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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0'에 해당되는 글 1

  1. 2023.06.20 천일염 대신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 사용하기

천일염 대신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 사용하기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배출 일이 다가온다는 뉴스가 대한민국의 모든 주부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바닷물이 오염되면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천일염이라고 생각하는 주부들과 식당들에서 천일염을 미리미리 쟁여 놓으려고 하다 보니 천일염 가격이 일주일 사이 킬로당 5000원 이상이 올라버렸다

 

하지만 우리집은 몇 년 전부터 건강을 위해서 천일염 대신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천일염을 미리 사둬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고 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각종 음식에 간을 할때도, 배추나 무 등 김치거리를 절일 때도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자주 주문해서 사용하는 히말라야 핑크솔트이다

보통 3킬로를 주문해서 사용하는데 김치 담고 반찬 만들고 하면 평균 반년 정도 사용하는 것 같다

김장철에는 따로 5킬로 단위를 사서 사용한다

지난 5월 3일 주문했을 때 히말라야 핑크솔트 3킬로에 9,750원 배송비 3,000원 포함해도 12,750원이었다

하지만 천일염 소금파동 때문인지 히말라야 핑크솔트도 무료배송이지만 2,150원이 올라 있었다

하지만 천일염에 비하면 조족지혈

천일염은 하루하루 가격이 올라가는 게 보일정도이다

쿠팡에 검색해 보니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천일염보다 훨~~ 씬 저렴했다

우리 집에서 사용하는 히말라야 핑크솔트의 알갱이 크기는 천일염과 비슷하다

더 큰 입자는 그라인더로 갈 때 힘이 많이 들어가서 중간 크기로 주문해서 사용하는 데 사용 범위도 넓고 좋은 것 같다

 

히말라야 핑크솔트용으로 사용 중인 그라인더

히말라야 핑크솔트가 조금 단단한 편이라 튼튼한 것으로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다

히말라야 핑크솔트용 그라인더를 고를 때는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길 추천한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고기를 찍어 먹었을 때 정말 만족스럽다

고기 본연의 맛을 확 끌어 올려 준다고 할까~

맛소금과는 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사진에는 알갱이가 좀 커 보이겠지만 맛소금 정도의 굵기이다

나물 무침이나 국에 간을 해도 깔끔하고 음식맛을 더 올려주는 듯해서 맛소금은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김치를 할 때도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사용하고 있다

배추, 무, 열무, 오이등을 절일 때 천일염처럼 팍팍 부려 절여 주는데 천일염에 절일 때는 너무 절여지면 쓴맛이 강해지는데 히말라야 핑크솔트는  많이 절여져도 쓴맛이 나지 않아서 좋았다

 

히말라야 핑크솔트로 절인 오이

천일염으로 절인 것과 차이가 없이 잘 절여진다

절여진 오이로 아들이 좋아하는 오이김치를 담았다

물론 간을 할 때도 핑크솔트를 그라인더로 갈아서 넣었다

 

요즘 주부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소금

방사능 때문에 천일염이 불안하다면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대신 사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사용해 보니 음식 간 맞출 때도, 김치 할 때도, 심지어 오이지도 해봤는데 맛있게 잘 되더라고요

우유니 소금사막의 소금도 있고, 히말라야 핑크솔트도 있고 바닷물이 안전해질 때까지 사용할 소금은 많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업들도 이미 대처 방안을 생각하고 있지 않을까요??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도 있잖아요

막을 수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막을 수 없다면 현명하게 대처하자고요

대한민국 주부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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