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가 다가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날이 덥다보니 반바지를 꺼내 입어도 쌀쌀하지 않고 시원해졌다
유난히 더위를 타는 아들은 운동갈때 반바지를 입기 시작한지가 두달이 넘어간다
여름에는 외출복으로도 반바지를 많이 입는 아들이 제모기를 검색 하더니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를 주문했다
아들이 주문한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해외에 자주 나가는 아들은 휴대하기 편하게 가장 작은 제품으로 주문을 했다고 한다
정확한 모델은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BRE255 이다
다양한 언어로 부품 설명이 되어 있다
몸에 난 털이란 털은 다 뽑아 준다는 듯 하다 ㅎㅎㅎ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BRE255 상자를 열어 보니 상자에 있던 부품외에 연결코드와 청소용 솔,파우치 주머니가 들어 있다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BRE255
사이즈는 휴대폰 보다 작고 한손에 잡기 딱 좋은 사이즈이다
미니 제모기라 휴대용으로 어디든 가지고 다니기 좋을 듯 하다
제모 핀 헤드 부분도 분리가 되는 제품이라 물로 깨끗이 씻어 사용 할 수 있어 위생적이라 맘에 든다
충전식 제품이 아닌 코드를 연결해 사용 하는 제품이다
겨울동안 길었던 몇가닥 없는 다리 털을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로 제모를 해보았다
일단 소음은 헤어드라이기 정도의 소음이 난다
TV소리가 작으면 들리지 않아서 볼륨을 올려야 하는 정도의 소음이랄까....
통증은 모근제거 제모기라....
족집게로 한번에 여러가닥 확 뽑는 뭐....
그런 통증이었다
종아리나 다른곳은 그럭저럭 참을 만한데 가장 아픈 곳은 앞쪽 무릎 아래 부터 발목 까지가 가장 고통스러웠다
모근제거 제모기 주문한 아들이 다리털을 제모한다고 해 옆에서 구경을 했다
털이 무성해서 그런지 제모기 효과가 한눈에 보인다 ㅎㅎㅎ
털 뽑힌 닭 살 같아 보이는 아들의 다리 ㅎㅎㅎㅎ
뽑힌 털만 봐도 고통스러움이 느껴진다 ㅎㅎㅎ
아들의 다리
제모 한쪽과 안한쪽
작아서 별 기대 안했는데 비교해보니 성능은 작지만 강했다
아들도 다리 앞쪽이 제일 아프다고 했다
숨을 꼭 참아야 할 정도라고 ㅎㅎ
오히려 겨털 뽑히는건 덜 아프다고 했다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속에 들어 있던 마사지용 캡을 씌우고 제모를 해 보았다
캡에 달려 있는 마사지 볼이 돌아가면서 피부를 자극 해줘서 일까??
통증이 덜 느껴졌다
필립스 제모기 사용 하실때는 마사지캡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민감한 부분용 센서티브 캡을 사용해 모근제모를 해보았다
제모기날? 부분을 좁혀줘서 원하는 제모 부위를 집중적으로 사용 할 수있어서 비키니라인 제모를 하는 분들이 사용하기도 괜찮을것 같다
필립스 모근제거 제모기 사용후기
작지만 모근제모는 확실히 잘되었다
본인은 사용한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 자라난 털이 보이지 않는다
아들은 털이 많은 청년이라 그런지 일주일이 지나니 거뭇 거뭇 올라오는 모습이 보였다
아들은 한동안은 일주일에 한번이나 한달에 두 세번은 모근제모를 해야 할 것 같다고 한다
마사지용 캡을 사용하면 통증이 줄어서 모근제모도 할만했다
제모핀 헤드를 분리 세척 할 수 있어서 온 가족이 함께 사용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필립스 모근제모 제모기 BRE255 단점
충전식이 아니어서 코드를 꽂아 사용하다보니 연결선이 제모중 걸리적 거릴때가 있었다
연결선이 짧은 편은 아니지만 선이 있다보니 플러그가 있는 곳에서만 사용이 가능 하다는 것이 유일한 단점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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