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스트라스부르 > 콜마르 > 프라이부르크 여행 1 [독일 슈투트가르트 한 달 살이] 11
(2025년) 아들이 이 주간 여름휴가를 받아서 본격적인 휴가를 보내기로 하고 선택한 곳은 슈투트가르트에서 고속열차를 타면 1시간 20분~1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를 시작으로 콜마르를 거쳐 독일의 프라이부르크를 다녀오는 3박 4일 여정이었다

출발 당일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서 07:00 시에 출발해서 스트라스부르에 08:14 분에 도착하는 고속열차 티켓을 구매 한 우리는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 06:30 분에 도착을 했다
아침으로 샌드위치 와 커피를 마시며 열차를 기다렸다
그런데…
열차 도착 시간이 30분…
1시간씩 점점 지연이 되기 시작하더니…

09:23 이 되어서야 열차에 탑승할 수 있었지만 …
한 시간이 지나도록 열차는 출발을 하지 못했다
우리 열차가 가야 하는 방향에 문제가 생겨서 지연이 된다는 방송만 아침 7시부터 이어지고 있었다
독일 EU 열차 이용 시 중요정보 팁!!!
열차 지연이 잦은 독일 EU에서 구매한 열차가 도착시간보다 지연되면 되면 보상해 주는 법이 있으니 꼭 참고 하고 기억해두길 강력 추천한다
[여객 권리 규정]
EU 규정 및 독일 철도법에 기반한 여객 권리 규정(Fahrgastrechte)입니다
●지연 시간에 따른 보상기준 최종 목적지에 예정보다 늦게 도착했을 때
지연 시간에 따라 다음과 같이 환급이 이루어집니다.
60분 이상 ~ 120분 미만 지연: 티켓 가격의 25% 보상
120분 이상 지연 (2시간 이상): 티켓 가격의 50% 보상
보상 신청 방법
DB 앱(DB Navigator)이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 DB 홈페이지 또는 앱 접속: 로그인 후 Meine Reisen(내 여행) 메뉴로 이동한다
2. 지난 여행 선택: Vergangene Reisen(지난 여행) 탭에서 지연되었던 티켓을 선택한다
3. 보상 신청: 상세 정보 (Reisedetails) 아래에 있는 Entschädigung beantragen(보상 신청) 버튼을 누른다
4. 정보 입력: 실제로 목적지에 도착 한 날짜와 시간을 입력하고 안내에 따른다
5. 환급 방식 선택
1.Uberweisung(계좌 이체):현금으로 지정한 계좌나 카드 계정으로 돌려받는다
2. Gutschein(바우처): 다음에 DB를 이용할 때 쓸 수 있는 쿠폰으로 받는다 (보통 현금보다 약간 더 얹어주기도 한다)

09:23분에 탑승을 한 후에도 계속 지연…
10:20분이 돼서야 출발을 했다
알아두면 유용한 추가 권리 정보
대체 열차 이용: 열차가 20분 이상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취소된 경우
예약했던 열차가 아니더라도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다른 열차 (ICE, IC 등)를 추가 비용 없이 자 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지정 자석은 연동이 안되기 때문에 빈 좌석이 없을 경우 입석으로 가야 할 수도 있다
예약석은 좌석 의자에 예약자 이름이 있으니 빈 좌석 일 경우 꼭 확인해야 한다
택시 및 숙박 지원: 막차가 끊기는 등의 비상 상황으로 인해 목적지에 당일 도달하지 못하거나 심각한 차질이 생겼을 때, 자체 숙박 제공이 어려우면 호텔비나 대체 교통수단 (택시 등) 비용을 일정 한도 내에서 청구할 수 있다. (이 경우 영수증과 증빙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다)
지연을 밥 먹듯 하는 독일 열차에서 유일하게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열차는 공항가는 열차이다
왜냐하면 비행기를 놓치면 항공권에 출국 때까지 교통, 숙박비 체류비를 보상해줘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

집에서 6시 출발해서 슈투트가르트 중앙역에 6:30분 도착했는데…..
11:09 분에 스트라스부르 역에 도착을 하다니…..ㅜㅜ
두 시간 40분이 지연된 우리는 환불 신청을 해서
교통비의 50% 를 환불받았다

스트라스부르역사 내부는 고전미가 넘치는 곳이었다

반대로 스트라스부르 역사 외부 모습은 초 현대식으로 되어 있었다
1883년 독일 제국시절 건립 된 전통 붉은 사암 석조 역사를
2007년 고속철도(TGV) 개통에 맞춰 거대한 곡선 유 선형 유리로 외벽을 통째로 감싼 지금의 모습으로 리모델링했다고 한다

유리 돔형으로 되어 있는 스트라스부르 역사 외부모습

스트라스부르 역 광장은 서너 갈래 길로 나눠 각자 다른 구역으로
광장을 빠져나가게 되어 있었다

광장 정면으로 난 길로 나가면 스트라스부르 구도심으로 갈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 중앙역에서 구도심 쁘띠프랑스 까지는 걸어서 10~15 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광장에 설치된 안내 표지판을 참고하면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스트라스부르역 광장은 깔끔하고 역이라기보다는 공원 같은 느낌이 있었다

도심 풍경을 보면 독일 도심과 크게 차이가 없어 보였는데
주변에 보이는 글들과 들리는 언어로
아~!!!
여기 프랑스였지 하고 알 수 있었다

우선 숙소에 짐을 풀고 구도심 쁘띠프랑스로 가기로 했다

프랑스의 트램은 독일의 트램과 다르게 생겼네^^

구도심 쁘띠프랑스로 가는 길
아직 오전 시간이라 과일, 채소를 파는 장들이 서 있었다

드디어 쁘띠프랑스 입구 도착!!!

구석구석 아름다운 쁘띠프랑스는
다음 편으로
컴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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