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햇살가득한날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풀무원 생면식감 얼큰 누룽지탕면

2018. 4. 26. 20:40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풀무원 생면식감 얼큰 누룽지탕면


코코넛 알러지가 있는 아들

먹는것, 씻는것, 바르는것  어느것 하나 신경 쓰이지 않는게 없어요


그중에도 매일 매일 물건을 살때마다 신경을 써야 하는 먹거리가 가장 신경 쓰인답니다


우리나라 생산공장에서 만들어 판매되는 과자,라면 중에는 거의 먹을게 없을 정도로 팜유가 안들어 가는 먹거리 찾기가 힘들답니다


마트에 갈때마다 새로운 제품이 보이면 우선 성분표시 정독부터 해야해요 ㅠㅠ


다행이도 오뚜기에서 나오는 쌀국수 몇가지와 풀무원에서 나오는 생면식감 시리즈 라면들은 암심하고 먹을수 있어서 정말 업체에 감사하고 있답니다


얼마전 동네에 새로 생긴 마트에 갔다가 풀무원 생면식감 얼큰 누룽지탕면을 발견했어요

마트마다 풀무원 생면식감 시리즈 들을 다 가저다 놓지는 않는것 같아요

그동안은 자주가는 마트에 풀무원 생면식감 소유라멘,야끼소바, 돈코츠라멘만 있어서 일본라멘 시리즈만 사다 먹였었답니다

세가지 다 일본라멘이라 아들은 좋아 했지만 저나 다른 식구들은 자극적인 라면을 좋아해서 맛은 있었지만  자주 먹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풀무원 생면식감 얼큰 누룽지탕은 어떤 맛일지 궁금해서 얼른 집어 왔어요



풀무원 생면식감 얼큰 누룽지탕면

4+1 으로 5개가 한묶으로 들어 있었어요



누룽지 건더기가 들었다는 풀무원 얼큰 누룽지 탕면

과연 누룽지가 어떻게 들어 있는지 궁금했어요



풀무원 생면식감의 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이 들어 있어요

기름기는 1 도 없는 면이 랍니다



물무원 생면식감 얼큰 누룽지탕면의 조리법은 

550ml 의 물을 끓인후에 면과 액상스프 건더기 스프를 모두 넣고 긇이면 된다고 되어 있어요




액상 스프는 묵처럼 생겼어요




건더기 스프를 보니 누룽지가 제법 들어있네요



얼큰 누룽지탕이라는 이름에 맞게 국물이 얼큰해 보이지요

끓이는 동안 얼큰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 했답니다



얼큰 누룽지탕속에 들어 있는 누룽지예요



바람에 말린 생면식감 면은 일반 라면 보다 훨신 단백하고 쫄깃해서 맛이 있었어요


풀무원 얼큰 누룽지탕

이름에 걸맞게 누룽지들이 들어 있어요

풀무원 얼큰 누룽지탕속의 누릉지들은 졸깃하고 부드럽고 맛이 있었어요

국물도 얼큰하고 진하고 면발은 쫄깃하며 단백하고 누룽지는 쫄깃하고 맛이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풀무원 생면식감 라면들 중에는 얼큰 누룽지탕면이 제일 맛이 있었어요

얼큰 누룽지탕면은 사온날 두번만에 5봉을 다끓여 먹을 정도로 식구들 모두 맛있다며 좋아 했답니다

지금도 집에 풀무원 얼큰 누룽지탕면이 15봉이나 있답니다 ㅎㅎ


풀무원 얼큰 누룽지탕면 강추 해봅니다

튀기지 않은 면발이라 면발이 단백해서 양념과 잘어울려 정말 맛이 있었어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어버이날 선물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로~

2018. 4. 25. 19:11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어버니날 선물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로~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친정부모님,시부모님 선물을 무얼 해드려야 하나 고민이 시작 됐어요


해마다 어버이날에는 용돈봉투와 선물을 드리는데 선물 고르는 일이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랍니다


젊으셨을때는 스카프나 가방,신발,옷 등을 선물 해드리곤 했는데 연세가 80이 되어 가시며 이런거 필요 없다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제 이런거 사오지 마라 하시는 부모님과 시부모님....


몇년전 부터는 건강식품이나 화장품,향수등을 선물 해드리고 있답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소화도 배변도 조금씩 불편해 하셔서 올해는 건강식품을 사드릴까 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러다 공복에 꿀 한스푼을 떠 먹는게 면역력도 좋아지고 위장 건강에도 좋다는 글을 봤답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꿀이 좋겠다고 결정을 하고 좋은 꿀을 찾아 봤어요

토종꿀,아카시아꿀,밤꿀 등등

그런데 우리나라는 몇해전부터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뉴질랜드나 캐나다 꿀을 찾아 보기로 했어요


인터넷에 뉴질랜드 벌꿀을 검색하다 블로그마다 칭찬이 자자한 스몰윙즈 라는 뉴질랜드 벌꿀을 발견했어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신 한국 부부가 벌꿀 농사를 지어 한국에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판매자 블로그를 찾아 들어가서 꼼꼼하게 읽어보니 믿음이 가서 얼른 주문을 해봤어요

직접 먹어보고 정말 괜찮으면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게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하려구요



제가 주문한 2018햇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이예요

포장이 심플하고 예쁘네요

저안에 스몰윙즈 벌꿀 두병이 들었답니다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이대로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면 되겠어요


제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을 주문하게된 건 여러 블로그에서 스몰윙즈 벌꿀을 칭찬을 하기에 판매자 블로그를 직접 방문해 보고 맘에 들어서 였어요

뉴질랜드에 이민간 젊은 부부가 직접 벌꿀농사를 지으며 올린 사진과 자료들 그리고 벌꿀들이 꿀을 채취하는 환경을 보고 믿을 만한 벌꿀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버이날 선물로 저처럼 좋은 꿀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하시라고 판매자 블로그의 자료와 사진들을 좀 가져왔어요



위의 지도는 뉴질랜드 북섬의 모습이랍니다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을 생상 판매하시는 분들은 저 지도의 노란 동그라미가 되어있는 파머스턴 노스 지역을 중심으로 양봉을 하고 있데요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서 조금 윗쪽 이라네요


파머스턴 노스 지역의 애쉬허스트, 레빈,파라파라우무 이렇게 세곳에 벌통을 두고 양봉을 하신데요


뉴질랜드는 우리나라 처럼 꽃을 따라 양봉통을 옮겨 다니며 양봉을 하지 않고 한곳에 정착 시켜두고 양봉을 한데요


천해의 자연환경과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는 겨울 한두달을 재외한 거의 일년내내 꽃이 반발해서 굳이 벌통을 옮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자료만 봐도 뉴질랜드로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었어요...


지역마다 피는 꽃들이 달라서 세곳에서 수확하는 꿀들은 저마다 맛과 향과 농도까지 다르다고 해요



벌통들이 놓여 있는 모습이예요



(사진출처:뉴질랜드 허니 블로그)

주변에 농사 경작지가 없는 곳이라고 하네요


(사진출처:뉴질랜드 허니 블로그)

벌통을 체크 하는 직원분의 모습 이랍니다




벌통입구에 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2018년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벌꿀 생산량이 많았다고 하시네요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애쉬허스트 지역은 살짝 가물 정도로 비가 안와서 벌꿀 농사가 풍년이었다고 해요


(사진출처:뉴질랜드허니 블로그)

직원분이 벌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집을 꺼내고 있네요





(모든 사진 출처:뉴질랜드 허니 블로그)

압착방식으로 채밀하고 있는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은 40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 처리 방식으로 꿀을 채밀 한데요

저렇게 압착방식으로 채밀을 하면 벌꿀의 최상의 맛을 유지 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 벌꿀을 모아 담으려면 90도에 가열을 한다고 해요

그런데 벌꿀은 75도 이상 가열을 하면 벌꿀 자체에 좋은 성분들이 다 파괴 되어서 설탕물과 다를게 없어진데요


이런 자료들을 보고 정말 믿을 만한 꿀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구입한 2018 스몰윙즈 햇꿀 애쉬허스트 입니다

애쉬허스트 지역의 벌통에서 나온 꿀이래요




스몰윙즈 벌꿀은 500g 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뚜껑안에 밀봉이 잘되어 있어서 새거나 하지 않고 잘 배송돼 왔어요



중간 덮게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제거 되어 좋네요



용기가 검정색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꿀의 색깔이 참 이쁘답니다



꿀은 나무나 플라스틱 스푼을 사용해야 하지만 스몰윙즈 꿀의 제 빛깔을 보기위해 플라스틱 스푼으로 덜어 스테인레스 스푼에 옮겨 봤어요



황금색의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예쁜 황금색의 벌꿀은 처음 봤어요

뉴질랜드 벌꿀은 꽃가루를 분리하지 않아 수분이 19% 이하여야 벌꿀로 인정을 해준다는데 스몰윙즈 벌꿀은 수분이 14% 이하 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꿀이 엄청 진했어요


스몰윙즈 벌꿀은 맛을 보니 그동안 제가 먹어 왔던 꿀들과는 전혀 다른 꿀이었어요

일단 농도가 훨~~씬 진하고 맛은 신기하게도 꿀에서 누룽지 사탕 맛이나요

꽃가루를 분리하지 않아서 일까요??

정말 이런 꿀은 처음 먹어 봤어요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꿀의 맛과는 전혀 다른 꿀이였어요

물에 타먹기에는 정말 아까운 그냥 한스푼 떠서 입안에 넣고 먹으면 딱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꿀이였어요




스몰윙즈 꿀이 농도가 어찌나 진한지 동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찾아낸 보람이 있었답니다

스몰윙즈 꿀을 맛보고 난후~~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로~

결정했어요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 처럼 어버이날 선물이 고민이신 분들 참고 하시라고 자세히 적어 봤어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2017년 사용후기


2016년 코스트코에서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을 샀었다

2016년 모델이 사용해보니 방 하나 냉방하기도 좋고 이동식이라 집안 여기 저기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았다

여름 내내 사용해도 배수되는 물도 없었고 냉방 성능도 좋았다


2016년 Midea 이동식 에어컨이  괜찮아서 2017년 에도 하나더 구입을 했다

2017년 모텔은 2016년 모델 하고는 외관이 달라서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았다

더 좋아졌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에어컨 

CPA -1217S



2016년 모텔은 위쪽에 평면으로 조작 버튼이 있어서 청소 하기가 좋았다



2017년 모델은 디자인을 신경 써서 이중으로 턱을 만들어 놓았다

디자인은 더 예쁠지 몰라도 청소하기는 더 나빴다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작동을 하지 않으면 덮개가 닫혀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덮개가 스스륵 내려 오면서 에어컨 송풍구가 오픈이 된다

먼지가 안들어 가고 사용하지 않을때 전면이 심플하고 이쁘다

2016년 모델의 최고 장점중 하나이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2016년 모델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먼지가 안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송풍구 내부 청소가 매우 어렵다 ㅠㅠ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됐다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후퇴 한듯하다



왼쪽 환풍관은 2017년 모델

오른쪽  환풍관은 2016년 모델


환풍관은 2017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이 2016년 모델 보다 많은 보완이 되어 있었다

 


왼쪽이 2017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관

오른쪽이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관 



2016년 모델은 나선형으로 된 환풍관을 돌려 끼워 맞춰야 했다



환풍관을 끼우는 곳이다



환풍관을 끼우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2016년 모델은 환풍관을 끼우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7년 모델은 환풍관은 딸깍하고 끼우기만 하면 된다

2016년 모델 환풍관의 단점이 완벽하게 개선 되어있다


 

냉각팬쪽에 있는 필터도 분리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수시로 분리해 물로 닦아 끼워주면 된다



냉각팬의 모습이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본체에 필터가 세개가 있다

 분리하기 편하게 되어 쉽게 빼서 씻어 끼워 주면 된다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구를 창틀에 끼운 모습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환풍구 를 창틀에 끼워 더운 바람을 밖으로 배출한다


에어컨을 설치한 방의 창문이 높으면 에어컨도 높은 곳으로 올려 높이를 맞춰줘야 한다

2017년 모델은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 아쉽다




2017년 모델 에어컨 작동시 소음이 좀 크다

처음 작동할때는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었다

2016년 모델은 소음이 좀더 작아서 이정도 소리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2017년 모델은 소리가 더 커서 좀 놀랐었다

2017 모델은 송풍구 내부가 청소하기 어렵게 생겨 있다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2017년 사용후기


2016년 모델은 여름내내 사용해도 배수구로 배출되는 물이 하나도 없었다

2016년 모델의 가장큰 장점이다

2017년 모델은 배수구로 물이 많이 배출된다

하루 사용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2L 생수병에 3/2 이상 물이 배출된다

매일 매일 물을 버려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16년 모델은 송풍구 쪽이 사용하지 않을때는 이중으로 완벽하게 차단이 되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내부 청소가 간편하다

2017년 모델은 송풍구가 이중이 아니라서 내부로 먼지도 많이 들어가고 청소하기도 매우 불편하게 생겨 있다


가장 중요한 냉방 효과

두가지 모델 다 냉방효과는 좋았다

대형에어컨의 보조 에어컨이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좋다

실외기를 설치 할수 없는 곳에서 사용하기 좋은 에어컨이다


가장 중요한 전기료

2016년 모델은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으로 2017년에 미니 이동식에어컨을 하나더 구입했는데

2017년 모델은 전기료가 훨씬 많이 나왔다

아무생각 없이 하루 종일 틀어 놓으면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도 있다

2017년 모델은 2016년 모델에 비해 성능 부분에서 실망스러웠다


2016년 모델의 송풍구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배출수가 배출되지 않는 장점과 2017년 모델의 환풍구 조립 장점에 간편해진 필터 청소 기능이 합해진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다


2018년 올해도 코스트코에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이 판매 되고 있었다


바쁘게 돌아 보느라 2017 모델과 같은 모델인지 업그레이드 된 모델인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보조 에어컨이나 작은방 에어컨으로 괜찮다 

벽에 구멍을 뚫지않고 창틀에 환풍구를 끼워 사용 하는 방식이라 실외기를 설치 할수 없는 곳에 딱이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2018. 3. 27. 21:3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며칠전 인터넷 쇼핑사이트에서 피타마스크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며 아들이 피타 마스크를 주문했어요


흰색 20개 검정색 10개


우리집은 평소 일본에서 지인이 보내주는 피타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꽃가루와 황사,미세먼지를 걸러주는 마스크 인데 착용하면 예쁘기도 하고  가볍고 숨쉬기도 편하고 오래 착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아서 정말 좋답니다

 피타마스크는 착용하면 예쁘다보니 연예인들이 많이 착용해서 연예인 마스크로도 유명 해요


이렇게 애정하는 마스크가 인터넷에서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을 본 아들이 넉넉하게 주문을 했다며 좋아 했답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배송된 마스크는 왠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랑은 좀 달라보였어요

혹시나 싶어서 집에 있던 정품 피타마스크와 배송되어온 피타마스크를 비교해보니 싸다고 산 마스크는 가품이었답니다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을 알려드릴게요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첫번째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가품 입니다

중간에 꽃가루 99% 걸러준다는 그부분의 문장이 달랐답니다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두번째

왼쪽이 정품  오른쪽이 가품

왼쪽 정품은 마스크 세탁 관리 법 그림이 6가지 인데

오른쪽 가품 은 마스크 세탁 관리 그림이 3가지 예요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세번째

왼쪽 정품  오른쪽 가품


절취선 부분의 절취선 모양이 오른쪽 진품은 촘촘하고 왼쪽 가품이 훨씬 크게 되어 있구요

지퍼백 마감 부분도 다르답니다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네번째

정품과 가품의 차이가 눈에 보이시죠


일제를 나타내는 부분이 다르고  정품 흰색 마스크에는 없는 알파벳 G가 가품에는 그려 있었어요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다섯번째

사진에 보이는 문장이 다르고요

아래쪽 UV표시 색상과 퍼센트가 다르게 되어있어요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제일 중요한 구별법 일거예요

국내에서 수입 판매되는 정품은 

MADE IN JAPAN 스티커가 붙어 있어요

그리고 그옆에 제품 고유번호로 보이는 숫자가 적혀 있어요





일본에서 지인이 보내준 제품들에도 제품마다 고유번호가 적혀 있어요

피타마스크를 구입하시면 고유번호가 있는지를 꼭 확인해보세요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가품 에는 고유번호가 없었어요

가품을 30개나 사버려서 반품 환불접수하고 택배로 반송처리 했답니다

가품이 성능이 같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왠지 찜찜해서 반품했어요

믿을수 있는 인터넷 판매 사이트라서 당연하게 정품을 싸게 팔거라고 생각하고 샀다는 아들은 실망감이 크다고 하네요


피타마스크 정품 가품 구별하는법 도움이 되셨나요

인터넷에서 피타마스크 구입하실때 정품 판매 사이트에 들어가 사시구요


혹시 저렴하게 판매되는 제품이라면 자세히 살펴 보시고 구입하세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고디바 홍대점 시그니처 트뤼프 어쏘먼트 16pcs

2018. 3. 24. 22:4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고디바 홍대점 시그니처 트뤼프 어써먼트 16pcs


초콜릿을 좋아하는 지인분께 생일선물로 초콜릿을 선물하려고 찾아본 고디바 지점


집에서 가까운 곳을 찾으니 홍대점이 제일 가까웠다


고디바 홍대점

홍대 정문 근처에 고디바 홍대점이 있다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홍대 어린이공원을 지나 홍대 정문쪽으로 가면 고디바 홍대점이 보인다


홍대입구역에서 내려 이것 저것 구경하며 가다보면 멀게 느껴지지도 않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도착하게 된다




고디바 홍대점

럭셔리 초콜릿이라는 고디바 답게 매장 외관도 럭셔리 하다

3층짜리 건물 전체가 고디바 매장으로 깔끔하니 예뻤다



고디바 홍대점

1층은 초콜릿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다양한 구성의 고디바 초콜릿들

초콜릿을 선물하기에는 고디바 초콜릿이 좋다

초콜릿 매니아들이 가장 선물 받고 싶어 하는 초콜릿 중의 하나가 고디바 초콜릿이라고 한다

쉽게 선물하기 좋은 저가 제품부터 고가 제품가지 선택 폭이 다양하다




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고디바 초콜라테 카페가 있다



2층에서 3층 올라가는 계단 부분도 깔끔하게 되어 있다

3층은 내부 공사중이었다





고디바 홍대점 2층 초콜라테 카페는 공간이 넓고 깔끔해서 좋았다

평일 낮시간이라 사람이 없어서 조용했다

고디바 아이스크림 과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을 여유롭게 마시고 나왔다


고디바 홍대점은 처음 방문했는데 카페가 예뻐서 홍대 나올때면 종종 들러서 커피한잔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디바 홍대점에서 초콜릿을 좋아하는 지인의 선물로 선택한 초콜릿은 

시그니처 트뤼프 어쏘먼트 16pcs



고디바 시그니처 트뤼프 어쏘먼트 16pcs

고디바 트뤼프 컬렉션은 소중한 분들께 선물하기에 참 좋다


가격은 67,000원


맛은 14가지 이고 16pcs 가 들었다 




간단한 축하 카드와 함께 선물을 했더니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이라 너무 고맙다는 인사를 여러번 하셨다




트뤼프 트라디시오넬, 트뤼프 아메르X2 (트리프 이메르는 두개가 들어 있다)




트뤼프 브레질리엔느 X2 트뤼프 브레질리언도 두개가 들어 있다

트뤼프 무스 바니 미엘


트뤼프 프랄리네 아망데, 트뤼프 프레즈




트뤼프 까라멜 쌀레, 트뤼프 크렘 브륄레




트리프 무스 드 레 , 트뤼프 스페큘러스




트뤼프 아망드 미엘 , 트뤼프 카푸치노



트뤼프 트라디시오넬 ,트뤼프 프랑부아즈


고디바 트뤼프 컬렉션 


고디바 홍대점에서 구입한 시그니처 트뤼프 어쏘먼트 16pcs

다양한 맛의 고급 초콜릿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

초콜릿을 좋아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선물,감사선물,생일선물로 좋은것 같다

실제로 선물 드린분께 정말 맛있게 먹었다며 고맙단 인사를 여러번 받았다


고디바 홍대점은 카페도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홍대 나들이 할때 커피한잔 하기도 참 좋은 곳이 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명동 롯데백화점 반숙 카스테라

2018. 3. 20. 14:38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명동 롯데백화점 반숙 카스테라


오랜만에 아들과 명동 나들이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기전 롯데백화점에 들었어요


얼마전 페북에서 반숙 카스테라를 본 신랑이 맛있어 보인다고 했던게 생각나서 검색해보니 명동 롯데백화점 지하에 반숙 카스테라 매장이 있다고 하기에 반숙 카스테라 매장을 찾아 갔답니다


일요일 오후 시간이라 그런건지 명동 롯데백화점이라 그런건지 지하 매장에 사람이 빼곡하다 싶을 만큼 많았어요


다행이 반숙카스테라 매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살 수 있었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반숙 카스테라 매장

백화점에 사람들이 많아서 사진은 진열대만 찍었어요



반숙 카스테라는 황토도기에 하나씩 굽는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반숙 카스테라 매장은  녹차,다크초콜릿,플레인,크림치즈

이렇게 네가지 맛을 판매하고 있어요



원산지 표시를 보니 반숙 카스테라는 밀가루가 아닌 국내산 쌀가루로 만드는 거네요

밀가루가 아닌 100% 쌀가루로 만드는 카스테라라서 더 맘에 들었어요



모찌크림 반숙 카스테라 가격이에요

맛과 크기에 비하면  비싼건 아니네요


네가지 맛 전부 하나씩 포장을 했어요



집에 가는 동안 식을것 같아 식기전 따뜻할때 하나 먹어 보기로 했어요



플레인 반숙 카스테라

포크를 대는 순간 사르르 부서질 정도로 부드러웠어요



모찌크림이 줄줄 흐르고 있어요

사진으로만 봐도 카스테라의  촉촉함이 그대로 보이는듯 해요 



반숙 카스테라 플레인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카스테라 였어요

플레인은 반숙 카스테라 매장에서 판매하는 카스테라 중 기본  맛의 카스테라 입니다

일반 카스테라 하고는 전혀 식감 도 맛도 달랐어요

따듯한 반숙 카스테라를 커피와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반숙 카스테라 다크초콜릿 


상자를 여는 순간 부터 초코향이 진하게 난답니다



쌀쌀한 날씨에 명동 롯데 백화점 부터 집까지 그리고 저녁식사 후 두어시간이 지나 반숙 카스테라를 구입한지 5시간 이상  시간이 흐른 뒤였는데 여전히 부드럽게 부서지는 반숙 카스테라 

아래쪽 빵은 따뜻할때 보다는 식감이 좀 쫀쫀하게 편해 있었어요






반숙 카스테라 다크초코


반숙 카스테라는 식어도 여전히 일반 카스테라 보다 많이 부드러웠어요

모찌크림이 많이 있는 위쪽은 따뜻할때와 차이없이 부드럽고 촉촉했구요

아래쪽은 조금 쫀쫀해졌지만 정말 부드러웠어요

다크초코 맛이 진해서 고급스러운 맛이였어요




반숙 카스테라 녹차



손으로 만지면 뭉게질 정도로 부드러워서 포크로 당겨 잘라봤어요



녹차 가루가 정말 많이 들어 간것 같아요




쌉싸름한 녹차의 맛과 달콤한 카스테라가 어우러 져서 맛이있었어요

녹차향 과 맛이 진하게 나서 커피보다는 우유와 더 잘 어울렸어요



반숙 카스테라 크림치즈



반숙 카스테라 크림치즈맛은 치즈 맛이 정말 진하고 적당히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정말 맛이 있었어요

우리가족은 반숙 카스테라 네가지 맛중에 크림치즈 를 1위로 뽑았답니다


명동 롯데백화점 반숙 카스테라


반숙 카스테라라는 이름에 맞게 촉촉한 빵과 모찌크림이 넘쳐 흘러서 하루 이틀이 지나도 촉촉하고 맛이 있었어요

물론 따뜻할때가 훨씬 부드럽고 맛이 있답니다

식으면 카스테라 아래쪽 빵이 좀  쫀쫀해 진답니다

하지만 일반 카스테라 보다는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워요


밀가루가 아닌 쌀로 만든 카스테라 라서 위에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

저는 밀가루를 잘 못 먹으면 속을 손톱으로 긁는것 처럼 아픈데 반숙 카스테라는 쌀로 만든 카스테라 여서 인지 속이 참 편했답니다


우리가족은 크림치즈가 가장 맛이 있었구요

다음은 다크초코 였어요


사실 녹차는 따뜻할때 먹었으면 맛이 전혀 달랐을것 같지만 차갑게 먹었을때는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강해서 제대로된 맛평가가 안된것 같아요

그래도 녹차의 쌉싸름한 맛과 카스테라의 단맛이 잘 어울려 맛이 있었어요

녹차가루가 많이 들어서 녹차 들어간 디저트 좋아 하시는 분들은 정말 맘에 드실것 같아요


플레인 반숙 카스테라는 따뜻할때 먹어서 정말 맛이 있었어요


명동 롯데백화점 반숙 카스테라 

정말 맛있는 카스테라 였어요

다이어트만 아니면 하루에 네개 혼자 다 먹을수 있는 그런 카스테라 였답니다


제일 맘에 드는건 밀가루가 아니고 쌀가루로 만들었다는 거 였어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독일 브리타 정수기

2018. 3. 13. 22:4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독일 브리타 정수기


말 많은 정수기들이 못미더워서 정수기 설치 하는대신 코스트코에서 생수를 사먹고 있어요

세식구 한달 먹는 물 양이 6병 한묶음인 생수를 12묶음

6X12=72

한달에 72병의 플라스틱병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네요


이건좀 아닌것 같아 생수 사용량을 줄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스트코에 가서 브리타 정수기를 사왔어요

독일에 체류할때 사용해 봤던 브리타 정수기는 매우 간단한 모양이지만 정수도 잘되고 사용하기도 편하며 보관하기도 좋았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청소법도 설거지 할때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고 필터도 한달에 한번씩 새것으로 바꿔 사용하는거라 간편하답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독일 브리타 BRITA 정수기 3.5L



50 년간의 경험과 기술로 최상의 품질을 보증 한다는 독일 브리타 BRITA 정수기

수도물을 정수해서 바로 마실수 있는 안전한 정수기 랍니다

수돗물을 채워 주기만 하면 바로 정수가 되어서 정수한 물을 이용해 차를 끓이고 요리를 할때도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본체와 깔때기,카트리지(필터),뚜껑으로 되어 있는 심플한 정수기 입니다



한국정수기공업협동조합 검사필증 도 받은 안전한 독일 브리타 정수기 입니다



독일 브리타 정수기는 구입한 제품을 인터넷에 등록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독일 브리타 정수기 3.5L



독일 브리타 정수기 부품들

본체,깔때기,카트리지(필터),정수기 뚜껑

심플 하답니다



독일 브리타 정수기 사용 설명서

워낙 정수기가 사용하기 간단한 제품이라 읽어 보시면 누구나 바로 사용할수 있답니다



설명서 안에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있는 이 사진 한장으로 독일 브리타 정수기 사용법을 다 알수 있어요



첫째로 깨끗이 세척한 통에 차가운물을 채워준 후 카트리지(필터)를 넣고 카트리지(필터) 안에서 공기방울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살살 흔들어 주세요

사진을 찍기위해 넓은 그릇을 사용했어요



카트리지(필터)를 물에서 꺼내 주세요



깔때기 안에 카트리지(필터)를 끼워주세요




깔때기를 본체 안에 넣어주세요



그리고 물을  깔때기 부분에 가득 차게 받아주세요



물을 담자 마자 바로 정수된물이 아래로 흘러 내려 온답니다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정수가 된답니다

브리타 정수기에는 차가운 수도물만 사용해주세요


독일 브리타 정수기 카트리지(필터)는


*독일 브리타 정수기 의 카트리지(필터)는 천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탄소로 만들었습니다

*물의 맛과 냄새를 악화시키는 염소가 브리타 BRITA 카트리지(필터) Micro Flow 기술이 적용된 Micro Carbon Pearl 의 수백만개 기공에 효과적으로 흡수됩니다


카트리지(필터)가 염소를 잘 흡수한다는 내용인데 사용설명서에 어렵게 적혀 있어요 


*더욱 강력해진 이온 교환 Pearl 이 석회를 획기적으로 걸러내어 가전 제품을 석회로 부터 보호해줍니다

*각 지역의 수도 시설로 인해 물에 함유될 수 있는 납과 구리를 흡수하여 더욱 건강한 물을 만들어냅니다



독일 브리타 정수기의 유일한 전자 부품이 사용된 카트리지(필터) 교체 표시장치 입니다




카트리지(필터)를 물통에 설치한 후 뚜껑위에 있는 카트리지(필터) 교체 장치의 필름을 제거 합니다



필름을 제거 한후에 사진에 보이는 막대 4개가 표시된 후 두번 깜빡일  때까지 START 버튼을 길게 눌러줍니다

막대표시 아래에 작은 점이 깜빡이며 작동중임을 표시합니다

막대기 하나가 일주일에 하나씩 지워지며 마지막 막대가 사라지는 4주후에 카트리지(필터)를 교체 해주면 된답니다

카트리지(필터)의 교체 주기는 한달입니다



독일 브리타 정수기 의 카트리지(필터)



한상자에 6개의 카트리지(필터)가 들어 있어요

가격은 코스트코에서 36,990원 

한달에 6,200원 6개월 사용할 수 있으니  저렴 하답니다


믿을 수 있는 독일 브리타 정수기

브리타 정수기에서 정수한 물맛은 물이 달아요

물맛이 참 좋답니다

브리타 정수기로 정수한 물은 위생을 위해 하루이상 보관하지 않는게 좋답니다

브리타 정수기를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때는  카트리지(필터)를 꺼내고 정수기의 물을 모두 비워준 후에 카트리지(필터)를 깔때끼에 살짝 걸쳐 놓은채로 보관하면 된답니다

다시 사용 할때는 깨끗이 씻은 후 카트리지(필터)를 깔대기에 넣고 물을 채운후 정수된물을 두번 따라 버린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진작 살걸 그랬네요

왜 브리타 정수기 생각을 못하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그리 배출 했을까요...

아무리 분리수거라고 해도 그게 다 재활용되지 못할텐데요


그나저나 독일 브리타 정수기를 샀는데도 최소한의 생수는 사와야 하게 생겼답니다

코코넛 알레르기가 있는 아들 때문에요 ㅠㅠ

브리타 정수기의 카트리지(필터) 안에 탄소가 천연 코코넛 껍질에서 추출한 탄소 라니....

아들은 생수를 사다 먹여야 겠어요


독일 브리타 정수기 사실 분중에 코코넛 알레르기가 있는 가족이 있으신 분들은 참고 하세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풀무원 야끼소바

2018. 3. 10. 13:51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풀무원 야끼소바


아들이 풀무원 쇼유라멘이 맛있다며 일주일도 안되서 다먹어 버렸어요

그래서 좀더 사러 마트에 갔다가 또 뭐가 있을까 둘러 봤어요


풀무원 쇼유라멘 옆에 풀무원 야끼소바가 있네요

풀무원 일본라멘 시리즈인건가....


혹시 다른것도 있나 인터넷에 검색해 봤더니 풀무원 돈코츠라멘도 있다는데 마트에는 없었어요


검색해 보니 풀무원 라면들은 그동안 생면식감 라면 시리즈를 여러가지 발표 했네요


평소 식구들도 인스턴트 라면을 한달에 한두번 정도 밖에 먹지를 않는데다 먹는 라면만 먹다보니 라면 판매대를 둘러보고 다니지를 않아서 몰랐던것 같아요


야끼소바는 식구들이 좋아해서 우동 생면을 사다가 집에서 가끔 만들어 먹기도 해서 풀무원 야끼소바 의 맛이 궁금 했어요



풀무원 야끼소바

생면식감 을 강조하고 있어요

튀기지않고 바람에 건조한 면 이지만 야끼소바는 원래 볶음면이라 그런지 칼로리는 풀무원 쇼유라멘 보다 조금 높네요



야끼소바도 조리법이 참 간단해서 좋네요



풀무원 야끼소바 안에는 튀기지않고 바람에 건조시킨 면과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 그리고 하나가스오부시가 들어있어요



아들과 신랑을 위해 풀무원 야끼소바 3봉을 만들었어요

조리법에 따라 면하나에 물 600ml 씩 계량해서 1800ml 를 넣고 끓인후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었어요

건더기 스프의 정체는 바로 양배추 랍니다



면발이 쫄깃하게 삶아지면 물을 다 따라 내야해요



물을 따라내고 액상 스프를 넣고 잘섞어 줍니다

야끼소바 냄새가 나긴 하네요



>소스에 잘 섞어준  면을 접시에 담고 마무리로 하나가스오부시를 뿌려주면 풀무원 야끼소바 완성

달걀후라이나 마요네즈를 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적혀 있지만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 풀무원 야끼소바 맛을 보고 싶었어요


신랑과 아들이 먹어 보더니 맛있다며 좋아하네요

기본 조리된 상태의 야끼소바를 먼저 맛본후  마요네즈를 뿌려 먹어 보더니 마요네즈 뿌린게 훨씬 맛있데요

아들이 집에서 만들어 먹는 야끼소바와 비슷하다며 엄마 만들기 귀찮은데 좀 더 사다 놓고 종종 해달래요 ㅋㅋ


저도 살짝 맛을 봤어요

풀무원 야끼소바 맛이 괜찮은데요

마트 판매용 야끼소바가 이정도면 정말 괜찮은것 같아요

집에서 야끼소바 해먹이려면 조리과정이 복잡한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게 큰 장점같아요

야끼소바 좋아 하시는 분들은 조리법이 간편하고 맛있어서 좋아하실것 같아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풀무원 쇼유라멘

2018. 3. 10. 00:38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풀무원 쇼유라멘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마침 라면이 떨어져서 둘러보다 발견한 풀무원 쇼유라멘

일본라멘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해 얼른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일본 라멘은 돼지고기 뼈를 오랜시간 끓여 만든 돈코츠라멘

된장으로 맛을 내는 미소라멘

소금으로 맛을 내는 시오라멘

그리고 간장으로 맛을내는 쇼유라멘 이렇게 네가지로 구분을 한다고 해요


마트에서 발견한 쇼유라멘 

일본어로 간장을 쇼유라고 하지요


풀무원 쇼유라멘은 쉽게 말해서 간장라면 이랍니다


아들에게 풀무원에서 쇼유라멘이 나왔길래 사왔다고 보여주니 일본에서 먹었는데 맛있었다고 하면서 과연 그맛이 날까요?

라고 하네요


풀무원 쇼유라멘

면발을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생면식감의 라멘이라고 적혀 있어요

코코넛 오일 팜유 알러지가 있는 아들에게는 딱 맞춤이었어요

면발을 튀기지 않아서 한봉에 370 kcal 로 일반 라면 보다 칼로리가 낮아서 더  좋았어요



집에서 손쉽게 즐기는 정통라멘의 맛 쇼유라멘

이라고 적혀 있는데 과연 그럴까요?



조리법을 따라서 물양도 지키고 순서대로 만들어 봐야 겠어요




풀무원 쇼유라멘의 면발은 튀기지 않고 말린면 이라더니  정말 면발에 기름기라고는 하나도 없었어요



스프는 액상스프와 파건더기 스프가 들어 있어요



정확히 500ml 의 물을 붓고 끓는물에 면을 넣었어요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면이라 그런가 어느정도 면이 익어야 면이 풀어진답니다


면발이 익으면 그릇에 옮겨 담아야 해요



면을 옮겨 담고 액상스프를 넣어 줬어요



액상스프를 넣은후 국물에 잘풀어 줍니다

액상스프를 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기 시작 하네요



마무리로 파 건더기 스프를 넣어 줍니다



집에 마침 다이어트하는 제가 먹는 구운 달걀이 있어서 반으로 잘라 올려 줬어요




풀무원 쇼유라멘은요

생면식감의 말린면이라 그런지 면발이 쫄깃해요

국물은 약간  일본라멘 하면 느끼는 살짝 센간이구요 

간장,쇼유라멘이라 그런지 국물이 개운한 맛이 있어요

저는 쇼유라멘은 먹어본 적이 없어서 원래 쇼유라멘은 무슨 맛인지 모르겠는데

아들이 먹어보더니 

오~~

쇼유라멘 맛이 나는데요

라고 합니다

맛있다고 다음날도 또 끓여 달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먹어본 쇼유라멘은 단백하고 시원하고 약간 간이 있는 맛있는 라멘이었어요


풀무원 쇼유라멘은 절대로 액상스프를 라면 끓이 듯이 넣고 끓이지 마세요

그냥 조리법대로 끓인 면에 넣어 섞어 먹어도 간간한 맛이라..... 

귀찮다고 우리나라 라면처럼 액상스프를 넣고 끓이면  많이 짜서 먹기 힘들것 같아요


풀무원 쇼유라멘 맵지 않아서 아이부터 어른까지 거부감 없이 즐기실수 있는 맛이었어요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약간 간이 셀수 있어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일본라멘 잇푸도 컵라면

2018. 3. 5. 22:10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일본라멘 잇푸도 컵라면


일본 여행을 다녀온 아들이 사온 잇푸도 컵라면

잇푸도 라멘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라멘이라고 해요


일본 오사카에서 유명한 잇푸도 라멘을 컵라면으로 만들어 일본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어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잇푸도 컵라면은 일본에서도 나름 유명해서 일본 여행을 가면 꼭 사와야할 라멘중의 하나라고 하네요


아들도 함께 갔던 동료들이 이건 사야 한다고 알려 줘서 사왔다고 해요


이치란 봉지 라멘은 이치란 매장에 가야만 살수 있는데 잇푸도 라멘은 근처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살수 있어서 좋았다네요



일본여행가면 편의점에서 꼭 사와야 한다는 잇푸도 컵라면



뚜껑을 열었더니 라면 스프가 여러 종류로 많이도 들어 있어요



컵라면 스프가 다섯 가지나 되다니!!

역시 소문대로 일본의 컵라면은 대단하네요



이두가지 스프를 처음에 넣는 거래요

검은 봉지는 말린파구요

아래 동그란건 말린 돼지고기 차슈예요




고기 한토막이 통째로 건조되어 들어 있어요

왜 일본여행을 가면 꼭 사와야 한다고 하는지 알것 같았어요



그리고 나머지 세가지 스프는 끓는 물을 부어 면이 익은후에 넣어 먹는 스프들이라고해요



잇푸도 라멘의 면은 튀기지 않은 건면 이예요



면위에 말린파 건더기 스프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차슈도 넣어 줍니다



그위에 팔팔 끓인 물을 부어주세요

물이 뜨거워야 면과 차슈가 잘 익는 답니다

물을 붓고 3분을 기다립니다



끓는 물을 붓고 3분이 지난후 분말스프를 넣어 줬어요



그리고 액상스프를 넣어 줍니다



액상스프는 돼지 육수와 돼지 기름으로 되어 있는것 같아요

뜨거운 컵라면에 넣으니 돼지 기름이 녹아 둥둥 뜨기 시작 했어요



액상스프를 넣으면 사진처럼 기름이 녹는답니다



그리고 흑향유와 매운 스프를 넣어 줬어요



다섯가지 스프를 다 넣은 모습입니다



젓가락으로 스프를 면과 섞어 줬더니 이런 누런색의 육수로 변했어요

된장 풀어 놓은 색과 비슷해요



차슈와 라면을 함께 집어서 맛을 봤어요

컵라면이 이렇게 진하고 맛이 있기도 하네요

대만라면 만한대찬 육우면  처음 먹었을때도 라면속에 고기를 보고 비주얼에 놀라고 맛을 보고 반했었는데 일본라멘 잇푸도 컵라면도 저를 놀라게 하네요


잇푸도 컵라면은 흑향유가 들어 가서 인지 면육수에서 김 향기가 나요

흑향유가 김으로 만들었나봐요

면은 우리 소면과 식감이 비슷했구요

국물 맛은 김맛과 김향기 때문에 더 감칠맛이 있었어요


잇푸도 컵라면에 들어 있는 차슈는  말렸던 거라 뻣뻣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부드러웠어요

약간 말렸던 고기의 식감이 느껴지긴 해요


저는 잇푸도 컵라면 보다는 이치란 봉지 라멘이 조금 더 맛있었어요

물론 잇푸도 라면도 맛있었답니다


일본여행 가시면 이치란 라멘 매장에 가셔서 이치란 봉지라멘 과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잇푸도 컵라면을 사 오셔서 드셔보는것도 재미있고 맛있는 추억이 될것 같아요


이치란 봉지 라멘도 잇푸도 컵라면도 맛이 있었지만....

대만의 만한대찬 육우면이 아직까지 해외 라면 중에는 제일 맛이 있네요

만한대찬 육우면이 아마도 얼큰한 육개장 맛에 면이 훨씬 부드러워 친근한 맛이어서 인것 같아요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