아니까지 먹다니....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많이 먹었다

평소 아들은 한돈을 구워 줘도 조금 먹더보면 턱이 아프다고 배가 부르지 않아도 먹다 말았는데 ...

이베리코 흑돼지 특수부위를 구워 줬더니 턱이 1도 안아프고 맛이있다며 좋아했다

신랑도 이제 다른 돼지고기는 못먹겠다고 앞으로 돼지고기는 이베리코 흑돼지로 먹자고 했다

나도 이제 한돈이던 수입이던 다른 돼지고기는 안사먹게 될것 같다

왜 전세계적으로 이베리코 흑돼지 고기를 알아 주는지 실감했다

스페인에서는 흑돼지 다리살로 하몽을 만든다고 한다

연말 유럽여행가면 스페인 하몽을 꼭 먹어봐야 겠다

사실 하몽은 샌드위치에 넣어주는거 말고는 웬지 꺼려져서 유럽에 가서도 일부러 안먹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