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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추천상품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


2011년에 구입해서 7년 큰 고장없이 오래 사용하던 쿠쿠 돌솥 전기 압력밥솥이 고장이나서 새로 압력밥솥을 구입했다

원래부터 쿠쿠 전기압력밥솥만을 사용해 오기도 했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쿠쿠 본사A/S 매장이 있어서 A/S 걱정도 없어 다시 쿠쿠 전기 압력밥솥으로 구입을 했다


2년전 쿠쿠 A/S 센터를 이용해 봤는데 매우 친절하고 A/S 이후 보증기간도 1년이나 되어서 맘에 들었다


그리고 A/S 기간동안 사용할 전기압밥솥도 작은 용량이었지만 빌려 주셨다

고장만 내지 말고 꼭 반납해달라는 말과 함께~


인터넷에서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가격 비교도 해봤지만 코스트코가 가장 저렴했다

299,900원


매장에서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실물을 보고 이만하면 괜찮다 싶어 주문을 했다


솔직히 쿠쿠에서 비싼것도 사용해 봤지만 사용하는 용도는 다 거기서 거기라 적당한선에서 구입을 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전기압력밥솥은 신혼부부라도 6인용 이상 대용량으로 구입하길 추천한다

그동안 사용해보니 쿠쿠 전기압력밥솥은 보통 8년 정도 고장 없이 사용 할 수 있었다

신혼부부라고 해도 긴 사용기간 동안 아이들도 태어나고 손님들도 오실수 있고 각종찜이나 삼계탕 같은 요리도 할 수 있어서 큰용량 일수록 좋다

우리집은 가족이 넷뿐이지만 삼계탕,갈비찜,오리백숙,식혜등을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이라 10인용으로 재구매를 했다




상자를 열어 보니 쌀 계량컵과 밥주걱 사용설명서가 보인다




압력솥은 흠집을 막기위해 보호용 비닐로 포장되어 있었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은 로즈골드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예쁘다




밥솥 뒤쪽 물받이도 크기가 넉넉하다





물받이는 살짝 잡아 당겨 빼서 물로 씻어 사용하면 된다




쿠쿠 전기 압력밥솥의 뚜껑을 열면 밥솥 뚜껑에 고여 있는 물이 흘러 내려 물받이로 가는 통로이다




이부분도 미는 방향으로 살작 밀면 커버가 분리 된다

커버를 분리 후 깨끗이 청소 할 수 있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 내부 모습




요즘 나오는 쿠쿠 전기 압력밥솥은 기존 제품보다 커버 분리가 편하게 되어 있다




압력패킹을 돌려서 빼면 밥솥 내부 커버 뚜껑을 간단히 분리 할 수 있었다




압력밥솥의 압력패킹을 제거 한 후 손잡이를 잡고 당기면 된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은 내부도 모두 풀  스테인리스 커버로 되어 있다

분리도 간편하고 완벽하게 분리가 되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쿠쿠 전기압력밥솥보다 깔끔하고 간편하게 청소 할 수 있었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의 내솥은 다이아쉴드 라고 하는데 열전도율이 뛰어나고 내구성,고열,고압,염분에 강하다고 한다




내솥에 열을 전달하는 내솥 케이스도 블랙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청소하기 간편했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솥밥은 에너지소비효율등급이 3등급이다

연간 예상 전기료는 31,000원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에 구운달걀을 만들어 봤다


내솥에 달걀을 넣고 물은 바닥에 살짝만 부어 준다




백미취사 버튼을 눌러주면 짧은 시간에 맛있는 구운달걀이 만들어진다




쿠쿠 압력밥솥 백미취사로 만든 구운달걀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에 백미취사로 초간단 구운달걀이 만들어 졌다

맛도 좋아서 소금을 찍지 않고 먹어도 맛이 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


신혼부부도 일반 가정에서도 압력밥솥을 구매 해야 한다면 6인용이상 의 대용량으로 구입하길 추천한다

요즘 전기 압력밥솥은 밥만 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요리도 만들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삼계탕이나 백숙,갈비찜등은 압력밥솥에 만들었을때 훨씬 부드럽고 깊은 맛이 난다

쿠쿠 전기압력밥솥  AHXB1070FC 10인용 전기압력밥솥을 사용해보니 세척도 간편하고 밥맛도 좋았다

10인용이라 삼계탕이나 식혜, 구운달걀을 만들어 보니 정말 만족스러웠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하면 다른곳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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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북극곰 통키 영원히 잠들다


어제 오후 에버랜드의 유일한 북극곰 통키가 무지개다리를 건너 영원히 잠들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5월 에버랜드에 갔다가 통키를 보고 왔던 터라 더 맘이 아프다


북극곰 통키는 1995년 경남 마산의 동물원에서  태어나 1997년 부터 에버랜드에서 살고 있었다

2015년을 마지막으로 함께 살던 친구들이 모두 무지개 다리를 건너가고 혼자남아 있던 통키....

그 쓸쓸 했을 삶이 더 맘을 아프게 한다

올해 나이 24살 

북극곰 평균 수명이 24-30년이라고 한다

특히 숫놈 북극곰의 평균 수명은 25년...


북극곰 통키의 죽음이 더욱 안타까운건 올해 11월 그러니까 다음달 영국의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주를 할 예정이 었기 대문이다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태어나 평생을 우리안에서 살던 통키...


북극곰이 사는  야생환경과 가장  비슷한 곳에서 보살핌을 받으며 남은 여생을 보내게 되었다는 소식에 참 잘됐다.

라고 응원하고 있던 터라 더 맘이 아프다


통키야...

이제 갇히지 않은 넓은 곳 아픔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렴




에버랜드 페이지에 올라온 통키의 마지막 소식


그동안 영국의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이주 준비라는 소식이 종종 들려 왔었는데 ...

다행이도 건강해서 영국으로 가는데 무리가 없을것 같다는 소식도 있었는데...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에 맘이 아프다



지난 5월 25일 에버랜드에 갔을때 만난 북극곰 통키


우리가 봤던 북극곰 통키의 마지막 모습이다

전시장 울타리에 작게난 구멍안으로 휴대폰을 넣어서 줌으로 당겨야 겨우 볼수 있었다


날이 더운지 수영을 즐기고 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눈에는 아직 건강해 보였다

그런데 참 많이 외롭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물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던 북극곰 통키



니아가 많은 북극곰 통키를 위해 통키의 전시장 울타리 전체에 천막이 둘러져 있었고 천막에 작게 난 구멍으로만 통키를 볼수 있었다



한때 에버랜드 북극곰이 열악한 환경에 방치 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그래서 인지 통키의 방에는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고 전시장에는 그늘막이 있어서 날씨가 더운 날에는 그늘이나 방에 돌아가 쉴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우리가 다녀온 후 보름 즘 지나 통키가 영국의 요크셔 야생공원으로 떠나게 됐다는 뉴스가 나왔다

외로운 통키를 보고 왔던 터라 참 잘됐다 라고 이야기 했었다


호수와 초원이 있고 실제 북극곰 서식지와 유사한 환경인 곳이라고 했다

국제북극곰협회와 북극곰 보전 활동을 하는곳 이라고도 했다


건강히 잘 지내다 드넓은 야생공원으로 갈 수 있기를 간절히 응원 했는데....



통키야 안녕....

이제 편히 쉬렴


북극이 어디인지 북극의 냄새는 어떤지 하나도 알지못하는 통키는 우리나라 동물원에서 태어나 동물원에서 영원히 잠이 들었다

영혼이라도 북극에가서 행복하길 ...


제발....

이제는 보호라는 명목으로 동물원 우리에 동물을 가두고 전시하는 방법이 사라지길 바란다


보호를 하려면 최소한 그 동물이 갇혀 있다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환경을 제공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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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도 을왕리 맛집 프랑세스 단팥빵


지난 주말 용유도 나들이를 갔었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있어서 코스모스 꽃구경도 하고, 바다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집으로 돌아오던길


예전에는 옹기를 팔던 건물이 단팥빵 집으로 바뀌어 있었다

옹기를 판매할때는 종종 들렀었는데 단팥빵집으로 바뀐 후에는 한번도 들러 본 적이 없는 곳이었다


그냥 지나치려는데 사람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을 본 신랑이 

여기 단팥빵이 맛있나보네~

한다

그러고 보니 가게 안에 줄이 길고 가게 밖 벤치에도 사람들이 많이 앉아 있었다


워낙 밀가루를 좋아하고 빵을 좋아하는 신랑

사줄까?

라고 했더니 바로 차를 세운다



프랑세스 단팥빵


100% 국내산 팥을 매장에서 직접 끓여서 만드는 단팥빵 전문점 이라고 적혀 있다


용유도에 살고 있는 지인에게 물어보니 생긴지는 2년정도 된것 같은데 방송에도 나오고 용유도 맛집 ,을왕리 맛집으로 알려져서 평일에도 늦은 시간에는 단팥빵이 다 팔려서 헛걸음을 하기도 한다고 했다





프랑세스 단팥빵집이 용유도 을왕리 맛집 이라더니 휴일이라 그런가 가게 안밖으로 손님이 많았다


용유도 을왕리 맛집 프랑세스 단팥빵집 위치는  이정표를 보니 인재개발원 방향 용유서로 173번길에 있었다


인기가 많은 지 가게앞 입간판에 택배주문 가능이라고 적혀 있다



프랑세스 단팥빵집 입구 옆에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 했었다는 입간판이 보였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연한 후 유명해졌나보다



야외에 테이블이 여러개가 놓여 있어서 커피와 함께 단팥빵을 드시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방송에 나온지가 2년이 된집이었다

방송이 나가고 2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은걸 보면 단팥빵 맛집이 맞는것 같았다



휴일 오후라 매장안에 줄서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오픈 주방은 깔끔해 보였다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어서 괜찮은 커피 맛도 볼수 있었다



이분이 사장님이시다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내려 주신다



주요 재료 원산지 표시


국내산 팥을 사용한다고 되어 있다


단팥빵을 사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전통 단팥빵을 우리 바로 앞에 줄서 계시던  어느 아주머니께서 싹 다 사버렸다 

남은거 다 달라고 하시는데 14개 뿐이라고 하니 다달라고 ....


줄서 있는 사람들 생각해서 몇개만 남겨 주시지 .....

하는 맘도 들었지만 얼마나 맛이 있기에 다 사가실까?

라는 호기심도 생겼다



다행이 호두 단팥빵은 20개 정도 남아 있었다


뒤에 두팀이 남아 있길래 6개만 사왔다



용유도 을왕리 맛집 프랑세스 단팥빵집에서는 선물용 상자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상자위의 단팥빵 사진을 보니 자주색 상자는 호두 단팥빵 상자이다



남색 상자위의 사진이 단팥빵 사진인걸 보니 단팥빵은 남색상자에담아 주는듯 하다



용유도 을왕리 맛집 프랑세스 호두 단팥빵


크기는 일반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단팥빵 보다 조금 작은듯 하다



프랑세스 호두 단팥빵을 반으로 잘라보니 단팥앙금 속에 호두가 촘촘하게 많이 들어 있었다


겉에 빵은 얇은 편이고 부드러운 식감에 촉촉했고 속에 앙금이 빈틈없이 들어 있어서 빵 껍질만 씹히는 부분이 없어서 좋았다

국내산 팥을 직접 끓여서 앙금을 만들어서 그런가 앙금이 질리는 맛이 없어 맛이 있었다


신랑은 용유도 을왕리 맛집 프랑세스 호두 단팥빵 이 정말 맛이 있었는지 혼자 네개를 먹었다

아들과 나는 하나씩 맛만 봤다 ㅎㅎ


다음에 용유도에 가면 조금 일찍 프랑세스 단팥빵집에 들러서 단팥빵도 사 먹어 봐야 겠다


개인적으로 호두 단팥방만 비교 했을때는 프랑세스 호두 단팥빵도 맛이 있었지만  대구 근대골목 단팥빵이 더 맛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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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

2018. 10. 17. 20:0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


가수 박효신을 좋아하는 아들 

대장이 깃털 목걸이를 하고 다니는데 완전 멋지다고 ~

눈치를 보아 하니 아들도 깃털 목걸이를 갖고 싶어 하는 눈치였다


얼마전 아들에게 축하할 일이 생겨서 선물로 깃털 목걸이를 해주려고 인터넷을 열심히 검색해 봤다


다양한 깃털 목걸이들이 있었지만 아들 맘에 들것 같지 않거나 너무 비싸거나(몇백만원) 은이 아닌 제품등....

아들 맘에 들만한 깃털 목걸이를 찾는 일이 쉽지는 않았다


두시간을 넘게 검색을 하다 맘에드는 깃털 목걸이를 찾았다


일본인 은세공 아티스트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


판매 사이트에 올라온 다카하시 고로 사진


사진으로 봤을때는 나이가 엄청 많아 보였는데 1971년생 이라고 한다

이분 진짜 1971년생 맞아??



다카하시 고로는 자신의 매장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전부다 본인 손으로 만들어 판매 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카하시 고로의 은 작품을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알아주는 은세공 아티스트라고 한다


아들에게 주려고 주문한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사진이다


깃털 하나 하나 섬세하게 세공이 되어 있다



작은 깃털 펜던트 6개가 한세트인 목걸이 이다

사진 처럼 두개만 걸고 다녀도 되고 하나만 걸고 다녀도 되고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걸고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는 목걸이 이다



주문을 하고 한달만에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가 도착했다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 판매 사이트 사진과 실물은 정말 똑 같았다



정말 섬세하고 예쁘게 세공된 깃털 목걸이 이다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의 앞면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 뒷면

다카하시 고로 악세사리의 상징인 비둘기? 로고가 새겨져있다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는 자세히 보면 깃털 하나 하나 섬세하게 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는 깃털 뒷면 까지 한올 한올 세공에 정성을 드린 모습이 보인다



아들에게 선물로 줬더니 정말 좋아 했다

입이귀에 걸린 아들~

고맙습니다를 연발 한다


내년 아들 생일에서 깃털 반지를 사줄까나 ....


인터넷에 수많은 깃털 목걸이를 판매 하지만 그중에 세공이 가장 섬세하게 되어 있고 고급스런 제품은 다카하시 고로 깃털 목걸이 인듯 하다

왜 일본에서 다카하시 고로를 은세공 아티스트중 최고라고 하는지 알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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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

2018. 10. 16. 15:29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


윤식당에서 나왔던 달걀 4구팬

방송을 보고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다


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던 가스레인지가 망가져서 요즘 새로나온 스마트 가스레인지로 바꾸면서 문제가 생겼다

새로산 가스레인지의 스마트기능은  불판에 올려진 조리도구에 열이 너무 높으면 저절로 꺼지는 불판이 두개 나머지 하나는 불이 꺼지진 않지만 저절로 불을 약불로 줄여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윤식당 달걀 4구팬은 후라이팬이 너무 얇아서 인지 열에 금방 달궈지는데 새로산 가스레인지는 이걸 위험하다고 감지해서 강제로 불이 꺼지고 그나마 불이 줄어 드는 곳에 올려 놓으면 달걀이 익을만 하면 불을 최소 약불로 줄여서 달걀 후라이를 하려면 너무 오래 걸려 속이 터지게 만드는 일이 생겨 버렸다


아침마다 달걀후라이 두개씩 먹는 우리가족에게 큰 문제가 발생하고 만것이다



적당한 달걀후라이팬을 찾던중 코스트코에서 스팀플러스 4구팬을 발견했다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


딱 내가 찾던 4구 후라이팬이었다

매장에서 샘플로 내놓은 팬을 보고 맘에 들어 바로 구입을 했다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이 왜 스팀 팬이가 궁금했는데 피자나 두꺼운 재료를 조리할때 가운데 작은 구멍에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증기를 이용해 잘 익힐 수 있게 만들어진 후라이팬 이었다

하얀 상자속에 후라이팬 뚜껑이 들어 있다



디자인도 예쁘고 무게감도 있어서 좋다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은 후라이팬 뚜껑 테두리가 실리콘으로 되어 있어서 조리할때 증기를 이용해 요리가 잘 익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은 인덕션 겸용 팬이다


인덕션에 사용해보니 바닥이 평평하게 되어 있어서 인덕션에 올려 놓았을때 열전도율이 좋았다



스팀플러스 4구팬에 달걀 후라이를 만들어 봤다


스팀플러스 4구팬은 후라이팬이 두꺼워서 열전도율이 좋아 달걀후라이를 하기에 매우 쉽고 좋았다

살짝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걀을 넣어 준후에 달걀힌자가 반정도 익었을때 불을 꺼놓으면 후라이팬의 남은 열기로 반숙 후라이를  쉽게 만들수 있다

반숙 달걀 후라이보다는 반숙과 완숙 사이의 달걀 후라이를 원한다면 불을 끄고  스팀플러스 4구팬 뚜껑을 덮어 주면 완벽한 후라이를 만들 수 있다


스마트 가스레인지에는 두께도 있고 코팅도 잘되어 있는  스팀플러스 4구팬이 사용하기 편하고 좋았다


후라이팬이 깊어서 뒤집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사용하는데 딱히 불편함은 없었다



스팀플러스 4구팬에 핫케이크를 만들어 봤다

후라이펜에 기름을 살짝 두른후 키친타올로 기름을 닦아 냈다



그리고 핫케이크 반죽을 부어줬다

스팀플러스 4구팬에 핫케이크를 만드니 모양을 동그랗게 만드느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돼서 편하고 좋았다



가스불을 너무 줄였더니 두집고 보니 가운데만 더 익어 있었다



그래서 불을 키웠더니 살작 오버쿠킹이 되었다 ㅋㅋㅋ

불조절 실패 ㅜㅜ


차라리 불을 줄이고 가운데 홈에 물을 부어 익혀야 했나 보다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

달걀후라이 하기에는 최고 인듯하다

달걀4구팬으로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부침개를 하기에도 좋았다

모양 만드는데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누구나 부침개를 예쁘게 만들기 좋은 후라이팬이다

핫케이크도 모양 만드는데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좋았다

단지 불조절을 실패 했을뿐 ... ㅎ


코스트코  스팀플러스 4구팬은 아침에 모닝빵도 굽고 달걀후라이도 하고 햄이나 베이컨을 구워야 할때 후라이팬 하나로 모든것을 할 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이었다

네가지 요리를 한번에 만들 수 있다

바쁜 아침이라 사진은 없지만 정말 편리하고 좋았다


가격도 2만원대 이고 무게감도 있고 코팅도 잘되어 있고 열전도율도 좋다

100점 만점에 95점

-5점은 손목이 약한 사람은 무게감이 있어서 후라이팬을 한손으로 휙휙  움직이기 힘들것 같아서 뺐다

개인적으로는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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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하늘정원]  인천에서 가장 큰 코스모스 꽃밭


가을 하면 단풍을 말하지만 멀리 떠나야 하는 단풍 보다는 가까운 곳에 가을 꽃 구경을 가기로 했다

가을 하면 떠오르는 꽃은 코스모스,국화,해바라기등이 떠오른다


국화축제에 갈까?

코스모스 축제에 갈까?

고민하다 생각난 인천공항 하늘정원

며칠전 해외 출장을 다녀온 아들을 데리러 제1여객터미널 (인천공항 1청사)에 가다가 보니 인천공항 하늘 정원에 코스모스가 만발해 있었다

내가 알기로는 인천공항 하늘정원이  인천에서 가장큰 코스모스 꽃밭 인걸로 알고 있다


나중에 가봐야지 했던 기억이 떠올라 날씨가 정말 좋았던 어제 오후 온가족이 함께 인천공항 하늘 정원 코스모스 꽃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제1여객터미널(인천공항 1청사) 바로 옆이다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보면 고속도로 출구에서 무의,용유 방향으로 빠져나가는 도로 표지판이 보인다



왼쪽 도로로 가면 제1여객터미널(인천공항 1청사) 이고 오른쪽으로 나가면 무의도나 용유도로 갈 수 있는데 이도로로 나가면 인천공항 하늘정원으로 갈수 있다



도로 입구 부터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가는길 이라는 안내판이 설치 되어 있어서 안내판만 따라 가면 된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에 도착했다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은 사진에서 보이듯이 주차장 바로 옆이 코스모스꽃밭이다

인천공항 직원들이 주차 안내를 해주고 있어서 주차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주자 걱정도 없었고 주차비도 받지 않는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은 입장료도 없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이곳이 인천에서 가장 큰 코스모스 꽃밭이다

입구에서 코스모스 꽃밭의 끝이 보이질 않는다



인천공항 하늘정원의 코스모스 꽃밭은  인천에서 가장 큰 코스모스 꽃밭 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어찌나 넓은지 입구에서 끝까지 다 가보기도 어려울 정도 였다


하늘에 떠있는 비행기와 비교하면 크기가 짐작이 될것이다

비행기를 보니 연말에 떠날 유럽과독일 여행이 생각나 설렜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은  어찌나 넓은지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도 카메라의 각도를 조금만 돌리면 주변에 사람들이 걸리지 않는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코스모스 꽃밭 속 여기 저기 뛰엄 뛰엄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파란 가을 하늘과 아름다운 코스모스들~



파노라마로 담아 봤다



코스모스 꽃밭 여기 저기 사람들이 밟아서 길을 내 놓았다...

잘 찾아보면 코스모스 꽃밭 관리를 위해 만들어져 있는 길들도 있던데...



하늘정원 코스모스 밭에 물을 주기 위한 호수들이 보인다

인천공항에서  하늘정원을 참 정성들여 가꾸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 여기 저기에 스프링 쿨러가 설치 되어 있었다

이렇게 드 넓은 코스모스 꽃밭을 이렇게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서 올여름 폭염과 가뭄속에 얼마나 정성을 드렸을지 짐작도 되지 않을 정도 였다



그 정성에 답하듯 코스모스가 정말 탐스럽고 예쁘게 피어 있다



예쁘고 탐스러운 코스모스꽃들 사이로 씨앗도 맷혀 있지만 아직은 꽃봉오리들도 많이 있었다

10월 말까지는 예쁜 코스모스 꽃밭을 볼 수 있을 것 같았다



코스모스 꽃밭을 잘보면 코스모스를 돌보기 위해 만들어진 길들이 있다

사진의 오른쪽 마른 땅이 그런 길이고  왼쪽이 사람들이 마구잡이로 밟고 지나간 길이다 ㅠㅠ

예쁜 코스모스들을 밟지 않고도 코스모스 꽃밭에 들어가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이런 길을 찾아 이용 하길 추천한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에는 중간 중간 빨간 파라솔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쉬거나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다


코스모스 밭 한쪽으로는 대형 천막들도 있어서 따가운 가을 태양을 피해 돗자리를 펴고 쉴수 있는 공간도 있다




얼마전 지나간 태풍에 코스모스가 살짝 누운곳 들도 보인다



인천공항 하늘정원은 반려견을 데리고 입장 할 수 있다

물론 반려인의 펫티켓 목줄과 배변 주머니는 필수!!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이 워낙  넓다 보니 우리집 강아지들 목이 마른지 물을 벌컥벌컥 마셨다

반려견 물도 꼭 가져가길 추천한다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이  넓다보니 주변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하지 않고도 반려견들이 자유롭게 산책 할 수 있어 좋았다

반려견과 여행하기 좋은곳이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꽃밭은  인천에서 가장 큰 코스모스 꽃밭이기도 하지만 아름답기도 최고 인듯 했다

정성을 드린 만큼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는 듯하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꽃밭은 봄이면 드넓은 유채꽃밭 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코스모스 사이사이 유채꽃 봉오리가 보였다



내년 봄 인천공항 하늘정원 유채꽃밭도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인천공항 하늘정원 코스모스꽃밭 구경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을겸 용유도 파출소 앞 바다로 갔다

예전에는 이해변은 용유중학교 해변이라고 불렸었다

지금은 학생수가 적어 용유초등학교 자리로 옮겨 같은 곳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같이 있지만.....

추억속 이곳은 용유 중학교 해변 이다



조용한 해변




이 넓은 해변에 우리가족 뿐이라 반려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용유도에서 사람들에 치이지 않고 주차걱정 없이 식사를 하고 싶다면 을왕리 해수욕장이나 왕산해수욕장,선녀바위 해수욕장 말고 이런 곳을 추천한다


이런곳이 더 친절하고 여유롭게 바다 구경을 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올가을 여행지 추천

인천공원 하늘정원 코스모스 꽃밭과 용유도 바다도 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쉴수 있는 가을여행 코스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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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와 같이걸을까 ㅡ 반가운 완전체 god 


오랜만에 반가운 소식

JTBC 새로운 예능 같이걸을까 에 god  가 완전체로 출연을 했다

오랜만에 보는 완전체 god 를 보니 어찌나 반가운지


살면서 좋아한 노래는 많지만 흐뭇한 맘으로 좋아했던 연예인은 god 뿐이 었던것 같다

아기 재민이를 키우는 모습에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줘서 였을까?

연예인들 이라기보단 이웃에 사는 동생들 같았다

god와 노래들을 아들들이 좋아해서 함께들으며 많은 노래들을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곤 했었다


각자 활동을 하느라 한자리에 모이기 힘들었던 god가 17년만에 반가운 완전체로 한자리에 모였다


같이걸을까 예고편 만 보고도 어찌나 반갑던지...

예약까지 하고 어릴적 god 팬이던 아들과 함께 본방사수를 했다


god 와 같이걸을까 

god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가는 여정을 담은 예능 같이걸을까



반가운 완전체 god

손호영,윤계상,박준형,데니안,김태우


한 화면안에 god 다섯명이 모여 있다니

이거 실화냐?



2주동안 함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게된 멤버들의 흥분된 모습



함께 모여 살던 숙도 이야기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

역시 god는 완전체 일때 가장 자연스럽고 행복해 보인다




같이걸을까 첫날 숙소



어둑 어둑한 새벽부터 전부터  맘을 안고  출발하는 god



서로가 말한마디 눈빛만 봐도 통하는 모습이 좋았다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아는 그들~



화살표 하나도 신기해 하고~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은 일년에 30만명이 걸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일출을 보고 반가워 하는 모습



일출 영상을 찍으라고 했더니 셀카모드로 찍는 준형~



연신 카메라를 누르는 윤계상 



생전 처음 일출을 본다는 데니



반가운 완전체 god 인증샷도 남기고



작은거 하나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god의 완전체 모습을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그들은 언제나 늘 함께였던 것 처럼 보였다



준형의 선곡 '록키'OST

록키 OST 하나만으로 큰 웃음을 주는 god



영화 속 록키 따라하기



업되어 달리는 네명과 그와 상관없이 페이스를 지키며 걷고 있는 데니 ㅋㅋ



전력질주~



계상이의 BT

방송을 보며 처음 알게된 윤계상의 BT


멤버들은 윤계상의 말하는 톤 하나하나 표정하나 하나 너무 잘알고 있었다

god  같이걸을까 에서 나름 빅 재미가 바로 윤계상의 BT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다시 돌아온 완전체 god 정말 방송보는 내내 너무 즐겁고 반가웠다


god 같이걸을까 앞으로도 본방사수~

반가워 완전체 g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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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ㅡ 오렌지 캔들 ㅡ 오렌지로 잭오랜턴 만드는법


20일 정도 남은 할로윈데이

할로윈 하면 떠오르는게 바로 잭오랜턴

잭오랜턴을 만들기 전에 할로윈과 잭오랜턴의 유래를 간단히 찾아 봤다


할로윈데이의 제대로 된 표기는 핼러윈 이라고 한다

영어로 만성절에 올리는 미사인 All hallows' mass   올 핼러우스 마스 (만성절)

그 전날밤을 All hallows' Eve 올 핼러우스 이브라 하는데 이단어가 줄어들어 핼러윈, 우리가 말하는 할로윈이 되었다고 한다

할로윈데이는 카톨릭에서 하는 축제인 만성절 (모든 성자의날)인 11월 1일 전날인 10월 31일에 벌이는 축제이다

이날은 지하세계와 인간세상의 문이 열려서 유령과 마녀들이 올라오는데 이때 마녀나 유령이 산자에게 해를 끼치거나 심술을 부린다고 믿었다고 한다

그래서 악령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어른 아이 모두 유령이나 마녀 분장을 하는 풍습이 이어져오며 오늘의 할로윈이 되었다고 한다


잭오랜턴등에 담긴 이야기를 보면 교활한 술주정뱅이 잭이라는 남자가 악마를 골탕먹이고 죽었다고 한다

화가난 악마는 잭을 천국과 지옥 어느곳에도 가지 못하게한 뒤 한겨울 아일랜드 떠돌아 다니게 만들었다고 한다

너무 추웠던 잭은 악마에게 빌며 부탁해서 숯을 얻었고 그 숯을 순무에 넣어 따뜻하게 가지고 다녔다고 한다

이게 지금의 호박등이 되었다고 한다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ㅡ 오렌지 캔들 ㅡ 오렌지로 잭오랜턴 만드는법


할로윈 하면 호박등이지만 간단하게 오렌지로 잭오랜턴 만드는법


오렌지로 잭오랜턴을 만들면 만들기도 훨씬 쉽고 오렌지 향이 솔솔 기분 좋게 난다


준비물: 오렌지,올리브유=포도씨유=식용유 (향이 없는 기름이 좋다)

도구는 과도만 있어도 된다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준비물 오렌지



오렌지로 잭오랜턴 만들기 할때 오렌지는 클수록 좋다 



오렌지의 꼭지 부분이 아래로 가게 한 후 윗부분만 살짝 잘라낸다

잘라낸 윗부분은 오렌지 잭오랜턴의 뚜껑으로 사용한다


평소에는 오렌지를 반으로 잘라서 과육만 파내고 오렌지 캔들을 만들었는데 잭오랜턴을 만들기 위해 윗부분만 잘라냈다



오렌지 껍질과 과육 사이를 티스푼이나 젓가락을 사용해서 떼내어 준다

생각보다 쉽게 떨어진다



오렌지 껍질과 과육을 분리한 후에 과일 칼을 이용해 과육을 꺼낸다

과육을 꺼낼때 오렌지 가운데 있는 심지는 망가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오렌지 과육을 분리해내면 이렇게 심지만 남는다



오렌지 과육은 모아서 그냥 먹어도 좋고 주스를 만들어 마시면 좋다



본격적으로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오렌지에 잭오랜턴 밑그림을 그려준다



과도나 커터칼, 아이들 조각칼로 파주면 된다

오렌지는 부드러워서 잘라내기 좋지만 그만큼 손 조심은 필수 이다



그런대로 봐줄만한 잭오랜턴이 됐다

칼이 위로 좀더 나가는 바람에 코가 너무 커졌다 ㅋㅋ



스마일 표정도 하나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음... 스마일이 무섭다 ㅎ



오렌지의 심지를 잭오랜턴의 입부분에 맞춰 잘라준다

심지 부분에 남아 있는 이물질을 제거 해주면 나중에 불 붙이기가 훨씬 수월하다



오렌지 잭오랜턴의 심지에 오일을 부어준다

나는 향기가 없는 포도씨유를 사용했다



오일을 부을 때는 잭오랜턴의 입부분을 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잭오랜턴을 올려 놓을 접시를 준비한다

오렌지 캔들은 오렌지 자체가 캔들틀이 되기 때문에 화재 및 안전에 주의 해야 한다



캔들용 라이터로 오렌지 심지에 불을 붙이면 이렇게 예쁘게 잘 탄다

오렌지 캔들 심지에는 불이 금방 붙지 않아서 캔들 라이터를 사용하는게 좋다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ㅡ 오렌지 캔들 완성



완성된 잭오랜턴

스마일 보다 잭오랜턴이 더 괜찮은듯....ㅎㅎ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ㅡ 오렌지 캔들 스마일 버전

왠지 할로윈에 어울리는 으스스한  미소를 짖고 있는 듯 하다



할로윈 잭오랜턴 만들기 ㅡ 오렌지 캔들  잭오랜턴

잭오랜턴 분위기는 제대로 나는것 같다

윗부분을 삐딱하게 잘라서 신경쓰였는데 삐딱한 자체도 나쁘진 않은것 같다



윗부분의 뚜껑을 덮지 않아도 괜찮다



오랜지 캔들로 만든 잭오랜턴의 뒷모습이다



윗부분 뚜껑을 동그랗게 오려서 오렌지 껍질이 타는것을 막아줬다



오렌지 캔들의 심지부분을  남기고 파기가 어렵게나 오일을 붓기가 조심스럽다면 심지 부분이 없이 다 파낸 후에 캔들을 잭오랜턴 안에 넣어주면 된다



오일을 붓기전에 미리 캔들을 넣어 봤는데 괜찮은것 같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는 오렌지 잭오랜턴 안에 오일보다 캔들을 넣는게 안전하고 좋을것 같다


이번 할로윈데이에는 아이들과 함께 오렌지로 잭오랜턴을 만들어 보자

호박보다 만들기도 쉽고 만드는데 10-20분이면 충분하다

은은한 불빛도 예쁘지만 오렌지 캔들은 은은한 불빛과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어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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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50ml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요즘 인터넷 여기 저기서 보이는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꾸준히 바르면 탈모증상을 완화해 준다고 광고를 하고 있는 제품이라고 한다


요즘 환절기라 그런지 머리를 감으면 하수구 구멍이 머리카락으로 덮혀 물이 안빠질 정도로 빠지고 온집안 여기 저기 머리 카락이 떨어져 있어서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탈모스트레스가 쌓일 정도 이다 ㅠㅠ


빠져도 너무 빠지는 머리카락 때문에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를 구입했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50ml 


탈모 증상을 완화시키는 특허물질함유

라고 적혀 있다

독일 국기가 보여서 독일 수입 제품인가 했는데 국내업체 생산 제품이었다



제품 사용법이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어르신들도 그림만 따라하면  쉽게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제품에 왜 독일 국기가 있나 했더니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가 독일 트리코스캔 임상결과 모발수, 모발 두께의 놀라운 변화를 보였다고 한다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허가 기능성 제품이다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50ml 



뚜껑을 열면 분사구들이 보인다



분사구의 재질은 부드러운 실리콘이다



오픈 방향으로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돌려 두피에 꾹꾹 눌러 액이 나오기 시작하면 잠금으로 돌린 후 사용하면 된다




피부에 대고 꾹꾹 누르면 적당히 분사가 된다

향은 오렌지 향이 난다



사진 처럼 손에 들고 꾹꾹 눌러가며 액체를 머리에 골고루 분사 시키면 된다

두피와 모근에 바로 영양물질이 분사되게 만들어진 제품이다



꾹 누르면 치익 하는 소리가 나면서 액체가 나온다

액체가 잘 나오지 않읗때는 오픈 방향으로 돌려서 액체가 나오면 잠근후 다시 꾹꾹 눌러주면 된다





깨끗이 머리를 감고 두피를 잘 말려준후 두피에 골고루 돌아 가며 꾹꾹 눌려 분사 시킨다

분사를 마친 후에는  손가락으로 두피 전체에 잘 발리게 마사지 한후 자연 건조 시키면 된다

잘 펴바르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뭉쳐서 머리를 안감은것 처럼 보일 수 도 있다

직접 사용 해보니 두피에 잘 흡수 되어서 끈적이거나 찝찝 하지 않았다

오렌지향이라 기분도 좋다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영양케어 제품이라 남여 누구나 사용해도 좋은 제품인것 같다

하루 2-3번 사용을 권장 한다고 한다


주의사항으로는 밤에 사용할때는 반듯이 머리를 감은 후에 잘 말리고 사용하라고 되어 있다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50ml 코스트코에서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코스트코 에서는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50ml 를 44,490원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아마도 처음 입점이라 저렴하게 파는듯하다

코스트코는 끝단위가 990원으로 끝나는게 정상 판매 가격이기 때문이다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150ml 는 490원 으로 끝나기 때문에 행사에 행사가 들어 가있는 상태 인것 같다

그동안 코스트코에서 장을보며 알게된 나름 정보이다

저렇게 끝자리가 990원이 아닌 제품은 어느 순간 가격이 훅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를 구매 하실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파격할인가에 판매되는 지금 구입 하시길 추천합니다

물론 저 가격이 최종 가격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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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인치 초대형 빅스타 피자 코스트코 피자 이마트 피자 비교 후기


동네에 새로운 피자집이 오픈 했다며 여기 저기서 전단지가 보이는 피자집이있다


빅스타 피자

피자집 이름이 꼭 엔터테인먼트 회사 이름같다 ㅎ


전단지에는 18인치 초대형 피자가 한판에 16,900원 부터라며 광고를 하고 있었다

지름이 45cm 의 대형피자라고 한다

그동안은 대형 피자 하면 코스트코 피자와 이마트 피자가 떠올랐는데 빅스타 피자는 어떤 맛일지 궁금해 전단지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 왔다


아들에게 전단지를 보여 줬더니 한번 시켜 먹어보자고 하기에 아들 맘에 드는 피자를  골라 보라고 했다




스위트 크림&콘슈 시카고피자

시카고 피자는 그동안 맛은 있지만 크기도 작고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빅스타의 시카고피자는 15,900원 이마트 피자와 비슷했다

일단 가격은 맘에 든다


시카고 피자와 치킨 세트가 23900원

오~~ 이것도 괜찮다


워낙 피자 사이즈가 크다보니 모든 피자가 반반 하프 하프 가 가능 하다고 한다


best 메뉴라는 폭탄 피자 모든 토핑을 아낌없이 넣은 피자가 22,900원

일단 전단지를 보니 괜찮은 곳인것 같았다




이많은 메뉴 중에 아들이 고른건 치즈타고 피자 21,900원

여기에 아들이 좋아하는 소보로 크림치즈 토핑(4,000원)을 추가 했다



피자 상자부터 압도적인 크기인 빅스타 피자 

18인치 초대형 피자라더니 정말 크다

이마트나 코스트코 피자 만했다

주문후 배달까지 보통 피자집 정도 걸린듯 하다



빅스타 피자 상자 한쪽에 마음으로 드리는 편지가 보인다

대충 리뷰남겨 주시면 감사할께요~

내용이다



빅스타 피자 - 치즈타고 피자

치즈타코 피자를 시켰는데 전단지 비주얼과는 많이 차이가 있었다

그러려니....



사이즈는 이마트와 코스트코 피자 크기와 비슷해 보인다

성인 남자인 아들의 손을 대보니 진짜 크긴 크다



피자를 고정시키기 위해서 피자 고정핀이 다섯개나 꽂혀 있었다



아들이 추가한 소보로 크림치즈토핑

하얀 부분이 크림치즈 이고 소보로는 피자 도우를 따라 두툼하게 얹혀 있었다


메뉴판 사진과 비주얼이 다른가 싶더니 맛도 빈다는 아들 

치즈타고  맛이 안난다고 했다


그래서 인터넷  후기들의 치즈타코 피자 사진을 검색해보니 우리집에 배달온 치즈타고 피자에 소스가 빠진게 확실했다


타코를 좋아해서 치즈타코 피자를 시킨 아들의 실망감이 컷다

그래도 기본 피자 맛은 괜찮았고 워낙크기가 크다보니 나는 한조각 아들은 두조각만 먹고도 배가 불러서 더 먹을 수가 없었다

매장에 후기를 남겼더니 1000원 쿠폰을 준다고 했다고 한다

첫주문에 실망이 컷다


18인치 초대형 빅스타 피자 코스트코 피자 이마트 피자 비교 후기 1차

완벽한 제대로의 치즈타코 피자지가 아니라서 정확한 비교는 어렵겠지만 이마트 피자와는 가격은 이마트가 평균 가격대는 훨씬 싸다

제일 비싼 시카고 피자가 15,000원 보통 피자는 11,000원~13,500원이다

빅스타는 메뉴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배달을 해주지만 기본적 비교로는 이마트 피자&코스트코 피자와  빅스타 피자의 가장 저렴한 피자를 비교해도 가장 비싸다

 그리고 맛은  비교 불가 빅스타 치즈타고 피자가  제대로된 상태가 아니어서 비교 불가 했다

코스트코 피자와의 비교에서는 코스트코 피자가 가격도 승 토핑도 훌륭하고 더 좋았다

코스트코 피자는 한조각에 2,500원 한판에 12,500원이다


빅스타 피자가 더 좋은건 짜지 않다는거 코스트코 피자는 다 좋은데 싱겁게 먹는 사람에게는 매우 짜다


역시 맛은 치즈타고 피자가 제대로 된 피자가 아니어서 비교 불가 했다




갈릭스테이크 새우피자 &폭탄피자


이또한 전단지 사진과는 차이가 많이 있었다

음식 사진의 색감과 토핑 피자 위에 뿌려진 소스양도 다 차이가 있었다


첫 주문에 제대로인  치즈타코 피자를 맛보지 못한 아들이 다시시킨 빅스타 반반 피자이다


빅스타 피자 한판은 워낙 양이 많아서 한가지 피자로만 시키는 것 보다반반으로 시키는 게 낫다는 걸 배운 우리는 이번에는 반반 메뉴로 시켜 봤다

이번에도 소보로 크림치즈 토핑을 추가 했다



빅스타 피자의 새우갈릭 스테이크 피자


대형 피자라서 그런지 손이 보이지 않는다

빅스타 피자 한쪽이 일반 피자 두쪽 보다 더 배가 불렀다

나는 일반 라지피자 두세쪽은 먹는 편인데 빅스타 피자는 한쪽을 겨우 다 먹었다



도우가 얇아 맘에 들었다

맛은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단백 했다

짜지 않고 통통한 새우살이 씹혀 맛이 있었다


마늘이 많이 올려져 있지만 마늘 맛이 강하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 좋은 피자 이다



빅스타 피자 의 폭탄피자


폭탄피자라는 이름에 맞게 치킨, 소고기, 소시지등 6가지 고기 토핑이 올려 있는 피자라고 한다

맛은 아들 말로 고기 고기 하단다 ㅎㅎ

살짝 매콤 하고 소스맛도 진해서 매운걸 못먹는 어린 아들만 빼고 전연령이 좋아할 맛이 었다



빅스타 폭탄 피자는 맛이 진하고 짜지 않아서 맘에 들었다


18인치 초대형 빅스타 피자 코스트코 피자 이마트 피자 비교 후기 2차


이번에 주문한  빅스타 반반 피자는 두가지 다 맛이 괜찮았다

이마트 피자와 비교하면 가격은 역시 이마트가 훨씬 저렴하다


빅스타 피자는 대신 배달이 되는 큰 장점이 있다


맛은 이마트 피자나 빅스타 피자나 짜지 않고 괜찮았지만 빅스타 피자는 종류가 다양 하고 반반 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토핑과 세트메뉴가 있어서 더 좋은것 같았다


코스트코 피자와 비교하면 가격은 역시 코스트코 피자가 훨씬 저렴 하다

가격 차이에서는 빅스타 피자가 비싸지만 역시 배달은 빅스타피자 만 된다

 

맛: 코스트코 피자는 맛이 깊은 만큼 짠맛도 강해서 싱겁게 먹는 우리는 한번 먹으면 두번 사먹게 되지 않았다

코스트코 치즈 피자는 조금 덜짜고 맛이 있지만 이또한 짠편이라 피자가 엄청 먹고 싶은 날이 아니면 잘 안사먹게 된다


빅스타 피자는 짜지 않고 맛도 좋고 가격도 배달이 되는 일반 피자집들과 비교하면  훨씬 저렴하고 양은 대식가인 우리식구 성인 네명이(남자셋 여자하나) 한판을 다 못먹을 정도 이다


우리가족이 이마트 피자와 코스트코 피자 그리고 빅스타 피자를 비교한 결과는 다양한 메뉴와 저렴한 가격 반반 주문이 가능하고 토핑추가도 가능한 빅스타 피자가 전체적으로 더 낫다는 결론이다


첫주문에 제대로된 체다치즈 피자가 오지 않아서 실망스러웠지만 두번째 주문했던  반반 피자인 새우갈릭스테이크피자 와 폭탄피자를 먹어보니 만족스러웠다


그리고 아들이 말한 빅스타 피자의 장점 

후배들이나 아들이 가르치는 중고생 학생들에게 사줄때 가격부담도 없고 맛도 좋아 최고라고 한다

학생들이 어마무시하게 먹어서 통장이 텅장이 될뻔한 경험이 있는 아들이 말하는 현실적인 장점이었다

빅스타의 최고 단골은 학생들이 될것 같다나 뭐라나 ㅎㅎ

단체모임에 빅스타 피자 추천한단다 

강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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