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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온 크리스마스 선물 슈톨렌과 칼디 커피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여행을 온다고 해서 만나러 갔더니...
만나자마자 선물을 한 보따리 안겨 준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부지런히 준비를 한 건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슈톨렌과 칼디커피, 일본과자 초콜릿, 컵밥들, 심지어 우리 집 강아지 인형까지 한가득 안겨주었다

일본인 친구에게 선물 받은
칼티 커피에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으로 나온 커피와 슈톨렌

책 모양으로 만들어져서 책꽂이에 꽂아 둬야 할 것 같다
크리스마스의 마법을 믿어봐~

칼디 커피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 속에는 HAPPY HOLIDAYS BLEND와 noel 두 종류의 드립커피가 들어 있다
노엘의 소개 글
디저트와 궁합이 좋은 노엘은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시간을 장식합니다
행복한 시간을 한 잔의 커피와 함께 즐기세요 
(번역기)
해피 홀리데이즈 블렌드 소개 글
상괘 한 풍미는 겨울밤을 밝히는 일루미네이션처럼 기분을 밝게 해 줍니다
1년의 끝자락에 재충전을 하고 멋진 해를 맞이하지 않겠습니까?
(번역기)
 
 

 
칼티 커피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 
상자와 포장 하나하나 까지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네~

 
노엘 드립백을 열자마자 구수한 커피 향이 퍼져 나왔다
노엘 드립백에  물을 살짝 부어 원두를 적셔주고 20초를 기다린 후 물을 붓기 시작하자 진하고 구수한 커피 향이 집안에 퍼지기 시작한다
한국사람 대부분이 좋아하는 바로 그 구수한 커피 향이었다

 
드립백 한잔의 기준 140ml에 맞춰 내렸더니 커피를 연하게 즐기는 내게는 너무 진해서 물을 더 부었더니 구수하고 향이 좋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칼디 커피 해피 홀리데이즈 블렌드는
드립백을 꺼내는 순간 구수한 커피 향과 향긋한 상큼함이 느껴지는 향이 났다

 
칼디 커피 드립백의 설명서 대로
드립백의 원두에 물을 살짝 부어 원두를 적셔주고 20초를 기다린 후에 2-3번에 나눠 물을 부어 커피를 내렸다

드립백을 열었을 때 상큼한 향이 있어서 산미가 강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산미가 강하지 않고 구수해서
커피 산미를 즐기지 않는 나에게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커피이다

친구가 칼디 커피와 함께 먹으라고 선물해 준 슈톨렌
쉘룬더 슈톨렌
빨간색 오리지널 기본맛과 기본맛에 사과 조각을 넣은 초록색 두 가지를 선물해 준 친구 고마워~

오리지널 기본 슈톨렌에 사과가 추가된 슈톨렌

독일에서 수입 일본에서 판매하는 슈톨렌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독일에서 크리스마스에 사 먹었던 슈톨렌이 일본 친구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눈앞에 있다니~
물론 요즘 우리나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독일 슈톨렌을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어떤 게 건포도이고 어떤 게 사과일까?? ㅎㅎ
슈톨렌 한가운데 앙금같이 보이는 게 슈톨렌에서 중요한 마치판 이다
마치판이 뭐지??
마치판의 이름이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다

 
사진에 보이는 감자 같이 생긴게 마치판이다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마치판이다
독일 크리스마스 마켓에 가면 사진에서 보듯이 작은 감자처럼 생긴 마치판을 판매하는 걸 볼 수 있는데
가격은 무게에 따라 달라지지만  1유로에 맛볼 수 있었다

 
미니 감자처럼 생긴 마치판은 아몬드가루와 견과류 꿀 등을 섞어 만든 디저트라 정말 맛이 있었다
이 맛있는 마치판이 들어간 슈톨렌~

오리지널 기본맛 슈톨렌

오리지널 기본맛 슈톨렌과 사과칩이 들어간 슈톨렌 두 가지를 놓고 비교해 봐도 눈으로는 차이를 모르겠다

왼쪽이 사과칩 오른쪽이 기본 슈톨렌 
두 가지를 먹어보니 사과칩이 들어간 슈톨렌이 조금 더 상큼하고 맛이 있긴 했다 ㅎㅎ
마치판의 맛은 마치판 만 떼어먹어봐도 독일에서 먹던 그 맛은 느껴지지 않아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맛본 슈톨렌은 독일에서 잠시 머물던 때를 기억나게 했다 ㅜㅜ

 
올해 연말과 크리스마스는
친절한 일본 친구 덕분에 맛있는 칼디 커피와 슈톨렌을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일본 여행을 가면 많은 분들이 선물로 일본 커피와 일본 과자들을 사 오곤 하는데
일본 여행을 간다면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선물로 케이스도 예쁜 칼디 커피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에디션을 사보는걸 살짝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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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동 홈플러스 유니클로 폐점 후 탑텐 입점


며칠전 아들과 작전동 홈플러스에 장보러갔다가 아들이 2층에서 공차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2층 매장으로 올라갔다

평소에는 장보기 목록 적어서 목록에 적힌 물건만 후다닥 장보고 나오지만 아들과 장을 보러 가니 데이트도 하네~

하고 즐겁게 올라갔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에 도착했는데 좌측에 있던 유니클로가 사라져 있었다

작전동 홈플러스 2층에 유니클로 매장이 오랫동안 입점해 있었는데 매출이 부진하다보니 재계약 없이 철수 한듯했다



유니클로가 있던 자리에는 의류 창고 대방출전이 열리고 있었다


유니클로가 사라졌네

하면서 아들과 대화를 하며 주변 매장들을 둘러보는데

홈플러스 2층 에스컬레이터 맞은편 에 탑텐 매장이 신규 입점 해있었다

평소 탑텐에서 옷을 자주 사입는 아들이 탑텐 매장이 생겼다며 엄청 좋아 하더니 마침 살 옷이 있다며 탑텐 매장으로 향했다



아들은 키가 188cm에 팔길이도 일반인보다 길고 몸무게가 9x 라서 한국에선 맞는 옷을 찾기가 어려웠는데 탑텐에서는 115 사이즈 까지 있어서 탑텐을 좋아한다


여름 셔츠 안쪽에 받쳐 입을 얇은 반팔티를 고르는 아들~



작전동 홈플러스에 생긴 탑텐 매장이 계산동 이마트에 있는 탑텐 매장보다 큰건지 옷들이 한눈에 보기 좋게 진열이 되어 있어서 좋다는 아들~



홈플러스에 탑텐이 생겨서 이제 차타고 이마트가지 가지 않아도 된다고 정말 좋아 했다



내가 보기에도 작전동 홈플러스에 있는 탑텐 매장은 옷들이 한눈에 다 들어 오는 느낌 이었다


단점이 있다면 매장 안쪽에서 인터넷이 안터진다는거 였다

탑텐 매장 밖에서는 잘터지는데 매장안에 발을 딛는 순간 인터넷이 먹통이 됐다


직원분께 말했더니 알아보고 개선 하겠다고 했다


탑텐 매장들이 계산동과 부평쪽에 있어서 항상 차를 타고 움직여야 했는데 작전동 홈플러스에 탑텐이 입점 하다니 정말 반가웠다


요즘 유니클로 매장 찾는 분은 거의 없겠지만 .....

작전동 홈플러스 유니클로 폐점했습니다헛걸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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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 행복제 2탄 기간 5월 29일 ㅡ 6월 11일 까지
행복제 찬스로 린넨셔츠 구입

아들 생일 선물로 여름 린넨셔츠를 사러 집근처 탑텐 매장을다녀왔다

운이 좋았는지 마침 탑텐 행복제 2탄 기간중 이었다
5월 29일 부터 6월 11일까지~
여름 인기 아이템을 1+1 으로 판매중이었다

탑텐 린넨셔츠
다양한 색들이 있어서 이것 저것 만져보고 사이즈도 보고 여름 린넨셔츠라 가장 중요한 겻땀 자국이 안보이는 색으로 골라 1+1 으로 구매를 했다

아들 셔츠만 사러 갔던 터라 6월 11일 탑텐 행복제 마감전에 여유롭게 다시 가서 식구들 여름 옷을 구입하기로 하고 돌아 왔다

아들 선물로 구입한 탑텐 린넨셔츠 두벌

아주 연한 보라색의 린넨셔츠
청바지 뿐만 아니라 아무 바지에 받쳐 입어도 어울릴것 같고 가장 중요한 겻땀 자국이 안보여서 좋을것 같다

베이지색 린넨셔츠
두가지 셔츠다 정말 예쁜데 사진에는 제 색깔이 다 담아지지 않아 아쉽다
탑텐의 린넨셔츠는 촉감도 부드럽고 압었을때 편하다며 아들이 참좋아 해서 아들 생일 선물로 여름 린넨셔츠를 구입했다
두가지 색상 모두 아들이 여름에 가장 신경쓰는 겻땀 자국에서 자유로울것 같다

# 탑텐1+1 #탑텐 #탑텐린넨셔츠 #탑텐여름린넨셔츠#겻땀#겻땀자국안보이는셔츠 #아들생일선물 #여름란넨셔츠 #탑텐행복제#텁텐1+1행사 #탑텐여름인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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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ㅡ카카오 라이언 치즈볼인형

어제 코스트코에 장보러 갔더니 카카오 라이언 치즈볼 인형을 판매하고 있네요

카카오 라이언 치즈볼인형은 네모난 쿠션안에 조그만 라인언 치즈볼 인형이 들어 있어요

치즈볼 스넥봉지 모양 쿠션안에 올망졸망 모여있는 라이언 치즈볼 들 ㅎㅎㅎㅎ

카카오 라이언 치즈볼 인형은요~
스넥 봉지 모양 쿠션의 지퍼를 열면 안쪽에 라이언 치즈볼 인형이 들어 있는데 쿠션의 감촉이 엄청 부드러운걸로 봐서 라이언 치즈볼인형도 엄청 부드러울것 같아요

너무 귀여워서 순간 카트에 담을뻔 했는데 그냥 왔더니 아들이 왜 안사왔냐고 하네요 ㅎㅎㅎㅎ
라이언 좋아하는 분들 지름신 강림하기 딱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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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더덕 회 는 사먹는 걸로.....

2020. 4. 22. 19:07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미더덕 회 는 사먹는 걸로.....

평소 멍게를 좋아하는 아들
특히 비단멍게를 좋아하는 아들이 유듀브에서 미더덕을 회로 먹는 영상을 봤다고 한다
평소 음식중에 회를 제일 좋아하는 아들은 미더덕 회를 꼭 먹어봐야 겠다며 인터넷에서 주문을 했다
횟감으로 손질해서 파는 미더덕도 있지만 혹시나 배송중에 망가질까봐 생물 미더덕을 주문했다고 한다

배송 되어 온 미덕덕은 500g 씩 포장이 되어 있었다
마트에서 판매하는 바지락이나 조개들 처럼 포장은 잘되어 있었다

미더덕은 눈으로 봐서 살아 있는지 죽었는지 어떻게 확인 하는지 모르겠지만 몸통에 물이 통통하게 들어 있었다
포장을 열었을 때도 다행이 상한 냄새나 비린내는 나지 않았다

미더덕 회 손질은 멍게와 깉은 방법으로 하면 되는듯했다
내장에서 뻘? 같은게 많이 나왔다

미더덕을 가위로 반을 자르고

펼치면 멍게와 거의 똑같이 생겼다

미더덕 회를 먹기위해 내장을 제거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었다
아들에게 미더덕 찜 처럼 그냥 통째로 먹으면 안돼냐고 물었더니 미더덕 회를 먹어본 사람들이 미더덕을 그냥 통째로 먹으면 비려서 못먹는다고 했다고 한다

아들이 열심히 손질한 미더덕 회

미더덕 회를 맛본 아들이 싱싱하고 달아서 자기는 멍게보다 미더덕이 맛있다고 했다
미더덕을 초장에 찍어 깻잎에 마늘을 넣고 싸먹는게 최고로 맛이 있다나 뭐라나 ㅎㅎ
하지만 수고에 비해 결실이 너무 적다며 다시는 절대로 안할 거란다

다음부터 미더덕 회는 통영에 가서 사먹을 거라는 아들
그래 아들~
다음부터 미더덕회는 사먹는걸로~

유튜브 보고 미더덕 회 맛이 궁금하신 분들은 돈주고 사드시길 바랍니다
절대 집에서 할일이 못됩니다

#미더덕 #미더덕회 #통영 #미더덕회는사먹는걸로 #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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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블루밍 디너세트 ㅡ폴란드그릇 아님


코스트코에서 블루밍 디너세트를 판매하고 있어요

블루밍 그릇은 언듯 보면 폴란드 그릇으로 착각 할 수 있지만 직접 보면 폴란드 그릇과는 그립감도 차이가 많이 나고 질적으로나 페인팅 등이 많이 떨어진답니다

폴란드 그릇은 폴란드 볼레스와비에츠에서 생산하는 폴란드 명품 그릇입니다


블루밍은 중국에서 만드는 그릇으로 폴란드 그릇의 문양을 비슷하게 만들어 판매되는 그릇입니다




코스트코 블루밍 디너세트는 4인 세트 81p 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14,000원 할인해서 75,9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폴란드 그릇 하나 살 가격으로 4인가족 세트를 살 수 있으니 폴란드 그릇이 비싸서 구경만 하던 분이라면 대리 만족은 될것 같네요



그릇 하나에 4,300원 조금 안하는 가격이라 괜찮아 보여요



이미지 사진에 있는 그릇 중에 컵과소스 접시등 몇가지가 빠진 18 피스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지난 번에도 판매하는걸 봤는데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어서 인지 며칠만에 물량이 다 소진 되더라구요



정말 폴란드 그릇을 사랑하고 애정 하시는 분들은 반갑게 다가 갔다가 발걸음을 돌리시네요

저도 그들 중 하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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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송도점 마스크 구입 방법


오늘로 우한 코로나, 코로나 19 확진자가 1595명이 되었다

대구에 사는 지인은 집밖에 절대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잠깐 나갈일이 생기면 혹시나 엘리베이터에서 감염될까 무서워 계단으로 다닌다고 했다


그러다 보니 마스크는 필 수 


하지만 인터넷에서 마스크를 사려고 하면 이미 매진

도저히 마스크를 살 수 가 없다고 난리이다


그나마 대형 마트에서 매알 한정 수량의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다


코스트코 송도점에 가보니 마스크를 주말을 제외하고 평일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매일 판매 하는건 확답을 못한다고 했다


코스트코 마스크 구입 방법은 새벽에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가지고 가서 대기표를 받고  매장 오픈 후 계산을 마치고 지정된 곳에서 마스크를 수령하면된다

 



직접 마스크를 구입하신 분이 후기를 남겨 주셨다


송도 코스트코 바로 앞에 사신다는 분이 생생한 마스크 구입 후기를 남겨 주셨는데 새벽 4시 40분에 가셔서 받은 대기표가 이미 66번 이었고 근처 사시는 처형님 모셔와서 대기표를 받으니 86번이었다고 하신다

그분이 기억하는 마지막 번호는 최대 300번 이었다고 하셨다


코스트코 송도점에서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새벽 5시에는 도착해야 할듯 하다고 하셨다

그리고 코스트코 회원카드를 확인하고 대기표를 나눠 준다고 하니 회원카드를 꼭 가지고 가야 한다



우리집은 지난 가을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커다란 박스로 한박스 구입해 뒀는데 당시에는 너무 많이 들어서 살까 말까 망설이다 샀는데 마스크 대란에 걱정 없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


어제는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다녀왔다

송도 코스트코는 오픈시간이 오전 9시

도착한 시간은 9시 30분 이었다



장보기 목록 적은걸 보며 매장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넓은 공간이 나와서 여기가 원래 뭐가 있었지 하고 생각해보니 라면 판매대 였다



매장 오픈한지 1시간도 안됐는데 대부분의 라면이 매진된 상태였다



남아 있는건 짬짜면과 쌀국수들 뿐......


생수코너에는 하루 1인 판매량을 제한 한다는 안내문이 있었고

송도 코스트코에 가는 이유중의 하나인 커클랜드 탄산수는 사라지고 없었다



김치 코너에는 김치들이 다 사라지고 어묵들이 대신 자리하고 있었다



푸드코너에는 테이블과 의자들을 다 치워서 모든 푸드를 다 포장해 가야 한다



푸드코너가 이렇게 넓었던가....


코로나 19 환자가 하루에도 몇백명식 늘어나면서 저장할 수 있는 음식들을 사재기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았다

코스트코에서 가장 발리 매진 되는 상품은 라면 이었고 건 파스타면도 없었다


대부분 빵과 통조림,즉석밥,즉석국과 즉석음식,냉동식품과 생수들을 많이 사가고 있었다


코스트코에서 저장식품 장을 보실 분은 오픈 시간 전에 도착해야 가능한것 같았다


우한폐렴, 코로나19 가 하루 빨리 종식 되기를 간절한 맘으로 바라고 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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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양의 반려견 줄리를 찾습니다


단순하게 연예인 반려견 찾는 글을 퍼와서 올리는게 아니라 설인아양 가족들과 설인아 양이 어릴때부터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이라서 함께 걱정하며 적는글입니다


어제 저녁 설인아양 부모님께서 줄리를 산책시키러 나가셨다가 수원 셀트럴타운 근처 개천에서 줄이 풀리는 바람에 줄리를 놓쳤다고 합니다

이곳은 평소 줄리가 산책 다니던 곳이 아니라 처음으로 산책하러간 곳이라 줄리가 집을 찾아오지 못하고 길에서 헤메고 있는것 같다고 온가족이 밤새 찾아다니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수원 셀트럴타운 근처 부터 광교,세류동,화성까지 이어지는 개천 산책길에서 잃어버렸다고 하니 이부근에 사시는 분들은 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설인아의 소중한 반려견 줄리를 찾습니다.

진도믹스/여아/3세

어제 저녁 부모님께서 산책 도중 놓치셨다고 하며 수원 센트럴타운 쪽 개천에서 줄이 풀렸다고 합니다. 세류동쪽 및 광교, 화성까지 연결된 개천입니다.

핑크색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으며 내장칩이 되어있습니다. 꼬리가 풍성하고 목의 털도 많습니다. 귀와 허벅지 털만 누룽지 색깔입니다.

겁이 많고 남자를 무서워하며 성큼성큼 다가가면 무서워해서 바로 달아납니다.

줄리를 발견하신 분은 본 게시글로의 댓글 및 당사 전화(02-3144-7245)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설인아 페북에서 퍼온글)






줄리는 일어버릴 당시 사진에 보이는 핑크색 하네스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원 센트럴타운 근처에서 핑크색 하네스를 착용한 진돗개(믹스)를 보시면 위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인아양 가족들이 밤새 찾아 헤멨지만 아직까지 줄리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랑스런 줄리가 가족들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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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리 2인 티세트에 반하다


며칠 전부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크리스티나리  2인 티세트


나는 평소 앤틱 찻잔에는 별관심이 없는편이다

그런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크리스티나 리 2인 티세트는 처음보는 순간부터 반해버렸다


시간이 없어서 메모해간 물건들만 바쁘게 사고 그냥 왔는데 계속 생각나는걸 보니 티세트도 사올걸 그랬나보다



크리스티나 리 2인 티세트는 코스트코에서 69,9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우아하고 고급스러워 보인다

순백색 도자기에 금장이 되어있다

크리스티나 리 2인용 티팟의 용량은 500ml 정도 되어 보였다



찻잔의 손잡이의 그립감이 좋아서 더 맘에 들었다



사진에는 이쁨이 다 담기질 않아서 동영상을 찍어 봤다


역시 이쁘군....


크리스티나 리 2인용 테세트....

이가격에 이정도 퀄리티면 괜찮은 티세트인듯하다

오래 사용하면 금장의 색이 발하겠지만  2인 티세트가 7만원정도면 괜찮지 싶다

평소 차를 즐기는 분께 선물하거나 비싼 앤틱 찻잔이 부담스러워 구입을 망설이던 분들에게 좋을것 같다


다음번 장보러 갈때까지 판매한다면 꼭 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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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창문형 미니에어컨

2019. 7. 2. 16:17 | Posted by 햇살가득한날

코스트코 창문형 미니에어컨



지난주말 코스트코에 갔다가 창문형 미니에어컨을 봤다

코스트코에서 이동식 미니 에어컨을 구입해서 아이들 방에 사용해보니 만족스러워서 창문형 에어컨에 절로 눈이 갔다

우리 가족은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기본이상은 한다는 믿음을 갖고있다


이동식 에어컨은 창문과 높이를 맞춰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 창문형 미니 에어컨은 창문에 부착하는 에어컨이라서 설치만 간단하다면 더 좋아보였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창문형 미니에어컨은 269,900원 이다

가격이 저렴해서 성능만 좋다면 괜찮아 보였다



리모컨과 본체에 조정버튼으로 사용가능한 에어컨이었다



코스트코 창문형 미니에어컨의 크기는 457mm X430mm  라고 적혀있다

가로 세로가 50cm 가 안되는 크기이다

무게는 30.5kg



창문형이라 작고 깔끔한 디자인이 눈에 띄었다



에어컨 본체에 조정장치를 보니 일반 에어컨과 큰 차이가 없었다


본체에 냉각장치가 장착되어 있어서 실외기가 따로 필요 없는 제품이었다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창문형미니에어컨은

원룸이나 가정의 작은방에 설치하기 좋아보였다

본체의 조정장치와 리모컨으로 조절 할 수 있어서 작지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에에컨과 냉각장치가 일채형이라 실외기를 설치하는 번거로움이 없다

다만 일체형이라 약간의 소음은 있을거라 예상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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