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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청사

2018. 4. 6. 18:54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인천공항 제2청사


독일에서 다니러오는 아들을 데리러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도착시간에 맞춰 공항으로 향하는길

아무생각없이  가다보니 인천공항 제1청사 근처까지 가던길

신랑이 묻는다

우리 인천공항 제1청사로 가야 하는거 맞지??


순간 혹시나 하고 갓길에 차를 멈췄다

독일에서 프랑스를 경유하는 아들은 입국장이 제2청사 였다


서둘러 제2청사로 차를 돌렸다

아차하면 서로 다른 공항청사에서 기다릴뻔했다



아들덕에 개항후 처음 가보는 인천공항 제2청사

공항이 보이니 비행기를 타고 훌쩍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공항 진입로 옆으로 대형 LED 전광판이 보인다



인천공항 제2청사 주차장 입구에 주차장 차로 지정안내가 되어있다

지상1층,지상2층,지하M층은 일반 고객 이용주차장

지하 1층은 주차대행 전문 주차장으로 분류 되어 있다



지상1층 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인천공항 제2청사는 주차장이 넓고 차간 주차간격이 넓어서 좋았다



지상1층 주차장에서 나오면 바로 인천공항 제2청사 입국장이보인다

횡단보도만 건너가면 바로 도착,입국장으로 갈 수있다



인천공항 제2청사 1층 도착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오른쪽에 편의점과 안쪽으로 스타벅스가 있다



도착장으로 들어가면 바로 A 출구가 보인다



A출구 와 B 출구 앞에 환전소와 ATM기기들이 있다



인천공항 제2청사 안내도

인천공항 제2청사는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았다



인천공항 제2청사는 넓은 공간에 사람들이 많지 않아 북적되지 않아서 좋았다

인천공항 제1청사도 대한항공을 포함한 대형 4대 항공사가 제2청사로 옮긴 후 로는 예전 처럼 복잡하지 않아졌다



A 출구



A출구 바로 옆에는 삼송빵집이 있다

대구에서 유명한 빵집이라는데 인천공항에 입점해 있었다



오픈 주방으로 깔끔하게 되어있다



다양한 빵들과 초콜릿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다



한족에서는 삼송빵집의 주력 상품들이 시식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삼송빵집의 대표 메뉴 통 옥수수빵

마약빵이라 불리는 빵이라고 했다

시식을 해보니 옥수수알이 톡톡 터지며 달콤하고 고소한 빵이었다

왜 마약방이라고 불리는지 알것 같았다



오징어 먹물 옥수수빵 

통 옥수수빵 과는 다르게 피자빵 같은 맛이 나는 빵이었다

시식 인심도 푸짐하셔서 이것 저것 맛보라고 권해주신 덕분에 기분이 좋았다



인천공항 제2청사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곳





인청공항 제1청사는 화단이 만들어져 있지만 제2청사에는 이렇게 심플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었다


천장의 동그란 조명도 맘에 들었다



삼송빵집을 지나 걸어가면 롯데리아가 있다



한진택배도 있다



중앙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가 위치해 있다



인천공항 제2청사의 상징물인 대형 모빌이 보인다



파리바게트도 입점해 있었다



밋볼 

요즘 젊은이 들에게 인기 있다는 밋볼도 입점해 있다



밋볼을 지나면 B출구가 보인다

인천공항 제2청사에는 A,B두개의 출구만이 있었다



B 출구 옆에도 작은 가든이 꾸며져 있다

A 출구쪽 가든과는 다르게 낮은 구도로 꾸며져 있다



가든에서 봄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B 청사 옆으로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위치해 있다



B 출구 옆에 커피빈 카페가 위치해 있다

A 출구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B 출구에는 카페 커피 빈이 있다

내 취향에는 카페 커피빈이 더 좋았다

 



이건 내가 화장실에서 살짝 당황했던거라 사진으로 직어봤다

손을 씻고 난 후 종이  핸드타올을 찾는데 어디에도 보이질 않았다

세면대에 휴지통이 있는걸 보면 분명 근처에 있을텐데 하고 찾아보니....


거울 아래에 종이 핸드타올이 있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눈앞에 있는걸 못알아 보다니...

인천공항 제2청사 화장실에는 종이 핸드타올이 거울 아래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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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 커피와 함께 맛본 환상의 디저트


독일에서 살고 있는 아들이 가져온 네덜란드 와플

아들이 살고 있는 뒤셀도르프에서 네덜란드 벤로가 가깝고 물가가 저렴해서 자주 여행도 가고 쇼핑도 하러 간다


벨기에 하면 와플이라고 할만큼 유명한 벨기에 전통 와플

그 벨기에 전통와플과 같은 방법으로 네덜란드에서 만들었다는 와플을 맛본 아들이 환상적인 맛이라며 엄마를 위한 간식으로 사들고 왔다


와플하면 생각나는 그런 모양의 와플이 아닌 납작한 와플이었다

"이게 와플이야??

"과자아니고"

라고 물었더니 벨기에 전통와플은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와플이 아니라고 한다


엄마가 과자를 평소 거의 먹지 않는데....

얼마나 맛이 있기에 사왔을까?

전통와플이라니 맛을 보기로 했다



벨기에 전통와플을 네덜란드에서 같은 방법으로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카라멜이 듬뿍들었는지 포장지에 카라멜이 가득했다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이라며 아들이 알려준 방법은 커피와 함께 먹는 것이라고 했다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들은 티와 함께 먹으면 좋다고 한다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을 환상적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우선 팔팔 끓인 물에 커피를 타는것 부터가 시작이라고 했다



뜨거운 커피와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을 준비한다

그리고는 와플을 꺼내서 커피잔에 덮어 와플이 말랑 해질때 까지 두고 기다리라고 했다



준비한 커피잔 지름이 와플보다 너무 넓어서 커피잔을 교체해야 했다



커피잔 위에 올리기전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은 카라멜이 듬뿍들어서 딱딱하진 않지만 식감이 바삭 바삭 했고 카라멜이 듬뿍 들어서  달콤하고 맛이 있었다

그냥 먹으면 식감이 거칠어서 입천장이 긁혔다


그냥 먹어도 될것 같다고 아들에게 말했더니 커피잔위에 올려 뒀다 먹으면 환상적인 디저트로 변신한다고 했다



원래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은 그렇게 먹어야 몇배로 맛이 있는거라고 했다

시키는 대로 커피잔 위에 와플을 올려 두고 부드러워 질때까지 기다렸다



한 3분정도 올려 뒀다가 와플을 손가락으로 눌러보니 말랑하게 눌러 졌다

이렇게 커피잔위에 와플을 올려 놓고 기다리면 커피잔에서 올라오는 뜨거운 수증기에 와플이 부드러워지고 안에 들어 있는 카라멜도 녹아서 꿀처럼 흘러 나온다고 했다




커피잔 위에서 부드러워진 와플을 한입 깨문 순간 입안에서 깜짝 놀란듯 침이 확 돌았다

내 의지와 상관 없이 입안에서 소름끼치는 느낌으로 짜릿하게 침이 돌았다

그리고 딱딱할때는 거의 안나던 시나몬향이 은은하게 났다

부드러운 와플에 은은한 시나몬향, 적당히 달콤한 카라멜~

커피와 함께 맛본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은 환상의 디저트 였다


평소 우리나라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와플을 절대 안먹는 내가 하루 두잔 커피를 마실때 마다 와플을 함께 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먹고 싶은 만큼 먹으라고 하면 하루 열잔의 커피와 함께 네덜란드 와플(벨기에 전통와플)을 먹을수도 있을것 같았다


우리가 아는 와플과는 전혀 다른 와플의 신세계를 맛보았다


벨기에 전통와플을 파는곳에 가서 전통와플을 주문 했을때 이런 와플이 아닌 우리가 알고 있는 두꺼운 와플을 준다면 그곳은 전통와플집이 아니라고 한다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은 눈에 보인다면 반듯이 꼭 맛보길 추천한다

평소 단음식을 즐기지 않고 절대로 디저트를 즐기지 않는 아줌마를 흥분시킨 환상의 디저트 라면 누구나 만족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네덜란드 와플 (벨기에 전통와플) 커피와 함께 맛본 환상의 디저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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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빵집 곤트란쉐리에 강남구청점


코코넛 알러지가 있는 아들은 코코넛 알러지가 생기기전에는 과자와 빵을 달고 살았었다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한번 적은 양을 먹었지만 늘 과자와 방이 있어야 했던 아들

그런데 코코넛 알러지로 팜유가 들어간 제품을 먹을수 없게 된 후로 군것질을 못하게 되니 군것질거리 들을 보면 우울해 한다

대한민국 모든 과자와 빵, 라면, 초콜릿에 팜유가 들어 있다고 보는게 맘이 편할 정도로 안들어 간곳이 없다


빵을 너무 먹고 싶어 하는 아들을 위해 동네 유명 제과점, 체인 제과점을 다 돌아 다니며 물어 봤는데 팜유 안들어간 집이 없었다


그러다 알게된 곤트란쉐리에 프랑스 빵집  

곤트란쉐리에 에서는 서울우유 버터만을 사용 한다고 한다

드디어 아들이 맘놓고 먹을수 있는 빵집을 찾았다는 기쁨에 박수를 칠 정도 였다


아들을 위해 빵을 구입하러 곤트란쉐리에 강남구청점에 다녀왔다



곤트란쉐리에 강남구청점


영업시간 

월-금 오전 10:00-20:00

토요일 09:00-19:00


매주일요일 정기휴일



곤트란쉐리에 매장에 들어가면 고소한 빵냄새가 진동을 한다

우리나라 빵집들의 빵냄새와 비슷한듯 다른

유럽 빵집을 이른 시간에 방문했을때 나는 냄새 잊고 있던 그 냄새가 났다

기분 좋은 빵냄새



식빵과 쿠키들도 있다



예쁜 포장상자들~



햇살에 비친 매장이 참 따뜻한 분위기 였다



샌드위치와 케이크들 

샌드위치도 케이크들도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지 않았다



매장은 생각보다 넓지는 않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곳이었다

매장 내에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곳이 없다



작은 공간이지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쁜 곳이다



커피와 티도 판매하고 있었다

커피값이 참 착하다



깔끔한 오픈 주방



강남구청점 단독 이벤트

인스타에 #강남구청빵집 #곤트란쉐리에강남구청 #크로와상맛집

을 해시태그 하면 아메리카노 한잔을 무료로 증정 하고 있었다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아서  패스 ...




곤트란쉐리에 의 베스트 3


베스트 1  크루아상 (크로와상)

베스트 2 빵오쇼콜라

베스트 3 퀸 아망 (페스츄리)


이세가지 빵이 베스트에 봅혀 있다



빵 오 쇼콜라, 퀸 아망



단팥빵,치아바타 처럼 친근한 빵들도 있었다


처음 방문한 곤트란쉐리에 

고민할것도 없이 베스트메뉴 세가지를 구입했다

베스트 2인 빵 오 숄콜라만 아몬드가 텊혀있는 빵 오 쇼콜라 오자멍드로 바꿔서 베스트 메뉴와 몇개의 빵들과 함께 구입을 했다



곤트란쉐리에 의 베스트 1

크루아상 (크로와상)



바삭한  겉껍질과 공기층이 환상적인 크루아상 



겉은 바삭 속은 촉촉 식감부터 환상적이었다

빵자체의 단맛이 은은하고 100% 버터만을 사용해 만들어서 인지 단백하고 고소한 맛이 먹는내내 입안에 가득했다

특히 커피와 정말 잘어울렸다

국내에서 먹어본 크루아상 중에는 단연 최고 였다

밀가루를 잘못 먹으면 속이 손톱으로 긁듯이 아파 방을 멀리 한지 10년도 넘었다

그런데 아들을 위해 사온 빵이었지만 너무 맛있는 빵냄새에 맛있게 먹고 속이 아프면 약을 먹을 생각으로 맛을 봤는데 전혀 속이 아프지 않았다

드디어 인생빵집을 찾았다



곤트란쉐리에 베스트 2

빵 오 쇼콜라 오자멍드



원래 베스트인 빵오쇼콜라는 다크초콜릿이 가미된 페스츄리 인데

빵오쇼콜라 오자멍드는 빵위에 아몬드가 올려 있다



반으로 잘라보니 페스츄리 속에 다크 초콜릿이 들어 있었다



빵오쇼콜라 오자멍드

겉은 매우 바삭하고 아몬드의 고소함이 어울린다

처음에는 초코맛이 거이 안느껴지는데 씹다보면 초코의 진한 맛이 나 여기 있어 하고 확 올라온다 

달지 않고 진한 초코의 맛이 정말 맘에 든다



곤트란쉐리에 베스트 3


퀸 아망 

프랑스 브로타뉴 지방의 전통과자로 달콤한 카라멜빵과 고소한 버터에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





커피 한잔과 퀸아망 페스츄리로 아침을 대신 했다



밑면에 카라멜이 듬뿍



위 아래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고 쫀득 하기 까지 하다

달콤한 카라멜과 바삭한 페스츄리가 환상적으로 어울린다



곤트란쉐리에 베스트 메뉴들이 왜 베스트 메뉴인지 맛을 보니 알 수 있었다

환상적인 크루아상, 빵 오 쇼콜라 ,퀸아망 페스츄리

하나 같이 깊은 맛과 빵에서 느낄 수 있는 단백하고 고소함에 반하게 했다


이제 부터 알러지가 있는 우리 아들이 먹을 수 있는 빵집 곤트란쉐리에 는 우리 가족의 인생빵집이 되었다


프랑스에서 공수하는 재료와 서울우유 버터 만을 이용해 만드는 빵이지만 생각 보다 비싸지 않아 더 좋았다






곤트란쉐리에

프랑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젊은 베이커리 쉐프 곤트란쉐리에 에 의해 만들어진 프랑스 베이커리 명가

2010년 프랑스를 첫매장으로 프랑스 4, 싱가포르3곳, 도쿄 6곳의 매장을 오픈하며 바르게 성장하고 있다고해요


우리나라 제과 체인점보다 가맹비도 7배나 비싸고 총매출 기준 5%의 로열티를 프랑스에 지급해야 한다네요

밀가루등 원자재등을 프랑스에서 들여온다고 하니 곤트리쉐리에 점주분들의 빵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겠다는 생각과 함께 부담감 또한 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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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2017년 사용후기


2016년 코스트코에서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을 샀었다

2016년 모델이 사용해보니 방 하나 냉방하기도 좋고 이동식이라 집안 여기 저기 필요한 곳에서 사용하기 좋았다

여름 내내 사용해도 배수되는 물도 없었고 냉방 성능도 좋았다


2016년 Midea 이동식 에어컨이  괜찮아서 2017년 에도 하나더 구입을 했다

2017년 모텔은 2016년 모델 하고는 외관이 달라서 뭔가 더 업그레이드 된것 같았다

더 좋아졌겠지 라는 생각으로 구입을 했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에어컨 

CPA -1217S



2016년 모텔은 위쪽에 평면으로 조작 버튼이 있어서 청소 하기가 좋았다



2017년 모델은 디자인을 신경 써서 이중으로 턱을 만들어 놓았다

디자인은 더 예쁠지 몰라도 청소하기는 더 나빴다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작동을 하지 않으면 덮개가 닫혀 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덮개가 스스륵 내려 오면서 에어컨 송풍구가 오픈이 된다

먼지가 안들어 가고 사용하지 않을때 전면이 심플하고 이쁘다

2016년 모델의 최고 장점중 하나이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외형은 이렇게 생겼다

2016년 모델에 비해 실망스러웠다

그리고 먼지가 안으로 많이 들어가는데 송풍구 내부 청소가 매우 어렵다 ㅠㅠ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됐다

업그레이드가 아니고 후퇴 한듯하다



왼쪽 환풍관은 2017년 모델

오른쪽  환풍관은 2016년 모델


환풍관은 2017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이 2016년 모델 보다 많은 보완이 되어 있었다

 


왼쪽이 2017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관

오른쪽이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관 



2016년 모델은 나선형으로 된 환풍관을 돌려 끼워 맞춰야 했다



환풍관을 끼우는 곳이다



환풍관을 끼우면 이런 모습이 되는데 2016년 모델은 환풍관을 끼우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2017년 모델은 환풍관은 딸깍하고 끼우기만 하면 된다

2016년 모델 환풍관의 단점이 완벽하게 개선 되어있다


 

냉각팬쪽에 있는 필터도 분리하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수시로 분리해 물로 닦아 끼워주면 된다



냉각팬의 모습이다



2017년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본체에 필터가 세개가 있다

 분리하기 편하게 되어 쉽게 빼서 씻어 끼워 주면 된다



2016년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환풍구를 창틀에 끼운 모습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환풍구 를 창틀에 끼워 더운 바람을 밖으로 배출한다


에어컨을 설치한 방의 창문이 높으면 에어컨도 높은 곳으로 올려 높이를 맞춰줘야 한다

2017년 모델은 사진을 찍어 놓은게 없어 아쉽다




2017년 모델 에어컨 작동시 소음이 좀 크다

처음 작동할때는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었다

2016년 모델은 소음이 좀더 작아서 이정도 소리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2017년 모델은 소리가 더 커서 좀 놀랐었다

2017 모델은 송풍구 내부가 청소하기 어렵게 생겨 있다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 2017년 사용후기


2016년 모델은 여름내내 사용해도 배수구로 배출되는 물이 하나도 없었다

2016년 모델의 가장큰 장점이다

2017년 모델은 배수구로 물이 많이 배출된다

하루 사용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매일  2L 생수병에 3/2 이상 물이 배출된다

매일 매일 물을 버려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2016년 모델은 송풍구 쪽이 사용하지 않을때는 이중으로 완벽하게 차단이 되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고 내부 청소가 간편하다

2017년 모델은 송풍구가 이중이 아니라서 내부로 먼지도 많이 들어가고 청소하기도 매우 불편하게 생겨 있다


가장 중요한 냉방 효과

두가지 모델 다 냉방효과는 좋았다

대형에어컨의 보조 에어컨이나 작은 방에서 사용하기 좋다

실외기를 설치 할수 없는 곳에서 사용하기 좋은 에어컨이다


가장 중요한 전기료

2016년 모델은 전기료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으로 2017년에 미니 이동식에어컨을 하나더 구입했는데

2017년 모델은 전기료가 훨씬 많이 나왔다

아무생각 없이 하루 종일 틀어 놓으면 전기료 폭탄을 맞을 수 도 있다

2017년 모델은 2016년 모델에 비해 성능 부분에서 실망스러웠다


2016년 모델의 송풍구 디자인과 기능 그리고 배출수가 배출되지 않는 장점과 2017년 모델의 환풍구 조립 장점에 간편해진 필터 청소 기능이 합해진 모델이 나왔으면 좋겠다


2018년 올해도 코스트코에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이 판매 되고 있었다


바쁘게 돌아 보느라 2017 모델과 같은 모델인지 업그레이드 된 모델인지 확인을 하지 못했다


코스트코 Midea 미니 이동식 에어컨은 

보조 에어컨이나 작은방 에어컨으로 괜찮다 

벽에 구멍을 뚫지않고 창틀에 환풍구를 끼워 사용 하는 방식이라 실외기를 설치 할수 없는 곳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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