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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프 젤 액티브

2019. 4. 3. 01:3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브레프 젤 액티브 변기세정제


브레프 젤 액티브

그동안 브레프에서 판매하던 변기에 걸어 사용하는 구슬 모양 변기세정제를 사용해왔다

변기에 걸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변기 청소할 때나 평소에도 걸리적거려서 불편함이 있었고 세정액을 다 사용한 후 에는 빈 용기를 꺼내서 샤워기로 깨끗이 씻어서 플라스틱으로 분리수거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그런데 프레프에서 이런 불편함이 모두 제거한 신제품이 나왔다

방송에서 광고를 본 후 당장 새 제품으로 구입하고 싶었지만.....

기존에 사용하던 브레프의 구슬 모양 변기세정제가 남아 있었다

남아 있던 변기 세정제를 다 사용하자마자 바로 브레프 젤 액티브로 구매를 했다



브레프에서 새로나온 변기세정제 젤 액티브이다

한상자에 레몬향 8개 라벤더향 8개가 들어 있다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지속되는 세정효과

상쾌한 향기


그림과 문구만 봐도 기존 브레프 제품의 불편함이 싹 사라져서 좋아 보였다



라벤더향 8개 레몬향은 8개가 분리되어 들어 있다 기존

재품은 포장을 벗기지 않아도 향기가 새어 나왔는데 브리프에서 새로 나온 변기세정제 젤 액티브는 진공 포장이라 향이 새어 나오지 않았다



라벤더향은 파란색 포장 레몬향은

주황색 포장으로 되어 있다



브레프 젤 액티브 변기세정제는 변기에 직접 부착하는 제품이라 그런지 주시기 와 같은 원리의 용기에 들어 있다



변기에 부착하는 제품이라서 사전에 설명서를 꼭 읽어 보고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주의사항 물기가 있는 곳에 부착할 경우 제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브레프 젤 액티브

이름에 나와 있듯이 젤 제품이라 입구가 밀봉이 되어 있다



부착되어 있던 스티커를 떼어 냈다

스티커는 쉽게 잘 떼어졌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대로 변기를 깨끗이 닦고 변기세정제를 붙일 자리에 물기를 제거했다

물기를 제거한 자리에 손잡이를 잡고 꾸욱 눌러서 붙였다



주사기처럼 밀어주면 젤 타입의 변기 세정제가 변기에 부착이 됐다



용기를 떼어 내면 사진처럼 깔끔하게 부착이 된다


브레프 젤 액티브 후기

기존 제품의 용기 때문에 불편했던 모든 점이 사라져서 정말 좋았다

변기에 직접 붙이는 제품이라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깔끔하다

세정력도 좋다

브레프의 기존 제품인 구슬 모양은 하나에 세 개가 들어 있어서 화장실 전체에 향이 퍼질 정도였는데 새로운 젤 액티브는 하나만 붙이는 거라 그런지 향은 좀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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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호젤리 후기


요즘 핫한젤리 

일본 쿄호젤리를 구입해봤다


아들이 맛이 궁금하다고 해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해외 직구라서 많이 비싼 젤리 였다


보통 한봉지에 15000원부터 18000원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배송비가 1만원이었다

배송비 포함 1봉지에 25000원 에서 31000원 정도하는 몸값 후덜덜한 젤리였다


이리 저리 둘러 보다가 세봉지를 묶음으로 판매하는 곳을 찾았다

배송비 포함 한봉지에 20000원 정도 하기에 식구들과 함께 맛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한두알씩 나눠주면 좋을것 같아 구입을 했다


판매 사이트에는 주문후 배송까지 보통 3-4일이라고 되어 있어서 주문을 넣었는데....

쿄호젤리를 주문후 5일이 지나서 배송지연 문자가 오더니 도착하기 까지 15일이나 걸렸다


그나마 지연 배송예정 이었던 4주 보다는 보다는 빨리 도착했다

워낙에 쿄호젤리가 핫하다 보니 주문량이 많아서 배송이 많이 지연 되는듯 했다


요즘 ASMR 이나 유튜브 먹방에 많이 나와서 유명한 젤리 이다보니 주문량이 많은듯했다

요즘 인싸템 넘버1이 쿄호젤리라고 하더니 실감 났다



주문후 15일 만에 도착한 쿄호젤리들



한자로 거봉 이라고 적혀 있다

일본어로 쿄호 가 거봉 이었구나...

쿄호젤리=거봉젤리



쿄호젤리는 거북알 아이스크림 처럼 한알 한알 풍선 포장으로 되어있다



탱글 탱글 이뻐 보이는 쿄호젤리들~



젤리 한봉지에 11알이 들어 있다

한알에 2000원 !!!



쿄호젤리를 먹는 방법

쿄호젤리는 이쑤시개나 바늘로 풍선을 터트려야만 풍선속에 들어 있는 젤리 알맹이 먹을수 있다



이쑤시개로 생각보다 힘을 많이 주고 찔러야 했다



쿄호젤리를 이쑤시개나 바늘로 찌르면 터지면서 과즙이 생각보다 멀리 튄다

젤리즙이 옷에 튀지 않도록 조심해야 했다


아들은 방심했다가 티셔츠에 쿄호젤리 즙이 다 튀어서 옷을 빨아야만 했다 ㅎㅎ

검은옷 강추!!



이쑤시개로 찌르면 탱글한 알맹이가 튀어 나온다



젤리를 감싸고 있던 풍선 조각이다



쿄호젤리의 크기는 탁구공만하다



젤리를 반으로 잘라봤다

칼로 자를때 젤리의 쫀득함이 느껴진다


쿄호젤리 후기


쿄호젤리는 우선 구입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린다

가격은 싸게 구입했을때 한알에 2000원 꼴이었다

한봉지에 11알이 들어 있다

쿄호젤리의 크기는 탁구공 만하다


워낙 크다보니 한알만 넣어도 입안에 가득 찬다

맛은 신맛이 하나도 없는 달콤한 포도맛 젤리이다

이름 그대로 시큼한 포도가 아닌 달콤한 거봉젤리였다

인터넷에 어떤 사람들은 과즙이 입안에서 팡팡 터진다는데.....

노노!!

과즙은 이쑤시개나 바늘로 터트릴때 나오는게 전부이고 입안에 넣으면 촉촉한정도...

식감은 탱글 탱글 하고 부드럽다

곤약젤리보다는 단단하고 마이구미 같은 젤리보다는 부드러운 식감의 젤리였다


단점이라면 너무 비싼가격

가격이 한봉에 5000원 미만으로 저렴해 진다면 종종 사먹겠지만 이렇게 비싼 젤리는 한번 먹어볼만 하다 정도....

가격이 부담스러워 두번은 안사먹을것 같다

비싼 가격을 무시하고 사먹을 만큼 매우 맛있는 젤리는 아니었다


쿄호젤리 후기를 짧게 표현한다면.... 

비싸서 다신 안사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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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냉라면

2019. 3. 28. 20:53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농심 냉라면


2019년 여름을 대비해 농심에서 야심차게 신제품 선보인다고 한다


신제품은 세가지로 냉라면,도토리쫄쫄면, 미역듬뿍 초장비빔면을 순차적으로  출시 한다고 했다


이름들만 봐도 대충 어떤 맛의 라면들이 나올지 알것 같기도 하다


어떤 라면이 제일 먼저 출시를 할까 기대하며 기다렸다

드디어 25일 어떤 라면이 먼저 출시를 했을까~?

궁금해 하며 마트에 갔다

마트 중앙에 잔득 쌓여있는건 바로 바로 냉라면 이었다


냉라면은 지난해 라면을 차갑고 맛있게 먹는 법으로 이슈가 됐던 조리법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이라고 한다

인터넷을 보고 따라해보기도 했던 냉라면

농심에서는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했다



농심 냉라면 

한묶음에 4개가 들어 있다



포장 위쪽에 간단한 조리법을 강조하고 있다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고 삶아 찬물에 헹군 후 냉라면 소스를 만들어 면을 넣어 먹는 간단한 조리법이다




농심 냉라면은 봉지에 플레이 버튼이 그려져 있다

뭐지??

레시피가 궁금하면 큐알코드를 보고 참고 하라는 의미 인듯...



농심 냉라면은 면,냉라면 후레이크,냉 육수소스 가 들어 있다



냄비에 물이 끓기 시작하면 면과 냉라면 후레이크를 함께 넣어 삶아준다



잘익은 면을 차가운 물에 헹궈준 후 그릇에 담아 준비했다



냉라면 이름에 맞게 차가운 물 200ml를 붓고 얼음도 넣어 줬다



농심 냉라면 조리법에는 냉 육수소스를 물에 풀어 준비하라고 되어 있었지만 번거로운건 생략 하기로 했다

바로 면에 소수를 부었다



농심 냉라면 소스를 젓가락으로 면을 들었다 놨다 하며 섞으니 매콤하고 맛있는 냄새가 난다

비주얼은 일단 괜찮고~



농심 냉라면의 포인트 

귀여운 당근 어묵 ㅎㅎㅎ



후루룩 ~

농심 냉라면 육수는 냉라면이라 그런지 매콤,새콤 달콤한게 입맛을 확 돋게 했다

면발도 탱글탱글하고 씹는 맛이 좋았다

보기보다 면의 양이 많은지 하나를 먹어도 든든했다


매콤,새콤,달콤에 빠져 후룩 후룩 먹다보니 은근 매웠다


아들은 우리가 만들어 먹었던 냉라면과는 다르다며 농심에서 적절하게 잘만들었다며 인정한다고  한다

여름에 종종시켜 먹는 중국집 냉짬뽕하고 비슷하다고 좋아했다

존맛탱 이라나 ㅎㅎㅎ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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