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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야간라이트쇼 [독일 한 달 살이] 16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천문시계, 야간 라이트쇼까지 알차게 관람하기 2 [독일 한 달 살이] 15 -

https://happiness1689.tistory.com/m/393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천문시계, 야간 라이트쇼까지 알차게 관람하기 2 [독일 한 달 살이] 15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천문시계, 야간 라이트쇼까지 알차게 관람하기 2 [독일 한 달 살이] 15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안에는 천문 시계가 있다이 글을 쓰면서 자료 조시를 하다 보니 이 시계는 세계

thekingkorea.com



낮부터 투어를 시작한 스트라스부르 대상당
내부의 유물들과 스텐인 글라스를 둘러보고, 천문시계까지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우리가 방문한 때가 마침
대성당 야간 라이트쇼 기간이었다
낮시간동안 스트라스부르를 알차게 여행한 후 밤 10시 라이트 쇼까지 대성당을 정말 알차게 체험할 수 있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천문시계 15분 타임 쇼를 보고 고개를 돌리니 내부 기둥들이 보였는데….

대성당 내부기둥에서 본 1614년 낙서

1717년 낙서

그 시절 사람들은 왜 이런 낙서를 했나 찾아봤더니

사진에 선명하게 보이는 1614년, 1717년 은 지금으로부터 300~400년 전의 흔적인데…
당시에는 이런 식으로 '방문 기념'과 '기록'을 하는 관습이 있었다고 한다
당대에는 현대와 같은 '문화재 보호'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성당이나 탑을 찾은 순례자, 여행자, 학자, 석공 등은 성지나 명소를 방문했다는 증거이자 기념으로
자신의 이니셜과 방문 연도를 새겨 남기는 것을 당연한 관습을 로 여겼다고 한다

괴테(Goethe)도 남긴 대성당 낙서
실제로 독일의 대문호 괴테 역시 1770년 스트라스부르 대학 재학 시절,
대성당 전망대 탑에 올라가 자신의 이름을 돌벽에 새겨 놓았다고 한다
이 낙서는 지금도 대성당의 역사적 유물 중 하나로 남 아 있다고 한다 (대성당 전망대에 오르면 찾아보시길~)

그 시절 대성당 기둥의 낙서들은 몇 백 년 전 사람들이 대성당에 발자취를 남기고 간 역사적 방명록(Historic Graffiti)으로 다루어졌다고 한다

현대에는 문화재 보호 법률이 대폭 강화되어 낙서를 하면 인생 나락 갈 수 있으니 철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없길 바란다🙏

프랑스 현행법 기준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등)
프랑스 형법에 따르면 국가 지정 역사적 건축물이나 문화재에 낙서를 하거나 훼손할 경우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및 10만 유로(약 1억 4천만~1
억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 복원 비용 청구 (민사상 책임)
형사 처벌 외에도, 고대 석조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낙 서를 지우기 위한 전문 복원팀 작업 비용(수천만 원이 상)이 전액 청구됩니다!!!

대성당을 둘러보다 보면 바닥에 철제 망으로 덮여 있는 곳들이 있다
사진 속 바닥 구조물은 대성당 바닥에 설치된 정교한 철제 난방, 환기용 그릴 (Grate)이라고 한다
그릴 아래로 따뜻한 조명이 비치는 지하 공간이 보이는 데, 이곳의 주요 역할과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지하 크립트(Crypt) 및 유적 환기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지하에는 11 세기 로마네스크 양 식의 오래된 지하 성당(크립트)과 대성당 기초 유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철제 그릴은 습기에 취약한 지하 공간의 공기를 순환시키고 환기를 돕는 통풍구 역할을 합니다.

근대 난방 시스템(Calorifere)의 온풍 배출구
19세기 대성당 근대화 과정에서 지하실에 대형 난방 장치(온풍 시설)를 설치하면서,
지하에서 발생 한 따뜻한 공기가 성당 본당 내부로 자연스럽게 올라오도록 바닥 곳곳에 설치한 배출구이기도 합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을 옆에서 보면 첨탑이 하나뿐이 라 균형이 무너진 느낌...
미완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자금 부족과 지반 문제로 북쪽의 첨탑만 완성 됐다는 사실을 알고 보니 안타깝고 아쉽기도 했지만…
미완성 모습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남쪽 외벽의 쌍 장미창 위를 보 면 해시계가 보인다
지붕 아래 삼각형 위치를 자세히 보면 금빛 선과 숫자로 그려진 해시계가 보인다
1493 년에 제작된 매우 오래된 역사적 해시계이다

정교하고 아름다운 대성당 모습
대성당 전망대가 보인다
다음 일정으로 와이너리를 가야 해서 전망대를 패스했는데….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전망대는 꼭 올라가 봐야 한다고 ㅜㅜ

전망대 입장료

성인: 10 Euro
•6~18세, 학생 등 할인 6 Euro
• 6세 미만: 무료
• Strasbourg City Card:성인, 어린이 요금 50% 할인
• 전망대 높이: 60m
• 계단: 330개
운영시간: 오전 10:00 오후 18:00
마지막 등반 입장은 폐장 45분 전까지

낮에는 구시가지와 건물들을 보기 좋고~
해질 무렵에는 지붕들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사진이 예쁘고~
해가 진 직후에는 스트라스부르의 예쁜 야경 감상하기 좋다고 한다

야간 라이트쇼 시간에 맞춰 다시 대성당 앞으로 왔다
당시 8월 초라 20:00 시작이라 19:40분즘 도착해서 대성당 주변을 둘러보았다
야간에는 대성당 주변에 조명들이 켜져 있어서 또 다른 분위기의 대성당을 볼 수 있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의 야간 라이트쇼

매년 여름밤 대성당 서쪽 파사드 (광장 정면)를 거대한 도화지 삼아 펼쳐지는 대표적인 대표 미디어 파사드 및 음향 조명 쇼이다
1. 개최 기간 및 운영 시간
라이트쇼는 일몰 시간이 길어지는 여름 시즌(7월 초~
8월 말)에 열린다
일정: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 ~ 8월 마지막 주 일요 일 (약 두 달간 매일 밤 진행)
• 운영 시간:
• 7월: 매일 밤 22:30~ 24:00 (자정)
• 8월: 매일 밤 22:00~ 24:00 (자정)
관람료: 무료 (별도 예약 없이 광장에서 자유롭게 관
람)

2. 라이트쇼 특징 및 진행 방식
연속 상영 쇼는 1회당 약 10 분~15분 정도 진행되며,
회차가 끝나면 약 5분간 휴식 후 자정까지 쉬지 않고 계속 반복 상영된다
142m 높이의 붉은 사암 고딕 파사드와 장미창, 정교 한 조각상 레이어에 딱 맞게 정밀 측정된 빛을 쏘아 올 려 대성당 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입체감을 연출한다

매년 바뀌는 테마: 해마다 새로운 주제와 음악을 선정하여 선보인다

2025년 야간 라이트쇼

대성당 파사드 장미창이 붉게 게 물들며 라이트쇼가 시작되었다

실제로 보면 신비하고 아름다운 조명들이
사진으로 보니 좀 으스스해 보이는 듯하다

장미찰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라이트쇼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야간 라이트쇼 중에 가장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던 순간
사진에 다 담기지 않는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이 있었다

이 순간은 대성당이 아닌 드라큘라 백작의 성 같다는 생각도 했었다

살짝 기괴하고 으스스한 느낌도 들고

영상을 올릴 수 없어서 많이 아쉽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 야간 라이트쇼 관람 팁!!!


관람 팁
첫 타임 피하기: 오후 10시(또는 10시 30분) 첫 회차 에는 광장에 인파가 콩나물시루처럼 몰려 엄청 혼잡했다
첫 쇼가 끝나고 한두 회차 지난 후(11시 이후) 관람하 면 훨씬 여유롭게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음
명당자리: 대성당 바로 앞 서쪽 광장 중심부나 약간 뒤 쪽 바닥에 앉아서 관람하면 웅장한 파사드 전체를 한눈에 담기에 가장 좋다
젊은 청년들은 바닥에 누워서 관람을 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 구텐베르크 광장 회전목마에도 불이 들어와 있었다

쁘띠프랑스의 야경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은은한 조명 속 쁘띠프랑스

쁘띠프랑스의 야경을 보며 걷다 보면 또 다른 행복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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