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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내돈내산 리얼후기 

 

요즘 인터넷 접속만 하면 보이는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심한 기미도 거짓말처럼 사라지는 영상을 보고 또 속는 샘 치고 주문을 했다

기미는 선크림을 잘 바르면 안 생긴다고 하지만 여자들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크게 흔들릴 때 기미들이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얼마 전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내가 보기에  티하나 없이 백옥 같던 피부를 가졌던 친구들도 건강이 나빠지며 기미가 생겼다며 속상해했다

마침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주문해 둔 터라 내가 써보고 효과가 좋으면 바로 알려 주겠다고 기다려 보라고 했다

도착한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이 자세히 적혀 있다

사용방법

1. 스킨 테어 크림 단계에서 사용

2. 노란색 비타민 캡슐 크림과 투명한 젤 크림 적당량을 덜어 손등에서 섞은 후 피부에 펴 바른다

3. 크립 캡에 내장된 LED 기기의 손잡이를 잡아당겨 마사지 기기를 꺼낸다

4. LED 기기의 손잡이 반대 방향인 면이 피부에 닿는 방향으로 하여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마사지한다

상자를 열면 보석함 속에 반지처럼 동그란 링이 먼저 보인다

호리병처럼 생긴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뚜껑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크림 위쪽은 레이저 기기가 들어 있다

위쪽 링이 달린 뚜껑을 열면 건전지가 들어 있다

건전지 위에 덮여 있는 비닐을 제거해야 사용할 수 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은 투명한 젤 크림 속에 동글동글 비타민 크림이 들어 있다

젤타입 크림과 동그란 크림 타입의 크림을 함께 떠서 섞어준 후에 피부에 바르면 된다

두 가지 크림을 섞어서 바르면 점성이 진한 크림이 되는데 꿀을 피부에 바른 듯 끈적이는 느낌이 든다

기미가 있는 부위에 크림을 바르고 LED 기기로 마사지를 하면 약간의 진동과 살짝 찌릿한 느낌, 그리고 살짝 열감도 느껴진다

크림을 바르면 투툼 하게 발리는데  LED 마사지기로 마사지를 하다 보면 마사지 기기 움직임이 뻑뻑해질 정도로 피부에 다 흡수가 된다

LED 기기 마사지 팁!!

크림을 바르고 마사지하다 보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크림을 얼굴 전체에 바르면 마사지하는 동안 크림이 흡수되고 마르면서? 촉촉함이 사라져 한쪽이 끝나고 다른 쪽을 하려면 촉촉함이 덜해서 LED 마사지기가 부드럽게 움직이질 않는다

원하는 곳 하나하나 그때그때 바르며 마사지하는 걸 추천한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구입한 후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보려고 사진을 찍었었다

먼저 왼쪽 얼굴

6월 18일

첫날 제품을 바르기 전 

6월 28일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바른 지 10일 후

진한 기미 사이사이 연한 기미 부분이 많이 옅어지고 있었다

7월 9일 

오늘 찍은 사진 

사진으로 비교해 보니 전체적으로 옅어진 게 보인다

 

 

왼쪽 얼굴

6월 18일

6월 28일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을 바른 지 10일 후

7월 9일

오늘 찍은 사진

커다란 기미도 옅어지고 밝아져서 만족하고 있다

20일 정도 사용했는데 크림을 반정도 사용했다

크림이 점성이 좋아서 마사지할 기미 부위에 집중해서 바르고 나머지 부분은 마사지 후 피부에 남아 있는 크림을 얼굴 전체에 펴 바르며 사용했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 내돈내산 리얼후기 

 

구입해서 마사지를 시작한 후 2 - 3 일  후부터 이거 효과 있구나 하고 느꼈다

그동안 시도 했던 기미 화장품 중에 효과가 바로 느껴진 건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이 처음이다

사진을 봐도 기미가 흐려진 게 보이지만 눈으로 보면 더 만족감이 있다

매일 LED 마사지를 해서 인지 피부도 촉촉해졌다

 

LED 마사지 기기는 약간의 진동과 자극이 있다

마사지를 하고 나면 집중적으로 마사지한 피부가 살짝 붉어지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 사라진다

광고처럼 기미가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쭈~욱 사용해 보려 한다

 

메디테라피 비타 리얼 토닝 레이저 크림은 기미가 있는 분들, 친정엄마 아빠 선물, 시어머니 시아버지 선물, 어버이날 선물, 생일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나는 올해 가족 지인들에게 생일 선물로 준비를 해보려 한다

 

*     *     *     *     *     *

최근에 메디테라피에서 하루 8시간 붙이는 기미제거 테이프가 나왔길래 그 제품도 준문을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일단 효과를 기대하며 주문을 하긴 했는데....

사용해 보고 그 제품 후기도 적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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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선물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로~

2018. 4. 25. 19:11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어버니날 선물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로~


어버이날이 다가오니  친정부모님,시부모님 선물을 무얼 해드려야 하나 고민이 시작 됐어요


해마다 어버이날에는 용돈봉투와 선물을 드리는데 선물 고르는 일이 보통 신경 쓰이는게 아니랍니다


젊으셨을때는 스카프나 가방,신발,옷 등을 선물 해드리곤 했는데 연세가 80이 되어 가시며 이런거 필요 없다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이제 이런거 사오지 마라 하시는 부모님과 시부모님....


몇년전 부터는 건강식품이나 화장품,향수등을 선물 해드리고 있답니다


연세가 드시면서 소화도 배변도 조금씩 불편해 하셔서 올해는 건강식품을 사드릴까 하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그러다 공복에 꿀 한스푼을 떠 먹는게 면역력도 좋아지고 위장 건강에도 좋다는 글을 봤답니다


어버이날 선물로 꿀이 좋겠다고 결정을 하고 좋은 꿀을 찾아 봤어요

토종꿀,아카시아꿀,밤꿀 등등

그런데 우리나라는 몇해전부터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뉴질랜드나 캐나다 꿀을 찾아 보기로 했어요


인터넷에 뉴질랜드 벌꿀을 검색하다 블로그마다 칭찬이 자자한 스몰윙즈 라는 뉴질랜드 벌꿀을 발견했어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가신 한국 부부가 벌꿀 농사를 지어 한국에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판매자 블로그를 찾아 들어가서 꼼꼼하게 읽어보니 믿음이 가서 얼른 주문을 해봤어요

직접 먹어보고 정말 괜찮으면 친정부모님과 시부모님게 어버이날 선물로 준비하려구요



제가 주문한 2018햇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이예요

포장이 심플하고 예쁘네요

저안에 스몰윙즈 벌꿀 두병이 들었답니다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이대로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면 되겠어요


제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을 주문하게된 건 여러 블로그에서 스몰윙즈 벌꿀을 칭찬을 하기에 판매자 블로그를 직접 방문해 보고 맘에 들어서 였어요

뉴질랜드에 이민간 젊은 부부가 직접 벌꿀농사를 지으며 올린 사진과 자료들 그리고 벌꿀들이 꿀을 채취하는 환경을 보고 믿을 만한 벌꿀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어버이날 선물로 저처럼 좋은 꿀을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 하시라고 판매자 블로그의 자료와 사진들을 좀 가져왔어요



위의 지도는 뉴질랜드 북섬의 모습이랍니다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을 생상 판매하시는 분들은 저 지도의 노란 동그라미가 되어있는 파머스턴 노스 지역을 중심으로 양봉을 하고 있데요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서 조금 윗쪽 이라네요


파머스턴 노스 지역의 애쉬허스트, 레빈,파라파라우무 이렇게 세곳에 벌통을 두고 양봉을 하신데요


뉴질랜드는 우리나라 처럼 꽃을 따라 양봉통을 옮겨 다니며 양봉을 하지 않고 한곳에 정착 시켜두고 양봉을 한데요


천해의 자연환경과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뉴질랜드는 겨울 한두달을 재외한 거의 일년내내 꽃이 반발해서 굳이 벌통을 옮기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자료만 봐도 뉴질랜드로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었어요...


지역마다 피는 꽃들이 달라서 세곳에서 수확하는 꿀들은 저마다 맛과 향과 농도까지 다르다고 해요



벌통들이 놓여 있는 모습이예요



(사진출처:뉴질랜드 허니 블로그)

주변에 농사 경작지가 없는 곳이라고 하네요


(사진출처:뉴질랜드 허니 블로그)

벌통을 체크 하는 직원분의 모습 이랍니다




벌통입구에 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2018년 올해는 날씨가 좋아서 벌꿀 생산량이 많았다고 하시네요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에는 비가 많이 왔는데 애쉬허스트 지역은 살짝 가물 정도로 비가 안와서 벌꿀 농사가 풍년이었다고 해요


(사진출처:뉴질랜드허니 블로그)

직원분이 벌꿀을 채취하기 위해 벌집을 꺼내고 있네요





(모든 사진 출처:뉴질랜드 허니 블로그)

압착방식으로 채밀하고 있는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은 40도의 온도를 유지하는 저온 처리 방식으로 꿀을 채밀 한데요

저렇게 압착방식으로 채밀을 하면 벌꿀의 최상의 맛을 유지 시킬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 벌꿀을 모아 담으려면 90도에 가열을 한다고 해요

그런데 벌꿀은 75도 이상 가열을 하면 벌꿀 자체에 좋은 성분들이 다 파괴 되어서 설탕물과 다를게 없어진데요


이런 자료들을 보고 정말 믿을 만한 꿀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구입한 2018 스몰윙즈 햇꿀 애쉬허스트 입니다

애쉬허스트 지역의 벌통에서 나온 꿀이래요




스몰윙즈 벌꿀은 500g 으로 포장되어 있어요



뚜껑안에 밀봉이 잘되어 있어서 새거나 하지 않고 잘 배송돼 왔어요



중간 덮게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제거 되어 좋네요



용기가 검정색이라 잘 보이지 않지만 꿀의 색깔이 참 이쁘답니다



꿀은 나무나 플라스틱 스푼을 사용해야 하지만 스몰윙즈 꿀의 제 빛깔을 보기위해 플라스틱 스푼으로 덜어 스테인레스 스푼에 옮겨 봤어요



황금색의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이 보이시나요

이렇게 예쁜 황금색의 벌꿀은 처음 봤어요

뉴질랜드 벌꿀은 꽃가루를 분리하지 않아 수분이 19% 이하여야 벌꿀로 인정을 해준다는데 스몰윙즈 벌꿀은 수분이 14% 이하 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꿀이 엄청 진했어요


스몰윙즈 벌꿀은 맛을 보니 그동안 제가 먹어 왔던 꿀들과는 전혀 다른 꿀이었어요

일단 농도가 훨~~씬 진하고 맛은 신기하게도 꿀에서 누룽지 사탕 맛이나요

꽃가루를 분리하지 않아서 일까요??

정말 이런 꿀은 처음 먹어 봤어요

우리가 상상하는 그런 꿀의 맛과는 전혀 다른 꿀이였어요

물에 타먹기에는 정말 아까운 그냥 한스푼 떠서 입안에 넣고 먹으면 딱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꿀이였어요




스몰윙즈 꿀이 농도가 어찌나 진한지 동영상으로 담아 봤어요


인터넷 열심히 뒤져서 찾아낸 보람이 있었답니다

스몰윙즈 꿀을 맛보고 난후~~

올해 어버이날 선물은 스몰윙즈 뉴질랜드 벌꿀로~

결정했어요


어버이날 선물로 드리면 정말 좋아하실것 같아요

저 처럼 어버이날 선물이 고민이신 분들 참고 하시라고 자세히 적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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