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 꿈속을 걷는 듯했던 여행 [독일 한 달 살이] 12
스트라스부르 하면 쁘띠프랑스라는 명칭이 떠오르는 곳이었다
출발 전부터 설레는 맘을 주체할 수 없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스트라스부르 구도심으로 향했다

보방댐(Barrage Vauban)에서 바라본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에 가려면 이 보방댐을 건너가야 한다

보방댐에서 바라본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사각형의 높은 탑들은 스트라스부르 방어를 위해 세워졌다고 한다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중앙에 있는 예쁜 건물

너무나 아름다운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중간중간마다 예쁜 집들이 있었다

퐁쿠베르(Ponts Couverts) 다리 풍경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보방댐 이다

보방댐을 건너면 바로 스트라스부르의 구도심 쁘띠프랑스가 시작된다

수변 산책로를 지나면~~

쁘띠 프랑스 마을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알자스 지방의 전통 목조 가옥(하프타임버)들이 모여 있는 쁘띠 프랑스(Petite France)의 운치 있는 마을 풍경을 사진에 담느라 손을 멈출 수 없을 정도였다

운하 주변에 그림 같은 예쁜 건물들이 줄지어 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너무 아름다워서 현실이 아닌 꿈 속에 들어와 걷고 있는 듯했다


TV에서 보던 건물들이 눈앞에 펼쳐 저 있는 걸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까~


쁘띠프랑스 운하 구역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 중 하나인 오 퐁 생 마르탱 (Au Pont Saint-Martin) 레스토랑
프랑스어로 생 마르탱 다리 옆에서 라는 뜻인데…
실제 식당 바로 옆에 생 마르탱(Pont Saint-Martin) 다리가 자리 잡고 있어 붙은 이름이라고 한다

오 퐁 생 마르탱 (Au Pont Saint-Martin) 레스토랑의 너무 예쁜 외관모습


맞은편에서 바라본 오 퐁 생 마르탱 (Au Pont Saint-Martin)

오 퐁 생 마르탱(Au Pont Saint-Martin)은 알자스지방의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었다
예쁜 외관 때문인지…
위이팅이 엄청난 곳이었다

운하 위의 생 마르탱 다리를 건너

골목골목 산책로를 돌며 구경을 하다 보면 웅장한 물 흐르는 소리가 끊임없이 들린다

수문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수문에서 웅장한 물소리와 함께 엄청난 양의 물이 흐르는 곳에 호텔이 있네???

바로 이 건물
5성급 고급 호텔인 리젠트 쁘띠뜨 프랑스호텔이다
옛 얼음 공장으로 사용되던 건물이었다고 한다
음…5성급 호텔이니까…
내부는 조용하겠지??
조금 과장하면 수문 근처에서는 물소리가 천둥소리처럼 크게 들렸다


수로 위로 산책로가 잘 만들어져 있었다

그저 바라보고만 있어도 좋은 풍경들~




수로변 건물들이 그림같이 아름다워서 현실감이 안 느껴질 정도였다



알자스 지방의 전통 목조 가옥(하프타임버)들이 늘어선 골목
이 골목에 서 있으니 내가 정말 여기 이곳에 와 있구나라는 행복감이 느껴졌다


맥주와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 르로케

예쁜 골목에 예쁜 선술집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어서 인지 손님이 많아 빈자리가 없었다

간판도 너무 예뻤다
글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여긴 맥주를 파는 곳이구나라고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이었다

자료를 찾아보니
상단의 6각 별(Brauerstern)
간판 맨 위 원안에 들어있는 6각 별은 독일에서 중세 시대부터 내려오는 맥주 양조와 맥주집의 대표 상징인 '양조의 별 (Brauerstern)'입니다.
맥주를 만드는 요소(물, 불, 공기 등)를 상징하며,
옛날에는 이 별이 걸려 있으면 "지금 신선한 맥주를 파는 집"이라는 뜻이었습니다.
라는데…
아마도 스트라스부르가 독일 인접 지역이라서 간판에 6각 별모양을 같이 달아 놓은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스트라스부르 꼬마열차~

스트라스부르 꼬마열차 투어 이용 정보
• 운행 시간: 약 40~45분 소요
• 주요 코스: 쁘띠 프랑스, 퐁 쿠 베르, 클레베르 광장,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주변 등 구시가지의 핵심 명소를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다
• 오디오 가이드:좌석마다 수신기와 이어폰 잭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지나가는 장소의 역사와 건축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햇살이 비친 건물과 수로
바라만 봐도 심신이 안정되는 풍경들
눈 돌리는 곳마다 보이는 현실 같지 않은 풍경들을 바라보다 내 입에서 나온 말
“아~!!! 꿈꾸고 있는 것 같아”

쁘띠프랑스의 상징이라는 플라타너스 나무

주변에 있는 또 다른 플라타너스 나무

스트라스부르 쁘띠프랑스는 건물과 수로 나무들이 어우러져 환상적일 정도로 아름다운 유럽의 구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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