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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 제리 X 카카오프렌즈 에어팟프로 2 케이스 ㅡ 춘식이 

 

카카오프렌즈에서 예약판매 한

톰과 제리 X 카카오프렌즈 에어팟프로 2 케이스 ㅡ 춘식이 

아들이 예약판매 안내가 뜨자마자 주문을 넣었다고 좋아하더니

드디어 화요일에 배송을 받았다

귀여운 춘식이와 제리 라니~~

택배 상자를 뜯자마자

어머~~~~

소리가 절로 나왔다

오랜 세월 사랑받는 톰과 제리의 제리

거기에 요즘 제일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춘식이

 

사은품으로 함께 온 스티커도 너무 귀엽네~

제리 탈을 쓴 춘식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 거니~

귀여운 톰 라이언 제리 춘식이 ㅎㅎㅎ

큐알 코드를 찍고 들어가면 톰과 제리 X 카카오프렌즈 몰로 연결된다

보틀스토퍼-춘식이도 갖고 싶다 ㅎ

 

 

노트와 펜

역시 춘식이 파워

에어팟프로 2 케이스 춘식이와 춘식이 접시는 벌써 솔드아웃이다

재입고 알람을 하고 기다려야 하는 상태였다

오픈~

진짜 귀엽네 ㅎ

톰과 제리 X 카카오프렌즈 케이스는 에어팟프로 2 전용이다

에어팟을 넣으니 더 귀여워진 에어팟프로 2 케이스 춘식이 

판매 시작 하자마자 솔드아웃 될만하네 ㅎㅎㅎ

에어팟프로 2 춘식이 케이스는 케이스 재질도 좋고 그립감도 좋다

미끄럽지 않아서 들고 다니다 놓칠 염려도 없을 듯하다

뒤태도 귀엽군

톰과 제리 콜라보 상품 1만 원 이상 구매 시 테코스티커 증정!

아까워서 못 붙이겠다 ㅎㅎ

8가지 버전의 스티커들

진짜 잘 만들었네

붙이기 아까워서 잘 둬야겠다

어른들 어릴 적 소환하는 톰과 제리

많은 사랑받는 카카오프렌즈 라이언과 춘식이

누가 생각했는지 정말 잘 만들었네

춘식이 좋아하는 남자 친구 여자 친구에게 선물하면 좋아할 것 같다

 

 

귀여운 춘식이와 제리의 만남

귀여운 X 귀여운 만남이라서 일까

모든 판매 사이트에 품절 상태이다

춘식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재입고 알림 해놓고 구입하시길~

제품 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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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리비 초무침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한 달에 한두 번 방문을 한다

갈 때마다 자주 사는 것 들은 탄산수, 달걀, 순두부, 팝콘치킨, 가리비 초무침등이 있다
그중 가리비 초무침은 이마트 트레이더스 조리식품들 중 우리 가족 모두 좋아하는 음식이라 자주 사게 되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반찬코너 냉장고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는 가리비 초무침

한팩에 약 700g 

100g 당 판매가격은 갈 때마다 조금 다르지만 한팩에 16000 - 18000원 정도였다

가리비 초무침은 원산지가

중국산 자숙 가리비이다

 

채소보다 가리비가 많이 들어 있어서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한팩이면 우리 집 네 식구가 3일은 먹을 수 있는 양이다

가리비 초무침 맛있게 먹는 법

이마트 트레이더스 가리비 초무침은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참깨와 참기름, 그리고 입맛에 따라 약간의 단맛을 추가해 주면 더 맛이 있다

참깨를 갈아 넣어주면 맛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참째를 아낌없이 팍팍 넣고

참기름과 올리고당도 넣어 잘 섞어 주면 더 맛있는 가리비 초무침이 완성~~

 

작지만 통통한 가리비와 채소를 한입에 넣으면 새콤달콤, 고소한 가리비 무침이 입맛을 확 살려준다

이마트 트리이더스 가리비 초무침은 먹다 보면 채소가 모자랄 만큼 가리비가 풍성하게 들어 있다

가리비는 작지만 통통하고 살이 부드럽고 채소들은 싱싱하다

맛은 기본적으로 새콤한 맛있는 초무침이라 그냥 먹어도 맛이 있지만 참깨와 참기름, 약간의 단맛을 추가하면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콤달콤 한 가리비 초무침이 된다

소면을 삶아서 같이 비벼 먹어도  별미이다

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가리비 초무침 비빔국수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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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 용유도 오션뷰 카페 씨더씨  -  선녀바위 해수욕장 힐링 맛집

어제는 신랑이 회사에 일이 있어서 오전 근무만 하고 퇴근하게 됐다고 바람 쐬러 가자고 전화가 왔다
갑자기….??
어디로 갈까~
여름휴가에 코로나 걸려서 집에만 있느라 바다 근처도 못 갔으니 용유도에 바다 보러 갈까??  했더니 좋다고 했다
용유도는 집에서 차로 40분이면 갈 수 있어서 코로나 전에는 종종 갔었는데 코로나 터지고는 한 번도 안 갔으니 만 4년 만에 가는 용유도라 출발하면서부터 설레었다
용유도를 가면 우리의 목적지는 늘 선녀바위 해수욕장이다
선녀바위 해수욕장은 왕산, 을왕리 해수욕장에 비해 작지만 아름답고 아늑하며
왕산, 을왕리 두 곳 해수욕장 보다 붐비지 않고 주차도 편해 당일치기로 가서 바다도 보고 맛있는 해산물로 배도 채우고 힐링하며 쉬러 자주 가는 곳이다

4년 만에 온 선녀바위 해수욕장~
비가 내리는 평일 오후라 해변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해변에 텐트, 그늘막, 파라솔 설치가 금지되어서 온전히 넓고 깨끗한 해변을 볼 수 있어서 가슴이 탁 트이는 듯했다

오랜만에 온 선녀바위 해수욕장은 주변에 빼곡하게 장박 하던 텐트들도 다 사라지고 깔끔하게 정비가 되어 있어서 너무 깨끗하고 좋았다
텐트들이 사라진 소나무 숲에는  벤치와 운동기구들이 놓여 있어서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게 되어 있다

파도 소리 들으며 힐링

갈매기들이 무리 지어 날아가는 곳을 보니 아저씨 한분이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주고 계셨다
우산을 쓰고 계셨지만 행복한 미소를 짓고 계셨다
갈매기도 보고, 물멍도 하고, 해변 산책도 하고~
한참을 놀다 보니 커피 한잔 생각이 간절해졌다
해변에서 둘러보니 해수욕장 바로 맞은편에 SEE THE SEA - 씨더씨 카페가 보여 비도 피할 겸 들어가 보기로 했다
 

선녀바위 해수욕장 바로 앞에 새로 생긴 건물에 카페 씨더씨 가 있다
밖에서 볼 때는 1층에 있는 작은 카페인 줄 알았는데 1층, 3층, 루프탑까지 규모가 제법 큰 카페였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커피 향과 고소한 빵 냄새가 유혹을 한다

외부에서 보이는 수수한 모습과 다르게 생각보다 카페 규모가 크고 깔끔했다

메뉴 와~~
이걸 다 만든다고??
커피와 에이드, 각종 차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입에 맞는 음료를 고를 수 있어 좋아 보였다
브레드 (빵) 종류도 우리 동네에 유명한 빵 카페보다 많은 듯했다
고급스러운 케이크부터 대중적인 단팥빵까지~
오븐이 있는 걸 보면 빵도 직접 굽는 듯한데 이 많은 메뉴를 다 소화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 걸까??
외관만 보고 그냥 작은 카페라고 생각한 게 미안할 정도였다

SEE THE SEA 씨더씨  1층에서 주문 후 음료를 받아 3층을 이용하라고 안내해 주셨다
우선 음료를 주문한 후~

케이크와 빵을 골랐다
평일 오후인데도 여러 종류의 케이크들이 있었다

내 픽은 말렌카 케이크 시나몬~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고 관광지인데 가격도 착한 편이다

고구마 슈크림, 크루아상

소보로빵

머핀, 마들렌, 스콘, 크림 단팥빵, 슈크림빵

도넛~
빵 종류가 다양해서 빵덕후들이 좋아하겠네~
 

 3층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화려한 샹들리에가 보인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오겠다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타 용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인 듯~~

내부에서 봐도 예뻤던 샹들리에
사진엔 예쁨이 다 담기질 않네,,, ㅎ

넓고 깔끔한 내부
테이블도 의자도 고급스럽고 큼직해서 좋다

커피 마시고 기대 쉬었던 초 대형 소파 
손님이 편하게 쉬고 가길 바라는 주인장의 맘이 느껴져서 더 좋았다
비 피해 들어온 카페에서 이런 힐링을 할 줄이야

좌석 간 간격도 넓고 

눈 돌리는 곳마다 오션뷰
시야가 탁 트여서 마음이 평안해졌다

선녀바위도 보이고

삼면이 다 오션뷰
비가 와서 더 운치 있었다
바다를 보며 느긋하게 쉬다 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었다
힐링카페 그 잡채~!!!
맑은 날 이면 일몰이 참 예쁘겠다고 했더니 맑은 날 또 오자고 하네 ㅎㅎ

비 오는 날이라 더 맛있었을까??
아이스 아메리카노 도 카페라테 도 향도 좋고 맛도 좋았다
원두 좋은 거 쓰시는 듯~
관광지는 재떨이 냄새나는 싸구려 원두 쓰는 곳도 많던데...

말렌카 케이크 시나몬
꿀 케이크로 유명한 말렌카 케이크를 용유도 카페에서 먹을 수 있다니....ㅎ

부드럽고 촉촉하고 달콤한 시나몬 케이크
좀 달긴 했지만 아메리카노 커피와 잘 어울렸다
신랑이 진짜 맛있다고 좋아했다
집에 오는 길 하나 포장해 오려고 했는데 솔드 아웃이었다

단팥빵과 크루아상
단팥빵은 일단 크기가 일반 빵집보다 크고 튀김 단팥빵인가??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쫄깃하고 맛이 있었다
속이 푸석하지 않아서 일반 빵집 단팥빵 보다 훨씬 맛있었다
생크림도 같이 나와서 함께 먹으면 생크림 단팥빵처럼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크루이상
크루아상은 겉표면에 설탕 코팅이 되어 있는 달콤한 크루아상이다
버터를 발라먹어도 맛이 있고 그냥 먹어도 맛이 있었다
 
커피와 케이크 빵을 먹어보니 질도 좋고 맛이 좋았다
인테리어나 좌석등 모든 것을 감안하면 가격도 전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건 젊은이들이 좋아하는 사진 찍기 예쁜 메뉴가 없다는 거.....
요즘 젊은이 들은 맛은 별로 없어도 인스타에 올린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면 많이 가던데 그런 메뉴나 예쁜 플레이팅용 그릇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다
물론 우리 같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쉬기에는 참 좋은 힐링 맛집이다

씨더씨 카페 루프탑 (루프탑은 애견동반 가능해요)
오션뷰 루프탑이라 맑은 날이었으면 정말 좋았을 텐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잠깐 사진만 찍고 내려와서 너무 아쉬웠다

멀리 선녀바위도 보이고 앞이 탁 트여서 수평선까지도 보인다
여기 앉아서 일몰 사진 찍으면 정말 멋지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기가 인스타 사진 맛집인데 소문이 안 난 듯....ㅎ

인스타 일몰 사진 맛집으로 소문나기 전에 일몰 보러 또 가야겠다

SEE THE SEA 카페 씨더씨는 애견동반이 가능한 카페이다
매장 앞 1층 테라스 와 루푸탑을 애견동반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데로 운치가 있어서 좋은 곳 
날이 맑으면 오션뷰 루프탑에서 일몰을 볼 수 있는 일몰 맛집 
나만 알고 싶을 만큼 좋았던 힐링카페 씨더씨를 추천합니다
 
https://naver.me/Go53HiQ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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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 남자) 전립소에서 카리토 포텐으로 카리토 포텐 4개월 복용 후기 
시아버님께서 전립선 비대증이 있으셨고 전립선암으로 6년간 투병을 하시다 만 80세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력 때문인지 장남인 우리 신랑도 50이 넘자마자 전립선에 슬슬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건강검진에 전립선비대증이 발견되고 조금씩 소변 줄기가 가늘어진다며 불편해 하기시작했다
그때 즘 TV광고에서 전립소가 유행하기 시작했다
전립선 기능에 도움을 준다는 광고를 본 신랑은 그때부터 전립소를 구입해서 먹기 시작했고 아무런 변화도 도움도 안 된다면서도 나빠지는 걸 막아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맘으로 끊어 내지도 못하고  5년을 넘게 먹어 왔었다
그럼에도 증상은 점점 더 심해져서 빈뇨, 잔뇨, 야뇨까지 생기면서 잠들기 전 화장실을 4-5번씩 가고 자다가 깨서 화장실도 가게 되면서 수면의 질도 떨어지게 되었다
그러던 중 TV광고에서 카리토 포텐 광고를 보게 되었다
전립선 질환 치료제라니....!!
건강보조 식품이 아닌 치료제라는 광고를 보자마자 약국으로 향했다
약사님께 신랑의 증상과 시댁의 가족력을 말씀드렸더니 일단 카리토 포텐을 먹어보고 증상 개선이 안되면 병원 치료를 받게 하라고 하셨다
카리토 포텐을 사 온 날 저녁부터 지금까지 4개월 
서프라이즈 한 우리 신랑의 복용 후기를 적어본다

우리 신랑이 만 5년 넘게 복용했던 전립소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꾸준히 복용했었다

대한민국 1등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전립소 
그만큼 많은 분들이 구입하고 있는 제품이겠지.....

소팔메토 열매 추출물:전립선 건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전립소는 치료제가 아니라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 기능 식품이다
이미 증상이 있는 사람을 개선시키는 제품이 아닌 거지.....
그래서인지 우리 신랑은 전립소를 꾸준히 복용했지만 점점 더 증상이 나빠지고 더 많은 증상이 생겨 났었다
그럼에도 증상이 심해 병원에 가서 처방약을 받아먹고 좋아지면 혹시나 또 나빠지거나 더 심해질까를 걱정하며 전립소를 매일 복용했었다

그렇게 긴 세월 고생하던 우리 신랑을 구해준 약
카리토 포텐

일반의약품 ㅡ 카리토 포텐은 약!!이다(건강기능식품이 아님)
효능. 효과
1. 잔뇨감(소변을 누 고난 후에도 다 눈 것 같지 않은 느낌)은 없으나 야뇨, 빈뇨 증상 및 요 배출량이 감소(초당 10ml - 15ml 사이)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소변을 눔) 장애
2. 잔뇨감 (소변을 누 고난 후에도 다 눈 것 같지 않은 느낌)(50ml 전후)이 있고 야뇨, 빈뇨 증상 및 요 배출량이 감소(초당 10ml 이하)한 전립샘 비대에 의한 배뇨(소변을 눔) 장애
 

전립선 비대증상 개선제 카리토 포텐
야뇨, 잔뇨, 빈뇨

일반 의약품인 카리토 포텐은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약사님과 상담 후에 구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카리토 포텐은 한 상자에 60 캡슐 1개월 분이다
복용법은 하루 두 번 1회 1 캡슐을 식전 공복에 복용하면 된다

한판에 열캡슐
오전, 오후 1 캡슐을 복용하는 제품이라 까먹고 안 먹었는지 체크하기도 쉽다

캡슐의 크기도 작아서 목 넘김에 어려움이 없다고 한다

카리토 포텐 캡슐은 젤라틴으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말랑말랑 한데 실내 기온이 높은 곳에서는 캡슐을 까다가 터지기도 한다
제품 상자에도  15-25 도 이하에서 보관하라고 되어 있다

카리토 포텐은 집에 있는 미니 냉장고에 다른 연질캡슐 영양제들과 함께 넣어두고 복용하게 하고 있다
 
(50대 후반 남자) 카리토 포텐 4개월 복용 후기 
우리 집 신랑의 카리토 포텐 4개월 복용 후기
카리토 포텐을 사 온 첫날 퇴근 후 저녁부터 바로 1알 복용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1알 먹은 만 하루 만에 효과가 바로 있다고 좋아했다
우선 낮에 회사에서 잔뇨감 없이 소변을 시원하게 누었다고 좋아했고 자기 전 4-5번씩 화장실을 가던 사람이 잠자리 들기 전 1번 다녀오더니 아침까지 화장실을 안 가고 푹 잤다며 좋아했다
그날부터 쭈욱 매일 말하지 않아도 잘 챙겨 먹고 있다
카리토 포텐의 효과를 본 신랑은 괜히 그동안 돈만 썼다며 전립소 남은 거 다 버리라고 할 정도였고 카리토 포텐이 한판 정도 (5일분) 남으면 시키지 않아도 약국에 들러 사 들고 퇴근을 한다
카라토 포텐을 먹고부터 전립선 쪽의 불편함도 다 사라지고, 남자로서 자신감도 올라갔다고 하고, 삶의 질이 정말 좋아졌다고 좋아한다
전립선에 이미 비대증이 시작 됐거나, 야뇨, 빈뇨, 잔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의사, 약사와 상담 후 카리토 포텐을 먹는 걸 추천합니다
 
전립소는 아직 아무런 증상이 없거나 증상이 없지만 가족력이 있는 사람이 전립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먹는 다면 괜찮지 않을까.....?
증상이 있는 사람이 먹는다고 효과를 보는 제품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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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코로나에 걸려서 집콕으로 날려버린 엄마 아빠를 위해 맛있는 밥을 사주겠다는 아들
아빠 퇴근하면 저녁 식사를 같이 하자고 해서 월요일 저녁 합정역으로 향했다
합정역에 도착해 4번 출구로 나와 아들을 따라 졸졸 5분 정도?
걸어 도착한 곳은 비야비 일식 다이닝 식당이었다

건물 2층에 위치한 미야비 다이닝

입구에 도착하니 여사장님? (사장님 와이프 셨음)께서 친절하고 환한 미소로 맞아 주셨다
미야비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오픈형 주방과 바가 보인다
바 쪽에 배치된 좌석을 보니 미야비 사장님 와이프 분이 사케 소믈리에라고 들었는데 사케 드시러 오는 손님이 많은 곳 인듯했다

내부는 세련되고 아늑한 느낌이었다

 테이블 기본 세팅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풋콩과 고구마칩이 기본 세팅 이라니~

메뉴판
1 주년 기념 코스 전용이었다
1 주년 한정 메뉴를 예약한 아들~

일주년 기념 코스  
총 8개 코스이다

주류

사케
사케소믈리에 분이 계신 곳이라 그런지 다양한 사케가 준비되어 있었다
이곳에
호호비덴 모모 복숭아 사케가 있었다
이날 복숭아 사케가 있다는 걸 처음 봤다
최애 과일이 복숭아라 맛보고 싶었지만 소주 한잔이면 잠드는 알쓰라 참았는데 ….
엄청 맛있고 인기 있는 사케라 구하기가 하늘이 별따기 수준이란 걸 집에 와서 알았다
한잔씩 팔던데 ㅜㅜ
다음에 가면 꼭 마셔봐야지 ….ㅎ

1 주년 기념 코스 첫 번째는
검은깨 두부와 전갱이로 만든 이소베마끼

생전 처음 먹어본 검은깨 두부
검은깨두부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하고, 고소하고, 위에 올린 고추냉이와 바삭한 튀밥? 이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다
살면서 음식을 먹고 행복했던 적이 25년 전 랍스터를 처음 먹었을 때뿐이었는데
드디어 두 번째로 음식을 먹으면서 행복하다고 느꼈다

전갱이 이소베마끼
회를 즐기지 않는 내가 먹어도 비린지 않고 식감이 쫀득하고 맛이 있었다
초생강이 아삭하게 씹혀서 먹고 난 후 입안이 깔끔했다

두 번째
제철 사시미 3종
우리가 방문한 날에는 참치, 잿방어, 연어가 나왔다
먹는 순서는 잿방어 -> 연어 -> 참치 순이라고 알려 주셨다

잿방어
처음 먹어보는 잿방어는 비리지 않았고, 적당한 두께에 쫄깃하고 담백하고 맛이 있었다

연어 사진은 없지만 (평소 연어를 좋아하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안 찍은 듯하다)
평소 연어 특유의 냄새 때문에 연어를 잘 안 먹는데 미야비의 연어는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그만큼 연어가 질이 좋았다

참치
참치는 간장에 재워서 나온 거라 간장을 찍지 말고 고추냉이만 얹어 먹으라고 하셨다
세상에나 참치를 이렇게도 먹을 수 있다니….
정말 너무 부드럽고 맛이 있었다
사람들이 참치에서 소고기 맛이 난다고 하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진짜 소고기 맛이 나는 참치가 있다는 걸 이곳에서 알게 되었다

세 번째
트러플 아나고 감자찜
아나고 속에 감자모찌가 들어 있어서 함께 먹는 요리라고 하셨다
레스토랑을 다니며 트러플이 이렇게 많이 올라간 요리는 처음 봤다

아나고를 살짝 들어보니 동그란 감자 모찌가 보인다

수저에 감자 모찌와 아나고찜을 올려 함께 먹어보니 재료들이 조화롭게 어울렸다
달착지근하고 쫀득한 감자 모찌와 혀로 누르기만 해도 녹아내리는 아나고와 트러플이 미소소스와 잘 어울렸다
입안에 트러플 향이 가득~

은은한 미소소스가 재료들의 맛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렸다

네 번째
마라 삼치구이
달콤하고 매콤한 마라소스에 갈아 넣은 고기가 들어가 풍미룰 더했다
맵찔인 나에게는 마라소스가 많이 매웠지만 첨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마라탕처럼 짜지 않은 마라소스라 더 좋았다
마라탕 생각하고 먹으면 살짝 싱거운 사람도 있을 듯
볏짚에 한번 초벌 한 후에 한번 더 구운 삼치는 씹을 때마다 훈연향이 느껴 저서 비린맛이 하나도 없이 고소하고 맛이 있었다

다섯 번째
전복 초회
찐 전복에 식초 베이스 소스로 만든 전복초회
토마토는 맨 마지막에 먹으라고 하셨다

어떻게 전복을 찌면 이렇게 부드럽게 찔 수가 있는 걸까 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부드러웠다
살면서 이렇게 부드러운 전복은 처음 먹어봤다
관자보다 부드러운 전복이라니….
식초 베이스의 소스는 비슷한 걸 찾자면 달콤한 맛을 뺀 아주 상큼한 탕수소스 같다고 해야 할까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소스였다
마지막으로 먹은 토마토~
차갑고 달콤한 토마토 졸임으로 마무리하니 입안이 행복해졌다

 여섯 번째
트러플 크로켓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럽고 듬뿍 뿌려진 트러플의 풍부한 향에
진한 치즈와 크림치즈 트러플 소스의 진한 맛이 신기하고 놀라울 정도로 맛이 있었다
이런 치즈볼도 있다니~
치즈 크로켓 속은 치즈 때문에 짭조름하고 고소했고 전체적으로 소스와 조화롭게 어울려 맛이 있었다

일곱 번째
우삼겹 짬뽕

우삼겹이 푸짐하게 많이 들어있었다

맵찔이도 먹을 수 있는 맵기 같은데 톡 쏘는??
후루룩하면 기침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
면은 소면이라 양념이 잘 배어서 더 부드럽고 맛있었다
우삼겹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진하고 맛이 있었다
미나리 향이 정말 강했다
미나리를 좋아하는 나는 미나리 향이 강해서 좋았다
미나리를 씹지 않으면 미나리향이 음식의 맛에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여덟 번째
시소 샤벳
시소 깻잎을 넣어 만든 샤벳이라고 한다

살짝살짝 보이는 시소 잎
신기한 건 어떻게 하면 알알이 동글동글한 샤벳을 만들 수 있는 거지??
겁 없이 한입 크게 넣었다가 골이 띵 했다
처음 먹어본 시소 샤벳은 달콤하고 향긋했다
알알이 부드럽고 서걱 거리지 않는 샤벳이 신기했다
처음 먹어본 시소 샤벳은 향기도 좋았다
우리나라 깻잎과는 전혀 다른 향이 났다
식재료로 한번 구입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부감이 없었다

코스가 끝나고 특별히 주문을 해서 먹은 검은깨 두부
여사장님께서 맛있게 드셨냐고 배부르게 드셨냐고 물으셔서 잘 먹었다고 말씀드리고 검은깨 두부가 정말 맛있었는데 메뉴에 따로 없네요 했더니 특별히 주문을 받아 주셔서 더 먹을 수 있었다 정말 감사했다
진상이 아니었길….
코스의 모든 요리들이 그동안 어느 일식집에서도 먹어본 적 없는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요리들이었지만 내 원픽은 검은깨 두부였다

사장님 검은깨 두부 메뉴에 올려 주세요
메뉴 생기면 이거 먹으러 갈게요 ㅜㅜ

주방장님 맛있는 요리 맛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야비의 메뉴판
다 찍지는 못하고 대표 메뉴들만 찍어 봤다

해피 아워 시간에는 하이볼을 50% 할인행사도 하고 있었다
평일 17:00-18:00
주말 15:00-18:00

미야비는 2층
입간판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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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58 · 블로그리뷰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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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여름이불로 추천

유난히 덥고 습한 올여름

밤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덥고 습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ㅜㅜ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고 자다 보니 여름에도 이불을 덮게 되는데 마땅한 여름 이불 찾기가 쉽지 않았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게 아니라서 예상과 다른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사려고 다니던 중

코스트코에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안감은 시원하고 착착 감기고 겉감은 면 100%  뽀송한 느낌이라 정말 좋았다

가볍고 시원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아 여름 이불로 이게 딱이다 싶어 두 개를 더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추가로 구입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영어로 된 제품설명 

번역기를 돌려보면 ~

요즘 번역기 정말 좋다~

쿨터치 기술로 촉감이 시원하도록 특별히 제작되었고, 모든 계절에 사용가능하고,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 가능 하다는 내용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안감은 시원한 여름에 겉감은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이불이다 

사이즈는 가로 152cm x 세로 177cm

다림질 금지라 건조기에 말릴 수는 없지만 탈수 후 건조대에 말리면 금방 마른다

번역기 타임~

찬 공기는 넣어주고 더운 열기는 내보내준다는 내용 

기존에 사용하던 그레이 하나 블루 하나를 더 구입했다

하나 더 살까 고민 중...ㅎ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블루

사진보다 좀 밝은 색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이다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그레이

그레이는 사진과 거의 비슷한 색상이다

지난 주말 마침 코스트코에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세일하고 있어서 개당 3000원씩 할인받아 구매를 했다

까슬까슬한 여름이불도 구매해 봤지만 까슬까슬한 이불도 여름에는 덥고 불편해서 결국에는 버리게 되었었다

한 달 동안 사용해 보니 지금 것 샀던 여름이불 중에는 코스트코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가 최고였다

시원한 안감과 뽀송한 겉감 둘 다 만족스러운 여름 이불이다

시원하고 부드럽고~

여름이불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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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 식당 이모님이 알려주신 쪼글쪼글 아삭아삭 한 오이지 담는 법
 
해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 오이지를 담는다
여름 나기 김장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늘 궁금한 게 하나 있었다
여름철 식당에 가면 집에서 담은 오이지 보다 더 쪼글쪼글하고 더 아삭아삭한 오이지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볼 때마다 내가 담은 오이지는 이렇지 않은데 다른 비결이 있나??
늘 궁금했던 터라
40년 넘게 식당을 하셨던 시이모님께서 쪼글쪼글 한 오이지 비결이 뭔지 여쭤 봤더니 웃으시며
"별거 아닌데 데 모르는 사람이 많지....ㅎ"
라며 알려주셨다
 
쪼글쪼글 아삭아삭 한 오이지 담는 법
재료: 오이, 소금 (원래는 이게 다지만~)
그리고 ....물엿!!!
"잉?? 물엿이요??"
했더니 물엿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게 40년 식당을 하신 시이모님이 알려주신 대로 오이지를 담아보았다

인터넷에서 주문한 오이지용 오이 50개
마트에서 파는 오이는 너무 크고 굵어서 인터넷에서 오이지용 오이를 구입했더니 야무진 오이가 도착을 했다

오이지를 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이가 잠길 만큼의 소금물 양 계량을 잘못해서 모자라 소금물을 두 번씩 끓여본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도 오이 크기나 양 때문에 두 번씩 끓여 부었던 경험이 있다고들 했다
오이가 잠길 정도의 물량은
오이를 통에 담고 오이가 잠길 만큼 물을 부은 후 오이를 건져내고 그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이면 된다

오이는 건져서 대용량 스테인리스 냄비에 넣었다
펄펄 끓는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야 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한다

소금물을 끓여 부으면 오이에서 물이 나와 싱거워지기 때문에 오이를 쌓는 사이사이 소금을 뿌려줘야 한다

오이를 건져내고 남은 물
이 양만큼의 물을 냄비에 붓고 소금을 짜게 타서 끓이면 된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고 팔팔 끓인 소금물
이렇게 팔팔 끓고 있는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줘야 한다

팔팔 끓는 소금물을 준비한 오이에 과감하게 뿌려주면 된다
펄펄 끓고 있는 소금물을 부어야 오이지가 아삭아삭 해진다
절대 식혀서 부으면 안 됨!!!

소금물의 양을 미리 계량해서 모자람 없이 부을 수 있었다

오이가 뜨지 않게 누름돌 대신 양푼에 물을 받아 눌러 하루를 보냈다

하루가 지나 오이지를 보관할 김치통에 옮겨 담아준다

오이에서 물이 나와 소금물이 싱거워지면 오이지가 망가지기 때문에 물을 따라서 한 번 더 끓여 이번에 완전히 식힌 후 부어줘야 한다
소금물을 부운 후에는 오이지를 무거운 물건으로 꼭 눌러줘야 한다

오이지를 담고 실온에 5일째
오이지가 잘 익어 보였다
여기까지가 원래 오이지를 담던 방법이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때그때 꺼내서 무쳐먹었었다
이렇게 완성된 오이지에 이모님께서 물엿을 넣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ㅡㄴㄱ

오이 50개에 물엿 큰 거 한통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소금물은 버리고 오이지만 김치통에 담아준다

오이지에 준비한 물엿 한 통을 전부 부어줬다

물엿 한통을 다 부은 후에는 누름돌 등으로 눌러줘야 한다고 하셨다
물엿 한통을 다 부어도 오이가 잠기지는 않았지만 누름돌을 해줘야 한다고 하셔서 시키신 대로 눌러 줬다
물엿을 부어준 후에는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했다

물엿을 부어준 후 5일이 지나서 오이지를 꺼내보니
세상에나~~~
쪼글쪼글한 오이지로 변해 있었고 분명 소금물을 다 따라버렸는데 물이 한가득 생겨있었다
이래서 누름돌을 꼭 해야 한다고 하셨구나…..ㅎ

물엿에 절여져서? 삼투압 방식으로 오이지에 남아있던 수분이 싹 빠져나온 듯했다

손바닥에 오이지 네 개가 올라가는 마법이라니~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났다
오이지가 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달지 않아서 더 신기했다
이렇게 오이지를 담으면 망가지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도 하셨다

 쫑쫑 썰어서 무쳐보니 식당에서 먹던 그 오이지 식감 그대로였다
원래 만들어 먹던 오이지보다 훨씬 아삭아삭하고 맛이 있었다
오이지무침 한 가지에 밥 한 공기 뚝딱
여름철 밥도둑 오이지를 한통 만들어 놓으니 든든했다

40년 경력 식당 이모님이 알려주신 쪼글쪼글 아삭아삭 한 오이지 담는 법
물엿 하나만 있으면 더 맛있고 아삭아삭, 쪼글쪼글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오이지를 담을 수 있었다

올여름 오이지 담으실 때 물엿 하나 추가해 보세요
정말 만족스러운 오이지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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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리얼 후기
 
여자들의 평생 스트레스 기미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기미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메디테리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사용해 보니 효과가  있었다
그러던 중 같은 메디테라피에서 나온 붙이고 8시간만 지나면 기미가 사라진다는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광고를 보게 되었다
이미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의 효과를 보고 있던 터라
빠르게 기미를 없애준다는 광고에 일단 한번 사서 사용해 보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였다

빠르게 배송되어 온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사용 방법
 1. 부착할 피부에 물기를 제거한다

2. 패치를 고민부위에 살짝 붙인 후 패치를 눌러 피부에 밀착시킨다

3. 잠들기 전 피부에 부착한 후 다음날 아침에 떼어준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는 한 상자에 6개의 패치가 들어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끝에 침 같은 돌기들이 보인다
설명서에 나온 대로 피부에 눌러서 부착시키면 따끔하고 화끈? 쓰라린? 느낌이 든다
패치를 붙이고 누르면 유난히 자극이 심한 곳도 있고 참을만한 곳도 있었다

오른쪽
생각보다 패치의 비타민 흡수 부분이 크지 않아서 세 개로 얼굴의 기미를 다 커버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왼쪽
왼쪽은 범위가 좀 작긴 하지만 역시나 다 붙여서 커버할 수가 없어 아쉬웠다
잠들기 전 기미에 패치를 붙이고 8시간을 넘겨 패치를 떼어 보았다

오른쪽
패치를 붙이기 전

다음날 아침
조금이지만 효과는 있었다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를 떼는 순간 패치를 붙였던 곳에 쓰라리고 화끈한 자극이 있었다

왼쪽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붙이기 전

다음날 아침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를 붙였던 곳은 붙이기 전보다 조금 농도가 옅어진 게 보였다
왼쪽 얼굴은 패치를 떼고 난 후 유난히 화끈거렸고 화장품을 바르면 쓰라림이 좀 있었다
화장품을 바를 때 화끈거리는 건 이틀정도 계속된 후에 사라졌다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리얼 사용후기
장점
잠들기 전에 간단하게 붙이고 8시간이 지난 후 떼어내는 제품이라 편함
단 하루 만에 기미가 조금이지만 옅어지는 효과가 있음

단점
1. 패치를 붙이고 많이 심하진 않지만 한동안 따갑고 쓰리고 화끈한 통증이 있음
패치를 뗀 후에도 같은 통증이 있음
2. 패치를 붙였던 곳은 화장품을 바르면 자극이 있음
심한 곳은 이틀 정도
3. 하루 만에 기미가 조금 옅어지지만 완전히 없애려면 2주가 건린다고 광고를 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으로 최소 하루 한각으로 잡고 비용이 20,900x14=292,600원 배송비까지 하면 30만 원 정도 예상된다

나는 하루 한각 반 9장은 필요할 것 같다 ㅜㅜ
(확실히 사라지기만 한다면 병원치료보다 많이 저렴하긴 함)
그런데 2주 만에 확실히 없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내경우는 하루 한각 6장 이상 필요하기도 하고 피부 자극도 있어서 시도하기가 조심스럽다

총평: 단 하루 만에 패치가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2주 만에 완전히 기미가 사라진다는 보장도 없고….
사실 난 더 걸릴 것 같다
자극 때문에 매일 사용할 수도 없을 듯
기존에 사용 중인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를 사용하는 중간중간이나 기미 착색이 진한곳에는 따로 붙여볼 생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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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내돈내산 리얼후기 

 

요즘 인터넷 접속만 하면 보이는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심한 기미도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영상을 보고 또 속는 샘 치고 주문을 했다

기미는 선크림을 잘 바르면 안 생긴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크게 흔들릴 때 기미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내가 보기에  티하나 없이 백옥 같던 피부를 가졌던 친구들도 건강이 나빠지며 기미가 생겼다며 속상해했다

마침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주문해 둔 터라 내가 써보고 효과가 좋으면 바로 알려 주겠다고 기다려 보라고 했다

도착한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자세히 적혀 있다

사용방법

1. 스킨 테어 크림 단계에서 사용

2. 노란색 비타민 캡슐 크림과 투명한 젤 크림 적당량을 덜어 손등에서 섞은 후 피부에 펴 바른다

3. 크립 캡에 내장된 LED 기기의 손잡이를 잡아당겨 마사지 기기를 꺼낸다

4. LED 기기의 손잡이 반대 방향인 면이 피부에 닿는 방향으로 하여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상자를 열면 보석함 속에 반지처럼 동그란 링이 먼저 보인다

호리병처럼 생긴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뚜껑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크림 위쪽은 레이저 기기가 들어 있다

위쪽 링이 달린 뚜껑을 열면 건전지가 들어 있다

건전지 위에 덮여 있는 비닐을 제거해야 사용할 수 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은 투명한 젤 크림 속에 동글동글 비타민 크림이 들어 있다

젤타입 크림과 동그란 크림 타입의 크림을 함께 떠서 섞어준 후에 피부에 바르면 된다

두 가지 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점성이 진한 크림이 되는데 꿀을 피부에 바른 듯 끈적이는 느낌이 든다

기미가 있는 부위에 크림을 바르고 LED 기기로 마사지를 하면 약간의 진동과 살짝 찌릿한 느낌, 그리고 살짝 열감도 느껴진다

크림을 바르면 투툼 하게 발리는데  LED 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하다 보면 마사지 기기 움직임이 뻑뻑해질 정도로 피부에 다 흡수가 된다

LED 기기 마사지 팁!!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하다 보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면 마사지하는 동안 크림이 흡수되고 마르면서? 촉촉함이 사라져 한쪽이 끝나고 다른 쪽을 하려면 촉촉함이 덜해서 LED 마사지기가 부드럽게 움직이질 않는다

원하는 곳 하나하나 그때그때 바르며 마사지하는 걸 추천한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구입한 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려고 사진을 찍었었다

먼저 왼쪽 얼굴

6월 18일

첫날 제품을 바르기 전 

6월 28일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바른 지 10일 후

진한 기미 사이사이 연한 기미 부분이 많이 옅어지고 있었다

7월 9일 

오늘 찍은 사진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전체적으로 옅어진 게 보인다

 

 

왼쪽 얼굴

6월 18일

6월 28일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바른 지 10일 후

7월 9일

오늘 찍은 사진

커다란 기미도 옅어지고 밝아져서 만족하고 있다

20일 정도 사용했는데 크림을 반정도 사용했다

크림이 점성이 좋아서 마사지할 기미 부위에 집중해서 바르고 나머지 부분은 마사지 후 피부에 남아 있는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며 사용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내돈내산 리얼후기 

 

구입해서 마사지를 시작한 후 2 - 3 일  후부터 이거 효과 있구나 하고 느꼈다

그동안 시도 했던 기미 화장품 중에 효과가 바로 느껴진 건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이 처음이다

사진을 봐도 기미가 흐려진 게 보이지만 눈으로 보면 더 만족감이 있다

매일 LED 마사지를 해서 인지 피부도 촉촉해졌다

 

LED 마사지 기기는 약간의 진동과 자극이 있다

마사지를 하고 나면 집중적으로 마사지한 피부가 살짝 붉어지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사라진다

광고처럼 기미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쭈~욱 사용해 보려 한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은 기미가 있는 분들, 친정엄마 아빠 선물, 시어머니 시아버지 선물, 어버이날 선물, 생일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올해 가족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준비를 해보려 한다

 

*     *     *     *     *     *

최근에 메디테라피에서 하루 8시간 붙이는 기미제거 테이프가 나왔길래 그 제품도 준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일단 효과를 기대하며 주문을 하긴 했는데....

사용해 보고 그 제품 후기도 적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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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김치 얼갈리배추 물김치 만들기

2023. 7. 7. 15:2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여름김치 얼갈이배추 물김치 만들기
 
이른 장마로 날이 덥고 습해지면서 식구들이 입맛이 없다며 시원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만 찾는 요즘
뭘 해먹여야 하지??
오늘 뭐 먹지??
매일 이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시원한 먹거리만 찾는 가족들을 위해 여름김치로 담고 있는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기로 했다
얼갈이 물김치를 처음 담아본건 보리김치를 사 먹어본 후 였다
처음에는 맛있는 보리김치를 따라 보리밥을 해서 만들었다가 점점 간단하게 변형시켜서 만들어 먹고 있는게 얼갈이배추 물김치이다
더운 여름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아놓으면 그냥 물김치로 먹어도 좋고 냉면을 삶아 물김치 냉면을 해 먹거나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어도 좋아서 입맛 없는 여름이면 해마다 담고 있다
 
얼갈이배추 물김치 재료
얼갈이배추, 파,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가루
찹쌀가루, 새우젓(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매실액 또는 갈아 만든 배, 소금

쿠팡 새벽배송으로 곰곰 국내산 얼갈이배추 2kg 구입했다

얼갈이배추는 손질 후 반으로 갈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얼갈이배추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뿌려 절여준다
우리 집은 몇 년 전부터 천일염 대신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천일염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저렴해서 가격부담도 없고...
천일염처럼 잘 절여지고 쓴맛도 없으니  모든 요리에 적극 사용하고 있다

배추를 절이고 나면 바로 찹쌀 풀부터 준비를 한다
찹쌀 풀을 식혀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미리 만들어 식혀 두어야 한다

찹쌀가루를 물어 풀어 준비를 하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풀어놓은 찹쌀가루를 넣어준 후에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준다
비율은 물 1리터에 찹쌀가루 두 스푼으로 했다

찹쌀 풀의 거품이 두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혀 준다
처음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조금  줄여서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끄면 된다

찹쌀풀이 식으면 생수나 정수 물을 넣거나 김치양에 따라 음료수 갈아 만든 배 500ml를  준비해 넣어 섞어준다
적당량은 찹쌀풀에 갈아 만든 배를 넣을 경우는 조금씩 넣어가며 당도를 맞추는 정도까지 넣어주고 김치 국물이 많은 김치를 원한다면 물을 좀 넣어주면 된다
물을 섞을 경우에는 찹쌀풀 1L에 물 500ml 미리 정도로 하고 있다
이때는 단맛을 매실액으로 맞춰준다

 

 

 
물김치에 넣을 찹쌀풀은 농도를 묽게 만들어 넣는다
영상에서 처럼 주르르 흐를 정도로 만들어서 넣고 있다

대부분 주부들은 물김치에 홍고추를 갈아 넣지만 나는 홍고추의 풋내도 싫고 홍고추가 비싸기도 해서 마른 고춧가루를 채에 담에 고춧물을 만들어 사용한다

나만의 팁이 있다면 물김치는 맵게 담는 게 싫어서 고추물은 조금 만들고 파프리카 가루를 풀어서 색을 내준다

고춧가루와 파프리카 가루를 풀어주면 맵지 않고 먹음직 스런 물김치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젓갈은 시원한 맛을 내주는 새우젓을 채에 걸러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넣어도 된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원한다면 새우젓이나 새우액젓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다진 마늘과

설탕대신 매실액을 넣어 물김치 국물을 완성한다
갈아 만 든 배를 넣으면 매실액은 패스해도 괜찮다

 

절여서 깨끗이 씻고 물을 빼 준비한 얼갈이배추를 김치통에 한 칸을 깔아주고

준비한 물김치 양념을 부어준다
양념을 부어주며 차곡차곡 쌓으면 된다

완성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두 개 정도 칼집을 넣어 넣어주면 좋다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아 김치냉장고에서 3일을 익힌 후에 꺼내보니 정말 맛있게 익어 있었다
냉면이나 소면을 넣어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으려면 살짝 시큼해질 때까지 익혀도 좋다
여름김치로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아 놓으면 물김치로 먹어도 좋고 입맛 없을 때 간단히 요리를 만들어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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