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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블라 날개 없는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

2018. 6. 5. 23:16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랄라블라 날개 없는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


아직 6월 초 인데 날씨는 한여름 날씨

조금만 빨리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른다


올여름은 그 어느해 보다도 더 더운 여름이 될거라고 하더니....

벌써부터 이렇게 덥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흐르다 보니 외출시 휴대용 선풍기는 필수가 되어 버린지 오래다


휴대용 선풍기도 성능이 해마다  좋아져 바람의 세기도 3단까지 조절이 가능한 휴대용 선풍기들이 나와 있다


바람 조절 휴대용 선풍기가 나온것만 해도 신세계라 했는데 지하철을 타러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보니 랄라블라에서 이젠 휴대용 선풍기도 날개 없는 선풍기를 팔고 있었다



지하철 역사에 있는 랄라블라 매장에서 날개 없는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을 세일 판매 하고 있었다



날개 - 팬이 있는 선풍기와 함께 제로나인 날개 없는 휴대용 선풍기를 판매하고 있었다



랄라블라에서 6월 6일 까지 날개 없는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을  세일 판매 하고 있었다

운좋게도 세일 기간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라라블라에서 판매하는 날개 없는 프리미엄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 ZERO 9


휴대용 선풍기 제로 나인은 우리나라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요즘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중국산 이라 국산 휴대용 선풍기 제노나인에 확 끌렸다



날개 없는 프리미엄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 ZERO 9 은 

2000mA 대용량 배터리에 풍속을 3단 조절 할 수 있고 USB 충전케이블로 충전을 할 수 있다



KB 손해보험

생산물배상책임보험 에도 가입되어 있다



날개 없는 프리미엄 휴대용 선풍기 제로나인은 4시간 충전해서 1단으로 10시간 사용 가능하다



선풍기 본체와 거치대 USB 케이블이 들어 있다



날개가 없어서 인지 심플하고 이쁘게 생겼다

본체를 거치대에 끼워 새워둘 수 있어서 좋다



충전은 본체 옆쪽에 USB 케이블을 꽂아 충전 하면 된다



본체를 거치대에 고정시키고 USB 충전 케이블로 충전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충전 중에는 본체에 빨간 불이 들어 온다

충전이 끝나면 초록색 불로 바뀐다



충전을 하며 1단 2단 3단 풍속조절을 해봤다

드라이기 바람 소리 와 같은 소리가 난다

소리가 많이 크지는 않았다




단계별 바람 세기를 볼 수 있게 우리집 강아지 귀털에 선풍기 틀어 봤다

영상에서 보듯이 단계별 차이가 있어서 필요에 따라 조정을 하면 된다



날개 - 팬이 있는 선풍기와 날개 없는 선풍기를 비교하면 디자인은 제로나인이 훨씬 심플하고 예쁘다

바람의 세기는 날개 없는 휴대용 선풍기는 지름이 작아서 인지 팬이 있는 선풍기에 비해 바람이 좀 약한듯 했다

바람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자연 바람과 비슷해서 선풍기 바람에 거부 반응이 있는 사람들이 사용하면 좋을듯 하다


제로나인 휴대용 선풍기는 날개가 없어서 인지 바람이 넓게 퍼지지 않고 한정된 공간만 바람이 지나가 주변에 사람이 있을때 피해 주지않고 사용하기는 좋을듯 했다


하지만 지름이 좁고 바람이 퍼지지 않아 드라이 할때 처럼 이리저리 옮겨 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은 팬 선풍기가 더 좋을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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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LAND] 에버랜드 판다월드 - 판다 와 레서판다를 만날 수 있어 행복한곳


5월말 다녀온 에버랜드 

처음 출발부터 우리가족의 에버랜드 방문 목적은 판다 와 레서판다를 만나는 것

동물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은 판다와 레서판다, 그리고 동물들을 보기위해 에버랜드로 향했다


평일 이지만 일찍 서둘러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을 했다

인천부터 용인 에버랜드까지 막히는 구간이 없어서 드라이브 하는 기분을 느끼며 갈 수 있었다

에버랜드에 도착하니 주차장도 여유롭고 시작부터 기분이 좋았다


주차를 하고 티켓을 끊기위해 이동을 했다

마지막으로 에버랜드를 다녀간지가 10년도 넘었다

오랜만에 와보니 맘이 설레며 기분이 좋았다


단체로 현장학습을 온 학생들과  단체로 나들이 오신 어르신들, 단체 해외여행객들,가족 나들이 온 엄마 아빠와 아이들 모두 행복한 표정이었다


에버랜드라는 곳이 주는 행복감 이랄까~

다들 들뜨고 행복해 보였다


EVERLAND


If you have any plan to visit Korea, I recommend you to go to Everland, the biggest amusement park in Korea.


You can meet here lovely pandas and red pandas.

After just you see the pandas, you'll think, that was a great choice to visit Everland.


At Everland you can meat lots of various and lovely animals. You can also make a fantastic adventure in Safari World, where predators live, and in Lost Valley, where herbivores live.


Exciting and funny rides, beutiful gardens, and plenty of things to see and to experience. These are all in Everland and I suggest you once again to visit Everland.



10여년만에 에버랜드에 와보니 티켓값도 많이 올라 놀라울 정도 였다

전에는 입장권만도 따로 팔았는데 이젠 자유이용권만 판매하고 있었다


다양한 할인 혜택이 있으니 출발전 에버랜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할인 정보를 미리 체크하고 출발 하기를 추천한다



날씨가 화창해서 더 좋았던 날



입장 하자마자 판다월드로 향했다

판다월드로 가는 길목에 귀여운 판다 조형물들이 있었다




판다월드 운영시간 10:00 ~ 17:30



판다월드는 7단계로 되어 있다

1.월컴링- 2.프랜드쉽 센터 -3.판다의 숲 - 4.판다의 언덕 - 5.판다의 친구들 - 6.기념품 -7.스넥

 



판다를 만나러 가는길에 있는  판다 조형물 



판다를 만날때 주의사항들


판다월드는 한번에 입장 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하고 있었다

아마도 많은 인원이 입장해서 시끄럽게 굴거나 에티켓을 지키지 않을 경우 판다가 스트레스를 받게되서 인원 제한을 하는 듯했다




판다를 만나러 가는 길에 있는 포토존

귀여운 판다 조형물들과 찰칵!!



러바오 - 자이언트 판다


드디어 만난 판다 

고개를 푹 숙이고  쿨쿨 자고 있었다

그런데도 치명적으로 귀엽고 사랑 스러웠다


우리 아이들이 어릴때 판다를 보고 싶다며  중국여행 이라도 보내달라고 하던 때가 있었다

그랬던 아들이 청년이 되어서 드디어 판다를 에버랜드에서 만났다


아들은 판다가 귀여워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잠을 자는 판다....

정말 운이 좋아야 판다가 노는 모습과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더니 ...

쿨쿨 자고 있었다



어쩌면 저런 자세로 잠을 잘 수 있는지 ㅋㅋ



아들의 간절함이 통했을까?

러바오가 자세를 바꾸더니 눈을떴다

눈 주변의 까만 털때문에 잘 안보이지만 분명 눈을 뜨고 있었다 ㅋㅋ



자리를 이동하며 돌아보니 앉아서 조는 러바오 ㅋㅋ



잠에서 잠시 깨어난 러바오 덕분에 이날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 했다



러바오는 수컷

나이는 5살 몸무게는 110 kg

성격과 행동이 활발하다 고 적혀 있다


그래서 그나마 움직임을 볼 수 있었나보다



아이바오 - 자이언트 판다


아이바오는 평상의 나무를 죽부인 처럼 끓어 안고 짧은 다리를 척 걸치고 자고 있었다



새침떼기 아가씨 아이바오는 저렇게 잠든 모습만 보여 줬다....



아이바오는 암컷

나이는 4살 몸무게는 111kg

성격이 온순하고 수줍음이 많다 고 적혀 있다


수줍어서 자는척 한거 일까??



판다는 5-6 세가 되면 아기를 낳을 수 있다고 한다

둘다 지금은 조금  어리지만 곧 있으면 번식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러바오~

아이바오~

귀여운 아기 판다가 태어나길 바란다~^^



판다 우리 한쪽에 레서판다 우리도 있었다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무장한 레서판다~




대나무를 먹느라 바쁜 레서판다의 얼굴을 찍기가 참 힘들었다



레서판다는 한마리 뿐이라 외롭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리 더 있으면 좋을텐데....



사랑스러운 레서판다 

건강하게 잘 지내기를 바라본다



황금머리 사자 타마린




판다월드 한쪽 우리에 함께 살고 있는 황금머리 사자 타마린

잠시도 가만히 있지를 않아 사진을 찍기 힘들었다

찍는 사진마다 흔들려 있을 정도 였다


이름 처럼 황금 머리를 가지고 있는 멋진 원숭이였다



운이 좋게도 한마리가 창가로 다가 왔다

우리 아들을 바라보며 앉아 있던 황금머리 사자 타마린



우리 아들이 맘에 들었을까??

아들 앞까지 와서 매달리며 바라보고 있다



자리를 옮겨서도 아들만 바라보던 황금머리 사자 타마린



황금원숭이

판다월드의 또 다른 식구들



축탄생

아기 황금원숭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세요

태어난날 2017년 7월 5일



황금원숭이는 세계적인 희귀동물이라고 한다


황금원숭이 왕자님의 탄생은 그야말로 축하 할일이다

황금원숭이는 레서판다,자이언트 판다와 함께 중국의 3대 보호동물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국가차원에서 지극한 보호를 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국 내 번식률이 15%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기에 황금원숭이의 건겅한 번식은 매우귀하고 뜻깊은 일이라고 한다





귀하신 황금원숭이


햇살이 따가운지 그늘에 모여 있었다 

아기 황금원숭이는 어디있지??



엄마 황금원숭이 와 아기 황금원숭이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사진찍기 어렵겠다 하고 포기 하려는데 한마리가 우리가 있는 바로 앞으로 다가왔다



오물 오물 무언가를 먹고 있는 황금원숭이



가까이에서 보니 눈이 참 깊고 예뻤다



살짝 내려뜬 눈

왠지 분위기 있어 보이네



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더니 우리쪽으로 바라보며 눈을 맞춰 주던 황금원숭이

가까이에서 보니 털이 정말 부드러워 보였다


황금원숭이 인터넷에 찾아보니 정확히는 황금 들창코 원숭이 라고 한다 




판다월드를 나오려면 기념품 매장을 지나야한다

어린아이가 있는 집들은 작은거 하나라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며 아이들이 다커서 청년이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ㅎㅎ


출구 바로 옆에는 스낵 코너가 있다




메뉴중 눈에 띄는 러바오 핫도그 와 판다 치킨번



러바오 핫도그는 메뉴의 사진과 똑같이 생겼다



판다 치킨번은 호빵 찜기 안에 들어 있어서 사진에는 잘 담아지지가 않았지만 메뉴와 비슷해 보였다



우리 가족이 10년여 만에 에버랜드 나들이를 하게 만들었던 판다월드

방송이나 사진에서만 보던 판다를 직접보니 정말 직접 오길 잘했다 싶었다


운이 좋아서 판다가 노는 모습과 밥먹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치명적 귀여움의 레서판다와 러바오의 배려 덕분에 아쉬움은 덜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판다와 레서판다를 만날 수 있는 행복한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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