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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중식당 추천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8

하이델베르크 여행자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식당이 있다
유럽 여행을 하다 보면 한식이나 중식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특히 어른들 모시고 여행할 때
하이델베르크에 방문했을 때 아들이 추천해 줘서 들렀던 중식당을 소개해 볼까 한다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구글에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다
별점 4.7점으로 맛도 검증이 되어 있다

사천요리 친구들이란 별명? 애칭? 이 붙어 있네…ㅋ

위치는 카를 테오도르 다리 바로 근처에 있다
저 주차장에서 보면 바로 보이는 호텔 1층에 있다

호텔 Vier-Jahreszeiten (사계절)
호텔 피어 야레스차이튼 이렇게 읽으면 된다

호텔 Vier-Jahreszeiten의 1층에 위치해 있다

한자로는  아주주가인데
구글에는 Asia Heidelberg라고 검색해야 찾을 수 있다

주요 메뉴로는 정통 사천요리
(Sichuan Cuisine) 전문점으로, 얼얼하고 매콤한 마라 요리, 마라탕류, 마파두부, 수주육편 등이 대표적이라고 한다

가장 중요한 맛 정보
유럽, 독일 현지 입맛으로 개량된 일반 중식당과 달리, 매콤하고 깊은 풍미의 사천요리를 제대로 선보여 여행객과 현지 인 모두에게 평가가 좋은 곳이다

아들도 맛있는 중식이 생각날 때
일부러 슈투트가르트에서 하이델베르크까지 중식 먹으러 지인들과 자주 가는 곳이라고 했다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Asia Heidelberg 내부는
중국 장식품들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었다

벽에 그림들, 장식품, 의자 하나까지 볼거리가 많았다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에서 식사하며 바라보는 창밖 뷰가 환상적이었다
창밖으로 카를 테오도르 다리와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다

Asia Heidelberg 어시아 하이델베르크 에는
다양한 사천요리 메뉴들이 있었다
사천전통 방식으로 요리하는 음식은 한국에서 종종 먹어보긴 했는데 독일에서 먹는 사천요리는 어떨까 궁금했다
아들이 “엄마가 드실 수 있는 메뉴로 골라 볼게요” 하며 골라 줬다

마파두부
사천요리 전문 레스토랑이라고 해서 많이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매콤하지만 밥과 함께 먹으니 너무 맛이 있었다
한국애서 주문, 배달시켜서 먹었던 마파두부와는 차원이 다른 맛이었다
강추!!!

마파두부와 함께 나온 꾹꾹 눌러 담아주는 고봉밥

닭고기 볶음밥
우리나라에서 먹는 중식 볶음밥과는 차원이 다른 볶음밥이었다
정말 맛있었다는 기억으로 남아있다

양이 많지 않은 분들은 마파두부를 시키면 밥메뉴는 안 시켜도 될 듯…ㅎ
마파두부와 나오는 밥 양이 진짜 많았다

메뉴가 철판 소고기 볶음이었던… 가? ㅎㅎㅎ
진짜 맛있었는데 ㅎㅎ
매운 것 못 먹는 맵찔이 엄마를 위해
아들이 고른 메뉴였는데 정말 맛이 있었다

영업시간은 낮 12 시작
브레이크 타임:14:30 ~ 17:30분
저녁식사 영업시작은 17:30분이다

해외여행 중 한식이나 매콤한 거 찾으시는 부모님과 맛있는 식당 찾느라 자녀들 머리에 지진 난다고 하는데…ㅎ
하이델베르크 여행 중이라면 정통사천요리 전문점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를 추천합니다
또 하나 Asia Heidelberg 아시아 하이델베르크 바로 옆 건물에 한식당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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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약학 약국 박물관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7

하이델베르크 마지막 이야기
하이델베르크성에는 약학 약국 박물관 이 있다

위치는 하이델베르크 성 내부의 오토하인리히 관
(Ottheinrichsbau) 아래층에 자리하고 있다
입장료는 산악열차 요금에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추가요금을 내지 않는다

이곳에 입장할 때는
신호등 시스템: 입구 전광판/ 입구 위 신호등(사진 속 초록색/빨간색 표시)을 통해 내부 혼잡도 에 따라 관람객 입장을 조절한다
입구에서 기다리다 초록불일 때 순서대로 입장하면 된다
신호등으로 혼잡도에 따라 입장객 수를 조절해서 인지 관람하는 동안 북적이지 않고 여유롭게 관람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이델베르크 성 독일 약국 박물관(Deutsches
Apothekenmuseum)
에 전시된 18세기 바로크 양식의 역사적 약국(조 제실, 오피치나 Officina)이다

사진 속에 보이는 아름다운 곡선과 그린 과 베이지 톤으로 장식된 진열장 및 조제대는
18세기 전반 독일 슈바르차흐의 베네딕토회 수도원 약국에서 실제로 사용하던 오리지널 가구이다


선반 가득 정렬되어 있는 수 백 개의 유리병,
도자기 용기, 단지 등은 당시 각종 약초, 식물 추출물, 연고 및 광물 재료 등을 보관하던 전통 약제 용기들이다

작업대(조제대) 위에 세워진 두 목조 조각상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 의학과 건강의 신이라고 한다

사진 왼쪽의 조각상은
아스클레피오스 (Asclepius): 의학의 신으로, 뱀이 감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사진 오른쪽의 조각상은
하이지아(Hygieia): 아스클레피오스의 딸이자 건강, 위생의 여신이다

작업대 중앙에는 정확한 용량을 측정하기 위해 사용하던 정교한 저울과, 약재를 빻고 혼합할 때 쓰던 큰 청동 약 절구(Mortar)가 배치되어 있어 옛 약사들의 실제 작업 환경을 볼 수 있었다

이 전시물은 독일 울름(Ulm)에 있던
왕관 약국(Apotheke zur Krone)의 1812년경 실제 약국 가구와 조제실(Officina)을 복원해 놓은 것이라고 한다

약국 주인이었던 크리스토프 야콥 파울하버(Christoph Jacob Faulhaber, 1772~1842)가 제작 및 소유했던 가구로
19세기 초 독일 및 중부 유럽에서 유행한 엠파이어, 비더마이어(Biedermeier) 양식의 고풍스러운 체리목(벚나무) 가구라고 한다

상단 벽면의 장식에는 Apotheke zur Krone
C.J. Faulhaber 1812라는 글씨와 함께 왕관 (Krone) 문양이 새겨져 있어 약국의 이름과 설립/개조 연도를 보여준다
조제대 위 저울을 보면 당시에도 정확한 약재 투약을 위해 정교한 양팔저울 및 보조 저울들이 사용 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약품 보관 가구를 보면 문이 달린 원형 서랍과 알파벳 순서 배치가 눈에 띄는데
오픈형 선반에 약병을 늘어놓았던 이전 시대(바로크 양식)의 약국들과 달리, 약재와 약병을 빛과 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문이 달린 수납장 구조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각각의 문에는 약재명이 적힌 흰색 타원형 라벨이 붙어 있으며, 약사들이 원하는 약재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알파벳순으로 체계적으로 정렬되어 있다

사진에 목이는 상자는 약재 표본 상자이다
유리관 및 칸막이 안에 당시 사용되던 식물성, 광물성, 동물성 생약 원료와 시약 표본들이 정갈하게 수납되어 있었다

독일 약국 박물관
(Deutsches
Apothekenmuseum)의 핵심 전시실 중 하나인 생약(Materia Medica) 및 전통 약재 원료 전시실

이곳은 Materia Medica (의약품 재료/생약): 과거 인류가 치료 목적으로 사용했던 자연유래 약재 원료들(식물, 동물, 광물)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전시 공간이다
진열장 위쪽 선반에는 약재 이름이 라틴어로 표기된 수많은 전통 라벨 약병들과 도자기 단지들이 줄지어 전시되어 있어 당시 약국에서 보관하던 재료의 다양성을 볼 수 있다


약초의 말린 뿌리와 잎, 나무껍질, 수액, 곰의 쓸개나 각종 동물성 재료, 은, 유황 등의 광물 표본이 보존되어 있다

사진 속 진열장 상단 타원형 로고에 그려진 인물은
독일의 약사이자 사업가인
아우구스트 빌헬름 불리히(August Wilhelm Bullrich, 1802~1859)이다

주요 정보
이름: 아우구스트 빌헬름 불리히
(August Wilhelm Bullrich)
직업: 독일의 약사 (1급 약사)
업적: 1827년 본인의 속 쓰림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연구하던 중, 탄산수소나트륨(소다)이 위산과다 및 소화 불량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제품화했습니다.
제품명: 불리히 살츠 (Bullrich-Salz)

사진에는 흐리게 보이지만
Erfinder des Original Bullrich-Salz라는
글귀가 있는데 [오리지널 불리히 살츠의 발명가]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 원조 발명가라는!!!!!

불리히 살츠는
1827년에 출시된 이후 약 200년 동안 독일의 대표적인 국민 위장약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독일 내 일반 약국 (Apotheke)은 물론, dm, Rossmann 같은 대형 생활용품, 의약외품 매장 및 슈 퍼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따뜻한 조명이 켜진 아치형 유리장 안에는 실제 건조된 약초 표본과 약재병, 그리고 그 약초가 그려진 고서적/ 식물 삽화(Herbal lllustrations)가 함께 전시되어 있다
어떤 식물이 어떤 질병이나 증상에 효능이 있다고 믿었었는지 당시 약학 서적의 설명과 함께 비교해 볼 수 있다
쇼케이스 바로 아래에 놓여 있는 안내판에는 전시된 약재들의 이름, 성분, 역사적 배경과 쓰임새에 대한 상세 설명이 독일어와 영어로 제공된다

전시물: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 우르술라 수녀원 약국
(Ursulinenkloster Klagenfurt)의 바르크 양식 약 국 조제실(Offizin)
제작 시기: 18세기 초 (약 1730~1733년경 제작)
역사 및 설명:
1674년에 설립된 우르술라 수녀원에는 수녀들이 직접 운 영하던 약국이 있었습니다.
1728년 화재로 파손된 후
1730년대에 재건하며 만들어진 고급 목조 약국가구와 진열장(약용 항아리, 유리병, 조 제용 약장 등)입니다

18세기(1730년대)부터
오스트리아 클라겐푸르트의 우르술라 수녀원 약국 조제실에서 수녀님들과 약사들이 약초와 약재를 보관하고,
믹서와 저울로 약을 만들어 사람들에게 판매하던 진짜 역사적 유물들이라고 한다


이후 약국이 문을 닫으면서 그 역사적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가구와 약병 전체를 통째로 뜯어 보존 조치했고,
현재는 하이델베르크성 박물관에 가져와 당시 모습 그대로 재현해 둔 것이라고 한다
사진 속 선반에 놓인 수많은 도자기 항아리와 유리병들도 전부 실제 약재가 담겨 있던 진짜 용기들이다

천장에 매달린 박제 악어 (Crocodile)
과거 유럽 약국(16~18세기) 천장에는 박제된 악어나 신기한 동물을 걸어두는 전통이 있었다고 한다

초기에는 마케팅 기법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에는 약사가
"이 약국은 먼 이국땅이나 신비한 곳에서 들여온 희귀하고 효능 좋은 원료(약재)를 취급한다"는 인상을 손 님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마케팅 수 단이었다고....

신비로운 동물을 통해 약국의 권위나 비밀스러운 약제 제조 기술을 과시하려는 의도도 있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독일 약학 박물관 내에 위치한 약재 가 공 및 연구실(Laboratorium) 공간
위에 사진들에 있는 곳들이 완성된 약을 손님에게 판매하던 화려한 약국 조제실(Offizin)이었다면,
이곳은 약초와 원료를 가져와 빻고, 썰고, 가열하여 약의 원료를 만들던 작업실로 보였다

대형 대형 저울과 말린 약초들도 보이고….
천장에서 내려오는 커다란 대형 저울은 약초나 원료를 대량으로 계량할 때 사용했을 듯…
벽면에는 말려서 보관 중인 다양한 한약재, 약초 다발들이 걸려 있었다
약재 분쇄하는 다양한 기구들도 많이 보이고 저울들 절구들도 보이고 다양한 분쇄 기구들이 있었다

사진 속에 전시된 유물들은 16~18세기 유럽 약국에서 실제로 약재를 보관하는 데 사용했던
마욜리카(Majolica) 도자기 약용 항아리 컬렉션이다

이 도자기 항아리들은 단순한 용기를 넘어 당대 약국의 신뢰도와 화려함을 상징하던 예술품이었다

주요 특징
마욜리카(Majolica) 기법: 주석 유약을 발라 하얗고 광택 나는 바탕을 만든 뒤, 그 위에 화려한 색채로 그림을 그려 구워낸 이탈리아 르네상스/바르크 양식의 도자기이다

항아리 그림의 주제:성경 속 장면 (Biblical scenes)이나 신화, 역사적 사건들이 묘사된 항아리들입니다. 옆면에 붙어있는  안내문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 있다

성인(Saint)이 나 고대 성현, 초상화가 그려진 대형 약병들로 약재의 효능에 신성한 기운이나 지혜가 더해지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약학 약국 박물관은
약학 역사 전시: 고대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의약품과 약학 분야가 어떻게 발전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세계적인 규모의 박물관이라고 한다

실제 과거 약국 복원: 17~19세기 독일 및 유럽 전역에서 실제 사용되던 약국 인테리어, 가구, 약병, 도자기, 청동 약절구 등이 정교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구석구석 더 많은 전시물들이 있었는데 사진에 다 담아 오지 못한 게 이렇게 아쉬울 줄이야...
하이델베르크성에 방문하신다면 약학, 약국 박물관도 꼼꼼히 둘러보시길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고 아름답고 유익한 박물관입니다
하이델베르크성 약학, 약국 박물관 강추!!!

하이델베르크성 관람을 마치고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로 내려와
마리아상 분수 성모 분수가 있는 콘마르트 광장으로 향했다

맑은 날이라 콘마르트광장에 주변 식당과 카페들이 자리를 펼쳐 놓았다

예거슈니첼
얇게 두드려 바삭하게 튀기거나 구운 고기 (돼지고기 또는 닭고기) 위에 진한 버섯 브라운소스 (예거 소스)를 얹고, 감자튀김 (Frites)을 곁들여 나온다
고소하고 바삭한 고기와 양송이버섯이 들어간 짭조름하고 걸쭉한 소스의 조합이 특징이다

튀김 반죽 속 촉촉한 고기가 소스와 어우러져 맛이 있었다

수재 햄버거도 맛이 있었다

하이델베르크, 하이델베르크성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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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에는 세계 최대 크기의 와인 그로세스 파스 오크통이 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7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그 세 번째 이야기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79

 

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

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아들의 업무일정을 따라나섰던 날은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혼자서 둘러보느라 이곳저곳

thekingkorea.com

하이델베르크성에는
지하에 세계 최대 크기의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이 있다

지하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
오크통 두 개가 전시되어 있다
작은 오크통이 일반적인? 와인 오크통 크기 라고했다

살면서 이렇게 큰 오크통은 처음이라

하이델베르크성에 있다는 대형 오크통이 이건가….?
했는데….

바로 옆으로 사람들이 몰려 있길래 가보니…
입이 떡 벌어질 만큼 커다란 와인 오크통이 보였다

하이델베르크성의 명물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와인 오크통으로 꼽히는 그로세스 파스(GroBes Fass)이다
이름마저도 Großea Fass 직역하면 크기가 큰 통이라고 ㅎㅎㅎ

주요 특징 및 정보
압도적인 규모: 1751년 선제후 카를 테오도어(Karl Theodor) 시절에 제작된 4번째 대형 와인통이다 제작 당시 130그루의 느티나무/오크나무가 사용되었으며, 용량은 무려 약 22만 리터 (221,726L)에 달한다

와인통 위 댄스 플로어: 통 오른쪽 계단을 따라 올라가 면 오크통 상단에 전망대 겸 넓은 테라스가 조성되어 있다
과거에는 이곳을 연회장이나 무도회(Dance floor) 장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실제로 올라가 보면 무도회를 열 수 있을 만큼 넓은 공 간이 있다 (이곳에서 무도회라…. 진짜 권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와인 오크통 (그로세스 파스)은 위에 있는 사람이 작아 보일 만큼 거대하고 넓었다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 정면 중앙에는 선제후 카를 테오도어를 상징하는 대형 문장이 화려하게 조각되어 있다

규모도 규모지만 그로세스 파스 근처만 가도 현재에도 은은한 와인향이 풍기는 게 신기했다

실제 사용 역사: 당시 세금으로 거두어들인 각종 와인을 한데 섞어 보관했기 때문에 실제 와인 맛은 그리 좋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나무가 마르거나 와인이 새는 문제 등으로 실제 와인을 채워 넣은 것은 역사상 몇 번 되지 않으며, 주로 권위 과시용 전시물로 활용되었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풍기는 와인향이 너무 좋았다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 바로 아래에 보이는
조각상의 주인공은
하루에 와인을 18리터씩 마셨다는
전설적인 와인지기 광대 페르케오(Perkeo)의 목조 조각상이라고 한다

벽면에 함께 전시된 대형 콤파스 와 새로로 걸려 있는 대패는 1751년 당시 오크통 제작 장인들이 실제로 사용했던 도구라고 한다

그로세스 파스 옆 통로
이곳에선 오크통의 연결 부위와 상단의 무대가 어떻게 올려져 있는지도 잘 볼 수 있었다

그로세스 파스 와인 저장고 창밖으로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도 너무 예뻤다

입구 쪽 계단과는 다른 게 출구 쪽은 나선형 계단을 타고 내려오게 되어 있었다

그로세스 파스 옆 기둥에 보이는 한글 낙서
아주 광고를 해라😡🤬😡
요즘 독일인들(외국인) 상상이상으로 한국말도 잘해서 우리 아들이
“엄마 우리끼리 한국말할 때도 항상 조심해야 해요”
하는 세상인데

입구에 있는 작은 와인 오크통에도 한글 낙서가 있었다

많이들도 적어 놨네
너네 박제야!!!!
왼쪽에는 아주 단체로 와서 적었니????
창피함은 우리 몫이더라 😡🤬😡🤬

와인 저장고 있는 하이델베르크성 지하 와인바
아치형 천장이 멋진 와인바이다

하이델베르크성 전망대, 정원등 야외에는 반려견 입장이 가능한데 와인저장고와 약학 박물관은 안내견 외에는 입장 금지 구역이다

지하 와인바는 전시 공간이 아니기도 하고 전용 가방 안에 담겨 등에 메고 있어서 입장이 된듯했다

널찍하고 깔끔한 공간에 은은한 그로세스 파스의 와인향기가 퍼져 분위기가 좋았다

하이델베르크성 지하 와인바에서는 지역 화이트 와인(리슬링), 로제 와인, 달콤한 디저트 와인' 이렇게 세 가지 와인을 세트로 구성해 파는 시음 메뉴가 있다
술을 못하는 나는 달콤한 디저트 와인을 시음했는데 무척이나 달콤했다
가족들이 다른 와인들도 다 맛이 있다고 했다

진열된 와인병들을 보니
이곳에서 인기 있는 판매 와인들 인 듯했다

하이델베르크성은
세계 최대크기의 그로세스 파스 와인 오크통만 보러도 방문할 수 있는 곳인 듯했다

약학 박물관은 다음 이야기로~~~
커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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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성 하이델베르크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6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두 번째 이야기
아들의 업무일정을 따라나섰던 날은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혼자서 둘러보느라 이곳저곳 다양하게 볼 수가 없었다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78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기차를 타고 보통 1-2시간 거리에 나들이 갈 곳이 많아서 좋다고속열차를 타면 2-3시간이면 프랑스의 콜마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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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하이델베르크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하이델베르크 중앙역에서 버스를 33번 버스를 타고 하이델베르크 시청역에서 내렸다
하이델베르크 시청역에서 내리면 바로 옆에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매표소가 있다


하이델베르크성으로 올라가는 산악열차 푸니쿨라 안내문

산악열차 푸니쿨라 안내문 내용

첫 번째
노선 및 구간 안내
Konigstuhl (쾨니히스투올): 정상 전망대
Molkenkur (몰켄쿠어): 환승역
(Obere Bahn & Untere Bahn)
Schloss (하이델베르크 성): 성 방문을 위한 주요 역
Kornmarkt (콘마르크트): 출발 역/ 현재 위치

두 번째
구간 구분
Untere Bahn (하부 열차):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최신식 열차)
Obere Bahn (상부 열차):Molkenkur ~ Königstuhl
(100년 이상 된 역사적인 원형 열차) 나무열차
Gesamtbahn (전체 구간): 하 부+상부 열차 모두 이용

세 번째
티켓안내
파노라마 티켓
(PANORAMATICKET)
이용 구간: 전체 구간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 Königstuhl)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편도 11유로 왕복 17유로

성 티켓 (SCHLOSSTICKET)
이용 구간: 하부 구간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 & 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 포함
성인 왕복 11유로

쾨니히스투올 티켓
(KÖNIGSTUHLTICKET)
이용 구간: 상부 구간만 이용
(Molkenkur ~Königstuhl)
편도 7유로 왕복 10유로

100년이 넘은 목조 푸니쿨라가 궁금하긴 했지만
성티켓을 구매했다
성 티켓 (SCHLOSSTICKET)
이용 구간: 하부 구간 티켓에는
(Kornmarkt ~ Schloss ~Molkenkur)
포함 혜택: 하이델베르크 성 & 정원 입장, 와인 와이너리 (Fasskeller), 독일 약학 박물관 입장이 포함되어 있다

산악열차 연간 회원권 안내문

하이델베르크 산악열차 연간 이용권
(Die Jahreskarte der Heidelberger Bergbahnen)
내용: 단 98유로(할인가 65유로)로 하이델베르크의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원하는 만큼 얼마든지 즐겨 보세요.
티켓은 구매일로부터 12 개월 동안 유효합니다.
신청 방법: 신청서는 모든 매표소 또는 웹사이트
(www.bergbahn-heidelberg.de)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지금 확인해 보세요

하이델베르크성과 정원은 아름답고 산책하기도 좋고
그곳에서 내려다보는 하이델베르크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각 계절마다 한 번은 방문하고 싶은 곳이라
독일에 거주하거나 하이델베르크 가까이 사는 사람이면 연간회원권을 한번 정도는 구입할 것 같긴 했다

콘마르트에서 하아델베르크성 구간을 운행하는 신형 산악열차 푸니쿨라

상 하행선이 따로 운행을 하고 있어서 공간이 넓다

산악열차에서 내리면 보이는 하이델베르크성 안내도

넓다~

하이델베르크성 입구

성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정면에 보이는 건물만 그나마 온전한 편이고 양 옆의 건물들은 파괴된 곳이 많았다

하이델베르크 성의 주요 특징
다양한 건축 양식의 조화: 13세기에 처음 건립된 이후 수 세기에 걸쳐 확장 및 증축되었다
고딕 양식부터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까지 시대별 건축 스타일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역사적 비운과 낭만적인 폐허: 17세기말 9년 전쟁(팔츠 계승 전쟁)
당시 프랑스군에 의해 파괴되고 번개를 맞으며 일부가 폐허로 남게 되었다
그러나 19세기 괴테를 비롯한 로맨티시즘 문학가와 예 술가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며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낭만적인 풍경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이델베르크성 내부에 있는 전망대

이곳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전망이 너무 아름다웠다
네카어강과 카를 테오도르 다리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다 담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아니…
왜 영상을 못 올리게 하냐고…
꼭 유튜브에 올려서 링크로 올려야만 하나구 ㅜㅜㅜ

하이델베르크성의 유명한 클라우트탑(Klautturm) 무너진 탑 또는 화약탑 이라고 불리운다
원래의 용도: 15세기 루드비히 5세 시절에 건립된 탑으로,
벽 두께만 최대 6.5m에 달하는 견고한 방어 용 요새이자 화약(Zindkraut)을 보관하던 창고였다
파괴된 계기: 1693년 팔츠 계승 전쟁 당시 프랑스 루이 14세의 군대가 하이델베르크성을 점령하고 철수하면서,
탑 아래에 엄청난 양의 화약을 매설해 폭파시켰다

현재의 모습: 폭파 당시 엄청난 두께의 외벽 절반이 통째로 쪼개져 아래 해자(Moat) 쪽으로 쏟아져 내렸고 현재는 완전히 무너지지 않고 비스듬히 기울어진 채 잘려 나간 거대한 벽면의 입체적인 단면이 그대로 남아 있다

하이델베르크성의 성곽을 따라 걸으며 정원을 둘러보았다

넓은 정원이 아름답게 잘 관리되어 있었다

하늘을 찌를 듯이 곧게 자란 나무들~
유럽에서 부러운 것들 중의 하나가 아름드리 커다란 나무들이었다

하이델베르크성 정원에 연리지 나무가 있었다
남편이 아내를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이델베르크성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정겨운 연리지를 꼭 찾아보시길~~~💕

독일에서 많이 보이는 이집트 기러기들도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성곽 끝쪽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와 하이델베르크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았던 하이델베르크성  
와인저장고와 약품 박물관은 하이델베르크 세 번째 이야기로 ~
커밍순~

맑은 날의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는 더 아름다웠다

멀리 하이델베르크성과 성곽도 더 예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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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나들이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5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는 기차를 타고 보통 1-2시간 거리에 나들이 갈 곳이 많아서 좋다
고속열차를 타면 2-3시간이면 프랑스의 콜마르나 스트라스부르도 갈 수 있다

아들이 업무차 하이델베르크에 간다고 하기에 따라나섰던 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이델베르크의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독일은 비가 와도 많이 내리지 않기도 하고
비가 오면 비가 오는 데로 운치가 있을 것 같아 따라나섰다
지난해 독일은 한 달 살이를 하는 내내 며칠을 재외 한 날들이 선선하다 못해 쌀쌀한 날씨였다
원래 슈투트가르트 여름 평균 기온이 23도라고 …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하이델베르크 중앙역까지 가는 방법은
우선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부룩잘(부루흐잘) Bruchsal 역에서
하이델베르크로 가는 기차 S-ban을 한번 갈아타고 가는 게 일반적이다
연결 편이 연착등으로 바로 오지 않는 경우가 있어서 …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하이텔베르크 중앙역까지는 보통 1시간 30분 정도 예상하면 좋다

하이델베르크 중앙역 앞에 있는 버스, 트램 정거장
이곳에서 33번 버스를 타고 비스마르크광장(Bismarckplatz)을 지나
콘마르트광장이 있는 하이델베르크시청역 Heidelberg, Rathaus으로 향했다
이곳 정거장에서 32번 33번 34번 버스
그리고 5번 20번 21번 24번 트램을 타면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인 비스마르크광장에 갈 수 있다

콘마르트광장

마르크트플라츠에 있는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분수는 헤라클레스 분수이다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탑에 올라가면 하이델베르크 전경이 한눈에 보인다고 한다

아들이 업무를 보는 동안 근처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고

성령교회를 둘러봤다
교회 옆에 상점들이 인상 깊었다

성령교회 입구이 있는 안내판
과거 신성로마제국 시절 독일에서 가장 중요한 도서관이자 학문의 보물창고였던
팔라티나 도서관(Bibliotheca Palatina)이 바로 이 성령교회 상층부(천장 갤러리)에 위치해 있었다는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전시 및 안내판

성령교회 첨탑 관람시간과 입장료가 안내되어 있다

천장 아치들이 너무 아름다운 하이델베르크 성령교회

성령교회의 유명한 문리학 창문, 붉은 창문

창문 아래 1945년 8월 6일은 히로시마 원폭투하 날짜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 공식 (E= mc2)과 원자폭탄, 원자력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의미를 담아 1980년대에 성령교회 내부에 특별히 제작, 설치된 현대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으로 유명하다

흐리고 쌀쌀한 날씨라서 그런가??
하이델베르크 시내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카를 테오도르 다리
하이델베르크의 상징적인 곳이다
하이델베르크 네카어 Neckar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이다

다리 입구 쪽에 있는 카를테오도르 동상
1784년 원래 네카어 강을 이어주던 목조다리가 홍수로 무너지자 현재의 석조 다리를 건축하도록 명한 선제후의 동상이다

카를테오도르 다리에서 보이는 풍경들

멀리 보이는 하이델베르크 성
카를테오도르 다리에서 보는 하이델베르크성은 웅장하고 아름답지만….
실제로 하이델베르크성에 올라가 보면 파괴된 곳이 많아 아쉬웠다

하이델베르크 예수교회
이 교회는 정말 대단한 반전이 있는 교회였다
외부는 하이델의 유명한 붉은 사암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내부는 순백 그 자체였다
파이프오르간마저도 흰색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유럽의 많은 성당과 교회들 중에
개인적으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한 곳이다
다른 곳들은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가….

예수교회 사제관

예수교회 기숙사

예수교회 바로 근처에 있는 하이델베르크 대학박물관

그리고….
하이델베르크 구시가지 북쪽에 위치한 옛 유대교 회당 광장 시나고그플라츠

자료
역사적 배경: 1878년에 지어진 아름다운 유대교 회당(Synagoge) 이 있던 자리입니다.
1938년 11월 10일 나치에 의한 '수정의 밤 (Kristallnacht)' 당시 방화로 완전히 파괴되었고, 현재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념 광장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바닥의 흰색 선: 바닥에 흰색 대리석으로 그어진 테두리 선은 과거 파괴되기 전
유대교 회당 건물의 외벽 도면(평면도)을 그대로 형상화한 것입니다.
회색 화강암 바닥은 창문과 입구 위치를 나타냅니다

사각형 사암 블록들: 바닥 곳곳에 의자처럼 놓인 12개의 사각형 사암 블록은 과거 회당 내부의 긴 의자(예배석)를 상징하는 동시에, 이스라엘의 12 부족을 의미합니다.


벽면 추모 동판: 뒤편 건물 벽면에 길게 붙어 있는 브론즈 판에는 당시 희생되거나 강제 송환되었던 하이델베르크 유대인 주민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맑은 날 다시 찾았던 시나고그플라츠

1933년부터 1945년까지
추방당하고, 강제 이송되고, 살해당하거나 죽음으로 내몰린
하이델베르크의 유대인 시민들을 추모하며

현재도 헌화하며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하이델베르크에 여행, 관광을 간다면
이곳 유대교회당 광장 시나고그플라츠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일본과는 다른 독일의 모습을 이곳에서도 볼 수 있었다

독일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하이델베르크 나들이 이야기 1편
2편도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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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도 하고 힐링도 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4

독일에 도착하면 시차 적응도 바로 하고 한 시도 집에서 뒹굴 거리지 않게 된다

그 이유는 바로 슈투트가르트는
동네가 너무 아름답기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다

눈뜨자마자 산책 나가는걸
하루도 거르지 않을 정도로
신기하게도 골목마다 특징이 있고
다 다른 멋이 있었다

눈뜨자마자 발코니에서 보이는 풍경
서둘러 아침을 먹고 산책에 나선다

산책하다 발견한 너무 예쁜 건물

멀리서 볼 때는 건물 입구처럼 보였는데
센스 있는 벽화가 건물을 더 돋보이게 해 준다

골목마다 다른 분위기가 걷고 또 걷게 만든다
이런 게 힐링이지~

독일은 주거 건물 1층에 상점이 많지 않아서 거리가 더 이쁜 거 같다

독일 베를린, 뒤셀도르프, 퀠른, 슈투트가르트 등 그 외에 많은 도시들을 다녀보니

거의 모든 도시가 주거지역에
주차된 차들은 많은데 거리에 달리는 차가 적어서
동네가 참 조용하다는 장점이 있다

저 위쪽 마을이 진짜 부자들이 사는 곳이라고 한다 ㅎ

그래서 위쪽 마을까지 산책을 가봤다
역시 집들이 다르긴 하군 ㅎㅎ

산책을 하다 발견한 밤나무
유럽에서도 밤이 많이 난다곤 하는데
밤나무를 직접 보기는 처음이었다

동네 산책을 하다 보면 많이 보이는 귀요미 자동차
벤츠에서 나오는 차라는데 4인승보다는 2인승이 많이 보였다

산책하다 보면 과일나무들도 많이 보이는데
부자 동내라 그런지 열매가 떨어져 굴러 다닐지언정 사람 손은 안 타는 듯했다
우리나라면…
길가에 이런 포도나무가 있으면 누군가 다 따갔을…

떡갈나무수국도 보이고~

 

올리브 나무도 보이고

화초를 너무 예쁘게 가꿔 놓아 발걸음을 잡았던 예쁜 집
이런 멋진 골목들을 산책하다 보면
매일매일 저절로 힐링이 되었다

산책하다 우연이 들어섰던 골목 중 하나는 블록 전체가 뜨게로 장식이 되어 있었다
골목 입구부터 대형 화분들도 뜨게로 둘러놓을 정도로 뜨게 들로 예쁘게 꾸며 놓은 곳이었는데
그중에 최고는 쉼터를 둘러놓은 쇠막대를 뜨게로 꾸며 놓은 것이었다

보기 흉한 철구조물을 뜨게로 감싸 놓은 센스

꽃 한 송이

버섯

뜨게 달팽이

당근

두더지

 

당근

고슴도치 가족

지렁이??

게 섰거라!!!!

도망가는 고슴도치

쫓아가는 엄마 두더지

슈투트가르트는 골목골목 분위기가 정말 다양해서 산책하는 즐거움이 가득했다
천천히 구석구석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된다

짬만 나면 힐링하러 산책을 나가다 보니 시차적응이 절로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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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와 납작 복숭아들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03

여름에 독일에 갈 때면 가장 많이 사 먹는 과일은 바로 납작 복숭아이다

유럽 독일에서 납작 복숭아는 3월 말 4월 초부터 시장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이때 나오는 납작 복숭아는 우리나라의 심심한 복숭아 맛하고 비슷하다고 한다

독일은 7월쯤부터 마트와 주말 장터에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와 납작 복숭아들이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항상 여름에 독일에 방문하면 매일 두세 개씩 복숭아와 납작 복숭아를 먹는다
유럽과 독일에서 볼 수 있는 복숭아와 납작 복숭아 종류가 얼마나 다양한지
매일매일 다른 종류의 납작 복숭아와 복숭아를 찾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었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도착 바로 다음날 마트에 가서 첫 구매한 것들 ㅎㅎㅎ
오이지 담을 오이와 소금, 납작 복숭아 두 종류와 마늘~

2025년 가격은
한 팩당
일반 납작 복숭아는 6800원 ~ 7000원
천도 납작 복숭아는 4500원 ~ 5000원 정도 했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팩에 1500원에서 2000원 정도 저렴했다

납작 복숭아는 과즙이 풍부해서 입안 가득 과즙이 넘쳐 흐르정도이고 당도는 햇사레 복숭아보다 높았다

사진 속 천도 납작복숭아는 백도이다
과육은 부르럽고 쫀득하고 일반 납작복숭아보다 당도가 높았다
독일에서 복숭아들은 일반적으로는 백도들이 훨씬 당도가 높았다

독일에는 우선 납작복숭아 종류만도 여러 가지가 있다 당도는
일반 납작복숭아 < 천도 황도 납작복숭아 <천도 백도 납작복숭아 순으로 백도가 가장 당도가 높았다

그런데…ㅎㅎ일반 납작 복숭아를 실온에 며칠 방치 했었는데…
독일이 워낙 건조해서 인지 껍질이 쪼글 해지고 시들해져서 껍질을 벗겨내고 먹었는데…
세상에나!!!!!
천상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었다
한번 해보시라~~~
강추!!!!!

일반 복숭아는 당연히 있고
천도복숭아도 백도천도복숭아, 황도천도복숭아가 있는데 맛을 보는 순간 너무 달콤하고 맛이 있어서 깜짝 놀랄 정도였다
한국에서 그동안 먹었던 천도복숭아는 복숭아가 아니고 시큼한 무우 였더라…. 는 ㅜㅜㅜㅜㅜㅜ

독일에서 만난 천도복숭아들은 향도 진하고 당도도 높고 과육이 쫀득한 식감도 있고 아삭한 것도 있고 한데 전혀 싱겁거나 시지 않았다

국내에서 먹었던 천도는 시고 딱딱하고 싱겁고 맛이 없거나…
말랑하고 맛있나 싶으면 씨방 근처로 갈수록 셔서 누가 줘야나 먹지 돈 주고는 안 사 먹는 복숭아였는데
(개인적인 주장입니다)
(우리나라 복숭아는 백도나 햇사레만 사 먹는다 속 쓰림으로 신과일 못 먹는ㅜㅜ)
천도 좋아하시는 분들 농사지으시는 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다양한 복숭아들

그리고 사진 맨 위에 보이는 살구같이 생긴 복숭아

실제로 보면 노란 황금색 복숭아인데...
독일 품종인 골트브레샤라는 복숭아이다
향도 일반 복숭아보다 엄청 진하고 향긋하고 당도도 깜 짝 놀랄 만큼 높고 과즙도 풍부했다
진심 최고!!!
쫀득한 식감의 과즙이 풍부한 복숭아이다
물복 좋아하는 분들 특히 강추!!!!!

운이 정말 좋으면 독일 마트에서 볼 수 있지만
보통은 주말마켓에 가야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운이 좋아야 만날 수 있는 귀한 복숭아이다
독일에서 골트브레샤를 발견한다면 무조건 구입해서 맛보길 강력 추천한다

독일 마트 에데카에서 구입했던
스페인산 백도 납작 복숭아 1kg 5.99 Euro인데
네 개에 5.18 Euro
한국돈으로 하나에 1800-1900원 정도 좀 비싼 녀석이었다
크기도 맛도 일품이었다

독일 마트에서 납작 천도복숭아는 세일도 많이 해서 크기에 따라 500g 한팩에 1.99유로부터 3.99유로 까지 다양하게 판매를 하고 있었다

황도천도 납작 복숭아~
말해 뭐 해~
진심 우리나라 천도랑 전혀 달라요
먹어보기 전엔 알 수 없는 ㅜㅜ


튀빙겐에 놀러 갔다가 본 환상적으로 예쁜
이탈리아산 천도백도 복숭아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해서 아들이 너무 좋아했다
새콤한 거 싫어하는 나는 백도가 시다니 배신이야 라고 했었다
1 kg에 5.99유로 가격도 착했다

이탈리아산 천도황도 복숭아
이건 진심 평생 독일과 한국에서 먹었던 딱복과 천도복숭아  중에 넘버 1이었다
달콤하고 아삭하고 맛이 있었다
평소 딱복 그냥 그런 편인데 이건 진심 최고였다

복숭아들이 얼마나 큰지
농구공을 한 손으로 잡는 아들 손에 두 개씩 올리니 가득 찼다ㅎㅎㅎ

납작 복숭아도 크기가 어찌나 크던지~~
향도 당도도 높아서 너무 행복했다
튀빙겐에서 만난 이탈리아산 복숭아들
크기도 맛도 최고였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복숭아들이 1kg에 1500원에서 2000원 이상 훨씬 저렴해서 더 많이 더 다양하게 맛볼 수 있었다

독일의 다양한 종류의 복숭아와 납작 복숭아들을 소개해 봤다
여름에 유럽여행을 간다면
유럽 각국에서 모인 다양한 복숭아들이 얼마나 향도 좋고 달콤하고 맛있는지 꼭! 꼭!!!
맛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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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독일에서 오이지 담기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2


독일 슈투트가르트 아들 집에서 한 달 살이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한 일들은 반찬 만들기였다
그중에서도 첫 번째로 시작한 것은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오이지 담기
오이지는 담아서 먹기까지 열흘은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독일 (유럽)에서 오이지 담기 준비물
오이, 소금(천일염 아니어도 됨 독일 마트에서 파는 상자에 담긴 싸구려 소금도 가능) 설탕 세 가지면 끝

아들에게 오이를 사러 어느 마트로 갈까??
하고 물었더니 마트 어플을 켜고 어느 마트에서 어떤 제품을 세일하는지 검색을 해주었다

우선 독일의 마트를 간단하게 소개해보자면…
독일 마트 정보(나중에 마트 장점들을 자세히 적어 보겠음)
가장 대중적인 저가마트인 Lidl 리들, ALDI 알디가 있고
물건의 질과 제품의 다양성, 신선도로 고급마트로 자리 잡은 LEWE 레베, EDEKA 에데카 가 있다

실제로 레베나 에데카가 상품의 질도 훨씬 좋고 여름에 에어컨도 빵빵하고
쇼핑하러 오는 사람들 옷차림부터 좀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슈투트가르트에 살고 있는 아들의 집 근처에는 리들, 알디, 레베, 에데카가 걸어서 5분에서 10분 거리에 다 있어서 장 보러 갈 때 세일 정보를 알아보고 다닐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라

이 날은 에데카에서 마침 오이를 세일한다고 해서 에데카에서 개당 0.70 Euro 유로를 주고 10개를 샀었다
당시 환율로 10개에 12000원 정도였다
오이 하나가 우리나라 백오이 두 개 만해서 20개에 12000원 꼴이었다

독일마트에는 오이가 피클용 오이와 우리나라 취청오이처럼 기다란 오이 두 가지뿐이어서 피클용 오이를 사려고 했는데 …..

아들이
“엄마 한인 분들이 해봤는데 기다란 오이로는 오이지가 불가능 하대요”
하길래
왜냐고 물으니
“수분이 너무 많아서 오이지가 안되고 자꾸 썩어서 버린대요”
한다
“우리 집 오이지 담는 방법이면 가능할걸??
한번 해보지 뭐!!!
하고 팔뚝만 한 오이를 구입했다

그런데…
또 다른 문제는
아들집에는 기다란 오이를 넣을 수 있는 큰 스테인리스통이나 냄비, 끓는 물 100도 이상을 부어도 되는 큰 플라스틱 통이 없었다
뭐…
그렇다면 오이를 깨끗이 씻고 반으로 잘라서 하면 되지…ㅎ(사실 처음 해보는 방법이지만 안될 건 또 뭐가 있겠어)

반으로 자른 오이를 스테인리스 냄비에 천일염을 뿌려가며 쌓아 살짝 절여 주고
(미쳤지 미쳤어 독일에서 비싼 천일염으로 오이지를 만들고 ㅋㅋ
두 번째 만들 때는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1kg 포장 소금으로 했는데 별 차이 없이 잘 만들어짐)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을 녹여 팔팔 끓여 준다

소금물 농도는 찍어 먹었을때

아!!! 짜!!!

소리가 절로 나면 된다

쉽게 말해 바닷물 맛처럼 짜면 된다

짜면 짤 수록 좋으니 염도를 묻지 마시오...

 

 

팔팔 끓는 소금물을 그 상태 그대로 오이에 부어주면 된다

오이에 부은 소금물이 식으면 지퍼백에 물을 담아서 누 름돌 대신 오이가 가라앉을 수 있게 눌러 주고 상온에

5일 정도 놔두면 1차 작업 끝!!!

독일에서 오이지를 담은 지 5일 후

오이지가 노랗게 색이 변하면서 잘 익은 오이지 특유의 냄새가 났다

일반적인 오이지는 이 상태가 완성이라서 김치통에 옮 겨 냉장고에 보관하고 꺼내 먹으면 되지만

우리 집은 꼬독꼬독한 식감의 오이지를 좋아해서 2차 로 작업을 한다

(혹시나 5일 전에라도 하얗게 먼지 같은 게 (우거리) 생 기면 더 놔두지 말고 바로 2차 작업을 하기를 추천한 다)

오이지를 국물 없이 큰 통에 옮겨 담고

설탕을 넉넉하게 뿌려준다

오이지 10개를 다 통에 옮기고 설탕 500g을 부어 주 고 실온에 보관한다

독일 마트에서 1kg 포장 설탕을 사서 오이지를 두 번 담았으니까

오이지를 한번 담을 때마다 500g 정도를 사용한 것 같다

유럽오이로 오이지를 담다가 망가질까

걱정이 된다면 설탕은 1kg 다 넣어도 괜찮다

아들이 나중에 혼자 따라 해 보다가 망가질까봐 1kg

조금 안되게 있던 설탕을 다 때려 넣었더니 더 쪼글쪼 글하게 잘되었다고 했다 ㅎㅎㅎㅎ

설탕을 붓고 하루가 지나면
삼투압 현상으로 오이지가 가지고 있던 수분이 빠져서 물이 생기기 시작한다
물이 생기기 시작하면 이 번에도 지퍼백에 물을 담아 누름돌 대신 눌러 줘야 한다


오이지에 설탕만 부었을 뿐인데 5일 후 쪼글쪼글한 오이지가 완성되었다

완성된 오이지들을 소분해서 아들 후배 유학생들도 좀 나눠주고 냉장고에 넣었다
저 국물은 설탕을 뿌린 후 오이지에서 빠져나온 물들이다

쪼글쪼글 잘 담아진 오이지
우리 집에서 오이지 담는 방법으로 담으니
유럽 독일 마트에서 파는 오이로도 오이지 담기가 가능했다
독일에서 오이지 담기 이 정도면 훌륭하네~~👍

 

 

잘 담아진 오이지를 무쳐 먹으려고 썰어보니 씨앗이 흔적만? 있었다

이러니 유럽 오이로 오이지 담기가 안된다고들 했구나!!!
씨앗도 없이 과육이 꽉꽉 차있으니 수분이 너무 많아 익히다 보면 망가졌구나….
한국에서 백오이로 오이지 담던 방법으로는 불가능했겠네…

왜 독일에 사는 한인이나 유럽에 사는 친척들이 오이지 만들다 다 망했다고
한번 해보고 포기하는지 이해가 됐다

완성된 오이지를 무쳐서 줬더니
아들이
“엄마 표 오이지무침 진짜 먹고 싶었는데 너무 맛있어요”
라고 했다
백오이로 담은 오이지보다는 식감이 덜 꼬독꼬독 했지만 오이지 맛은 거의 같았다

올해 담은 우리 집 오이지

백오이로 담은 오이지는 말해 뭐 해!!!

한국 오이와는 다르긴 하지만
유럽, 독일에서 오이지를 그리워하는 사람이라면 마트에서 기다란 취청오이? 유럽 오이를 사다가 한번 도전해 보길 바란다
독일에서 오이지 담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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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01

2025년 7월 21일 출발 8월 19일 도착
한 달간의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이야기

지난해 한 달이라는 여름휴가가 생겨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살고 있는 아들과 한 달 살이를 하고 돌아왔다



7월 21일 인천 공항 출발 7월 22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했다

두바이 시간으로 아침 08:25 분 출발 프랑크푸르트 오후 13:15분 도착

짐을 찾고 나오니
맑은 날씨 하늘엔 구름이 낮게 끼어 있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예쁘다거나 멋지다고 할 것 없는 그냥 실용적인 공항이란 느낌을 준다

 

공항에 마중 나온 아들과 DB Reisezentrum 데베(독일기차) 여행(안내) 센터에 가서 슈투트가르트행 고속 열차 티켓을 끊었다

이동시간 정보
고속열차를 타면 슈투트가르트까지 2시간 정도 걸리고 일반열차를 타면 4시간 정도 걸린다

DB 여행센터는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연결되어 있는 프랑크푸르트역 중앙에 위치해 있다

기차 티켓을 끊고
기차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프랑크푸르트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기다렸다

스타벅스 안에는 에어컨도 시원하게 틀어져 있고 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많은 여행객들이 기차를 기다리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가차가 출발하니 보이는 낙서


낙서를 보니 내가 독일에 오긴 왔구나 하고 실감이 났다
진짜 얘들은 왜 이렇게 낙서를 좋아하는 거야…

추수가 끝난 밀밭
기차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한 폭의 그림 같았다

땅이 넓어서 인지 파종을 차이가 나게 해서 인지 추수가 끝난 밀밭을 지나면
푸른 밀밭이 보이고…
푸른 밀밭을 지나자

추수를 앞둔 밀밭이 이어졌다


창밖으로 지나가는 너무나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들과 멋진 풍경들에 빠져 있다 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나 슈투트가르트에 도착을 했다

인천에서 출발한 지 거의 24시간 만에 아들이 사는 동네에 도착을 했다

공항에 마중 나오느라 왕복 6시간 가까이 고생한 아들과 집 근처 베트남 쌀국숫집에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긴 하루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독일의 풍경, 생활물가,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여행 이야기까지 쭈욱 기록해 보려고 한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시작!!!

그나저나 올해 다녀온 건 언제 쓰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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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에디션
독일 마트에서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이 판매되고 있다
하리보 해리포터 젤리와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이 힐로윈 한정판으로 판매되는 듯하다는 아들
독일에 있을 때 누텔라잼 1킬로 큰 병을 사다 먹을 정도로 누텔라를 좋아하던 엄마를 위해 사봤다고 한다
음….
아들~
너 해리포터 덕후라서 산거 다 알거든…ㅎ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에디션

상자 안에 비닐포장으로 비스킷이 들어 있다

먹기 아까웠다는 아들~

마법모자, 9와 3/4 승강장, 호그와트, 해리
네 가지 모양이 들어 있다
바닐라샌드인데 바닐라향이 약해서 그냥 설탕크림 샌드 먹는 느낌이라고 한다

누텔라 해리포터 에디션
골든스니치 초코볼~

골든스니치 초코볼이라고 금색 포장~

 골든스니치 초콜릿은 페레로로쉐 초코볼과 비슷하지만 헤이즐넛 향은 페레로로쉐가 더 강하고 골든스니치 초코볼은  초콜릿에서 카카오향이 진하고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매력 있다고 한다

누텔라 해리포터 에디션 골든스니치 초코볼 이라니~^^
귀엽네 ㅎ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에디션
마법 분류 모자 비스킷

 오픈하는 곳에 알로호모라 해리포터 속 오픈 주문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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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마법분류 모자 비스킷에서 기숙사 배정 쿠키를 뽑아 봤는데 후플푸프 가 나왔다 ㅎㅎ

비스킷은 분류모자 비스킷이라길래 뭐지 했는데 비스킷마다 기숙사 마크 박혀있다 ㅋㅋㅋ
사진 왼쪽에서부터 후플푸프 레번클로 그리핀도르 슬리데린

 마법 분류모자 쿠키는 친구들이랑 기숙사 뽑는 제미가 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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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즐넛 향이 진하고 맛이 있다는 마법분류모자 비스킷과 누텔라 해리포터 비스킷, 골든스니치 초코볼 우리나라에도 판매되면 해리포터 덕후들이 좋아할 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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