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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여름이불로 추천

유난히 덥고 습한 올여름

밤에도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덥고 습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ㅜㅜ

선풍기와 에어컨을 틀고 자다 보니 여름에도 이불을 덮게 되는데 마땅한 여름 이불 찾기가 쉽지 않았었다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직접 만져보고 사는 게 아니라서 예상과 다른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눈으로 직접 보고 만져보고 사려고 다니던 중

코스트코에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한 달 정도 사용해 보니 안감은 시원하고 착착 감기고 겉감은 면 100%  뽀송한 느낌이라 정말 좋았다

가볍고 시원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좋아 여름 이불로 이게 딱이다 싶어 두 개를 더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추가로 구입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영어로 된 제품설명 

번역기를 돌려보면 ~

요즘 번역기 정말 좋다~

쿨터치 기술로 촉감이 시원하도록 특별히 제작되었고, 모든 계절에 사용가능하고, 세탁기로 간편하게 세탁 가능 하다는 내용

실제로 사용해 보니 안감은 시원한 여름에 겉감은 사계절 사용하기 좋은 이불이다 

사이즈는 가로 152cm x 세로 177cm

다림질 금지라 건조기에 말릴 수는 없지만 탈수 후 건조대에 말리면 금방 마른다

번역기 타임~

찬 공기는 넣어주고 더운 열기는 내보내준다는 내용 

기존에 사용하던 그레이 하나 블루 하나를 더 구입했다

하나 더 살까 고민 중...ㅎ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블루

사진보다 좀 밝은 색이다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색상이다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 그레이

그레이는 사진과 거의 비슷한 색상이다

지난 주말 마침 코스트코에서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를 세일하고 있어서 개당 3000원씩 할인받아 구매를 했다

까슬까슬한 여름이불도 구매해 봤지만 까슬까슬한 이불도 여름에는 덥고 불편해서 결국에는 버리게 되었었다

한 달 동안 사용해 보니 지금 것 샀던 여름이불 중에는 코스트코 쿨링 스로우ㅡ 쿨링 담요가 최고였다

시원한 안감과 뽀송한 겉감 둘 다 만족스러운 여름 이불이다

시원하고 부드럽고~

여름이불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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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경력 식당 이모님이 알려주신 쪼글쪼글 아삭아삭 한 오이지 담는 법
 
해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 오이지를 담는다
여름 나기 김장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늘 궁금한 게 하나 있었다
여름철 식당에 가면 집에서 담은 오이지 보다 더 쪼글쪼글하고 더 아삭아삭한 오이지가 밑반찬으로 나오는데....
볼 때마다 내가 담은 오이지는 이렇지 않은데 다른 비결이 있나??
늘 궁금했던 터라
40년 넘게 식당을 하셨던 시이모님께서 쪼글쪼글 한 오이지 비결이 뭔지 여쭤 봤더니 웃으시며
"별거 아닌데 데 모르는 사람이 많지....ㅎ"
라며 알려주셨다
 
쪼글쪼글 아삭아삭 한 오이지 담는 법
재료: 오이, 소금 (원래는 이게 다지만~)
그리고 ....물엿!!!
"잉?? 물엿이요??"
했더니 물엿이 꼭 있어야 한다고 하셨다
그렇게 40년 식당을 하신 시이모님이 알려주신 대로 오이지를 담아보았다

인터넷에서 주문한 오이지용 오이 50개
마트에서 파는 오이는 너무 크고 굵어서 인터넷에서 오이지용 오이를 구입했더니 야무진 오이가 도착을 했다

오이지를 담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오이가 잠길 만큼의 소금물 양 계량을 잘못해서 모자라 소금물을 두 번씩 끓여본 경험들이 많을 것이다
주변 지인이나 친구들도 오이 크기나 양 때문에 두 번씩 끓여 부었던 경험이 있다고들 했다
오이가 잠길 정도의 물량은
오이를 통에 담고 오이가 잠길 만큼 물을 부은 후 오이를 건져내고 그 물에 소금을 넣고 끓이면 된다

오이는 건져서 대용량 스테인리스 냄비에 넣었다
펄펄 끓는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야 하기 때문에 스테인리스 냄비를 사용한다

소금물을 끓여 부으면 오이에서 물이 나와 싱거워지기 때문에 오이를 쌓는 사이사이 소금을 뿌려줘야 한다

오이를 건져내고 남은 물
이 양만큼의 물을 냄비에 붓고 소금을 짜게 타서 끓이면 된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넣고 팔팔 끓인 소금물
이렇게 팔팔 끓고 있는 소금물을 오이에 부어줘야 한다

팔팔 끓는 소금물을 준비한 오이에 과감하게 뿌려주면 된다
펄펄 끓고 있는 소금물을 부어야 오이지가 아삭아삭 해진다
절대 식혀서 부으면 안 됨!!!

소금물의 양을 미리 계량해서 모자람 없이 부을 수 있었다

오이가 뜨지 않게 누름돌 대신 양푼에 물을 받아 눌러 하루를 보냈다

하루가 지나 오이지를 보관할 김치통에 옮겨 담아준다

오이에서 물이 나와 소금물이 싱거워지면 오이지가 망가지기 때문에 물을 따라서 한 번 더 끓여 이번에 완전히 식힌 후 부어줘야 한다
소금물을 부운 후에는 오이지를 무거운 물건으로 꼭 눌러줘야 한다

오이지를 담고 실온에 5일째
오이지가 잘 익어 보였다
여기까지가 원래 오이지를 담던 방법이다
이렇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그때그때 꺼내서 무쳐먹었었다
이렇게 완성된 오이지에 이모님께서 물엿을 넣어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ㅡㄴㄱ

오이 50개에 물엿 큰 거 한통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소금물은 버리고 오이지만 김치통에 담아준다

오이지에 준비한 물엿 한 통을 전부 부어줬다

물엿 한통을 다 부은 후에는 누름돌 등으로 눌러줘야 한다고 하셨다
물엿 한통을 다 부어도 오이가 잠기지는 않았지만 누름돌을 해줘야 한다고 하셔서 시키신 대로 눌러 줬다
물엿을 부어준 후에는 김치냉장고에 넣어 보관했다

물엿을 부어준 후 5일이 지나서 오이지를 꺼내보니
세상에나~~~
쪼글쪼글한 오이지로 변해 있었고 분명 소금물을 다 따라버렸는데 물이 한가득 생겨있었다
이래서 누름돌을 꼭 해야 한다고 하셨구나…..ㅎ

물엿에 절여져서? 삼투압 방식으로 오이지에 남아있던 수분이 싹 빠져나온 듯했다

손바닥에 오이지 네 개가 올라가는 마법이라니~
역시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는 말이 실감 났다
오이지가 달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달지 않아서 더 신기했다
이렇게 오이지를 담으면 망가지지 않고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도 하셨다

 쫑쫑 썰어서 무쳐보니 식당에서 먹던 그 오이지 식감 그대로였다
원래 만들어 먹던 오이지보다 훨씬 아삭아삭하고 맛이 있었다
오이지무침 한 가지에 밥 한 공기 뚝딱
여름철 밥도둑 오이지를 한통 만들어 놓으니 든든했다

40년 경력 식당 이모님이 알려주신 쪼글쪼글 아삭아삭 한 오이지 담는 법
물엿 하나만 있으면 더 맛있고 아삭아삭, 쪼글쪼글하고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오이지를 담을 수 있었다

올여름 오이지 담으실 때 물엿 하나 추가해 보세요
정말 만족스러운 오이지를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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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리얼 후기
 
여자들의 평생 스트레스 기미

파운데이션이나 쿠션으로도 잘 가려지지 않는 기미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메디테리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사용해 보니 효과가  있었다
그러던 중 같은 메디테라피에서 나온 붙이고 8시간만 지나면 기미가 사라진다는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광고를 보게 되었다
이미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의 효과를 보고 있던 터라
빠르게 기미를 없애준다는 광고에 일단 한번 사서 사용해 보자는 마음으로 구매를 하였다

빠르게 배송되어 온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사용 방법
 1. 부착할 피부에 물기를 제거한다

2. 패치를 고민부위에 살짝 붙인 후 패치를 눌러 피부에 밀착시킨다

3. 잠들기 전 피부에 부착한 후 다음날 아침에 떼어준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는 한 상자에 6개의 패치가 들어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끝에 침 같은 돌기들이 보인다
설명서에 나온 대로 피부에 눌러서 부착시키면 따끔하고 화끈? 쓰라린? 느낌이 든다
패치를 붙이고 누르면 유난히 자극이 심한 곳도 있고 참을만한 곳도 있었다

오른쪽
생각보다 패치의 비타민 흡수 부분이 크지 않아서 세 개로 얼굴의 기미를 다 커버할 수가 없어서 아쉬웠다

왼쪽
왼쪽은 범위가 좀 작긴 하지만 역시나 다 붙여서 커버할 수가 없어 아쉬웠다
잠들기 전 기미에 패치를 붙이고 8시간을 넘겨 패치를 떼어 보았다

오른쪽
패치를 붙이기 전

다음날 아침
조금이지만 효과는 있었다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를 떼는 순간 패치를 붙였던 곳에 쓰라리고 화끈한 자극이 있었다

왼쪽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붙이기 전

다음날 아침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를 붙였던 곳은 붙이기 전보다 조금 농도가 옅어진 게 보였다
왼쪽 얼굴은 패치를 떼고 난 후 유난히 화끈거렸고 화장품을 바르면 쓰라림이 좀 있었다
화장품을 바를 때 화끈거리는 건 이틀정도 계속된 후에 사라졌다

비타 리얼 샷 클리어 패치 리얼 사용후기
장점
잠들기 전에 간단하게 붙이고 8시간이 지난 후 떼어내는 제품이라 편함
단 하루 만에 기미가 조금이지만 옅어지는 효과가 있음

단점
1. 패치를 붙이고 많이 심하진 않지만 한동안 따갑고 쓰리고 화끈한 통증이 있음
패치를 뗀 후에도 같은 통증이 있음
2. 패치를 붙였던 곳은 화장품을 바르면 자극이 있음
심한 곳은 이틀 정도
3. 하루 만에 기미가 조금 옅어지지만 완전히 없애려면 2주가 건린다고 광고를 하는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 기준으로 최소 하루 한각으로 잡고 비용이 20,900x14=292,600원 배송비까지 하면 30만 원 정도 예상된다

나는 하루 한각 반 9장은 필요할 것 같다 ㅜㅜ
(확실히 사라지기만 한다면 병원치료보다 많이 저렴하긴 함)
그런데 2주 만에 확실히 없어진다는 보장도 없고 내경우는 하루 한각 6장 이상 필요하기도 하고 피부 자극도 있어서 시도하기가 조심스럽다

총평: 단 하루 만에 패치가 약간의 효과는 있지만 2주 만에 완전히 기미가 사라진다는 보장도 없고….
사실 난 더 걸릴 것 같다
자극 때문에 매일 사용할 수도 없을 듯
기존에 사용 중인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를 사용하는 중간중간이나 기미 착색이 진한곳에는 따로 붙여볼 생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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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내돈내산 리얼후기 

 

요즘 인터넷 접속만 하면 보이는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심한 기미도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영상을 보고 또 속는 샘 치고 주문을 했다

기미는 선크림을 잘 바르면 안 생긴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크게 흔들릴 때 기미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내가 보기에  티하나 없이 백옥 같던 피부를 가졌던 친구들도 건강이 나빠지며 기미가 생겼다며 속상해했다

마침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주문해 둔 터라 내가 써보고 효과가 좋으면 바로 알려 주겠다고 기다려 보라고 했다

도착한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자세히 적혀 있다

사용방법

1. 스킨 테어 크림 단계에서 사용

2. 노란색 비타민 캡슐 크림과 투명한 젤 크림 적당량을 덜어 손등에서 섞은 후 피부에 펴 바른다

3. 크립 캡에 내장된 LED 기기의 손잡이를 잡아당겨 마사지 기기를 꺼낸다

4. LED 기기의 손잡이 반대 방향인 면이 피부에 닿는 방향으로 하여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상자를 열면 보석함 속에 반지처럼 동그란 링이 먼저 보인다

호리병처럼 생긴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뚜껑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크림 위쪽은 레이저 기기가 들어 있다

위쪽 링이 달린 뚜껑을 열면 건전지가 들어 있다

건전지 위에 덮여 있는 비닐을 제거해야 사용할 수 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은 투명한 젤 크림 속에 동글동글 비타민 크림이 들어 있다

젤타입 크림과 동그란 크림 타입의 크림을 함께 떠서 섞어준 후에 피부에 바르면 된다

두 가지 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점성이 진한 크림이 되는데 꿀을 피부에 바른 듯 끈적이는 느낌이 든다

기미가 있는 부위에 크림을 바르고 LED 기기로 마사지를 하면 약간의 진동과 살짝 찌릿한 느낌, 그리고 살짝 열감도 느껴진다

크림을 바르면 투툼 하게 발리는데  LED 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하다 보면 마사지 기기 움직임이 뻑뻑해질 정도로 피부에 다 흡수가 된다

LED 기기 마사지 팁!!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하다 보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면 마사지하는 동안 크림이 흡수되고 마르면서? 촉촉함이 사라져 한쪽이 끝나고 다른 쪽을 하려면 촉촉함이 덜해서 LED 마사지기가 부드럽게 움직이질 않는다

원하는 곳 하나하나 그때그때 바르며 마사지하는 걸 추천한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구입한 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려고 사진을 찍었었다

먼저 왼쪽 얼굴

6월 18일

첫날 제품을 바르기 전 

6월 28일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바른 지 10일 후

진한 기미 사이사이 연한 기미 부분이 많이 옅어지고 있었다

7월 9일 

오늘 찍은 사진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전체적으로 옅어진 게 보인다

 

 

왼쪽 얼굴

6월 18일

6월 28일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바른 지 10일 후

7월 9일

오늘 찍은 사진

커다란 기미도 옅어지고 밝아져서 만족하고 있다

20일 정도 사용했는데 크림을 반정도 사용했다

크림이 점성이 좋아서 마사지할 기미 부위에 집중해서 바르고 나머지 부분은 마사지 후 피부에 남아 있는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며 사용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내돈내산 리얼후기 

 

구입해서 마사지를 시작한 후 2 - 3 일  후부터 이거 효과 있구나 하고 느꼈다

그동안 시도 했던 기미 화장품 중에 효과가 바로 느껴진 건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이 처음이다

사진을 봐도 기미가 흐려진 게 보이지만 눈으로 보면 더 만족감이 있다

매일 LED 마사지를 해서 인지 피부도 촉촉해졌다

 

LED 마사지 기기는 약간의 진동과 자극이 있다

마사지를 하고 나면 집중적으로 마사지한 피부가 살짝 붉어지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사라진다

광고처럼 기미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쭈~욱 사용해 보려 한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은 기미가 있는 분들, 친정엄마 아빠 선물, 시어머니 시아버지 선물, 어버이날 선물, 생일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올해 가족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준비를 해보려 한다

 

*     *     *     *     *     *

최근에 메디테라피에서 하루 8시간 붙이는 기미제거 테이프가 나왔길래 그 제품도 준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일단 효과를 기대하며 주문을 하긴 했는데....

사용해 보고 그 제품 후기도 적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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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김치 얼갈리배추 물김치 만들기

2023. 7. 7. 15:2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여름김치 얼갈이배추 물김치 만들기
 
이른 장마로 날이 덥고 습해지면서 식구들이 입맛이 없다며 시원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만 찾는 요즘
뭘 해먹여야 하지??
오늘 뭐 먹지??
매일 이 고민이 끊이지 않는다
시원한 먹거리만 찾는 가족들을 위해 여름김치로 담고 있는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기로 했다
얼갈이 물김치를 처음 담아본건 보리김치를 사 먹어본 후 였다
처음에는 맛있는 보리김치를 따라 보리밥을 해서 만들었다가 점점 간단하게 변형시켜서 만들어 먹고 있는게 얼갈이배추 물김치이다
더운 여름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아놓으면 그냥 물김치로 먹어도 좋고 냉면을 삶아 물김치 냉면을 해 먹거나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어도 좋아서 입맛 없는 여름이면 해마다 담고 있다
 
얼갈이배추 물김치 재료
얼갈이배추, 파, 마늘, 고춧가루, 청양고추, 기호에 따라 파프리카가루
찹쌀가루, 새우젓(멸치액젓 또는 까나리액젓), 매실액 또는 갈아 만든 배, 소금

쿠팡 새벽배송으로 곰곰 국내산 얼갈이배추 2kg 구입했다

얼갈이배추는 손질 후 반으로 갈라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깨끗이 씻어 준비한 얼갈이배추에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뿌려 절여준다
우리 집은 몇 년 전부터 천일염 대신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천일염보다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저렴해서 가격부담도 없고...
천일염처럼 잘 절여지고 쓴맛도 없으니  모든 요리에 적극 사용하고 있다

배추를 절이고 나면 바로 찹쌀 풀부터 준비를 한다
찹쌀 풀을 식혀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배추가 절여지는 동안 미리 만들어 식혀 두어야 한다

찹쌀가루를 물어 풀어 준비를 하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풀어놓은 찹쌀가루를 넣어준 후에 바닥에 눌어붙지 않도록 저어준다
비율은 물 1리터에 찹쌀가루 두 스푼으로 했다

찹쌀 풀의 거품이 두 번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식혀 준다
처음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을 조금  줄여서 다시 끓어오르면 불을 끄면 된다

찹쌀풀이 식으면 생수나 정수 물을 넣거나 김치양에 따라 음료수 갈아 만든 배 500ml를  준비해 넣어 섞어준다
적당량은 찹쌀풀에 갈아 만든 배를 넣을 경우는 조금씩 넣어가며 당도를 맞추는 정도까지 넣어주고 김치 국물이 많은 김치를 원한다면 물을 좀 넣어주면 된다
물을 섞을 경우에는 찹쌀풀 1L에 물 500ml 미리 정도로 하고 있다
이때는 단맛을 매실액으로 맞춰준다

 

 

 
물김치에 넣을 찹쌀풀은 농도를 묽게 만들어 넣는다
영상에서 처럼 주르르 흐를 정도로 만들어서 넣고 있다

대부분 주부들은 물김치에 홍고추를 갈아 넣지만 나는 홍고추의 풋내도 싫고 홍고추가 비싸기도 해서 마른 고춧가루를 채에 담에 고춧물을 만들어 사용한다

나만의 팁이 있다면 물김치는 맵게 담는 게 싫어서 고추물은 조금 만들고 파프리카 가루를 풀어서 색을 내준다

고춧가루와 파프리카 가루를 풀어주면 맵지 않고 먹음직 스런 물김치 국물을 만들 수 있다

젓갈은 시원한 맛을 내주는 새우젓을 채에 걸러 넣어준다
기호에 따라 멸치액젓이나 까나리액젓을 넣어도 된다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원한다면 새우젓이나 새우액젓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다진 마늘과

설탕대신 매실액을 넣어 물김치 국물을 완성한다
갈아 만 든 배를 넣으면 매실액은 패스해도 괜찮다

 

절여서 깨끗이 씻고 물을 빼 준비한 얼갈이배추를 김치통에 한 칸을 깔아주고

준비한 물김치 양념을 부어준다
양념을 부어주며 차곡차곡 쌓으면 된다

완성
칼칼한 맛을 좋아한다면 청양고추를 두 개 정도 칼집을 넣어 넣어주면 좋다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아 김치냉장고에서 3일을 익힌 후에 꺼내보니 정말 맛있게 익어 있었다
냉면이나 소면을 넣어 김치말이 국수를 해 먹으려면 살짝 시큼해질 때까지 익혀도 좋다
여름김치로 얼갈이배추 물김치를 담아 놓으면 물김치로 먹어도 좋고 입맛 없을 때 간단히 요리를 만들어 먹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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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작지만 강하다

2023. 7. 4. 14:55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작지만 강하다

 

지난해에 인터넷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에서 광고를 보고 구입했던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구입 후 1년 넘게 사용 중이다

에센큐 정수기를 설치하기 전에는 브리타 정수기와 생수를 사 먹었었는데 수도꼭지에 직접 설치해서 사용하는 에센큐 정수기가 편해 보이기도 했고 플라스틱 쓰레기도 줄이자는 생각에 구입을 하게 되었다

우리 집 주방에 설치한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1년 4개월 넘게 사용 중이다

 

 

내가 구입할 때는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한 종류뿐이었는데 최근에는 

에센큐 나노 정수기(핸디형), 에센큐 디지털 정수기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져 있다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필터는 활성탄 필터 1개와 세디필터 2개가 한 세트로 4개월 사용할 수 있다

정수기 교체 시기가 되어서 배송비를 아끼려고 두 세트를 주문했다

 

필터 교체 방법이 사진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누구나 어려움 없이 교체할 수 있다

세디필터는 2달에 한 번씩 교체를 하고

활성탄 필터는 1일 4.2L 사용 시 4개월 사용 가능 

우리 집은 덜 사용하는 날도 있고 더 사용하는 날도 있어서 그냥 4개월마다 교체하고 있다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필터는 일본제품으로 은첨착 천연 활성탄 필터이다

에센큐 정수기는 일본 정수기였다는.... ㅎ

처음 정수기를 구입할 때는 이작은 정수기가 과연 정수가 제대로 될까 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정말 정수가 잘되어서 놀랄 정도이다

믿을 수 있는

KC 먹는 물관리법

      정수기검사필

인증도 되어 있고 작은 정수기지만 3단계로 철저하게 정화되는 시스템이라 믿고 사용하고 있다

정수기 품질검사 성적서 - 정수기로 적합

정수기 의무정수성능 및 유효정수량 검사성적서 - 제거율 100%

정수기 용출안전성 검사성적서 - 안정성 통과

 

거두절미하고 물맛을 보면 인정할 수밖에 없다

판매하는 생수가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로 정수한 물보다 맛이 없다고 느낄 정도이다

비 오는 날이나 장마철이면 심하게 느껴지는 수돗물에서 나는 잔류염소 냄새도 정수로 돌리면 바로 아무 냄새가 나지 않아 작지만 강한 정수 성능에 반해 버렸다

 

처음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를 샀을 때 설치 방법이 쉬워서 혼자 뚝딱 설치를 했었다

정수필터와 여과 필터도 설명 사진을 보면 누구난 교체할 수 있을 정도로 잘 설명이 되어 있다

나는 우선 여과필터부터 교체하기로 했다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니 여과필터를 교체한 후에 헤드와 몸통을 연결하면 연결 부위에서 물이 세는 경우가 있었다

헤드 쪽 고무가 오래 사용하다 보면 늘어나서 그런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 때에는 필터 끝에 있는 고무를 빼서 헤드에 끼워주면 된다

헤드의 연결부위 고무와 필터 끝에 있는 고무가 같기 때문이다

세드필터는 방향에 맞게 밀어 넣어주면 된다

헤드에서 활성탄 필터를 제거하고 깨끗한 칫솔로 닦아줬다

새로 구입한 활성탄 필터

활성탄 필터를 헤드에 맞춰 넣어 준다

활성탄 필터를 헤드 케이스에 넣으면 딸깍하고 들어 간다

활성탄 필터를 넣은 헤드캡을 방향에 맞춰 돌려 끼워주면 정수기 필터 교체 끝~~

직수로 사용하다가 헤드에 달려있는 밸브를 돌려주면 정수가 나온다

필요 할 때마다 편리하고 빠르게 정수된 물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2개월 사용한 세드필터와 4개월 사용한 활성탄 필터

사용자가 직접 간단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에센큐 올인원 정수기 1년 반 사용후기

장점 

주방에 따로 자리를 차지하지 않아서 좋다

수도꼭지에서 바로 받아 사용하는 장점이 정말 크다

작다고 무시 못하게 물맛이 깔끔하고 좋다

필터를 직접 교체할 수 있고 교체가 간편하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정말 작지만 강한 정수기 이다

단점

사용하는 동안 아직 단점은 없었다

 

우리 집에 와서 사용해 보니 너무 간편하고 좋다며 친정 식구들도, 시댁도, 아들도 다 브리타에서 에센큐 정수기로  바꿨으니 이보다 확실한 후기가 있으려나~

가족 모두 브리타 정수기와 필터 교체 비용도 비슷하고 사용은 더 간편하고 좋다고 말한다

이 작은 게 정수가 잘될까 고민하는 분이 있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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