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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 남자) 전립소에서 카리토 포텐으로 카리토 포텐 4개월 복용 후기 
시아버님께서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셨고 전립선암으로 6년간 투병을 하시다 만 80세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력 때문인지 장남인 우리 신랑도 50이 넘자마자 전립선에 슬슬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건강검진에 전립선비대증이 발견되고 조금씩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다며 불편해 하기시작했다
그때 즘 TV광고에서 전립소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전립선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광고를 본 신랑은 그때부터 전립소를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고 아무런 변화도 도움도 안 된다면서도 나빠지는 걸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맘으로 끊어 내지도 못하고  5년을 넘게 먹어 왔었다
그럼에도 증상은 점점 더 심해져서 빈뇨, 잔뇨, 야뇨까지 생기면서 잠들기 전 화장실을 4-5번씩 가고 자다가 깨서 화장실도 가게 되면서 수면의 질도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TV광고에서 카리토 포텐 광고를 보게 되었다
전립선 질환 치료제라니....!!
건강보조 식품이 아닌 치료제라는 광고를 보자마자 약국으로 향했다
약사님께 신랑의 증상과 시댁의 가족력을 말씀드렸더니 일단 카리토 포텐을 먹어보고 증상 개선이 안되면 병원 치료를 받게 하라고 하셨다
카리토 포텐을 사 온 날 저녁부터 지금까지 4개월 
서프라이즈 한 우리 신랑의 복용 후기를 적어본다

우리 신랑이 만 5년 넘게 복용했던 전립소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꾸준히 복용했었다

대한민국 1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그만큼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는 제품이겠지.....

소팔메토 열매 추출물: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전립소는 치료제가 아니라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기능 식품이다
이미 증상이 있는 사람을 개선시키는 제품이 아닌 거지.....
그래서인지 우리 신랑은 전립소를 꾸준히 복용했지만 점점 더 증상이 나빠지고 더 많은 증상이 생겨 났었다
그럼에도 증상이 심해 병원에 가서 처방약을 받아먹고 좋아지면 혹시나 또 나빠지거나 더 심해질까를 걱정하며 전립소를 매일 복용했었다

그렇게 긴 세월 고생하던 우리 신랑을 구해준 약
카리토 포텐

일반의약품 ㅡ 카리토 포텐은 약!!이다(건강기능식품이 아님)
효능. 효과
1. 잔뇨감(소변을 누 고난 후에도 다 눈 것 같지 않은 느낌)은 없으나 야뇨, 빈뇨 증상 및 요 배출량이 감소(초당 10ml - 15ml 사이)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소변을 눔) 장애
2. 잔뇨감 (소변을 누 고난 후에도 다 눈 것 같지 않은 느낌)(50ml 전후)이 있고 야뇨, 빈뇨 증상 및 요 배출량이 감소(초당 10ml 이하)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소변을 눔) 장애
 

전립선 비대증상 개선제 카리토 포텐
야뇨, 잔뇨, 빈뇨

일반 의약품인 카리토 포텐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약사님과 상담 후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리토 포텐은 한 상자에 60 캡슐 1개월 분이다
복용법은 하루 두 번 1회 1 캡슐을 식전 공복에 복용하면 된다

한판에 열캡슐
오전, 오후 1 캡슐을 복용하는 제품이라 까먹고 안 먹었는지 체크하기도 쉽다

캡슐의 크기도 작아서 목 넘김에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카리토 포텐 캡슐은 젤라틴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말랑말랑 한데 실내 기온이 높은 곳에서는 캡슐을 까다가 터지기도 한다
제품 상자에도  15-25 도 이하에서 보관하라고 되어 있다

카리토 포텐은 집에 있는 미니 냉장고에 다른 연질캡슐 영양제들과 함께 넣어두고 복용하게 하고 있다
 
(50대 후반 남자) 카리토 포텐 4개월 복용 후기 
우리 집 신랑의 카리토 포텐 4개월 복용 후기
카리토 포텐을 사 온 첫날 퇴근 후 저녁부터 바로 1알 복용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1알 먹은 만 하루 만에 효과가 바로 있다고 좋아했다
우선 낮에 회사에서 잔뇨감 없이 소변을 시원하게 누었다고 좋아했고 자기 전 4-5번씩 화장실을 가던 사람이 잠자리 들기 전 1번 다녀오더니 아침까지 화장실을 안 가고 푹 잤다며 좋아했다
그날부터 쭈욱 매일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 먹고 있다
카리토 포텐의 효과를 본 신랑은 괜히 그동안 돈만 썼다며 전립소 남은 거 다 버리라고 할 정도였고 카리토 포텐이 한판 정도 (5일분) 남으면 시키지 않아도 약국에 들러 사 들고 퇴근을 한다
카라토 포텐을 먹고부터 전립선 쪽의 불편함도 다 사라지고, 남자로서 자신감도 올라갔다고 하고, 삶의 질이 정말 좋아졌다고 좋아한다
전립선에 이미 비대증이 시작 됐거나, 야뇨, 빈뇨, 잔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사, 약사와 상담 후 카리토 포텐을 먹는 걸 추천합니다
 
전립소는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없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다면 괜찮지 않을까.....?
증상이 있는 사람이 먹는다고 효과를 보는 제품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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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코로나에 걸려서 집콕으로 날려버린 엄마 아빠를 위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는 아들
아빠 퇴근하면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서 월요일 저녁 합정역으로 향했다
합정역에 도착해 4번 출구로 나와 아들을 따라 졸졸 5분 정도?
걸어 도착한 곳은 비야비 일식 다이닝 식당이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미야비 다이닝

입구에 도착하니 여사장님? (사장님 와이프 셨음)께서 친절하고 환한 미소로 맞아 주셨다
미야비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오픈형 주방과 바가 보인다
바 쪽에 배치된 좌석을 보니 미야비 사장님 와이프 분이 사케 소믈리에라고 들었는데 사케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 인듯했다

내부는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이었다

 테이블 기본 세팅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풋콩과 고구마칩이 기본 세팅 이라니~

메뉴판
1 주년 기념 코스 전용이었다
1 주년 한정 메뉴를 예약한 아들~

일주년 기념 코스  
총 8개 코스이다

주류

사케
사케소믈리에 분이 계신 곳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케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곳에
호호비덴 모모 복숭아 사케가 있었다
이날 복숭아 사케가 있다는 걸 처음 봤다
최애 과일이 복숭아라 맛보고 싶었지만 소주 한잔이면 잠드는 알쓰라 참았는데 ….
엄청 맛있고 인기 있는 사케라 구하기가 하늘이 별따기 수준이란 걸 집에 와서 알았다
한잔씩 팔던데 ㅜㅜ
다음에 가면 꼭 마셔봐야지 ….ㅎ

1 주년 기념 코스 첫 번째는
검은깨 두부와 전갱이로 만든 이소베마끼

생전 처음 먹어본 검은깨 두부
검은깨두부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위에 올린 고추냉이와 바삭한 튀밥? 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다
살면서 음식을 먹고 행복했던 적이 25년 전 랍스터를 처음 먹었을 때뿐이었는데
드디어 두 번째로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하다고 느꼈다

전갱이 이소베마끼
회를 즐기지 않는 내가 먹어도 비린지 않고 식감이 쫀득하고 맛이 있었다
초생강이 아삭하게 씹혀서 먹고 난 후 입안이 깔끔했다

두 번째
제철 사시미 3종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참치, 잿방어, 연어가 나왔다
먹는 순서는 잿방어 -> 연어 -> 참치 순이라고 알려 주셨다

잿방어
처음 먹어보는 잿방어는 비리지 않았고, 적당한 두께에 쫄깃하고 담백하고 맛이 있었다

연어 사진은 없지만 (평소 연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안 찍은 듯하다)
평소 연어 특유의 냄새 때문에 연어를 잘 안 먹는데 미야비의 연어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만큼 연어가 질이 좋았다

참치
참치는 간장에 재워서 나온 거라 간장을 찍지 말고 고추냉이만 얹어 먹으라고 하셨다
세상에나 참치를 이렇게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너무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사람들이 참치에서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하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소고기 맛이 나는 참치가 있다는 걸 이곳에서 알게 되었다

세 번째
트러플 아나고 감자찜
아나고 속에 감자모찌가 들어 있어서 함께 먹는 요리라고 하셨다
레스토랑을 다니며 트러플이 이렇게 많이 올라간 요리는 처음 봤다

아나고를 살짝 들어보니 동그란 감자 모찌가 보인다

수저에 감자 모찌와 아나고찜을 올려 함께 먹어보니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달착지근하고 쫀득한 감자 모찌와 혀로 누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아나고와 트러플이 미소소스와 잘 어울렸다
입안에 트러플 향이 가득~

은은한 미소소스가 재료들의 맛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렸다

네 번째
마라 삼치구이
달콤하고 매콤한 마라소스에 갈아 넣은 고기가 들어가 풍미룰 더했다
맵찔인 나에게는 마라소스가 많이 매웠지만 첨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마라탕처럼 짜지 않은 마라소스라 더 좋았다
마라탕 생각하고 먹으면 살짝 싱거운 사람도 있을 듯
볏짚에 한번 초벌 한 후에 한번 더 구운 삼치는 씹을 때마다 훈연향이 느껴 저서 비린맛이 하나도 없이 고소하고 맛이 있었다

다섯 번째
전복 초회
찐 전복에 식초 베이스 소스로 만든 전복초회
토마토는 맨 마지막에 먹으라고 하셨다

어떻게 전복을 찌면 이렇게 부드럽게 찔 수가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부드러웠다
살면서 이렇게 부드러운 전복은 처음 먹어봤다
관자보다 부드러운 전복이라니….
식초 베이스의 소스는 비슷한 걸 찾자면 달콤한 맛을 뺀 아주 상큼한 탕수소스 같다고 해야 할까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소스였다
마지막으로 먹은 토마토~
차갑고 달콤한 토마토 졸임으로 마무리하니 입안이 행복해졌다

 여섯 번째
트러플 크로켓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듬뿍 뿌려진 트러플의 풍부한 향에
진한 치즈와 크림치즈 트러플 소스의 진한 맛이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로 맛이 있었다
이런 치즈볼도 있다니~
치즈 크로켓 속은 치즈 때문에 짭조름하고 고소했고 전체적으로 소스와 조화롭게 어울려 맛이 있었다

일곱 번째
우삼겹 짬뽕

우삼겹이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었다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맵기 같은데 톡 쏘는??
후루룩하면 기침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면은 소면이라 양념이 잘 배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우삼겹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진하고 맛이 있었다
미나리 향이 정말 강했다
미나리를 좋아하는 나는 미나리 향이 강해서 좋았다
미나리를 씹지 않으면 미나리향이 음식의 맛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여덟 번째
시소 샤벳
시소 깻잎을 넣어 만든 샤벳이라고 한다

살짝살짝 보이는 시소 잎
신기한 건 어떻게 하면 알알이 동글동글한 샤벳을 만들 수 있는 거지??
겁 없이 한입 크게 넣었다가 골이 띵 했다
처음 먹어본 시소 샤벳은 달콤하고 향긋했다
알알이 부드럽고 서걱 거리지 않는 샤벳이 신기했다
처음 먹어본 시소 샤벳은 향기도 좋았다
우리나라 깻잎과는 전혀 다른 향이 났다
식재료로 한번 구입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부감이 없었다

코스가 끝나고 특별히 주문을 해서 먹은 검은깨 두부
여사장님께서 맛있게 드셨냐고 배부르게 드셨냐고 물으셔서 잘 먹었다고 말씀드리고 검은깨 두부가 정말 맛있었는데 메뉴에 따로 없네요 했더니 특별히 주문을 받아 주셔서 더 먹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진상이 아니었길….
코스의 모든 요리들이 그동안 어느 일식집에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요리들이었지만 내 원픽은 검은깨 두부였다

사장님 검은깨 두부 메뉴에 올려 주세요
메뉴 생기면 이거 먹으러 갈게요 ㅜㅜ

주방장님 맛있는 요리 맛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야비의 메뉴판
다 찍지는 못하고 대표 메뉴들만 찍어 봤다

해피 아워 시간에는 하이볼을 50%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다
평일 17:00-18:00
주말 15:00-18:00

미야비는 2층
입간판은 없어요
https://m.place.naver.com/place/1348931873?entry=pll

미야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8 · 블로그리뷰 57

m.pla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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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여름이불로 추천

유난히 덥고 습한 올여름

밤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덥고 습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ㅜㅜ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고 자다 보니 여름에도 이불을 덮게 되는데 마땅한 여름 이불 찾기가 쉽지 않았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게 아니라서 예상과 다른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사려고 다니던 중

코스트코에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안감은 시원하고 착착 감기고 겉감은 면 100%  뽀송한 느낌이라 정말 좋았다

가볍고 시원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아 여름 이불로 이게 딱이다 싶어 두 개를 더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추가로 구입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영어로 된 제품설명 

번역기를 돌려보면 ~

요즘 번역기 정말 좋다~

쿨터치 기술로 촉감이 시원하도록 특별히 제작되었고, 모든 계절에 사용가능하고,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 가능 하다는 내용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안감은 시원한 여름에 겉감은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이불이다 

사이즈는 가로 152cm x 세로 177cm

다림질 금지라 건조기에 말릴 수는 없지만 탈수 후 건조대에 말리면 금방 마른다

번역기 타임~

찬 공기는 넣어주고 더운 열기는 내보내준다는 내용 

기존에 사용하던 그레이 하나 블루 하나를 더 구입했다

하나 더 살까 고민 중...ㅎ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블루

사진보다 좀 밝은 색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이다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그레이

그레이는 사진과 거의 비슷한 색상이다

지난 주말 마침 코스트코에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세일하고 있어서 개당 3000원씩 할인받아 구매를 했다

까슬까슬한 여름이불도 구매해 봤지만 까슬까슬한 이불도 여름에는 덥고 불편해서 결국에는 버리게 되었었다

한 달 동안 사용해 보니 지금 것 샀던 여름이불 중에는 코스트코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가 최고였다

시원한 안감과 뽀송한 겉감 둘 다 만족스러운 여름 이불이다

시원하고 부드럽고~

여름이불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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